[비즈&] 에쓰오일, 교통사고 화물차 운전자 자녀에 장학금 外

  • 9개월 전
[비즈&] 에쓰오일, 교통사고 화물차 운전자 자녀에 장학금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에쓰오일, 교통사고 화물차 운전자 자녀에 장학금

에쓰오일은 화물복지재단에 교통사고 피해 화물차 운전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쓰오일은 지난 2015년부터 9년간 업무 중 불의의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화물차 운전자 가정 319명에게 3억 5,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습니다.

▶ 포스코퓨처엠, 필리핀서 니켈 생산 추진

포스코그룹의 2차 전지 소재 계열사 포스코퓨처엠이 양극재 핵심 원료 니켈의 조달망을 필리핀으로 확장합니다.

필리핀산 니켈을 국내로 들여와 양극재를 만들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상 '적격 핵심 광물' 요건을 충족해, 북미 시장 공급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모기업 포스코홀딩스가 아닌 포스코퓨처엠이 해외에서 배터리 소재 생산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현대엔지니어링, 청소년에 '스마트시티 창의교육' 진행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종로구청, 교육 전문 비정부기구 제이에이 코리아와 함께 종로구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건설 분야 창의교육 행사 '뉴 시티 온 더 블록'을 개최합니다.

청소년에게 건설 분야 스마트 기술을 교육하고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종로구 관내 중학생 170여 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2개 차수로 진행됩니다.

▶ 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중동 제약사에 기술수출"

SK바이오팜은 다국적 제약사 히크마의 중동 현지법인과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SK바이오팜은 중동·북아프리카 16개국의 세노바메이트의 상업화 권리를 히크마에 이전합니다.

SK바이오팜은 선계약금 300만 달러와 판매에 따른 로열티를 받게 됩니다.

▶ 모두투어, '코로나 확진서류 첨부시 전액 환불' 조치 연장

모두투어는 6월부터 시행해온 '코로나19 확진자 지원책'을 다음 달까지 연장 운영합니다.

최근 해외여행 출발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모두투어는 증명서류 첨부 시 약관, 현지 페널티 등과 관계없이 100% 환불해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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