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 논란' 류준열 "침묵하고 비판 감당이 최선"

'환승연애 논란' 류준열 "침묵하고 비판 감당이 최선"

최근 배우 한소희와 열애설이 불거져 인정한 뒤 결별하는 과정에서 '환승연애 논란'을 불러일으킨 배우 류준열이 관련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류준열은 어제(10일)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에이트 쇼' 제작발표회에서 "일일이 답변하기보다 침묵하고 비판을 감당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개인적 일이니까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에서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배우 배성우 역시, 2020년 적발된 음주운전과 관련해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분들께 실망을 끼쳐드렸고, 모든 분께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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