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김기현-인요한 회동…갈등 봉합 주목 外

[오늘의 앵커픽] 김기현-인요한 회동…갈등 봉합 주목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김기현-인요한 회동…갈등 봉합 주목]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마주 앉았습니다.

지도부와 친윤석열 용퇴론 등을 놓고 지도부와 혁신위 사이 빚어진 갈등이 봉합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여야, 영유아 의료비 세액공제 한도폐지 합의]

여야가 현재 연 7백만원인 영유아의 의료비 세액공제 한도를 폐지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세액공제 한도가 폐지되면 영유아 의료비에 대해서는 한도 없이 공제받을 수 있게 됩니다.

[APEC정상회의 계기 한미일 3국 정상 회동]

윤석열 대통령이 APEC정상회의를 계기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총리와 회동했습니다.

세 정상은, 3국이 경제·정치·이념에 있어 100% 신뢰할 수 있는 관계라는 데 공감하고 자유롭게 환담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경영권 승계의혹' 이재용 징역 5년 구형]

경영권 승계를 위한 계열사 부당 합병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 대해 검찰이 징역 5년과 벌금 5억원을 구형했습니다.

재판 3년여 만의 결심공판으로 선고는 내년 초에나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당정 "개 식용 종식 특별법 연내 추진"]

당정이 실질적인 개 식용 종식을 목표로 연내에 '개 식용 종식 특별법' 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제도 시행 후 3년의 유예기간을 부여하고, 법 제정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농가와 도축업체 지원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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