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인요한 혁신위 첫 회의…민주 새 최고위원 임명 外

[오늘의 앵커픽] 인요한 혁신위 첫 회의…민주 새 최고위원 임명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 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인요한 혁신위 첫 회의…민주 새 최고위원 임명]

인요한 위원장이 이끄는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오늘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신임 지명직 최고위원과 정책위의장에 박정현 전 대덕구청장, 이개호 의원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이스라엘 전면전 준비 완료…"제한적 기습 계속"]

이스라엘군이 하마스에 대한 전면 지상전 준비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수일간 제한적 지상 기습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는데, 국제사회는 민간인 피해를 우려하며 자제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장갑차서 뛰어내린 군인 흉기 난동…1명 부상]

오늘 오전 경기 파주시의 한 도로에서, 육군 기갑부대 소속 A상병이 장갑차에서 갑자기 뛰어내려 흉기 난동을 벌여 시민 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A상병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현희 "전청조, 연락 안 했으면" 피해 진술]

스토킹 피해를 신고한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가, 전청조 씨에 대해 "더 연락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남씨에게 스마트워치를 지급하고 주거 인근 순찰을 강화했습니다.

[리커창 전 중국 총리, 퇴임 7개월 만에 사망]

올해 3월 퇴임한 리커창 전 중국 총리가 오늘 새벽 갑작스럽게 사망했습니다.

리 전 총리는 시진핑 주석에게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았고 한때 최대 라이벌로도 꼽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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