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한동훈, 첫 비대위 회의…이재명과 공식 대면 外

  • 5개월 전
[오늘의 앵커픽] 한동훈, 첫 비대위 회의…이재명과 공식 대면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한동훈, 첫 비대위 회의…이재명과 공식 대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비대위원들과 상견례를 겸한 첫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공공선이라는 명분과 원칙"을 강조한 한 위원장은 잠시 후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찾아가 만날 예정입니다.

[민주당 공관위원장 임혁백…"공정한 공천 기대"]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 공천 심사를 담당할 공천관리위원장에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를 임명했습니다.

민주당은 임 교수가 "투명하고 공정한 공천관리 업무를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원식, 군 교재 '독도=분쟁지' 기술 공식 사과]

신원식 국방장관이 새로 발간된 장병 정신교육 교재에 독도가 영토분쟁 지역인 것처럼 기술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신 장관은 "발간 최종 결심은 제가 했기 때문에 모든 책임은 저한테 있다"며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으면 책임을 지고 사과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청소년에 속아 술ㆍ담배 판 소상공인 구제한다]

미성년자가 나이를 속여 식당에서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산 뒤 자진신고를 한 탓에 영업이 정지되거나 과태료를 무는 등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을 구제하기 위한 법안들이 발의됐습니다.

법제처는 나이 확인과 관련해 사업자 부담을 완화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 수시 합격생 11% 미등록…"의대 쏠림현상"]

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서울대 합격생 10명 중 1명꼴로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상위권을 중심으로 서울대 대신 의대를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졌기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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