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친윤' 장제원 불출마 선언…김기현 잠행 外

  • 5개월 전
[오늘의 앵커픽] '친윤' 장제원 불출마 선언…김기현 잠행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친윤' 장제원 불출마 선언…김기현 잠행]

친윤석열계 핵심으로 꼽히는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인요한 혁신위가 요구했던 지도부와 중진, 친윤 의원들의 희생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지 주목되는 가운데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겠다고 밝힌 김기현 대표는 일정을 취소하고 잠행에 들어갔습니다.

[총선 D-120…예비후보자 등록 시작]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거가 1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부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예비후보자가 되면 선거사무소를 차리고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미사일 다층방어체계 5년 내 구축한다]

군 당국이 북한의 탄도미사일과 장사정포를 탐지 요격하는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를 당초 예상됐던 2030년대가 아닌 5년 내에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천궁2와 L-SAM 등 다양한 방어전력으로 복합 다층 방어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아인 "프로포폴 투약 과장"…대마는 인정]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 씨가 첫 재판에서 대마 흡연 등 일부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다만 프로포폴 투약 혐의 등에 대해서는 과장된 부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BTS 지민ㆍ정국 동반입대…전원 군 공백기]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정국이 오늘 오후 육군 현역으로 동반 입대했습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 멤버 7명 전원이 군 공백기에 들어가게 됐고, 이들이 전역하는 2025년 6월 이후 팀 활동 재개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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