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2월 14일 뉴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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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2월 14일 뉴스리뷰

■ 내일 중부 '대설'…올 겨울 최강 한파 온다

전국에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내일 아침 중부지방에 많게는 10cm의 눈이 오겠습니다. 눈이 그치고 나면 더욱 강한 추위가 찾아올 거란 전망입니다.

■ 윤대통령, 내일 국정과제 점검회의…질답 생중계

취임 첫해를 마무리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 국정과제를 점검하는 자리를 갖습니다. '국민과의 대화' 형식을 통해 국민의 질문에 직접 답변하는 이 행사는 100분간 생중계 됩니다.

■ 또 8만명대…실내마스크 해제 기준 23일 발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이틀 연속 8만명대를 기록하며 날씨가 추워지면서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는 모양샙니다. 이 가운데 당국은 오는 23일 실내마스크 의무조정 기준을 밝히겠다고 알렸습니다.

■ 예산안 협상 시한 D-1…여야 힘겨루기 계속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가 내일 오후로 예정되어 있지만 여야는 오늘도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에 오늘까지 최종 협상안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단독 수정안을 내놓겠다고 압박했습니다.

■ '서해 피격 의혹' 박지원 전 국정원장 소환

'서해 피격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첩보 삭제를 지시한 혐의로 고발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어떤 것도 삭제하란 지시를 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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