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14일 뉴스리뷰

[이시각헤드라인] 9월 14일 뉴스리뷰

■ '정진석 비대위' 출항…"집권여당 정상화"

국민의힘 새 비대위가 공식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집권여당 정상화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는데, 오는 19일에는 원내대표도 뽑습니다.

■ 이재명, '정적 제거' 비판 뒤 봉하마을 방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자신을 향한 수사를 '정적 제거'로 규정하며, 강경한 발언을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검찰 수사 과정에서
서거한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도 참배했습니다

■ '미동의 정보수집' 구글·메타 1천억원 과징금

이용자의 개인 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한 구글과 메타에 1천억 원의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맞춤형 광고 플랫폼의 행태정보 수집 이용에 대한 첫 제재로 개인정보보호 법규 위반으로는 가장 큰 규모입니다.

■ 다세대주택 전세가율 80% 돌파…깡통전세 비상

전국 연립·다세대 주택 전세가율이 80%를 웃돌면서 아파트를 넘어섰습니다. 서울 강서구 등촌동과 경기 안산 상록구 사동, 인천 남동구 남촌동 등의 전세가율은 100%를 넘었습니다.

■ 시진핑, 32개월만의 해외 순방…푸틴과 회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카자흐스탄에 도착했습니다. 2020년 1월 미얀마 방문 이후 32개월 만에 해외순방으로, 오는 15일에는 우즈베키스탄으로 이동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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