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14일 뉴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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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1월 14일 뉴스리뷰

■ 바이든·시진핑, 발리서 첫 대면 정상회담 시작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첫 대면 정상회담을 하고 있습니다. 북핵과 대만 문제, 무역 갈등 등의 현안들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윤대통령 내일 G20 참석…한중회담 여부 주목

동남아시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역시 회의에 참석하는 시징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만남이 성사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 '가짜 수산업자 금품 수수' 박영수 등 기소

이른바 '가짜 수산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박영수 전 특별검사와 현직 검사, 전현직 기자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고급 외제차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자녀 학원비도 받아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수능 D-3' 문제지 배부…별도 시험장 확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사흘 앞두고 문답지가 오늘부터 전국 시험지구에 순차적으로 배부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코로나19 확진 수험생 별도 시험장을 확대하는 등 수능 방역 대책도 마련했습니다.

■ 벤투호 본진, 카타르 입성…손흥민 모레 합류

역대 두 번째 '원정 월드컵 16강'에 도전하는 벤투호가 결전의 땅 카타르에 입성했습니다. 유럽파 선수들이 속속 도착 중인 가운데 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모레 합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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