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14일 뉴스리뷰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6월 14일 뉴스리뷰

■ '용산 대통령실' 명칭 당분간 유지

대통령 집무실 임시 명칭인 '용산 대통령실'이 당분간 그대로 쓰입니다. 대국민 공모까지 했지만, 국민적 공감대를 살만한 이름을 찾지 못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 파업 8일차…국토부-화물연대 교섭 재개

파업 8일째, 산업계 피해가 확산하는 가운데 국토부와 화물연대가 5차 교섭을 벌이고 있습니다. '안전운임제' 연장 문제를 놓고 극적 합의가 이뤄질 지 관심이 쏠립니다.

■ 증시 2,500 붕괴·환율 1,290원 돌파

미국발 긴축 공포에 코스피가 1년7개월만에 2,500선 아래로 주저앉았습니다. 원·달러 환율도 한때 1,290원을 넘어 장중 기준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물가 비상에 尹 "공급 측면 모든 조치"

윤석열 대통령이 물가 안정을 위해 공급 측면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류세 추가 인하 카드 등이 우선적으로 거론됩니다.

■ 누리호 발사 모레로 연기…"강풍 영향"

누리호 2차 발사 일정이 내일에서 모레로 하루 연기됐습니다. 오늘로 예정됐던 발사대 이송 일정이 강한 바람에 미뤄진 데 따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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