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코로나19 피해 하늘로 올라간 식당

  • 4년 전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전 세계의 식당들, 감염을 우려한 손님들의 발길이 끊기면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데요.

세번째 키워드는 "코로나 제로 하늘 식당 인기" 입니다.

도심에 새로 생긴 놀이기구인가요?

둥그렇게 생긴 기구에 사람들이 탑승하기 시작하는데요.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크레인으로 들어 올리는 하늘 식당이라고 합니다.

지난 2006년 첫 선을 보인 하늘 식당은 코로나19 이후 방역에 더욱 힘을 쏟고 있다는데요.

테이블 간 거리는 1.5m 이상이고, 테이블에서도 손님 간 거리는 최소 1m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모든 손님은 유사시를 대비해 좌석의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식사를 한다는데요.

전 세계 외식업계를 중심으로 다양한 거리두기 아이디어가 봇물을 이루는 요즘!

다음에는 또 어떤 기억에 남을 식당이 등장할지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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