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기도 막힌 아이 되살린 식당 직원

  • 3년 전
터키의 한 음식점에서 고기가 목에 걸려 숨이 멈췄던 아이가 요리사의 기지로 목숨을 건졌는데요.

네 번째 키워드는 "주방에선 요리사 위급하면 구조사" 입니다.

식당에서 단란하게 식사를 즐기던 한 가족.

아빠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고, 엄마도 아이를 안고 어쩔줄을 몰라합니다.

아이가 식사 도중 고기가 목에 걸려 숨을 쉬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아빠는 아이를 등 뒤에서 끌어안고 가슴을 압박해 보지만 도무지 숨을 쉬지 않습니다.

이때 주방에서 일하던 요리사가 응급구조사로 변신하는데요.

아이의 머리를 아래에 두고 등을 세게 두드리자 목을 막고 있던 고기가 튀어나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요리사의 침착한 대처가 아이를 살렸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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