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공항 직원이 승객에 "못 생겼어" 쪽지 건네
- 5년 전
◀ 앵커 ▶
두 번째 키워드 볼까요?
◀ 리포터 ▶
네, 두 번째 키워드는 "승객에게 "못 생겼어""입니다.
미국의 한 공항에서 있었던 황당한 일입니다.
한 남성이 출장을 가기 위해 공항 검색대를 통과했습니다.
검색대의 여직원이 쪽지를 건네줬고요.
게이트쪽으로 걸어나갈 때 그 직원이 "쪽지 봤느냐"고 외치는 소리에 쪽지를 열어봤습니다.
쪽지에는 "너 못 생겼어"라고 적혀 있었고, 그 직원은 놀리듯 웃음을 터뜨렸다고 합니다.
며칠 뒤 공항에 민원을 접수한 그는 검색대 감시 카메라를 확인해 자신의 말이 사실임을 입증했습니다.
영상에서는 이 직원이 다른 쪽지를 쓰는 모습도 잡혔습니다.
결국 이 직원은 해고됐다고 합니다.
◀ 앵커 ▶
네, 공항은 안전 문제도 있는 곳인데요.
저런 철없는 직원이 근무해서는 안 되겠죠.
두 번째 키워드 볼까요?
◀ 리포터 ▶
네, 두 번째 키워드는 "승객에게 "못 생겼어""입니다.
미국의 한 공항에서 있었던 황당한 일입니다.
한 남성이 출장을 가기 위해 공항 검색대를 통과했습니다.
검색대의 여직원이 쪽지를 건네줬고요.
게이트쪽으로 걸어나갈 때 그 직원이 "쪽지 봤느냐"고 외치는 소리에 쪽지를 열어봤습니다.
쪽지에는 "너 못 생겼어"라고 적혀 있었고, 그 직원은 놀리듯 웃음을 터뜨렸다고 합니다.
며칠 뒤 공항에 민원을 접수한 그는 검색대 감시 카메라를 확인해 자신의 말이 사실임을 입증했습니다.
영상에서는 이 직원이 다른 쪽지를 쓰는 모습도 잡혔습니다.
결국 이 직원은 해고됐다고 합니다.
◀ 앵커 ▶
네, 공항은 안전 문제도 있는 곳인데요.
저런 철없는 직원이 근무해서는 안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