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발리 공항 직원 뺨 때린 英여성 징역 6개월

  • 5년 전

흥분한 여성이 언성을 높여가며 화를 내는가 싶더니 급기야 상대 남성의 뺨을 때립니다.

영국 국적의 40대 여성으로, 인도네시아 유명 휴양지인 발리의 한 공항에서 불법체류에 대한 벌금을 내라는 말을 듣고 격분해 공항 직원에게 욕설을 내뱉고 폭력을 휘둘렀는데요.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 지방법원은 이 여성에게 공무집행 방해 혐의를 적용해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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