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박나래, 개인정보 유출한 직원 해고 막아

  • 4년 전
개그우먼 박나래 씨가 자신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마트 직원을 용서하며 되레 선처를 부탁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전자제품 매장 직원이 단체 대화방에 박나래의 개인정보를 유출했다"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이 정보는 마트 전산시스템에 등록된 내용으로 알려졌습니다.

논란이 불거지자 박나래 씨 측은 "마트 관계자로부터 사과를 받았다"며 "실수라고 생각해 해당 직원을 해고하지 말아달라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일각에서는 "개인정보 유출자에 대한 선처는 또 다른 범죄를 만들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투데이 연예톡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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