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푸터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댓글
북마크
공유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특검, ‘김건희 선물용’ 목걸이·가방 영수증 확보
채널A News
팔로우
오늘
특검, 통일교서 '김건희 선물용' 가방 영수증 확보
특검, 영수증 토대로 구매자금 출처 확인 전망
'金 선물용' 목걸이·가방 영수증에도 '행방 묘연'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동영상 트랜스크립트 전체 보기
00:00
특검이 김건희 여사 청탁용 선물로 의심받는 가방 그리고 또 목걸이에 영수증을 확보했어요.
00:08
그렇습니다. 통일교 측 간부가 사실상 어떤 통일교와 관련된 사업에 청탁을 하면서 이런 고가의 물품들을 제공했다는 것이 지금 논란의 핵심이 되고 있는데요.
00:19
통일교 측이 영수증을 제출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00:22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6천만 원 상당의 목걸이 정말 고가의 제품이라고 볼 수 있는데 영수증이 확인된 겁니다.
00:31
그런데 지금까지 정리되고 있는 알려지고 있는 사실관계에 따르면 지금 전직 간부 윤모 씨가 개인 카드로 이런 고가의 물품들을 구매를 한 이후에 선교 물품을 구매한 것으로 처리를 한 것이다 이렇게 밝히고 있거든요.
00:48
왜냐하면 지금 통일교 측에서는 이 전 간부의 개인적인 일탈 행위이지 통일교와는 관계가 없다고 또 선을 긋고 있습니다.
00:56
하지만 이번에 영수증이 발견된 건 이런 고가의 제품을 구매했고 그것이 어찌 보자면 이 건진볍사 전성배 씨에게 전달되었다 여기까지만 확인이 된 거지
01:08
구체적으로 어떤 청탁의 증거가 확인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특검 측은 이제 이것이 관련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게 전달이 되었는지 어떤 청탁이 있었는지 그 부분에 입중에 수사력을 모을 것 같습니다.
01:22
그래서 특검이 이 목걸이와 명품 가방 그러니까 영수증을 확보는 했는데 실물은 아직 확보를 못한 상태인 거죠?
01:28
그렇습니다. 이게 실물이 있긴 있어야 되거든요. 영수증이 있다면 실물이 있어야 됩니다.
01:35
그런데 문제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이 두 가지 물건을 다 잃어버렸다라고 계속 이야기하고 있어요.
01:43
그러니까 이 목걸이는 아예 잃어버렸다라고 처음부터 얘기했기 때문에
01:48
김 여사의 어떤 자택이라든지 건진법사 법당 압수수색을 했어도 안 나왔고요.
01:54
명품 가방은 약간 다릅니다. 명품 가방은 바로 김건희 여사의 수행비서 유모 씨가 관련이 있는 것까지는 밝혀냈어요.
02:02
즉 유모 씨가 어디에 명품 매장에 가서 그 명품 가방을 바꾸었거든요.
02:08
다른 신발이라든지 이런 것들로 바꿨습니다.
02:11
거기까지는 찾아냈는데 이건 역시 이 유모 씨가 어떻게 얘기하냐면
02:16
건진법사 전 모 씨가 나한테 부탁을 하더라.
02:20
이 가방을 갖고 가서 다른 물건으로 바꿔달라.
02:23
그래서 바꿔줬을 뿐이다라고 이야기합니다.
02:26
그러니까 건진법사한테 다시 공을 넘긴 거잖아요.
02:28
건진법사 또 이렇게 얘기합니다.
02:30
받긴 받았는데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 잃어버렸다.
02:34
그러니까 양쪽 다 두 가지 물건 다 잃어버렸다라는 답변으로만 읽어나고 있습니다.
02:40
아니 그러면 영수증 이외에 현물은 아직 확보를 못한 상태라는 건데
02:45
그러면 이 정도로 김 여사와의 직접적인 연관성이 입증될지 궁금하고
02:50
또 특검이 마침 오늘 김 여사를 보좌하던 대통령실 행정관도 소환 조사를 했다고 하거든요.
02:56
이런 일련의 과정이 최종적으로 이 실물, 그러니까 이 목걸이라든가 가방 자체를 확보하지 못할 가능성도
03:03
염두에 두고 있는 수사 방식으로 보여집니다.
03:06
물론 그 실물이 딱 발견이 되고 최종적으로 지금 누구에게 귀속되어 있는가가 알려진다면
03:12
이 사건의 전 과정을 파악하는 도움이 되겠지만 버려졌을 가능성도 사실 굉장히 커 보입니다.
03:19
내지는 영원히 그 존재가 드러나지 않을 가능성도 있겠죠.
03:22
그렇군요.
03:23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의 증언이나 진술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데
03:27
이 증언이나 진술이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가 일치한다면 신빙성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03:33
오늘 김건희 여사를 보좌하던 조현건 전 행정관에 대한 소환 조사가 있었던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보여지는데
03:41
특히 나토 순방에 동행을 하면서 과연 어떤 인물들이 이 순방에 함께 했는지
03:47
그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가 고가의 목걸이를 하고 나온 부분도 문제가 되었는데
03:52
어떤 맥락에서 그런 제품을 착용하게 된 건지
03:56
가장 옆에서 가까이에서 보좌하고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많은 정보를 알 수밖에 없거든요.
04:02
이런 소환을 통해서 만에 하나, 물증이 끝까지 확보되지 않더라도
04:07
다른 진술 등을 통해서 어떤 청탁의 존재를 입증하기 위한
04:11
그런 수사역의 기법을 사용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04:15
특검이 이렇게 김 여사와 관련해서 여러 가지 의혹들을 수사 중인데요.
04:19
이제 관심은 2주 뒤로 쏠립니다.
04:22
2주 뒤, 그러니까 다음 달 6일에요.
04:24
김 여사에게 나와서 조사를 받으라고 소환 통보를 했습니다.
04:28
아니, 그런데 조금 전에 들어온 얘기가 김 여사 측에서 조사 방식을 좀 협의하고 싶다 이랬다면서요.
04:34
그러니까요. 김건희 여사 변호인 측에서 조사 방식을 협의하고 싶다 이렇게 밝혀온 겁니다.
04:41
하지만 특검증 단칼에 거부했습니다.
04:44
협의가 불필요하다 이렇게 밝힌 겁니다.
04:47
이유가 있습니다.
04:48
아직 2주나 남았다.
04:49
그러니까 충분히 시간이 남았던 만큼 협의는 불필요하다는 취지로
04:53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4:56
기억나시겠지만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관련해서는
05:01
검찰 조사 어떤 비공개로 어떤 제3의 장소에서 조사 받았다, 출장 조사 했다 이것 때문에
05:08
특혜 논란이 불거졌잖아요.
05:11
그래서 그런 특혜는 제공하지 않겠다라는 취지로 보입니다.
05:15
김 여사 어떤 조사에 대해서 여당의 한 의원은 이런 얘기까지 했습니다.
05:21
민주당 박지원 의원 목소리 들어보시죠.
05:23
아 박지원 의원 목소리를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05:29
됐나요 준비?
05:30
네 틀어주시죠.
05:34
김건희는 이번에 특검에 출동하면 그날 밤 자는 것은 구치소다 저는 그렇게 보입니다.
05:45
구속될 수밖에 없죠.
05:46
얼마나 취잡한 일들이 지금 현재 특검에 거기서 발각되고 있습니까.
05:55
특검 수사 상황은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05:57
보겠습니다.
추천
1:34
|
다음 순서
[여랑야랑]정은경 ‘아들과 함께 왔어요’
채널A News
오늘
1:35
[여랑야랑]김문수, 수해 현장서 “술 한잔”
채널A News
오늘
5:18
[인터뷰]“총격 직후 감정에 가족 전체 노렸을 수도”…추가 살해 의도?
채널A News
오늘
5:12
[아는기자]강선우, 전격 자진사퇴…이유는?
채널A News
오늘
2:00
스마트워치에 순금까지…이동통신사 4차 대전
채널A News
오늘
15:52
이낙연 이어 한덕수도 ‘보수 원팀’ 합류
채널A 뉴스TOP10
2025. 5. 28.
3:59
헌재 ‘구속취소 정지’ 즉시 항고 위헌 여부 판단 없어
채널A News
2025. 3. 8.
14:05
백악관, 이재명 당선에 ‘中 개입 우려’ 언급
채널A 뉴스TOP10
2025. 6. 4.
14:51
이재명, ‘셰셰’ 넘어 실리 외교
채널A 뉴스TOP10
2025. 4. 27.
1:52
대통령 탄핵 심판 앞두고 ‘탄핵 토토’ 성행
채널A News
2025. 3. 13.
4:13
개그맨 이경규, ‘약물 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
채널A 뉴스TOP10
2025. 6. 9.
4:34
김문수-김혜경, 구인사서 ‘뜻밖의 만남’
채널A 뉴스TOP10
2025. 5. 24.
16:50
[핫피플]이진숙, 제자 논문 비문까지 ‘복붙’ 의혹
채널A News
2025. 7. 10.
14:54
선관위, ‘서류 조작법’ 인수인계하며 세습 채용
채널A News
2025. 3. 3.
7:26
특검 압수수색 당한 ‘친윤’ 권성동·이철규
채널A 뉴스TOP10
5일 전
5:47
정성호·윤호중·봉욱, 검찰 개혁 ‘삼각 편대’ 완성?
채널A News
2025. 6. 30.
10:34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윤 대통령으로부터 체포 지시 없었다”
채널A 뉴스TOP10
2025. 2. 4.
5:04
이준석 “이재명이 무시 못 할 세력으로 키워달라”
채널A 뉴스TOP10
2025. 6. 1.
14:00
여야, 광주 탄핵 찬·반 집회서 ‘장외 여론전’
채널A News
2025. 2. 15.
6:55
광화문·헌재 앞 점령한 ‘불법 천막’
채널A 뉴스TOP10
2025. 3. 18.
8:38
민주 김문수, ‘출산 가산점’ vs 김문수, 배현진에 “미스 가락시장”
채널A 뉴스TOP10
2025. 5. 13.
10:39
‘빅텐트’의 범위는 어디까지?
채널A News
2025. 5. 6.
0:29
[앉아서 세계 속으로]中서 대형 트럭 절벽 끝에 ‘아슬아슬’
채널A News
2025. 6. 25.
5:35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
채널A 뉴스TOP10
2025. 2. 4.
1:47
北 최첨단 잠수함, ‘유령’의 이름 땄다?
채널A News
2025.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