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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김혜경 나란히 앉아 눈길
김문수, 악수 청하자 김혜경 일어나 화답
서문시장 방문 설난영 "심장 뛰는 대구 되려면 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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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의 4위 소식인데요. 김문수 후보와 이재명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의 투샷 저게 공개됐습니다. 강성필 부대변인. 사실 김혜경 여사는 공개 행보를 잘 안 하고 있어서 사실 저 장면도 그냥 사진으로 받아볼 줄 알았는데 김문수 후보가 절에 가면서 이게 동영상으로 공개가 됐어요. 저 모습 굉장히 이례적입니다.
00:23그러니까 어차피 배우자와 후보자는 사실 같이 선거운동을 하는 경우는 별로 없고 보통 배우자들은 이렇게 종교시설에 가서 예배를 보거나 이렇게 합장을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선거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고 또 그늘진 곳, 후보자가 일일이 다 가지 못하는 곳에 가서 사회적 약자들을 돌보는 그런 봉사 형식의 선거운동을 많이 하는 거거든요.
00:47그런데 나 봉사한다고 봉사하는 것을 자랑하고 다니는 것도 웃기는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김혜경 여사로서는 사실 언론 노출을 좀 자제했는데 저렇게 오늘 같은 경우는 김문수 후보가 있어버리니까 그렇게 영상에 잡힌 것 같은데
01:01그렇게 김문수 후보를 통해서라도 김혜경 여사 얼굴을 보면 또 국민들이 많이 좋아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해 봅니다.
01:07저 구인사가 충북 단양에 있는 천태종의 본산인데 저기에 사실 과거에 역대 대통령들이 여러 차례 갔습니다.
01:16저기에 유명한 인재들이 나오고 3일 기도하면 소원을 들어준다는 그런 이야기까지 있다 보니까 정치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고 한데요.
01:27자 원래는 사실 김혜경 여사와 김문수 후보자의 배우자인 설란영 여사가 만나는 그림이 연출되지 않을까라고 했는데 동선이 안 겹쳤죠.
01:37설 여사는 바로 대구 서문시장에 가 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01:46대구 경무국은 대구 경무국의 심장. 심장 중에서 가장 네키스 서문시장.
01:51그리고 시민의 업무은 정리를 말씀드렸지만
01:54이 대구 경무국의 심장이라고 합니다.
02:00심장이 멈출 건 어떻게 될지 죽습니다.
02:04심장이 펄펄펄탈 뛰는 날, 날, 날과의 대구 경무국은 우리 대구 경무국이 보다 더 확실하게
02:13최진영 단장.
02:19김문수 후보의 배우자 설란영 여사는
02:21김문수는 청년 결백을 넘어서 돈을 무서워하고
02:25서민, 행보가 아니라 서민 그 자체다.
02:28지하철 타는 걸 좋아한다.
02:29울보 김문수지만 국민들은 웃게 만들어 줄 거다.
02:32김문수 후보가 보수의 심장인 대구를 팔짝팔짝 뛰게 할 것이다.
02:37굉장히 공개적인 행보를 하고 발언도 다 공개를 하고 있고 가족도 전부 다 공개를 하고 있고요.
02:42게다가 또 TK를 가서 TK에 또 저렇게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02:48김혜경 여사와는 조금 상반된 내조를 보이고 있다.
02:51이렇게 판단을 많이 하시던데요.
02:53아마 이재명 후보님이 가장 아픈 손이 김혜경 여사님 아니겠습니까?
02:59사실 얼마나 대놓고 하고 싶겠습니까?
03:02하지만 법인카드 문제 때문에 1심, 2심 모두 150만 원 유죄 판결.
03:08그것도 지난 5월 초에 대선 시작하는 날 유죄 판결을 받다 보니까
03:14외부의 언론에 김혜경 여사가 노출되면 노출될수록 표를 깎아먹는다는
03:21그런 어떤 내부적인 판단이 있었을 것이라고 저는 추측합니다.
03:25그러다 보니까 언론이 인터뷰를 적극적으로 요청함에도 불구하고
03:28전혀 어떻게 보면 대응하지 않은 반면에
03:30이 설란영 여사님 같은 경우에는 호남의 딸 영남의 며느리소의 역할을
03:36정말 열심히 하는 것 같고
03:37특히 삼성 국회의원 그리고 또 재선 경기지사의 어떤 사모님으로서의 역할을 했던
03:44조용한 내조 이런 부분 또 조용하지만
03:46본인이 스스로 노동운동을 했던 단단한 어떤 내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03:51국민들에게 굉장히 크게 다가가고 특히 보수로서
03:54김문수 후보를 제2의 박정희라고 하듯이
03:58이 설란영 여사를 경우에 따라서는
04:00제2의 유경수다라는 그런 얘기가 나올 만큼 상당히 인기가 있고
04:05이 설란영 여사님으로 통해서 굉장히 큰 어떻게 보면 지지를 받고 있는
04:10그런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04:11국민의힘에서 이 두 여사의 배우자 토론회를 제안했습니다만
04:17민주당에서 거절을 했죠.
04:19아마 두 사람의 토론회 모습은 보기가 어렵겠습니다만
04:22앞으로 열흘 남은 대선 행보 기간 중에
04:25대선 운동 기간 중에 두 배우자가 만나는 장소, 시간이 좀 있지 않을까
04:30국민들은 그것도 굉장히 관심 있게 지켜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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