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푸터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댓글
북마크
공유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이양수 “김문수, 당헌·당규 위에 군림 행위 즉시 중단하라”
채널A 뉴스TOP10
팔로우
2025. 5. 5.
이양수 "후보의 말과 뜻이 당헌·당규 뛰어넘는 경우 없어"
김문수 "대통령 선거 위한 최소한의 기구 설치만을 요청"
김문수 "최소한의 요청 제대로 집행되지 않아"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동영상 트랜스크립트 전체 보기
00:00
이재명 후보의 최근 지역순회 일정 얘기를 본격적으로 해보기 전에 잠시만요.
00:16
국민의힘으로부터 속보가 들어왔습니다.
00:18
이장수 현 사무총장이 뭐라고 했냐면 김문수 후보 당헌당규위에 아무리 대선 후보가 당무 권한이 있다고 하더라도
00:32
군림 행위를 즉시 중단하라고 했어요.
00:36
그러면서 후보의 말과 뜻이 당헌당규를 뛰어넘는 경우가 없다고 얘기했습니다.
00:43
그리고 반면에 김문수 후보는 이장수 사무총장의 말을 맞받아서 또 하나의 조치를 요구한 것 같아요.
00:52
대통령 선거를 위한 최소한의 기구 설치만을 요청한다라고 하면서 최소한의 요청.
00:57
아마 사무총장 건 이런 거 얘기하는 것 같은데 요청도 제대로 집행되지 않았다.
01:04
이장수 사무총장의 주장을 납득하기 어렵다라고 맞받아 반격을 했는데요.
01:08
이현정 의원님. 보통 당 대선 후보가 되면 당무 우선권을 갖고 당대표 격인데
01:15
이장수 총장 얘기는 아무리 후보라도 당헌당규위에 군림할 수는 없다라는 얘기를 했어요.
01:22
어떻게 받아들이세요?
01:23
글쎄요. 김문수 후보가 당헌당규위에 군림한 게 뭐가 있죠?
01:29
지금 당무우선권이라고 하는 것은 당의 인사권도 가질 수 있는 겁니다.
01:33
사무총장 교체할 수 있죠. 예전에 다 그려왔던 적이 있습니다.
01:36
당연히 비대위원장도 사실상 교체할 수 있어요.
01:40
그게 지금 후보에 가지고 있는 권한인데.
01:43
그래서 이현정 총장이 지금 무슨 이유로 정말 저는 이해가 안다는 게
01:47
사무총장이 당의 공식적으로 뽑힌 후보에게 저렇게 경고성 이야기를 하는 걸 보면
01:53
얼마나 지금 국민의힘 지도부가 김문수 후보를 좀 얕잡아 보는 게 아닌가라는 그런 생각도 듭니다.
02:01
김문수 후보가 지금 당내에 현역 의원들 세력이 없습니다.
02:05
그러다 보니 지금 저항할 수 있는 힘 자체가 없다 보니까
02:08
저렇게 김문수 후보를 지금 압박하고 더군다나 사무총장이 나서서 한다?
02:13
사무총장 내 교체권 지금 권영세 위원장이 갖고 있는 게 아니라
02:17
김문수 후보가 교체하면 교체하는 겁니다.
02:19
그리고 지금 선대위도 지금 발족을 안 했지 않습니까?
02:22
참 이런 걸 보면 지금 이 당 후보를 그렇게 거창하게 행사해서
02:27
정말 뽑아놔 놓고 이제 며칠도 되지 않아서
02:30
저렇게 사무총장이 나서서 당 후보를 흔들고 있는 게
02:34
국민의힘의 현주소인데 정말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02:37
이 속보 전에 저희가 짚어봤던 얘기의 핵심은 김문수 후보 쪽은
02:41
김문수 후보는 일방적인 단일 압박의 유감을 표명한다.
02:45
어떻게 3일 안에 한덕수 전 총리만 단일하라 하냐라는 취지의 얘기를 했는데
02:49
그런데 이제 사무총장이 얘기를 했고 당원 당기위의 군림행위 즉시 증달해라.
02:56
그 윤기찬 부위원장님 이거 한덕수 전 총리와의 단일화권 두고
03:00
시작부터 중대 국면인 것 같은데요.
03:03
그런데 이제 김문수 후보가 처음에 경선 단계에서 당선 즉시
03:09
후보자 선출 즉시 한덕수 전 총리를 찾아가서 추진하겠다고 얘기를 했기 때문에
03:14
그런 본인의 후보의 경선 단계에서의 말씀과 다소 다르니까
03:20
당 입장에서는 가뜩이나 당세가 약한 상황에서
03:24
뭔가 단합을 통해서 또는 연대 단일화를 통해서
03:28
이재명 대표 하면 맞붙어야지만 대결이 가능하다
03:32
이렇게 자체 판단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3:34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가 없어요.
03:36
그런데 이게 지지부진하니까 아마 저런 당내 요청이 있는 것 같고
03:39
그다음에 김문수 후보의 경우에는 계획이 있는데
03:42
지도부에서 좀 압박하는 거 아니냐라는 취지의 말씀을 하시는 것 같아서
03:46
양측의 이견이 저렇게 노출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03:50
다만 이장수 총장의 주장은 이장수 사무총장의 사실은
03:55
사무처에서 당원 당규의 해석 권한이 있어요.
03:58
어느 정도 해석을 하게 되면 물론 최종적으로 상임 정국위 등에서 해석을 마무리 짓지만
04:02
실제 저렇게 얘기할 수 있는 거고
04:04
왜냐하면 당무선권이라는 것은 선거에 필요한 범위 내에서
04:07
후보자가 당대표의 권한을 대신하는 거거든요.
04:10
그럼 당대표의 권한 내어야 되는 것인데
04:12
당원 당규의 당대표의 권한은 인사권이 있지만
04:15
그 인사권의 절차는 최고위원의 의결을 거쳐야 돼요.
04:20
그 말을 아마 하는 것 같습니다.
04:21
그러니까 저런 부분은 최고위원의 의결을 거쳐서
04:23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서 행사하면 무리가 없다 이렇게 생각이 들고
04:27
무엇보다도 단일화해야 되는 거죠.
04:30
단일화에 관련돼서 이견이 저렇게 불출되게 되면
04:32
당무원들의 경우에는 상당히 패배주의로 간다.
04:36
아니 단일화를 통해서 이기면 되는 거 아니겠어요? 우리 후보가?
04:40
왜 단일화에 대해서 호국적이냐?
04:42
이런 당원들의 얘기들이 있는 거기 때문에
04:43
저 부분이 더 지연되게 되면
04:46
마치 우리 당원들은 우리 당이 이기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거 아니야?
04:49
이런 또 오해를 살 수가 있기 때문에
04:51
저는 내부적 절차 오늘 의원총회에 있다고 하니까
04:53
그 안에서 논의가 끝나서 더 이상의 저 부분 같고
04:57
논란이 있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05:00
의원총회 7시에 어떤 말들이 오고 갈지가 궁금하고요.
05:03
6시부터 지금 화면 그대로입니다.
05:05
한덕수 전 총리가 손학규 전 대표를 만나서
05:09
아무래도 개헌 빅텐트 얘기를 했기 때문에
05:11
서울 모초에서 식사를 함께하는 모습도
05:14
이제 아마 두 사람이 한담을 나눌 텐데
05:17
단일화의 문제든 여러 가지 얘기를 좀 하겠죠.
05:19
한글자막 by 한글자막 by 한효정
추천
2:47
|
다음 순서
尹 측 “대통령 탄핵도 신속히 기각돼야 마땅”
채널A News
2025. 3. 14.
14:00
여야, 광주 탄핵 찬·반 집회서 ‘장외 여론전’
채널A News
2025. 2. 15.
10:47
이재명, 민주당 지지율 하락에 “겸허히 수용”
채널A News
2025. 1. 23.
8:05
민주, 한덕수 탄핵 기각에도 “최상목 탄핵 그대로”
채널A 뉴스TOP10
2025. 3. 24.
10:29
국민의힘 “일반 국민에 내란죄 씌워 일상 검열”
채널A News
2025. 1. 14.
3:49
이준석 “내가 판사라면 이재명 법정구속”
채널A 뉴스TOP10
2025. 5. 3.
3:12
전직 대통령 출신지, 부산·대구 개표 상황은?
채널A News
2025. 6. 3.
10:34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윤 대통령으로부터 체포 지시 없었다”
채널A 뉴스TOP10
2025. 2. 4.
5:04
이준석 “이재명이 무시 못 할 세력으로 키워달라”
채널A 뉴스TOP10
2025. 6. 1.
7:54
국민의힘 “탄핵 기각·각하” 전방위 헌재 압박
채널A 뉴스TOP10
2025. 3. 9.
6:55
광화문·헌재 앞 점령한 ‘불법 천막’
채널A 뉴스TOP10
2025. 3. 18.
4:34
김문수-김혜경, 구인사서 ‘뜻밖의 만남’
채널A 뉴스TOP10
2025. 5. 24.
14:05
백악관, 이재명 당선에 ‘中 개입 우려’ 언급
채널A 뉴스TOP10
2025. 6. 4.
14:51
이재명, ‘셰셰’ 넘어 실리 외교
채널A 뉴스TOP10
2025. 4. 27.
1:52
대통령 탄핵 심판 앞두고 ‘탄핵 토토’ 성행
채널A News
2025. 3. 13.
14:54
선관위, ‘서류 조작법’ 인수인계하며 세습 채용
채널A News
2025. 3. 3.
28:19
김혜경·설난영은 왜 이재명·김문수를 PICK했나
채널A News
2025. 5. 16.
20:13
트럼프가 백악관에서 쫓아낸 기자들
채널A News
2025. 3. 20.
26:40
대선 후보 가족도 경호 대상일까?
채널A News
2025. 5. 15.
5:25
김민석, 불법 정치자금·아들 의혹 정면돌파
채널A News
2025. 6. 14.
0:53
미국과의 협상, 이승만은 달랐다?
채널A 뉴스TOP10
2025. 3. 2.
8:07
김문수-한동훈, 손잡고 첫 합동유세
채널A News
2025. 5. 27.
5:53
최상목 탄핵 발의한 민주당, 공수처에도 고발
채널A 뉴스TOP10
2025. 3. 21.
10:44
한덕수·정대철 ‘회동 예고’…‘반명 빅텐트’ 속도 내나
채널A News
2025. 4. 28.
3:59
헌재 ‘구속취소 정지’ 즉시 항고 위헌 여부 판단 없어
채널A News
2025.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