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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취임 후 첫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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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임명 수순…우상호 "종합적으로 고려"
우상호 "가장 영향 많이 준 건 與 지도부 의견"
김병기 "결격 이를 정도 문제 없어"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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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이재명 대통령
00:30
어제 오늘 대통령실과 여야의 분위기를 차례로 살펴보겠습니다.
01:00
여당 지도부의 의견이었다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01:02
여당 지도부의 의견. 여당 지도부가 강선우 후보자는 같이 가야 된다라고 판단했다는 이야기는 그러면 현역 의원이라는 점, 동료라는 점이 반영이 된 건가요?
01:14
여당 지도부에게 물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01:16
이재명 대통령이 기어이 강선우 여가부 장관 임명을 강행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01:25
내심 기대했지만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였습니다.
01:30
국민의 상식에 맞서 싸우겠다는 선전포고로 읽힙니다.
01:35
여론은 듣는 척, 고뇌하는 척, 소통하는 척 신용만 내고 결국 갑질 척근을 안고 가는 답정녀식 결정으로 보입니다.
01:46
갑질 불패, 아부 불패, 척근 불패가 아닐 수 없습니다.
01:53
오늘 새로 나온 여론조사 하나 살펴보겠습니다.
01:56
58, 59, 59, 62, 64까지 이재명 대통령 취임 6주간 고공 비행 지지율을 쭉 가다가 소폭이죠.
02:09
2.3%포인트.
02:10
이것도 오차범위 내라고 볼 수 있습니다만 일단 하락이 됐어요, 처음으로.
02:15
이현정 의원님, 아무래도 저건 강선우 후보자 혹은 이진숙 후보자 이 두 사람이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해야 된다고 봤습니까?
02:23
그렇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02:25
그런데 김병기 원내대표가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어요.
02:29
그런데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는데 우리가 이 탑10이 2주 동안 이걸 다루는 거 보면 우리가 뭔가 잘못이 있는 것 같습니다.
02:35
특별한 결격 사유도 없는 분을 그렇게 지금 지적을 하고 있으니까요.
02:39
바로 저런 인식 때문에 지금 저런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02:43
이걸 굉장히 중요하게 봐야 합니다.
02:45
왜냐하면 지지율이 한번 추세가 꺾인다는 것은 예전에 윤석열 정부 때 이준석 전 대표를 쫓아내면서 지지율이 꺾이기 시작했어요.
02:54
그게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02:56
그런 문제가 있는 것이고 특히 민주당은요.
02:59
2013년도에 남양유업 사태 때 그때 을지로 위원회라는 걸 만들었어요.
03:04
그러면서 이제 의뢰 입장에서 입법 활동도 하고 어떤 의뢰 입장에서 여러 가지 활동들을 했습니다.
03:10
지금은 제가 알기로는 아마 민주당 국회의원들 100명 정도가 을지로 위원회에 가입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03:16
정당이 정말 잃어버리지 말아야 될 게 중요한 게 바로 가치 문제입니다.
03:21
즉 뭐냐 하면 지금 국민의힘이 고생을 하는 게 결국은 법치주의라는 그 가치를 비상계엄을 통해서 잃어버렸기 때문에 굉장히 고생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03:29
마찬가지로 민주당은 그동안 항상 을편에서 왔다.
03:33
을의 입장에서 생각해왔다.
03:34
이런 것들을 끝마다 강조를 해왔어요.
03:37
그러면 앞으로 강선우 후보자가 장관이 되면 민주당이 과연 그 주장을 할 수 있을까요?
03:43
그럼 강선우라고 이야기하는 민주당이 어떻게 이야기를 할까요?
03:47
여론조사가 소폭 하락한 이재명 대통령인데 저는 성취 부지 않게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
03:53
오늘 좀 어려운 질문만 들어서 죄송해요.
03:55
그런데 보통 대통령실의 임명을 강행하려고 마음을 굳히면 당에서 민심이 좋지 않으니까 좀 재고해달라고 하는데 이게 좀 바뀐 거 아니에요?
04:06
뭐 대통령실은 좀 여론을 귀귀리려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거 임명 유지 결정 영향을 미친 건 여당 지도부다.
04:14
좀 뭔가 바뀐 거 아닙니까?
04:16
아무래도 이 후보자가 현역 의원이기 때문이죠.
04:19
현역 의원에 대한 의리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저는 의리 지키는 거 뭐 그래요.
04:24
좋을 수 있습니다.
04:25
하지만 지금 가장 중요한 건 이재명 정부 민주당 정부의 성공입니다.
04:28
저는 국정지지율을 국무위원 한 명 임명하는데 좀 쓰여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04:33
지금 우리 검찰개혁 등을 비롯한 지금 아마도 많은 저항이 있을 개혁과자들이 산재해 있는데
04:39
이런 개혁과자들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저는 국정지지율 거의 70% 정도는 필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04:44
이런 국무위원 한 명 임명하는데 이렇게 국정지지율을 깎아먹는다?
04:47
저는 당에서도 여당 의원들끼리의 의리 이런 거 다 이해합니다만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어떤 방향으로 가야 되는지 다시 한번 고민을 해야 되지 않을까 고심을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04:58
그런데 이제 아까 송원석 원내대표 얘기했던 것 중에 갑질 불패, 현역 불패 이런 얘기를 했지만
05:04
아부 불패라고 해서 강선우 후보자와 이재명 대통령의 독특한 관계를 여러 가지 이번에 인명 강행 수순의 요인으로 꼽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05:15
그런 게 작용했겠죠. 작용한다는 것은 저희가 부인할 수 없지만 그것이 꼭 틀리다고 볼 수는 없어요.
05:21
그런데 저희가 부적격으로 보는 사유 자체는 그걸 뛰어넘는 거죠.
05:26
그런데 지금 보좌진 입장에서 보면 문제제기를 했는데 여기서 만약에 괜찮아, 앞으로 이걸 헤쳐나가기 어려운 강선우 후보자를 지원해야 돼.
05:35
이렇게 그것을 손을 들어준다면 보좌진은 그럼 누가 동정하고 누가 연민하고 누가 권익을 보호해주나요?
05:42
저는 이 부분은 선택의 문제가 분명히 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보거든요.
05:48
그래서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이 부분은 마음이 아무리 아파도 낙마시킬 거다 이렇게 봤는데
05:55
만약에 인명으로 가신다면 11일 정해서 처문경과 보고서 다시 재승부 요청하잖아요.
06:01
그 기간 동안에 고민을 다시 하실 거다.
06:04
저는 그렇게 하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06:07
글쎄요. 대통령 스스로가 여러 얘기를 듣고 강선우 후보자에 대한 임명 강행 수순을 좀 밟고 있는 와중에
06:15
또 문재인 정부의 전직 여가부 장관의 이른바 갑질 폭로까지 나오면서 분위기가 그 안 좋은 분위기로 여권이 봤을 때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06:24
1일까지 짚어봤습니다.
06:25
2일까지 짚어봤습니다.
06:33
3일 K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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