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مسلسل عدوي العزيز حلقة 4 الرابعة مترجم
مسلسل My Dearest Nemesis الحلقة 4
اعز اعدائي الحلقه ٤
مسلسل اعز اعدائي مترج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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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م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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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ماذ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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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8:07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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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5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9:05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9:07لا؟
09:12.
09:1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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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6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15:26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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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8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16:00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16:02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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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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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شكرا
16:40شكرا
17:10شكرا
17:40شكرا
17:45شكرا
17:46شكرا
17:48شكرا
17:54استطاعت
17:55شكرا
17:56شكرا
18:00شكرا
18:02شكرا
18:04ز pelger
18:06شكرا
18:07شكرا
20:20لاיים
20:20나고요?
20:21저게
20:22하여튼 JUDY
20:25웃기다니까
20:27귀엽네
20:35아니 이 친구
20:36reads cross-run
20:36건 처음 보네
20:37그러게요
20:38저도 입사하니
20:39처음 보는 데
20:40무슨 일 있으신 건 아니겠죠?
20:43전화해 봐야 하나?
20:45안녕하세요
20:47법무팀
20:47윤대리 님 아니세요?
20:49여긴 어쩐 일로
20:50사내 게시판 글 보고 왔어요
20:52물건 찾으러
20:53아 그
20:57이거 그 캡슐
20:59맞아요 그 캡슐 토이요
21:01
21:02저기 윤대리님 거라고요
21:04진짜로
21:05
21:06캡슐 토이 모으는 게 제 취미라서
21:09
21:11문제 있나요
21:13아니야 아니야
21:14너무 의외시라
21:16그럼 수고하세요
21:18
21:19안녕히 가세요
21:20집에 공고함 두고 갔던데
21:42필요합니까?
21:48아빠
21:51뭐야 왜 왔어
21:56여긴 주말 내내 누나 혼자 병원에 있었잖아
21:58오늘부턴 내가 있을 테니까
22:01누나 집에 가
22:02공시생인 무슨 이럴 시간이 어딨어
22:05아니 뭐 직장인은 이럴 시간이 있고
22:07여기서 공부하면 되겠네
22:09보지원보다 넓고 좋구만
22:11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고
22:12가서 책이나 한 글자 더 봐
22:13누나
22:14누나만 아빠 자식이냐
22:16뭐?
22:17나도 아빠 아들이거든
22:19그리고
22:21이러다 누나까지 병나면 우리 가족 어떻게 먹고 살아
22:24내 학원비며 고시원비
22:26다 누나가 내는 건데
22:27운방은 내가 할 테니까
22:29가서 쉬어
22:31오늘 하루만 있어 그럼
22:40어차피 내일부터 강병인 부르려고 했으니까
22:43
22:44너 아빠 혼자 되지 말고
22:47아빠 밥 잘 챙겨 드시는지 모르고
22:49알았어
22:50너 뺀질거리지 말고 무슨 일 있으면 연락해라
22:52아우 알았으니까 그냥 가라고
22:54조용히 해
22:54미안
22:58너 아빠가 뺏어먹지 마
23:01밥 먹고 와서 괜찮아
23:03여기야
23:13죄송해요 번거롭게
23:16아 근데 이 변호사한테 연락 안 했습니까?
23:19어쨌든 내 과실이니까 연락 오면 보상해주라고 지시해놨었는데
23:22아 그 명함 찢었는데요?
23:26명함을 찢었다고요?
23:27너무 열받아서
23:28제가 좀 화끈한 편이잖아요
23:30지금이라도 보상하겠습니다
23:33괜찮아요
23:34선물인 줄도 모르고 원피스 팔아버렸는데
23:37저도 양심이 있죠
23:39뭐 그러던가요
23:41그럼 가볼게요
23:43any of your parents
23:55
23:56
23:57에이
23:58에이
23:58에이
23:59에이
24:00에이
24:01에이
24:05
24:06에이
24:08에이
24:09에이
24:11لماذا؟
24:12창문이 안 내려가서?
24:14되는 게 뭐예요?
24:15불러는 갑니까?
24:16그럼요 여기까지 타고 왔는데
24:18길에 섰다가도 또 가고
24:19멀쩡해요
24:20이게 멀쩡한 상태입니까?
24:22앞으로 용성자동차를
24:23이끌어 나갈 사람으로서
24:24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형태입니다
24:26당장 서비스센터로 가죠
24:28그냥 제가 나중에 거칠게요
24:31그러다 사고 나면
24:33백수정 씨는 누가 챙깁니까?
24:37백수정 씨까지
24:38입원하고 싶은 거
24:39아니면 내려요
24:40아버님은 좀 어떻습니까?
24:50푹 쉬면서 회복만 잘하면 될 거 같아요
24:54그럼 또 울 일은 없겠네요
24:57울긴 누가 울어요?
24:58제가요?
24:59울었잖아요 그날
25:01훔쳐봤어요?
25:02지켜본 거죠
25:03너무 창피할 건 없습니다
25:04인간은 원래 나야 가니까
25:06저는 아니거든요
25:07그렇다고 칩시다
25:08아빠 때문이 아니라
25:13그냥
25:16그냥 어릴 때 생각나서
25:20어릴 때 엄마가 많이 아팠거든요
25:23돌아가시기 전까지 병실에만 있었고
25:25그래서 병원 가면 엄마 생각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25:30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25:35시간이 모든 고통이 만병통치하게 될 순 없습니다
25:39치유와 망각을 위해선 다른 위로도 필요하죠
25:42예를 들면?
25:46음악도 있고
25:47만화도 있고
25:48
25:50게임이라던가
25:51아 게임
25:52맞아요
25:54게임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긴 하죠
25:56저도 옛날엔 게임 좀 했었는데
25:58재비도 있고
26:00결국엔 상처도 컸지만
26:03상처?
26:04사기꾼한테 뱅통당했달까?
26:07
26:08하난 일이네요
26:15무슨 큰 문제라도
26:20차가 작동되는 게 신기하답니다
26:23용성자동차 박물관에 기부할 생각 없습니까?
26:26없어요
26:27앞으로 이 차 쓰세요
26:38네?
26:40이렇게 좋은 차를요?
26:42싫어요 싫어
26:43내 이름으로 특별히 빌려주는 겁니다
26:45수리 완료되면 반납하세요
26:48그래도 좀 과한데
26:51저 진짜 괜찮아요 출퇴근 버스로 하면 되고
26:57
27:00관대하고 친절한 상사의 모습을 보일 때
27:02그냥 받아들이죠
27:05
27:07그런 컨셉?
27:09그리고 아버님 태어날 때 차 필요하지 않습니까?
27:15이 차를 거부하다니
27:16막상 타보면 좋아할 거면서
27:21네?
27:22네?
27:27혹시 새 차가 좋긴 좋네
27:30그렇게 안 봤는데
27:32뭐 의외란 말이지
27:47
27:52여기서도 또 왔네
28:00그나저나 업데이트가 없네
28:02궁금하게
28:06공항에서 회장님 가시는 행사장까지 40분 시간 있습니다
28:10그 안에 보고 마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8:12
28:14어머
28:15제이스다!
28:16진짜
28:18너무 무서워
28:19죽을 수 있어
28:24뭐 이런
28:28사랑의 눈먼 자들이란
28:31죄송합니다
28:32괜히 저희 애 때문에
28:34그러니까 앞에 보고 다니라고 했지
28:36빨리 잘못했다고 사과드려
28:38이뻐
28:39انتستـطين هؤلاء
29:05انتستطين بخدم حجم
29:09ترجمة نانقيا
29:12سألت العظام
29:13انتقالي مرحبا
29:15بدخول البحر
29:16حتى أول سألظار
29:17قد تنتقل
29:18ابن هذا أيضا
29:21سابكن لك
29:21سيطرسي قادم
29:23نا
29:25نا
29:26نا
29:26نا
29:26نا
29:26نا
29:27نا
29:27نا
29:28نا
29:28نا
29:35نا
29:35نا
29:35نا
29:36نا
29:37نا
29:38نا
29:38نا
29:39نا
29:39역시 철저하십니다
29:41아직 시간이 있네요
29:44팀장님 무슨 일이 쓰셨던 건 아니죠?
29:49갑자기 연차 쓰셔서 저희 걱정했어요
29:51아무 일 없었어요
29:54그보다 강남점에 새로 입점할 업체 리스트는 아직이에요?
29:59영업팀에 요청한 지 꽤 됐잖아요
30:01그게 영업팀 말이 본부장님이 먼저 검토하고 계시대요
30:05그래요?
30:06
30:07잠시만요
30:14전화 받았습니다
30:17백소정씨
30:18
30:20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고유하지 말고 잘 들어요
30:24아주 중요한 얘기입니다
30:27이제부터 우리 사이는 돌이킬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30:34바탕화면에 있는 파일 보내드리면 되는 거죠?
30:53알겠다고요
30:54비밀번호 발사라면 고소가 아니라 살인이라도 하시겠다 이거잖아요
30:59못 믿겠으면 다른 사람한테 부탁하시던가요
31:02그건 안됩니다
31:03그건 안됩니다
31:04아 컴퓨터 켜졌어요 비번 알려주세요
31:08오래전화
31:10오래전화
31:14한글로 치는 거 맞죠?
31:15오래전화
31:16오래전화
31:18오래전화
31:19한글로 치는 거 맞죠?
31:20오래전화
31:21오래전화
31:22오래전화
31:24오래전화
31:25오래전화
31:28아쿠마다
31:29일본어예요?
31:30오래전화
31:31오래전화
31:32아쿠마다
31:33그냥
31:37여성
31:38일본어예요?
31:39오래전화
31:40오요?
31:45아쿠마다
31:46아쿠마
31:48어? 아니라던데요?
31:51알면서 일부로 이러는 겁니까?
31:53아 그 판고 라면서요
31:54다시 천천히 저렇게 말씀해보세요
31:57دعم
32:01سuesta
32:03س LuزT
32:05سآ ؟
32:06سآ لكم
32:07مرحみ
32:15سآ لكم
32:22جsters
32:27سمع سيدقى
32:47تجربة صفحة
32:50شكرا
32:51تجربة صفحة
32:52تجربة صفحة
32:53سيجربة صفحة
32:55نفسيكم أنفسي.
32:58أنت تنظريني.
33:00أنت تنظريني.
33:10هذه المحضرات لكي أنت تنظر.
33:12تنظرينيكي.
33:17لكنك تنظرينيكي.
33:20أنت تنظرينيكي.
33:22لقد أتتعرف أنت تنظرينيكي.
33:24يا! 헤어진 사이 만나서 뭐해?
33:26어우... 매장할 새끼... 좋아했다면서...
33:29사랑 감정이... 어?
33:31مجددا... 어떻게 딱 그렇게 끊기냐?
33:33응! 끊기던데?
33:34ملعنى دعنامك?
33:35아... 이 자식은 절실함이 없어요...
33:38널린 게 여자니까... 아쉬울 게 없지...
33:44어우... 야채도 맛있어...
33:45미쳤지...
33:46와...
33:48거리가 화려해졌네요...
33:49누가 다 선물한 거예요?
33:51최겸용이요?
33:52조직... 주신?
33:54생선이 아니라 다른 걸 막 이렇게 썰었다던가...
33:58왜 흥분돼요?
34:01뭐... 아무래도 그렇죠?
34:04취향 독특하시네...
34:068만 원이요?
34:07네... 이럴게요...
34:16악쿠마다! 오래와 악쿠마다!
34:18나는 악마다! 알겠습니까? 알겠죠? 이해했습니까?
34:20아... 골달이네 진짜...
34:32나는 악마다...
34:34뭐야... 왜 그렇게 웃어...
34:35변태같이...
34:37몰라도 돼...
34:38넌 왜 고시원 안 가고 자꾸 여기로 와?
34:40아니... VIP 병실이라 그런가...
34:42여기가 더 좋아...
34:44누나가 집에 가...
34:46불쌍한 거야...
34:50뻔뻔한 거야...
34:54아이 근데 이상하게 아쉽네...
34:56아이...
34:57그러면 진지하게 말을 하지...
34:59대림이 불렀어 이 자식아...
35:01아니 그게 아니라...
35:02돌아섰는데 자꾸 막 생각나고...
35:05막 다시 보고 싶어...
35:07은희?
35:08이제 정신 차렸네...
35:10얼른 가봐라...
35:11너도 은희 많이 좋아했다며...
35:13좋아하면 그러나?
35:15뭔 당연한 소리를...
35:20좋아하면 그렇구나...
35:223, 2, 3
35:313, 2, 3
35:32내꺼 하자
35:34내가 널 사랑해
35:37내가 널 어쩌네
35:41내가 내 끝까지
35:44책임질게
35:46내꺼 하자
35:48네가 날 알잖아
35:51후우
35:52네가 날 봤잖아
35:55후우
35:56내가 날 끝까지
35:59지켜줄게
36:01후우
36:03와...
36:05뭐 두고 가셨어요?
36:09아...
36:10오늘 꼭 알고 싶은 게 있어서요
36:16그쪽 이름이요
36:18세삼?
36:22여기요
36:24아...
36:24서하진...
36:25아...
36:26저는 김신원이요
36:27아...
36:28예...
36:29근데 이름은 알아서 뭐 하시게?
36:31저 하진씨
36:33네?
36:35나랑 만날려?
36:38고백하려면 이름 정도는 알아야 될 것 같아서요
36:42생각보다 예의차리시네
36:44그럼...
36:45거절할게요
36:46지금 뭐라고?
36:49아...
36:49거절한다고요
36:53아...
36:54제가 지금 성급해 보이고 가벼워 보일 수 있다는 거 알아요 근데
36:59첫눈에 반한 것도 자꾸만 생각나는 것도
37:02그리고 누구한테 먼저 고백하는 것도 처음이에요
37:04어...
37:06하진씨에 대한 마음 진지하다는 겁니다
37:09믿으실지 모르겠지만
37:10믿어요
37:12네?
37:13그쪽 마음이 그렇다는데 안 믿을 이유는 없죠
37:15근데 그래도 거절이에요
37:19왜...
37:20생각받으면 다 오케이한 스타일?
37:22호감 좀 있다고 다 사귈 순 없잖아요
37:24아...
37:25예...
37:26뭐...
37:27전 당분간 연애할 생각 없어요
37:29저 혹시...
37:32이혼한 지 얼마 안 됐어요?
37:35아...
37:36솔직히 좀 귀찮아서인데
37:38그냥 이혼의 아픔 때문이라고 하는 게 나을까요?
37:42아...
37:43아...
37:44아니...
37:45뭐...
37:46알겠어요
37:47어쩔 수 없죠
38:06그 어제 일은 잘 해결하셨어요?
38:09네...
38:10뭐?
38:11비밀번호는 바꾸는 게 좀 낫지 않겠어요?
38:14네...
38:14나는 악마다
38:16그게 좀...
38:17추구하신 이미지랑 안 맞지 않나 해서
38:20알아서 하겠습니다
38:21어젠 알아서 못 하셨잖아요
38:24이젠
38:25알아서 하겠습니다
38:27쓸데없는 얘기 말고 회의나 하죠
38:31드시면서 하세요
38:38됐어요
38:39회사에서는 음료 한 모금도 못 드시는 것 같길래
38:42일부러 챙겨온 거예요
38:43제가 먹었다고 하면 되니까
38:45음...
38:50맛있군...
38:51너무나도...
38:52음...
38:52맛있군...
38:53너무나도...
38:53음...
38:55맛있군...
38:56너무나도...
38:57음...
38:58음...
38:58맛있군...
38:59너무나도...
39:01음...
39:02맛있군...
39:03너무나도...
39:04음...
39:05음...
39:06음...
39:07음...
39:08음...
39:09맛있군...
39:10너무나도...
39:11음...
39:13음...
39:14음...
39:15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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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7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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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9음...
39:20음...
39:21음...
39:22음...
39:23음...
39:24음...
39:25자꾸 그쪽한테 비밀을 들켜서 짜증 났는데
39:29한 명 정도
39:31비밀을 아는 사람이 있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39:35사실 비밀인데
39:43오늘이 엄마 생일이라 그런가 더 보고 싶어
39:48아...
39:50근데 그게 왜 비밀이야?
39:52아빠가 속상해하니까
39:56그래도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생겨서 좋다
40:02나한텐...
40:04뭐든 다 얘기해도 돼
40:06그냥...
40:07네...
40:08네...
40:09네...
40:10네...
40:11네...
40:12네...
40:12네...
40:13네...
40:13네...
40:29너무 일찍 왔나?
40:32그렇게 정보 흘리세요
40:34네...
41:42موسيقى
41:48موسيق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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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0انت تغيبها.
43:02انت تستخدم جبجات تقBUلعاق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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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2إنatos ح adequ pile.
43:25ان정 من م sackema.
43:27절대 그렇게 부르지도 말고요
43:32그럼 뭐라고 불러? 이름도 모르는데
43:37아 쟨 대체 뭔데 저래? 뭐
43:39도포? 싸이비?
43:46언니
43:47뭐라 기다렸지?
43:51
43:51아니
43:52어?
43:55어 마셔
43:56가자
43:58이거 좀 마시고 갈까?
44:00아니 가자 배고파
44:02야 넌 아버지가 입원을 했으면 말을 해야지
44:04괜찮으신 거야?
44:06걱정 마 뭐라면 퇴원해
44:08약속이야 취소하면 되지
44:10가봐야 되는 거 아니야?
44:12저녁 먹고 가면 돼
44:13나 요즘 계속 병원 건물에서 먹었더니
44:16물려서 맛있는 거 좀 먹게
44:17하여튼 너는 애가 참
44:20혼자 또 고생했겠네
44:22백수빈도 다 컸고
44:25그리고 생각지도 못하게 도움도 받아서
44:29도움?
44:30
44:31어쩌다 보니까 본부장님이 도와주셨거든
44:36
44:37또라이
44:39양아치
44:40사기꾼
44:41뭐였더라?
44:42암튼 그거 어쩌고한테?
44:43그 정도
44:45까지는 아니고
44:47그냥
44:47그냥 또라이 정도?
44:49
44:49좀 웃기기도 하고
44:51
44:54요즘도 남자 만날 생각 없됐나?
44:58응?
44:59갑자기?
45:01몇 번을 말해 왜 없다니까
45:02나보다 못난 놈들 만나봐야 진만 되지
45:05진짜야?
45:11난 혼자가 편해해
45:13아 배고픈데
45:17아 줄이 왜 이렇게 안 줄어?
45:20언니도 벤치마킹 좀 해봐
45:21가게 손님 좀 늘게
45:22없어도 되는데
45:23내가 안 되거든
45:24가게 망하면 어디서 더 먹으라고
45:27역시 사진이 중요한가
45:34중요하지
45:36그래?
45:37여보
45:52네?
45:54뭐 좀 도와줘요?
45:55
45:55아니에요
45:56어 아니에요 아니에요
45:57오늘은 오늘은 오늘은
45:59내가 해주신 밥 드시고 하세요
46:01이것도 간을 너무 잘 맞췄다
46:07좋지
46:07아 주연이는 어때?
46:12회사 생활 잘하고 있어?
46:13그럼 주연이 알잖아
46:14똑똑하고 야무지고
46:16능력 있고 귀여운 거
46:17그래 앞으로도 사이좋게 지내?
46:19응 친형제처럼?
46:23아빠
46:24아빠가 시킨 거 온 거 같은데?
46:27어 그래?
46:28
46:28하여튼 매일이 이벤트야 매일이
46:34이러니까 내가 꿈마를 다 외우지
46:36불어오냐 아들?
46:37부러우냐 아들?
46:38그럼 너도 얼른 정착해
46:40괜한 여자들 물리지 말고
46:42아니 물리다니
46:43내가 맨날 차인다니까
46:45여보 왔어요
46:52축하합니다
46:53왜 울었는데 양파 썰다가 왜 울었냐고 양파 때문이라고 대답했어 내가 양파냐?
47:10왜 울었는데 양파 썰다가 왜 울었냐고 양파 때문이라고 대답했어 내가 양파냐?
47:20술로의 신메뉴 눈물나게 맛있는 어니언 스프
47:31이게...
47:43뭐야 갑자기?
47:56영업팀에서 정리한 입점 업체 리스트요? 최종 버전 맞아요?
48:01딱 봐도 말도 안 되는 브랜드가 너무 많잖아요
48:03이대로면 강남점 리뉴얼 해봐야 매출 더 떨어져요
48:06그거 그 딱 봐도 말도 안 되는 업체들 전부 본부장 추천이야
48:11그래서 다들 아무 말 못하는 거고
48:13자기 권력 이용해서 배불리기 바쁜 거지 뭐
48:15따질 거면 그쪽 가서 따져
48:19괜한 사람 잡지 말고
48:20진짜요?
48:23왜?
48:25너라도 회장 손자한테 말 못하겠어?
48:27아버님 태연은 잘...
48:37강남점 신규 업체들
48:38그거 본부장님이 선정하셨다는 거 정말이에요?
48:42맞습니다
48:42무슨 문제 있습니까?
48:45네 문제 너무 많은데요
48:46아무리 본부장님이 해도 이런 식으로 결정하시면 안 되죠
48:49지금 내 결정에 불복하겠단 겁니까?
48:51본부장님이 말씀하시는
48:57그 완벽한 후계자라는 게 이런 거였어요?
49:15그럼 여기까지 하고
49:17강남점 입점 업체들 관련해선 추가 의견 있습니까?
49:21없으면 이대로 진행하는 걸로 하죠
49:30아니요 잠깐만요
49:31새로 선정된 브랜드 중 세 곳이나 인지도가 낮고
49:35매출 경쟁력도 떨어집니다
49:36리뉴얼 목적인 젊은 고객층과도 전혀 어울리지 않고요
49:40용성 백화점에 입점할 만한 브랜드들이 아니라고 판단되는데
49:44입점 추진하신 이유가 궁금하네요 본부장님
49:46이유가 궁금한 건
49:50백수정 팀장 하나입니까?
49:58업체 선정에 문제 많은 건 다들 아셨을 텐데요
50:00숨구렸어야죠
50:01근데도 다들 입을 담으셨네요
50:04여태 어떻게 일해왔는지는 잘 알았습니다
50:07이 정도 뻔한 함정에도 걸릴 만큼 태평하게 일해온 거
50:10내 결정이라 다른 것뿐이다
50:12그런 변명 필요 없습니다
50:14나한테 내 자신보다 이 회사의 이익이 중요하거든요
50:17앞으로 뭘 최우선으로 생각할지는 확실히 아셨으리라 생각합니다
50:23내일부터 그간의 업무 성과를 바탕으로 개인 면담 갖도록 하겠습니다
50:29그간의 업무 성과를 바탕으로 개인 면담 갖도록 하겠습니다
50:31오늘 회의는 여기까지
50:33백수정 팀장
50:49퇴근했습니까?
50:51아니요 잠깐 바람 쐬러 가신다고
50:53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50:55표정이 왜 그래요?
51:10아직도 문제 있습니까?
51:13좀 떨어져 어서 주실래요?
51:15또 본부장 멱살 잡고 싶지 않으니까
51:17멱살 잡은 적도 있습니까?
51:21난 그 정도 일은 안 한 것 같은데
51:23시험 당하는 기분
51:25그거 되게 별로거든요
51:28필요한 일을 했을 뿐입니다
51:30알아도 기분 나쁜 건 어쩔 수 없어서요
51:33어떻게 하면 기분 풀래요?
51:40보통 기분 풀 땐 뭐 합니까?
51:46그냥 두세요 혼자 알아서 풀 테니까
51:53싫은데요
51:54싫은데요
51:55나한테 축하해 줄 사람은
52:00이제 백수정 씨밖에 없어서
52:03예전에 게임 좋아했다면서요
52:18아 사기꾼한테 당해서 안 한다니까요
52:23그건 온라인이고 이건 아케이드
52:25사기당할 일 없습니다
52:26차라리 연봉을 올려줬으면
52:291초 만에 기분 좋아졌을 텐데
52:31왜요?
52:34도미세 처음 봐요?
52:37근데 이런 데는 와도 돼요?
52:40사람들 보면요?
52:41엔터테인먼트 시장 조사라고 해도죠
52:43백수정 씨랑 같이 왔으니까
52:45저 본부장님 취미생활을 이용당하고 있는 거죠 지금?
53:15아, 어릴 때 안 해봤어요?
53:33너무 어렵나?
56:51في القنا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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