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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건진법사 법당 등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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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진법사 의혹' 압수수색…'명품 수수' 수사 본격화
※7월 15일 뉴스TOP 10 방송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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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저기가 어딘가요?
00:05
오늘 이른바 김건희 특검이 압수수삭한 데가 있습니다.
00:12
검찰 수사 당시에는 대상이 아니었던 바로 건진법사법당의 지하창고입니다.
00:21
이게 아시다시피 특검이 겨누고 있는 게 옛 통일부 간부로부터 그러니까 건진법사가 명품을 받아서
00:30
김건희 의사에게 대신 전달한 거 아니냐 청탁 얘기가 아니냐 이런 것들 특검이 겨누고 있는데
00:35
김진우 대변인님 보니까 여기에 지난번 검찰 수사 대상에는 없었던 한 16평 정도인가요?
00:43
지하 1층의 법당 지하까지 검찰이 수색을 했다.
00:48
아마 그 명품 신발 백 이런 것과 관련이 있는 것 같아요?
00:53
그렇습니다.
00:54
그러니까 지난번에 압수수색할 때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비밀 공간의 존재가 이제 확인이 됐기 때문에
01:02
그 비밀 공간에 무언가 이 지금 사건과 관련된 자료들이 있지 않겠는가
01:08
특히 건진법사가 교체했다고 하는 명품백 또 신발 이런 것들의 지금 상황이 어디에서 언제 분실됐다.
01:21
본인은 분실이라고 하지만 그것이 진짜 분실인지 아니면 어디에인가 이걸 숨겨둔 것인지 하는 부분에 대해서
01:29
확인할 필요는 반드시 있다는 것이고요.
01:32
그것에 대해서 이미 어떤 뇌물로서 주려고 했던 존재가 확인됐다면
01:38
이 부분에 대한 부분은 반드시 필요한데
01:41
지난번 수색할 때 지금의 오늘 확인된 이 비밀 공간을 빼먹은 거죠.
01:47
아마 이 비밀 공간이라는 게 있을 거라는 생각조차도 못했을 수 있습니다.
01:52
눈에 보이는 부분만 확인하고 그런 상황 속에서 본인들이 압수를 해야 할 대상들을 확인하지 못한 측면이 있기 때문에
02:02
다시 한번 이 부분을 간 것인데 비밀 공간이 16평 남짓이라고 한다면 상당히 큰 공간입니다.
02:10
그 공간에 과연 무엇이 있었을지 지금 압수수색 목록이 나와 있지 않기 때문에 제가 확인을 못합니다만
02:18
그 안에서 의미 있는 내용들이 확인이 된 것이 아닐까 하는 부분에 대한
02:24
궁금증도 자아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02:27
그러니까 여기 오늘 압수수색을 당한 건진봄다 전 씨가
02:32
여기 전직 통일부 간부�에게서 명품을 받아서
02:36
6천만 원 상대의 목걸이, 고가 가방
02:39
이게 김건희 여사에게 전달됐다는 의혹
02:41
이게 특검이 보고 있는 건데요.
02:43
윤기찬 부위원장님.
02:44
그래서 옷걸이, 신발 바꿨고 신발도 바꾸니까 250mm 아니냐.
02:50
그래서 그게 김건희 여사 발가 맞냐 아니냐 이런 것들인데
02:53
지하법당 이런 데 압수수색 대상이 되면
02:55
실제 이것 관련해서 뭔가 증거를 특검이 찾을 수 있는 거예요?
03:00
거기에 현물이 있어야 되겠죠.
03:02
그러니까 현물이 지하법당 내에 보관이 돼 있거나
03:05
아니면 현물을 추측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관련 서류가 있거나 해야 되는 것인데
03:09
다 잃어버렸다는 취지로 얘기하잖아요.
03:11
그런데 저 지하법당이 언론에 따르면 실제 한번 압수수색을 했었는데
03:15
비밀방이라고 칭해지는 별도의 공간에 대해서는 압수한 바가 없다는 것이고
03:19
그런데 4월 달쯤에 건진법사가 거기서 이사를 갔다는 거잖아요.
03:26
이사를 갈 때 보통은 수사기관에 눈을 속이기 위해서
03:29
해당 비밀방에 좀 더 보관해 놓을 수 있는 개연성이 있다고 해서
03:34
압수수색을 한 것 같은데 실제 그 압수수색을 통해서 어떤 것들이 발견돼서
03:39
압수수가 됐는지는 파악이 안 되는데
03:41
어쨌든 그렇게 쉽지 않은 수사기관에서는 그런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03:46
속도를 가장 빨리 내고 있는 게 아마 김건희 특검인 것 같은데
03:49
오늘 법당 지하 그리고 산부토건 관련 사람들에 대한 신병 처리 얘기까지
03:55
오늘 김건희 특검이 꽤 발빠르게 숨가쁘게 움직였습니다.
04:00
그러면 지금까지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만나볼까요?
04:02
첫 번째 댓글입니다.
04:05
장관 후보자들이 다들 비정상이라고 평가를 하셨어요.
04:10
안내문의 과한 표현이네요.
04:12
컵 마시려면 네가 설거지라 이거 말씀하신 것 같죠?
04:14
떨어지면 정신 차려기 전하여 죽는다.
04:19
남산터에 무단으로 올라간 그 남성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04:24
사과할 게 아니라 스스로 물러나세요.
04:27
강선 후보자를 비판하신 듯하고요.
04:30
마지막 보겠습니다.
04:34
그러게요.
04:35
이거 내일, 내일모레 혹은 3주 뒤에도 또 나오는 건 모르겠어요.
04:39
국민의힘은 언제 역시네요.
04:41
댓글 5개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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