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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국민의힘 입당한 이유…"당대표는 우리가"
전한길 "당대표는 무조건 尹 끌어안는 사람"
뒤늦게 알려진 전한길 입당…국힘 내부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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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00:30전한진 씨가 당원 가입한 거에 대해서 이거를 거부해야 된다 뭐 이런 말 나오는데 좀 어떻게 들으시나요?
00:37당원 가입을 막을 수는 없겠죠. 당원에 가입하겠다는 분을 근데 그 목소리를 어떻게 우리가 그분 개인의 목소리를 굉장히 크게 증폭하는 것은 정치인의 몫입니다.
00:51그 정치인들의 힘이 우리 당을 점점 더 위태롭게 만든다는 것이 제가 걱정하는 부분입니다.
00:596월 23일인가 입당을 하셨는데 김용태 비대위원장 실제로 입당을 하신 겁니다.
01:07그리고 저희들이 온라인으로 입당한 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확인할 방법이 없죠, 중앙당에서는.
01:16왜 그러면 시도당에 입당을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입당을 거부할 수 있는 제도는 없죠.
01:22국민의힘이 한 사람의 입당 소식을 오늘 발칵 뒤집었습니다, 이현정 의원님.
01:30바로 전한기 씨인데 알고 봤더니 본인이 강사 때 썼던 전한길이라는 이름이 아니라 본명으로 이미 한 달 전에 입당을 했더라고요.
01:39그래서 말입니다.
01:40며칠 전에 국회에서 열렸던 세미나에서 본인이 입당 사실을 밝혔기 때문에.
01:45그래서 이제 확인을 해보니까 모바일을 통해서 입당을 했고 또 본인이 지금 쓰는 이름이 아니고 본명으로.
01:53당연히 이제 왜냐하면 당 입당 같은 경우는 이제 주민번호와 본명 이런 이름들이 확인이 돼야 되니까요.
01:59그걸로 이제 입당을 한 것 같습니다.
02:00자, 근데 물론 뭐 개인의 입당하고 뭐 하는 거는 개인의 자유이기 때문에 그걸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 것 같아요.
02:08근데 문제는 이 전한길 씨가 상징하는 세력이 있습니다.
02:12바로 이 세력이 이제 소위 윤 어게인, 즉 윤석열 전 대통령을 추종하고 따르는 사람들.
02:19이런 사람들이 이제 집단으로 들어왔다는 것이고.
02:22전한길 씨가 자신의 유튜브에서 거기 이제 그 구독자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02:26그분들이 이제 뭐 나도 입당했다, 입당했다 뭐 이런 것들이 올리면서 본인은 뭐 10만이라고 그러는데 지금 국민의힘 전 당원들이 한 80만 가까이 됩니다.
02:35되는데 이제 뭐 그렇게 많은 숫자는 같지는 않고.
02:38근데 어쨌거나 전한길 씨로 대표되는 윤 어게인 세력들이 사실상 이제 국민의힘에 입당했다는 것은.
02:45결국 이제 당대표 선거를 할 때 결국은 이제 새 싸움이지 않습니까?
02:49국민의힘은 세 달 동안 천 원을 내면 매달 천 원씩 세 번 내면 일단 당대표 투표할 수 있는 자격을 줍니다.
02:55그러니까 이걸 책임당원이라고 그래요.
02:57그러니까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이게 뭐 언제 입당인가.
03:00물론 이제 한 달 전이라면 아직까지 어떤 투표할 수 있는 자격은 부여되지는 않을 겁니다만.
03:06그런 앞으로 전당대회가 언제일지 모르겠지만.
03:09그러니까 이 세력들이 집단화돼서 예전에 이제 뭐 정광훈 목사가 자유통일당이라고 있었잖아요.
03:15근데 사실 우리나라는요.
03:16이중당적이 체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03:19그러니까 이게 참 문제예요.
03:20뭐 예를 들면 엑셀이나 뭐 이런 걸로도 아예 뭐 동명이 이런 게 안 돼요?
03:25지금 선관위가 그걸 못하고 있습니다.
03:27그러니까 지금 이중당적은 법적으로 금지가 돼 있는데.
03:29문제는 지금 당원명부가 이게 뭐 개인정보라는 이유로 공개가 안 되기 때문에.
03:34실제로 이중당적을 실험할 수 있는 이걸 체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03:38그러니까 다른 당에 입당해 있던 사람이 이쪽 당에도 입당할 수가 있는 거예요.
03:43그러니까 지금 뭐 자유통일당이나 이쪽이 보수 우파 쪽에 있는 그런 정당에 있는 사람도 이 국민의힘의 당원이 될 수가 있어요.
03:51나중에 이게 뭐 혹시나 이제 선거에 나오고 하면 문제가 되겠죠.
03:54그러니까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전환기 씨 입당이 개인의 입당이 아니라 그 세력들이 들어와서 당의 이제 당권까지 노리는 거 아닌가?
04:02이런 우려가 낳고 있는 거죠.
04:04정혁진 변호사님 뭐 이제 이미 지난달에 한 달 전에 입당을 했고 본명으로 입당했기 때문에 몰랐다.
04:11그런데 이제 전환기 씨 입당에 대해서 안 된다.
04:15취소해야 된다.
04:16당이 나서야 된다라고 하지만 실제로 입당 절차가 끝나서 입당을 취소하거나 내보낼 방법은 없다면서요?
04:23제가 이제 국민의힘 당규를 찾아봤거든요.
04:26그래요?
04:26국민의힘의 당원 규정이 있어요.
04:28이제 2조부터 그 규정이 나오는데 어떤 사람이 당원이 되느냐.
04:32입당 원서를 중앙당이나 시도당에 제출해서 입당 절차를 완료하면 당원이 되고요.
04:39당원이 된다고 해서 그냥 당원이 되는 건 아니고 자격 심사가 있습니다.
04:43그래서 6조에 보니까 자격 심사가 있는데 시도당의 사무처장이 입당 원서를 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당원 자격 심사위원회에 부의할 수 있도록은 되어 있는데
04:55만약에 부의하지 않으면 입당이 된 것으로 간주가 되고요.
04:59그리고 난 다음에 이제 구조에 따르면 사무처장이 입당이 확정된 당원의 경우에 당원 명부에 등재하면 그러면 입당이 확정이 되는 건데
05:07이게 그다음에 입당 원서를 전자문서로도 제출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되어 있단 말이죠.
05:14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몇만 명이 입당을 원서를 제출할 수도 있는데 이거 일일이 언제 다 자격 심사 같은 거 하겠습니까?
05:22그다음에 7일 정도 지나가면 일률적으로 당원 명부에 등재해서 입당 확정이 되는 건데 여기에 대해서 그걸 막을 수는 없는 거고요.
05:32그다음에 그렇기 때문에 국민의힘은 그런 당원들의 결국은 사람들이 모여서 당을 갖다 만드는 거니까
05:39그런 사람들이 국민의힘을 이끌어가게 되면 국민의힘은 그런 정당이 되는 것이다.
05:44민주당도 마찬가지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05:47참 여러 가지로 힘든 상황이 되겠다 그런 생각 듭니다.
05:50내가 지지하는 사람을 당대표 만들 것이다.
05:53일부에서는 전환길개가 생길 것이다.
05:55요즘 침길개라는 말도 나오더라고요.
05:58당을 통째로 헌납할까 작정, 헌납할 작정인가 비판 목소리를 듣는데 서영주 소장님.
06:04이게 저도 아까 몇 분이 말씀하셨듯이 10만 명 정도의 전환길씨 파괴력은 아닌 것 같긴 한데
06:12다음 화면을 볼게요.
06:15이게 결국은 부정선거 혹은 계엄 옹호, 사회비 보수 이런 표현들이 나오는 이유가
06:23최근에 어쨌든 전환길씨가 윤상현 의원의 포럼 혹은 장동혁 의원의 공청회 같은 데 했기 때문에
06:33실제로 국민의힘을 어느 정도 쥐락펴락할 수 있을지
06:37이거는 좀 다른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06:40그러니까 이제 당내에서는 서로 간에 전환길씨를 놓고 감동을 받게 있을 수 있죠.
06:45중요한 거는 이제 공당이 중요한 규정이 뭡니까?
06:49국민입니다.
06:49국민들의 국민의힘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06:5312월 3일 내란 사태 이후에 국민의힘은 보수당의 길에서 보수 내란당의 오명까지 쭉 이어오면서
07:00조기 대선에서 패배를 했어요.
07:03내란이란 말에 굉장히 좀 거부감을 표현했는데
07:08전환길씨가 주장하는 바는 내란당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서도 할 말이 없을 만큼의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07:15헌정질서를 완전히 부인하겠다는 거죠.
07:17세 가지가 지금 비상기업은 정당했다.
07:20그다음에 부정선거는 반드시 있고 그걸 밝혀내야 된다.
07:24그다음에 탄핵 반대.
07:26이거를 우리는 끝까지 지켜놔야 되고
07:28지금 내란 혐의로 수감 중에 윤석열 대통령을 버렸기 때문에
07:32국민의힘이 이렇게 된 거 아니냐.
07:34윤 어게인.
07:35윤석열 전 대통령을 품어야 된다.
07:37이 주장인데 과연 이 기준이 대한민국 지금 현재 있어서 헌정질서 파괴로 있어서 재판받는 윤석열 대통령을 안겠다고 주장하는 전환길씨를 받는 국민의힘이
07:48그럼 그 안에서 전남길씨를 부정하든 안 하든 간에 이미 논란이 오염이 돼버렸잖아요.
07:54저는 그래서 김용태 의원이 얘기한 대로 출당 조치 얘기하는 것도 나올 수 있는 얘기고요.
08:00사실 공당이라는 게 민주주의 질서를 근간으로 해서 조직하고 활동해야 됩니다.
08:05그러니까 서소상 말씀 말씀 끊어서 죄송한데 여기 보면 정정시 사무총장은 당 지도부는 이거 거부할 수 있는 제도가 없다라는 게
08:13한동훈, 김용태 두 사람 얘기처럼 아니 지도부가 너무 원론적인 얘기만 하고 뜻득이 지나고 전사적으로 나서지 않는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08:21중앙당에서 입당 거부할 수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08:24지도부에서 최종적으로 전 한길씨 건에 대한 안건을 올려서 지도부에서 결정하면 출당 조치 가능합니다.
08:30예전에 김계리 변호사인가 입당 시도하려다가 잘 안 됐었잖아요.
08:32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막으려는 의지가 있으면 막을 수 있는 게 정당의 시스템이기 때문에 저거는 그냥 받아들이는 것이고
08:39저는 전 한길씨 외에도 우리가 주목하는 게 김계리 씨 얘기했잖아요.
08:43지금 김계리 씨가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개몽룡에 대해서.
08:46그러면 결국에는 전 한길과 김계리가 움직인다는 건 윤어게인 당을 그대로 지금 국민의힘으로 들어와서 실현시키겠다는 거잖아요.
08:55저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국민의힘이 거의 폐업 수준으로 가는 게 아닌가.
08:59저는 그런 점은 우려가 됩니다.
09:01폐업이요? 폐업까지?
09:02알겠습니다.
09:05지금 사실은 혁신을 주장하고 전열을 가다듬기도 바쁜 시간에 지금 벌써 윤어게인을 이끄는 전한기 씨 입당 얘기로 발각 뒤집힌 야당인데
09:17이 소식이 알려지기 전 그러니까 오늘 오전에는 또 어떤 일이 있었냐면
09:21윤희숙 혁신위원장이 어제 실명 4명을 공개하면서 인적 쇄신 대상을 지목했잖아요.
09:29오늘 아침에 송원석, 송원석 원내대표, 송원석 비대위와 함께 회의를 했습니다.
09:36회의 마치고 난 다음에 윤희숙 비대위, 윤희숙 혁신위원장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09:39어제 혁신안에 대해서는 그 말씀 없으셨나요?
09:48다구리?
09:48다구리?
09:49다구리라는 건 안 받아들이겠다는 취재로 받을 말씀이시죠?
09:54반발이 없으면 혁신안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10:05그 반발이 지금 우리가 해오던 방식을 크게 바꾸지 않으면
10:09이 당이 정말 완전히 새로워졌다는 느낌을 주기 어렵죠.
10:14그것은 다들 예상하고 시작한 겁니다.
10:16그러면 계속 당을 바꿔나가기 위한 혁신을 해나가는 것이 제 몫이고요.
10:23위원장이 보시기에 지금 당에서 이게 뼈를 깎는 혁신이라고 지금 느끼시나요?
10:29하려고 하는 태도라고 보이세요?
10:31국민들 보시기에 그렇지 않다는 것은 제가 느끼고 있습니다.
10:36혁신위원장의 발언이 혁신위원들과의 충분한 눈이 없이
10:42어떠한 공감대 없이 개인 자격으로 발언이 이루어진 부분에 대해서
10:47많은 비대위원님들의 문제 지적이 있었다는 점을 말씀을 드리고요.
10:52비대위원장이랑 비대위원들이 아까 충분한 우려를 전달했다고 하셨잖아요.
10:57유인숙 위원장이 그냥 듣고 계셨나요?
10:59아니면 발언을 좀 하셨나요?
11:01그 부분에 대해서는 주로 듣는 입장이었고요.
11:04당에 오늘 보고했던 혁신안건에 대해서는 이런저런 말씀이 있으셨는데
11:10지금 이 자리에서 그 모든 것을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
11:14송원석 비대위 대 유인숙 혁신위가 오늘 비공개 회의를 했고 저희가 비공개니까 카메라가 없어서 저희가 구성을 좀 해봤습니다.
11:24어제 나경원, 윤상현, 장동혁, 송원석 이런 4명 실명을 언급하니까
11:30아니, 최소한 혁신위와 상의를 했어야 되는 거 아니냐라고 했고
11:33이현종 위원님, 기자들이 당 회의 분위기, 비공개 회의 분위기가 어떠냐고 했더니
11:37제가 윤희숙 의원이 얘기했던 그 단어는 제 표현은 쓰지 않겠고
11:43시참말로 몰매 맞았다고 했어요, 윤희숙 혁신위원장이.
11:47세 글자로 된 말인데 주로 아주 비속어고
11:50이게 일본어인 줄 알았더니 한국말이더라고요.
11:52굉장히 비속어인데 그런 이야기를 쓸 정도는 집단적으로 어떤 비난을 받았다는 이야기겠죠.
11:59그런 표현을 쓴 건데.
12:00몰매 맞았다는 거잖아요.
12:02저는 윤희숙 위원장이 왜 이런 반발의 예상함에도 불구했을까라는 것은
12:06처음에 출범할 때 인적 세신은 혁신이 아니다라고 이야기를 했잖아요.
12:11그런데 가만 보니까 별로 이렇게 당에서 별로 혁신할 수 있는 반응도 없고
12:15이러다 보니까 이거 도저히 안 되겠다라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12:19그래서 이제 이 당에 책임 있는 사람들에 대한 책임.
12:23이게 뭐 두루뭉실하게 친륜 그래봤자 친륜의 한두 명이 아니잖아요.
12:28그러니까 누구를 특정해야지만 이게 좀 충격을 주려고 했던 것 같아요.
12:32즉 본인이 이런 논란을 당연히 있을 줄 알고 당사자들 당연히 반응이 그런
12:36격한 반응이 있을 줄 알겠죠.
12:38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혁신위의 주목을 얻기 위해서는 좀 더 충격적인 어떤
12:42발언을 통해서 즉 특정인을 겨냥함으로 인해서 어떤 이 논란 자체를 좀 수면으로
12:48뛰어올리겠다.
12:49저는 그런 목적에서 네 명.
12:51즉 지금 송원석 원내대표와 비대위원장.
12:54그다음에 나경원, 장동혁, 윤상현.
12:57이 네 명을 딱 찍어서 이야기를 한 겁니다.
12:59왜 그러냐면 최근에 리셋코리아라는 그런 사실상 윤노계인과 부정선거를
13:04표방하는 단체 발족식이 있었습니다.
13:07그걸 주도한 사람이 윤상현 의원이에요.
13:08거기에 당 지도부가 다 몰려가서 박수 치고 아까 우리 전환경 씨 강의하는 거 봤죠.
13:13바로 그 장소입니다.
13:14이게 지금 이 혁신위원회가 당에 아예 당헌당귀로 이거 자체가 계엄과 탄핵에 대해서
13:21또 이 부정선거에 대해서 비판한 걸 그 당헌당규에 담기로 했어요.
13:26그럼에도 불구하고 당 지도부가 거기 가서 박수 쳤단 말이에요.
13:29그러니까 이제 아 이거는 지금 혁신에 거부하는 행위다라고 해서 이제 특정 인사들 딱 지적해서
13:35지적을 한 거고 두 번째 세 번째 인물을 계속 발표할 거라고 그럽니다.
13:40이 안철수 전 혁신위원장이 쌍권 즉 이제 권영세 권성동 두 사람을 딱 찍어서 이야기를 했다가
13:48결국 본인이 사퇴를 해버렸지 않습니까.
13:50그 실패 이후에 또 한 번에 제기를 한 건데 이제 아마 관건은 20일 날 국민의힘 의총이 있습니다.
13:56그 의총에서 과연 이 혁신위원회를 받아들 것인지 아니면 윤희숙 위원장을 짤을 것인지
14:02아마 중대한 갈림길이 될 것 같아요.
14:04결국은 혁신을 못 받아들이면 윤희숙 당신도 나가라.
14:08아마 이런 게 아마 친윤들이 주장을 할 것 같고 그렇게 되면 국민의힘 혁신은 거기서 끝나는 그런 상황이 될 것 같아요.
14:14이현정 의원 말씀은 윤희숙 혁신위원장이 그래도 완벽하지는 않고 일부에서는 자기 정치한다는 비판을 받을지언정
14:22메시지 자체가 많기 때문에 일단 귀를 기울여야 된다 이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14:25그렇죠. 왜냐하면 딱 어떤 이 제도 개선이나 이런 건 집중하지 못해요.
14:29사람입니다. 인적 세신.
14:31그 인사를 지명함으로 인해서 이 혁신의 어떤 좀 바라점을 하기 위한 그런 행동으로 보여집니다.
14:38어제 실명 4명을 거론했고 이어서 윤희숙 혁신위원장이 뭐라고 그랬냐면
14:4220년 전 차태기 정당 당 존폐 위기 때 37명의 불출마 선언하지 않았냐.
14:48지금은 단 한 명도 없다.
14:51그런데 윤희숙 혁신위원장의 직접적인 겨냥 대상이 된 장동혁 의원이 한 윤수표 출연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14:59직접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15:00그냥 몇 사람 지목해서 잘라낸다고 해서 국민들이 그걸 쇄신으로 받아들이고 당원들이 바라는 진정한 쇄신이 그걸까요?
15:11일단 사과하고 사람 자르고 또 그다음 혁신 또 혁신하자고 하면 사람 자르고 사과하고
15:19늘 그게 우리의 혁신 도그마입니다.
15:22우리의 전력은 상승되지 않고 우리의 전투력은 올라가지 않습니다.
15:26저는 적어도 혁신위원장께서 본인의 머릿속에 있는 걸 혁신이라고 하지 마시고
15:36그리고 몇 분이 모인 것을 혁신이라고 하지 마시고
15:38서영주 소장님 만약에 장동혁 의원은 오발탄이다라고 하면서
15:44아니 이게 무슨 이게 인척세신이냐
15:46되레 또 당대표 출마를 시사하면서 맞불런 것 같아요 정면돌파
15:53그렇죠. 지금 현재 4명이 인위숙 혁신위원장에게 직접적인 이름이 거론이 됐는데
16:00사실 나경원, 장동혁 이 두 분은 최근에 탄핵 반대에 대한 당론을 처리하는 건 아니다라는 어떤 입장을 하면서
16:07그 부분에 있어서 혁신 대상으로 지목된 것 같고
16:09윤상현, 송원석 두 분은 전환길 씨를 데려와서 어떤 리세코리아 등등 당의 어떤 그런 지난 내란의 사태 속에 다시 휘말리게 하는 그런 책임 때문에 아마 지목한 것 같은데요.
16:24장동혁 의원 자체는 사실상 혁신의 대상이잖아요.
16:28혁신의 대상이 나를 혁신하는 것이 다 혁신이 아니냐고 하는 것들을 보면
16:33저는 좀 스스로 원래 이게 혁신의 대상들은 혁신 안 당해서 안간힘을 쓰는 것이죠.
16:41저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국민들의 눈높이와 세신은 국민이 판단한 것이지
16:44혁신의 대상이 판단하지는 않았고
16:46장동혁 의원은 사실 비상계엄, 불법계엄 당시에 해제에 참여했던 의원이었어요.
16:53그런데 그 뒤로 어떻게 됐냐면 이 불법계엄이 하나님의 계획이다라고 하면서 말을 바꿨던 분입니다.
17:00그러면 국민 눈높이에 윤희숙 혁신위원장의 말이 맞을까요?
17:04장동혁 의원의 말이 맞을지 그 부분은 너무나 상식적으로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7:10알겠습니다.
17:11국민의힘 상황이 지금 글쎄요 바닥에 끝을 모르고 떨어지고 있는데
17:18윤희숙 혁신위의 파열음 그리고 전한길 씨가 본명으로 이미 입당한 얘기까지 6위로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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