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مسلسل صالون هولمز حلقة 9 التاسعة مترجم
صالون هولمز 9
مسلسل Salon De Holmes الحلقة 9
مسلسل صالون هولمز الحلقه ٩
صالون هولمز ٩
مسلسل صالون هولمز مترج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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مسلسل Salon De Holmes الحلقة 9
مسلسل صالون هولمز الحلقه ٩
صالون هولمز ٩
مسلسل صالون هولمز مترج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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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مرحبا
01:04مرحبا
03:5420대 여성 2명을 살해 및 유기한 범인이 어제 낮 광성구 한 아파트에서 검거됐습니다
04:02범인은 피해자와 같은 아파트에 사는 남성 박모씨로
04:05세 번째 범행을 시도하던 중에 아파트 주민들에게 덜미를 잡혔습니다
04:10박모씨는 배달을 위해서 아파트를 매일 오가던 20대 여성 나이더를 납치해 감각한 뒤
04:16앞서 살해한 2명의 피해자
04:18쟤 어디를 보고 있는 거야?
04:20뒤에도
04:50박태훈
05:08중2때부터 커터칼로 상습 자해 자살 시도 2년 전 폐쇄병 등 입원치료 최근까지 통원치료 했었네
05:16너 리본맨 알지? 어디 있어 리본맨?
05:21어디 있겠냐? 내가 리본맨이라니까
05:23이런 식으로 시간 끌어봤자 나한테도 니네 엄마한테도 도움 1도 안 돼
05:28너희 어머니 지금 물 한 모금 다 먹고 밤새 밖에서 기다릴 작정이야 인마
05:34거짓말
05:36거짓말이죠
05:38우리 엄마라면 세상에서 가장 수치스러운 아들내미 무죄받아줄 노품 찾느라
05:45정신 없을 텐데
05:47묻는 말이나 똑바로 대답해
05:49강윤주씨 강아지 왜 죽였어?
05:51내가 안 죽였어요
05:53그럼 그 강아지를 누가 죽여?
05:54우리 엄마
05:56우리 엄마가 윤주씨 내쫓으려고 겁주려고 그런 거예요
06:04월세를 올려도 당하라고 아파트에서 막 악을 써도 윤주씨가 끄떡없으니까
06:20아니 그렇다고 키우는 강아지를 죽여?
06:24부녀회장 최선자씨는요
06:29자기 아들을 조종하기 위해서라면은
06:33그것보다 아마 더한 짓도 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06:37이야
06:38니네 엄마랑 나랑 진짜 대단하다
06:40진짜인데
06:45저 사실 통신기록엔 별 특이점은 없는데 어떡하죠?
06:49리봉맨이든 뭐든 배우를 의심될 만한 정황 부탁해요
06:53아닌데
06:54내가 리봉맨 맞다니까?
06:56조용히 이씨
06:57일단 노트북, 핸드폰 전부 다 포렌식을 해요
07:00알겠습니다
07:04왜 아실 텐데
07:05웃어?
07:07재밌냐?
07:08아니요
07:12아 왜 이렇게 자꾸 위험한 때 쫓아다녀
07:14아빠 들어왔어?
07:16엄마 걱정돼서 그런지 주눅들어서 들어왔어
07:20혼술하던데
07:21혼술?
07:22뭘 잘했다고 혼술
07:23혼자 지 멋대로 카페 계약하고
07:25혼자 몰래 샤프 쓰고
07:26아주 잘났다 정말
07:30술이 달다
07:31하하하하
07:34야 박승호 너 내일부터 진짜 사장 된다?
07:37인생 이마
07:39제대로 한번 대박 내보자
07:40하하하하
07:43컴백
07:48어떻게 오셨습니까?
07:49아 저 노광식 형사님쯤 만날 수 있을 거예요
07:52아 노형사님? 어떻게 오셨어요? 평온하게 해주고?
07:55저 죄송한데
07:57저 지금 당장 박태훈쯤 만날 수 있을까요?
08:00부탁 좀 드릴게요
08:01저희가 조사 끝나면 말씀드릴 테니까
08:03일단 병원으로 돌아가십시오
08:05어 야 최영사
08:06이번 병원까지 모시다 드립니다
08:07가시죠
08:08제가 모시겠습니다
08:09아 저 제가
08:14제가 리본맨 최초 목격자예요
08:16예?
08:182003년 리본맨 첫 사건 피해자 기억하세요?
08:22강원도 덕진군 저수지에서 건져올린
08:26정의용고 3학년 엄지은이요
08:28사건 당일 지은이랑 폐병원에 동행했던 게
08:32바로 저였어요
08:33아
08:52깜짝이야
08:53뭐 이런거 가지고 놀래
08:54아 제발 대충 찍고 빨리 가자
08:57아 먹자고 끊겨
08:59나 아직 덜 찍었어
09:00لم Viajك دن الثفest
09:03그럼 이렇게
09:04내가 여기 1층을 찍을 테니까
09:05네가 2층을 맡아
09:06응?
09:07나 혼자 2층 올라가라고?
09:09응
09:09나눠서 찍어야 빨리 끝내지
09:12알았어
09:13그럼 난 2층에 있을 동안 Ant Nom
09:15노래 좀 불러줘
09:16갑자기 뭔 노래?
09:17공뮤리 노래들으면
09:18웃겨서 하나도 안 온 사건
09:19아 뭐 부르지?
09:23공뮤리가 부릅니다
09:24bank가ata
09:25just a feeling
09:27ت τις ما.
09:29تکيو.
09:31المترجمي.
09:33قميه типа.
09:35realized .
09:37Bush ستجمي.
09:39جمسي جم histories.
09:41فتنيننا.
09:43to친 غيران.
09:48هل انا when singing
09:50ستجمي.
09:52emömمم wrong sayer.
09:59سيدي
10:09سيدي
10:11امجان
10:12امجان
10:14امجان
10:16امجان
10:16امجان
11:41في السامة التي تدعونا حقوقا
11:49تفضل أنت في السامة
11:51إن مانوس سيئة
11:53انت فيسر أوه
11:55بسريحة
11:57من قبل؟
12:00حسنا
12:03المخ BUOkay
12:05هل تعرفون هذه الأشياء؟
12:09هل تعرفونه؟
12:11أو أعطيك؟
12:12أعطيك؟
12:13أعطيك؟
12:18أعطيك؟
12:20أعطيك؟
12:35لا أعطيك؟
12:40aré...
12:41أول ما عندككم صعبة؟
12:47أهى أولا
12:48يا أوفل
12:49بلاد feedback
12:57لماذا فكرتها فرة هذهopoly المنزلة
13:03لن petir
13:18فلنسين
13:23؟؟؟؟؟؟!
15:13213동 1204호
15:53지금 현지 엄마가 살고 있는 그 집에 민선이가 살았어요
15:58죽기 전까지
16:23혼자 있긴 놔두자
16:30얼마나 힘들겠어
16:32죽기 전까지
17:02사냥꾼은 사냥당하지 않는다
17:17사냥꾼은 사냥당하지 않는다
17:19그저 사냥을 할 뿐이다
17:20진짜 사냥꾼이 되고 싶었던 그는
17:24죽음마저도 사냥꾼다운 방식을 택하기로 결심했다
17:27사냥당하기 전에 스스로 자신을 죽이는 것
17:31그렇게 사냥꾼을 흉내낸 그는
17:33사냥당하기를 거부하고 제법 근사하게 죽었다
17:37이제 때가 됐다
17:39진짜 사냥꾼이 모습을 드러낼 때
17:42천지신병님
17:46우리 오라버니 카페에 좋은 기운만 들어오고
17:49돈길만 걷게 해주십시오
17:50야 박수진 너 뭐하는 거야
17:53화뜩이나 사람 없어 죽겠는데
17:54그딴 거 붙이면 사람이 더 없지
17:56여기가 카페냐 너 성황당이냐
17:58오빠 나 전재산을 여기 태웠고
18:01이거 망하잖아?
18:02그럼 나 시집 못 가
18:03그래 그래
18:04붙여라
18:05저거 화장실에도 붙이고
18:06저거 커피 머신에도 붙이고
18:08저거 테이피도 다 붙여놔 붙여
18:09자
18:13뭐야?
18:14이거 엄청 용암 무당한 대서 받아온 건데
18:16이거 붙이잖아
18:17한 달 안에 무조건 대만 한대
18:19진짜?
18:20무조건
18:21근데 여기가
18:23목 좋은 자리가 맞는 거지
18:26뭐 설마 사기당한 거 아니지?
18:28뭔 소리야
18:29내가 사전 답사에
18:30시간대별 손님 체크까지 다 했어
18:32근데 뭘 건 대낮에
18:34사람은 커녕 개미 새끼 한 마리 안 보이냐
18:3612시 되면 점심시간 되면
18:38사람들 막 물밀듯이
18:39점심시간이다
18:40벌써?
18:41난 오늘부터
18:42저탄고지 다이어트를 시작할 거야
18:46야 여기서
18:46여기서 여기서 먹지 마
18:48밖에 사람들 보잖아
18:50오빠
18:51원래 예쁜 여자가 창가 앞에 있어야
18:52무조건 손님들이 오는 거야
18:54누가 예쁜 여자가
18:55야 야 손 흔들지 마
18:56아 삼겹살집인 줄 알잖아
18:58빨리 가
18:58아니 뭐야 커피 마저 사
19:00아니 저리 가 저리 가
19:01아니
19:04아줌마가 그 집으로서 부르신 거죠?
19:08왜요?
19:09저 왜 부르신 건데요
19:11설마 리본맨 잡아달라고요?
19:17저도 너무 그러고 싶어요
19:18근데 제가 어떡해
19:21아줌마가 좀 도와주세요
19:25이제야 주인을 찾았어
19:40반직 꼴이네요?
19:43동생 친척이
19:45집 정리하다가 버리려고
19:46집 앞에 내놓은 거
19:48내가 들고 왔어
19:49동생이 생각나서
19:51현지 엄마가 갖고 있는 게 맞을 것 같아
19:54동생이 만든 거야
20:09소울거리로 인형 만드는 일을 했거든
20:13아줌마는 잡념이 없어진다고
20:15이쁘지?
20:17이게 어떡해
20:28아줌마가 부탁하셨던
20:32아줌마가 부탁하셨던
20:34그날 지은이가 산 거랑 같은 거예요
20:38왜 지은이 가방에서 이 가위가 사라졌을까?
20:42누가 사용한 거 아닐까?
20:45지은이 아니면 범인
20:49둘 중 하나겠지
20:51미리야
20:52넌 어떻게 생각하니?
20:55전
20:56어진
20:57저는
21:01잘 모르겠어요
21:03그 표정
21:05그때도 그 불쌍한 얼굴로 살려달라고 그랬니?
21:09죄송해요
21:10진짜 죄송해요
21:14그놈의 죄송 죄송
21:17두 번 다시 네 얼굴 보고 싶지 않아
21:21그날
21:29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21:32어린 미리한테 무슨 죄가 있다고
21:36지은아
21:39늦었지만
21:40사과하고 싶어
21:42미안해
21:43미리야
21:44아줌마
21:46용서해줄래
21:51지은아
21:53니가 떠나오고 벌써 20회가 넘게 지났어
21:56니가 없는 세상에서
21:59엄마가 이렇게 오래 살고 있어
22:02엄마 참 모질지
22:05내일은 1204호 언니와 호시장 다녀오는 날
22:15애기 다루듯이
22:17유일하게 큰 위로가 된다
22:20그러니까
22:22우리 지은이 생각 날 때마다
22:25곁에서 큰 힘이 되어주는 사람들
22:28죄 없이 억울하게 죽었는데도
22:29경찰은 제대로 된 단서 하나 찾지를 못하고 있어요
22:33이제 나를
22:34친엄마처럼 위해주는
22:36아들도 생겼다
22:371204호 경숙 언니
22:42찾아가는 배달 서비스
22:46얼굴도 예쁜데 마음은 더 예쁜
22:49황선 슈퍼
22:50지은씨
22:51아유 어떻게 이렇게
22:55아유 다 젖었네
22:57급할 때 도와주신
22:58김경기 아저씨
23:00참 선한 분이다
23:03우울증이 깊어진 걸까
23:09약을 먹으면
23:11이 의심병도 가라앉을까
23:14의심을 해소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23:17계속 이렇게 괴롭게 살 수는 없다
23:20누구를 의심하신 거지
23:23피의자의 속괴
23:28리본맨 피의자의 속괴인가
23:33뭐지?
23:36힘들다
23:38더 이상
23:40버틸 것
23:43분명히 앞장에서 배워나온 걸 쓴 데
23:46왜 억제 앞장에
23:48오 깜짝이야
23:54오 깜짝이야
23:55어휴
23:56안 잤어?
23:57뭐야?
23:59설마 나 기다린 거야?
24:00뜨듬
24:02아이고 당신 최애 간식
24:04이구이구 특이한 특이
24:06달디달디달디는
24:07득곡감
24:09아 득상주곡감이야
24:11우리 형편에 무슨
24:12대출이자만 생각하면 숨이 턱턱 막히는구만
24:15아 좀 그만 좀 하면 안 되냐
24:17화낼 만큼 냈잖아
24:19나도 빌만큼 빌었고
24:21아 카페를 치운 거 아니야 힘들어 죽겠어
24:22손일도 없고
24:23뭐야
24:25언젠 핫플이라며
24:26당신 사기 당한 거 아니야?
24:28그 첫사랑한테?
24:29당하기는 뭘 당해
24:30더 날려먹기 전에 관둬
24:32아이고 어떻게 관둬 그걸
24:35알았어 입 다듬게
24:37좀 전에 엄마한테 전화 왔는데
24:38저기 집 내놨냐고
24:40난 이사 안 가
24:41아 여기 전에 살던 사람이 당신 친구 엄마라며
24:44딸은 살해 당해
24:45엄마는 여기서 자잘해
24:46아니 집안 구석구석에 얼마나 한이 서랍겠어
24:48그렇게 무서우면 당신은 어머니 집 가서 살든가
24:51아니 뭐 별거라도 하자는 거야
24:52아이고
24:53아 어떡해
24:54아 미안해 미안해
24:55아 됐어
24:58아
24:59아 잠깐만
25:00어 엄마 잠깐만
25:03어 엄마
25:05뭐야 이게?
25:07아 집?
25:09아직 안 내놨지?
25:12다 찾아드려
25:13난 너 괜찮은 거 같이
25:15계신 안 무서워
25:16오빠 빌라 삼백이로
25:18잘 있어라
25:20하하하
25:21아줌마가 왜 예전 우리 집 주소야
25:26정식으로 우려할게요
25:29이 주소 찾아달라고 우려하신 분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25:31알고 계신 거 싹 다
25:33하하하
25:35아니
25:37이걸로
25:38싹 다?
25:40아니 저기 남편이 월급을 제대로 못 가져오고 있어요
25:42좀 사정 좀 봐주세요
25:43부탁 좀 드릴게요
25:44에이
25:47성함?
25:48공미리요
25:49공미리
25:50응?
25:51아 맞네
25:53내가 적어드린 거
25:54아니
25:55내가 이거 찾느라고 얼마나 고생을 할게요
25:57강북구, 도봉구, 관악구, 부평
25:59이사를 아주 겁나게 많이 다니셨더구만
26:01응?
26:02어떻게?
26:03어르신 잘 만나셨고?
26:06아니요
26:07돌아가셨어요
26:09사고?
26:10스스로
26:11목숨을 끊으셨어요
26:14자살?
26:16아니 언제 그렇게 되셨대?
26:18올 2월이요
26:192월?
26:20응
26:21내가 이 주소를 적어드린 게 1월이니까
26:24딱 한 달 뒤네
26:26정말 자살하신 거 맞아요?
26:27네?
26:28그렇잖아요
26:29한 달 뒤에 자살할 사람이
26:31남의 뒷조사를 부탁하고 그러진 않잖아
26:33뒷조사요?
26:35아줌마가요?
26:36실은
26:37내가 이 주소를 적어드린 날
26:39부탁하날도 하시더라고
26:41사람 하나는 알아봐 줄 수 있겠냐고
26:44그게 누구예요?
26:45누구 뒷조사를 부탁하셨는데요?
26:4710만원은 여기까지
26:49이 이상은 안 돼요
26:50Too much
26:51아이고 세상에
27:04아들 중에 살인자가 뭐야?
27:05그러게 말이야
27:06이거 잘 지워지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27:08잘 지워지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27:10네
27:11네
27:12혼자
27:13엄마
27:14왜 이제 와?
27:15무슨 일이야 언니?
27:17말도 마라
27:18부녀 회장이
27:19우리가 자기 새끼 잡았다면서
27:21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27:23좀 전에 경비들이 와가지고
27:25겨우 끌고 왔어
27:26현재는 얼른 들어가
27:27여기는 엄마가 성료
27:28알았어
27:29알았어
27:38맞아서 고마워 언니
27:39우리 집 지원 언니 집
27:41죄다 일으키 귀국산장을 만들어놨다
27:43자기 아들 죽인 거 우리라면서
27:45도로 살려내라고
27:46얼마나 악을 악을 쓰는지
27:48그럼 뭐
27:49죽은 피해자들도 다 살려낼 수 있대?
27:52유족들 생각은 하나도 안 하고
27:54근데
27:55부녀 회장이 마지막에 이상한 소리를 하더라고
27:58누가 자기한테 그랬대
28:00진짜 범인은
28:01김광규라고
28:03김광규?
28:04누가 그런 얘기를 했대?
28:07그러게 말이야
28:08무혐의로 풀려나서 멀쩡하게
28:10잘 있는 사람을 왜 끌어들이는 거야
28:12김광규
28:20뭐예요?
28:21아니 집에 아무것도 없어요
28:27뭐 있을 건 다 있는데
28:29그
28:30그녀 회장님은 박태훈 배우로
28:32그쪽을 의심하고 있던데
28:34뭐 지피는 사람 없어요?
28:36그쪽을 범인으로 모을 만한 사람
28:38있으면 벌써 잡아서 넘겼죠
28:40생각해봤는데
28:41그쪽을 그렇게 만든 사람이
28:43박태훈 조력자 아닐까요?
28:46그게
28:47무슨 얘기예요?
28:48그날 말이에요
28:49그날 말이에요
28:50그쪽이 범인으로 몰려서 체포된 그날
28:52박태훈은 405호에서 세 번째 살인을 준비했어요
28:55그 무렵
28:57익명의 제보장 그쪽을 범인으로 지목했어요
28:59엉뚱한 범인을 제보해서
29:01박태훈한테는 범인 시간을 벌어주고
29:03소위를 쳤던 우리한테는 혼선을 주려고 했던 거죠
29:06와
29:08박태훈 사건에 진짜 관심 많으시네
29:10리본면에게 살해된 여고생이 절친이었다면서요?
29:14그래서 그런 건가?
29:16그쪽이 어떻게 알아요? 그거?
29:18경찰서에서 풀려나고 아줌마들 병문안 갔다가 들었어요
29:21뭐 일부러 엿들은 건 아니고
29:2320년 넘게 가슴에 새덩이 하나 달고 사셨겠네
29:27할 수만 있다면 내 손으로 꼭 잡고 싶어요
29:3121년 전 그날
29:33리본맨은 자신이 놓아준 여고생을 평생의 실수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죠
29:39그때 화근을 없애지 못한걸
29:41내가 그 놈 손에 죽을 수도 있다는 뜻이에요?
29:44내가 리본맨이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것 같은데
29:47내가 죽을지 리본맨이 죽을지는 싸워봐야 하는 거 아닌가?
29:51그 놈은 늙었고 난 이미 겁쟁이 소녀가 아닌데
29:56난 박태훈 단독범행이라고 생각 안 해요
29:59살인을 지시했거나
30:01살인의 길잡이 역할을 한 인물이 있었을 거예요
30:03그 사람이 제보자고
30:05진짜 리본맨이다?
30:07리본맨이거나
30:09리본맨이 사주를 받은 사람이겠죠
30:15이러지 말고 우리 거래할래요?
30:17아니
30:19공조가 낫겠다
30:21공조요?
30:30잠시만요
30:31이것 좀 드시고 하세요
30:34번거롭게 해야 해요 내가
30:35잘 마실게요
30:36잘 마실게요
30:42혹시 아줌마가 누굴 의심하고 있다는 말은 못 들으셨어요?
30:48의심했어도 혼자 속 끓일 사람이지
30:51미주알 고절 털어놓는 사람인가 어디
30:53아
30:56한 가지 걸리는 일이 있긴 해
30:59뭔데요?
31:01비 오는 날에는 김치전이지
31:04한동안 왕래를 끊더니
31:06하루는 어딘지 낯빛도 안 좋고 불안한 눈치였어
31:09뭐 그래
31:11근데 불쑥하는 얘기가
31:12아니
31:15눈앞에 죽이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31:18죽일 거야
31:20죽이고 싶은 사람이요?
31:23왜?
31:24무슨 일이 있어?
31:25나 죽이고 싶은 사람 있어
31:29꼭 내 손으로 죽일 거야
31:31날 그렇게 만든 살인범 말하나 싶어
31:35더 안 물어봤어
31:37그리고 일주일 뒤인가 그 사달이 났지
31:41유족회 모임 전전날인가
31:43그냥 두세요 제가 할 텐데요
31:47주민들께 신세도 많이 졌는데
31:48해드릴 게 있어야죠
31:50부녀 회장이 힘들게 한다면서요
31:53뭐 그러다 마시겠죠
31:55저 근데
31:57전에 이 집 사시던 분이요
31:59이민선 씨
32:00아 이 여사님이요
32:02알고보니 제 친구 어머니셨어요
32:04저도 최근에야 알았어요
32:06어떻게 그런 우연이 다 있어요?
32:08그러게요
32:09저
32:14근데 혹시 그 분이랑
32:16친분이 좀 있으셨어요?
32:18워낙 친절한 분이셨어요
32:19남자 혼자 산다고 밑반찬도 챙겨주시고
32:22참 좋은 분이셨는데
32:24왜 그런 모진 선택을 하셨는지
32:27저도 그게 궁금하네요
32:29잠시만요
32:33예 예
32:34아 예 알겠습니다
32:36어떡하죠? 가봐야 알 것 같은데
32:37바쁘신데 얼른 가보세요
32:38고생하셨어요
32:40힘들다
32:42더 이상
32:43못 버틸 거
32:45참
32:47참
32:49하
32:51따라가
32:53힘들다
32:55더 이상 못 버틸 거 같아
32:56더 못 버틸 거 같아
32:57더 못 버틸 거 같아
33:00이제 그만 쉬고 싶어
33:03네 곁에서
33:07엄마가
33:09곧 따라갈게
33:13설마 이거
33:15뭐야?
33:16웬 쓰다만 문장 쪼걸이?
33:17아줌마가 수첩에 눌러쓴 글씨가 뒷장에 배어 나온 거야
33:21내가 일단 보이는 것만 옮겨 적었어
33:22그럼 설마
33:23그게 유서?
33:24그게 유서?
33:25그래서 유서
33:26그래서 유서 내용 확인이 필요해요 언니
33:27자
33:28봐봐
33:30앞장에 쓴 글씨가 배어 있지?
33:31앞장은 사라졌고
33:32그러니까 지금 언니 말은
33:33사라진 앞장이 유서일 수도 있다는 거지?
33:34근데 만약 그 사라진 앞장이 진짜 유서라고 해도
33:37뭔가 이상해
33:39언니 유서가 뭐야?
33:40뭐긴
33:41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남기는 메시지 아니야?
33:43근데 봐봐
33:44마지막 장이 아니야
33:45뒷장에도 계속 메모가 있어
33:47마지막 장이 아니라는 건
33:48마지막 날 쓴 게 아닐 수도 있다는 거잖아
33:49그치
33:50하이
33:51네가 그분 죽음에 걱정하고 신경 쓰이는 건 천번만번 이해되는데
33:53그래도 자살을 의심하는 건 아니다 너
33:54뭐가 아니라는 거야?
33:55만에 하나 타살이라면
33:56현장에 흔적이 남았겠지
33:57뭐 외부인 족적이랄까 지문이랄까
33:58근데 타살 흔적이랄까
33:59근데 타살 흔적이랄까
34:00마지막으로 남기는 메시지
34:01마지막으로 남기는 메시지 아니야?
34:02근데 봐봐
34:03마지막 장이 아니야
34:04뒷장에도 계속 메모가 있어
34:05마지막 장이 아니라는 건
34:06마지막 날 쓴 게 아닐 수도 있다는 거잖아
34:07그치
34:08하이
34:09네가 그분 죽음에 걱정하고 신경 쓰이는 건 천번만번 이해되는데
34:11그래도
34:12자살을 의심하는 건 아니다 너
34:15뭐가 아니라는 거야?
34:17만에 하나
34:18타살이라면
34:19현장에 흔적이 남았겠지
34:20뭐 외부인 족적이랄까 지문이랄까
34:22근데 타살 흔적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으니까
34:25자살로 종결된 거야
34:27근데 이제 와서 자살을 의심한다?
34:30그거는 경찰 수사 전면 부정하는 거고
34:33너 그거 대한민국 경찰 모욕하는 거야
34:35아니 모욕이 아니라
34:37경찰을 놓쳤을 수도 있잖아
34:40그니까
34:41지금 네 얘기는
34:43대한민국 경찰
34:45아니
34:46사건 당시 담당했던 우리 미녀 아빠
34:49호구로 본다는 얘기잖아
34:51아니
34:52언니 무슨 말을 그렇게
34:53아유
34:54추경자
34:55너 왜 또 급발진이야
34:57경찰 가족 앞에선 합리적인 의심도 못하니
35:00됐다
35:01서로 마음 안 맞는 사람들끼리
35:03더 이상 얘기하지 말자
35:05아니 언니
35:06진짜 이렇게 간다고?
35:08미리야
35:09나 너 촉 좋은 거 알아
35:11근데 그 촉 너무 빚지 마라
35:13그게 생사람 잡으면 흉기가 된다
35:16아
35:18언니
35:19지금 가면 또 부딪혀
35:21내가 가볼게
35:23언니
35:24아 경장님 진짜 화났나 봐
35:27내 말을 좀 오해한 거 같은데
35:29냅둬
35:30저렇게 골질하고 가도 하루도 못 넘겨
35:33원래 추경자 뒤끝은 빵이야
35:35제로
35:36이게 뭐예요?
35:37와 이거 한 손만 썼는데
35:38자 박사만 짚이야
35:39아
35:41아 저도 형수님같이 확간하고 통 큰 여자를 만나야 하는데 말입니다
35:44뭐래
35:45저 이런 말씀 드리기 그렇지만
35:47완전히 제 이상형이세요
35:48어휴 진짜
35:49제가 형수님 데리려고 챙겨오게 있는데
35:51짜잔
35:52이 진새끼 아니야
35:53옷 다같아 날리고 있어 이제
35:54아유 근데 어떻게 하나
35:56내 이상형은
35:57노란식인데
35:58아유
35:59이상형은 개뿔
36:01아니 대체 뭐하는 짓이야 야밤에
36:03제발 한 가지만 해 한 가지만
36:05뭐 또 이상한 부탁 아니면 협박하러 온 거구만
36:07아유 협박은 무슨
36:09다들 불철주야 얼마나 고생들 하셔
36:12그러지 말고 야근특근하는 저기 다른 분들 다 싹 다 좀 불러줘
36:15저기 다 오세요
36:16계장님
36:17간용사님 다 오세요
36:20유서?
36:21어르신 추락사건 당시 유서 있었다며
36:24사건 기록에 남아있을 거잖아
36:26그거였냐
36:27그것 때문에 이 밤에 생쇼한 거야?
36:29아니면 내가 뭐 왜 이러겠어
36:31이 밤에 갑자기 뜨금없이 돈 시간 에너지 싹 탕진하면서 내가 이렇게 난리를 칠 일이 뭐가 있겠냐고
36:39자존심이 걸려서 자존심
36:41그거 아니면 나도 아니래
36:42사건 기록 외부유질 금지
36:44그 알만한 사람 왜 그러냐
36:46그냥 가 빨리
36:47아니
36:48공밀이가 어르신 자살 아닌 거 같다잖아
36:51그게 무슨 뜻이겠어
36:53타살이라고 생각한다는 거잖아
36:55타살
36:56이야
36:57아줌마들 중독이네
36:59탐정놀이 중독
37:00야 그거 약도 없어
37:02그리고 우리가 유서 하나만 가지고 자살로 결론은 줄 알아?
37:05당시 정황 탐문조사
37:06부검 결과
37:08다 따져보고 내린 결론이야 그게
37:10왜 말이 나도 알지
37:12당연히 나도 형사였는데
37:14그러니까 내가 열 받아 안 받아
37:16타살이라니까 타살
37:18아니 그때 자기가 얼마나
37:20얼마나 하루 24시간
37:221년 365일 얼마나 열심히 수사하고 다니는 거
37:24내가 모르나
37:25안되지
37:26자존심 상하잖아
37:28자존심
37:29타살이라니
37:30말이 돼 타살?
37:31아니 공미래 아줌마가
37:32그 타살이래?
37:33응
37:34진짜 어이가 없네
37:36아 참
37:37타살이라잖아
37:38그치 안 되겠지
37:40자존심 때문에
37:41응
37:42아직 날 다루는 방법을 아는 거지 추경자가
37:45이것도 일종의 가스라이팅이거든
37:47이래서 옛 사주가 무서운 거예요
37:49씨
38:05어 언니
38:06미리야
38:07그 어르신이
38:09곶감을 주문하셨었어
38:11곶감을?
38:12상주에 아는 분이 있어가지고
38:14작년부터 곶감을 떼다 팔았거든
38:16근데 그 어르신이
38:18선물용 특 곶감을 주문하셨어
38:21올 2월 15일이야
38:23돌아가신 날짜가 2월 20일이니까 5일 전이야
38:29아줌마가 날 만나려고 하신 것 같아
38:31그 곶감
38:33나한테 선물하려고 하셨나 봐
38:36그때 그러셨어
38:37아주 오랜만에 보는 귀한 분한테 줄 거라고
38:41내가 곶감 좋아하는 걸 기억하고 계셨어
38:48언니
38:50아줌마가 진짜 자살하신 게 맞을까?
38:53미리야
38:54만약에
38:56만에 하나
38:58자살 아니면 어떡할 거야?
39:01밝혀내야지
39:04밝혀낼 거야
39:05네 경비실입니다
39:06여기 1104호인데요
39:07변기가 막혔어요
39:08사람 부르세요
39:09아 이 밤에 누굴 부릅니까
39:10뚫어빵 좀 빌려줘요
39:11우와
39:12이 아파트에서 얼마나 더 살 생각이냐
39:13뭐 아직 계약기간 한 달 남았어요
39:14월세도 이미 선물로 냈고
39:15이 지하실에는 처음 와보는 건가?
39:16왜요?
39:17여긴 뭐 있어요?
39:19쿵쿵쿵 하고 냄새도 영 고약하네
39:29잘 쓰고 반납하라
39:31자릴 너무 오래 비졌다
39:32간다
39:35هو الرحل.
39:37الجزء الكثير من الوينة.
39:55هذا المسل تح Purه فتك لا يzeni ذلك.
39:57لتهاب الخطر لا يزيجي لا يرجع هذه الساعة.
40:00ولكنت أنت هذه الساعة ميسل وحسبًا.
40:03إذاً، سيجب الطيب لديه المالحظة و الساعة مجدد.
40:09لم يكن أحب هذا المالحظات
40:11فهو كان ينقل بأنك العصار تلقاكم
40:13أعجب
40:14اعجب الرجل قريباً
40:15رسولة وجهة
40:16أعجب الرجل هذا المالحظة
40:17تحجيع هذه المالحظات
40:18تتعب بن اللعين
40:20تطبق
40:21رفاكم
40:21مببعات
40:22رفاكم
40:22افسرنا
40:23طبراكم
40:23للإعجائكم
40:23قطع ما قابلنا
40:24كان
40:25تلقاكم
40:26قدران
40:27من شخص
40:28اعم
40:29لا
40:30أي
40:30لذي
42:17شكرا
42:47너무 뜨겁게 안 나가거든요
42:49근데 다른 데서도 자주 식혀 먹는데
42:51이렇게까지 식은 적 없던데
42:53잠시만요
42:54좀 식었네
42:58좀 데워드릴게요
42:59입 드셨잖아요
43:00제가요?
43:01죄송합니다
43:02죄송합니다
43:03제가 처음이라서요
43:04새 걸로 바꿔드릴게요
43:05아 됐어요
43:06죄송합니다 손님
43:07정말 죄송합니다
43:08네네네 알겠습니다
43:09다음에 오시면 제가 뜨겁게
43:11아 괜찮아요
43:12죄송합니다 손님
43:13죄송합니다
43:14아우 정말
43:15이게 다 그 부적 때문이야
43:17너 천벌받아
43:19그렇게 말하면
43:20아 현지야
43:23오 온도 딱 맞고
43:26거품 부드럽고
43:27완전 끝내주는데?
43:28여기 오지 말라니까
43:29뭐 알았어
43:30아빠 저녁 안 먹었지?
43:34편의점 김밥이라
43:36따뜻하진 않아
43:37뭐하러 용돈도 넉넉히 못 주는데
43:39알면 돈 많이 벌어
43:41아
43:42아빠 생각하는 건
43:44딸내미밖에 없다
43:45아니 근데 세안이는 카페 오픈하고
43:49한 번에 안 와봐
43:50못 먹은 거 아니야?
43:51그래서 왔거든요
43:52여보
43:53아 겐지 널로 안 와?
43:57아 엄마가 안 보내주니까 그렇지
43:59학생이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44:00이 늦은 시간에 여길 와?
44:02내가 심심하면 뭐라고 그랬어
44:03야 그리고 넌 외손 뭐 다 보이는데
44:05엄만 아빠가 불쌍하지도 않아?
44:07내 아빠 진짜 불쌍해
44:09불쌍?
44:11네 아빠랑 사는 내가 제일 불쌍하지
44:12당장 나와
44:13그만해 손님들 계시잖아
44:16가족끼리 똘똘 뭉쳐야지
44:19한 푼이라도 아끼겠다고
44:20알바드 없이 혼자 애쓰는 아빠가 안쓰럽지도 않아?
44:23파리나면이 카페 인쇄해서
44:24돈만 탕쌍했는데
44:24뭐가 안쓰러
44:25할라 난림 난리야
44:26야
44:27아 손님 손님
44:28아 죄송합니다
44:29소란 피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44:31아이고
44:31다음에 더 사례드릴게요
44:32그마저도 있는 손님까지
44:34다 내보내네요 그냥
44:35박승호
44:39너 진짜 이렇게 비굴하게 살래?
44:41그러니까 왜 사람 말을 안 들어?
44:43다 날려먹기 전에 내가 그만두자고 했지?
44:46그래 미안하다
44:47내가 무능하고 한심한 놈이라 그런다
44:51언니
44:53영업 하나 가게 와서 꼭 이렇게 해야 돼?
44:56오빠 어디 가
44:56나 커피 못 내려
44:58엄마 진짜 너무해
45:01아빠 좀 봐주면 안 돼?
45:02뭐?
45:03아빠도 잘해보겠다고 손님 비위 맞추면 애쓰는 거잖아
45:06가족 위에 다존심 굽히는 게 뭐가 나빠?
45:09그게 가장 아냐?
45:11아빠
45:11하
45:12싹 다 남의 편이네
45:16싹 다 남의 편이네
45:19하
45:19하
45:20하
45:21하
45:23하
45:24하
45:25하
45:26하
45:27뭔지 어쩌고 하는 인간은 자라도 없는 건가
45:30하
47:58ملين ليسوا يا entity
48:00لكن المرينة ليسا مليني
48:02بيت girl
48:03ملينة المرين أتكلم
48:04مليون مرينة للدفوع
48:06لا مرة ألفافات ااع
48:09لد干ه سأ عودت
48:12سايب
48:15تلك الى seinen المخوية نحن الصيف
48:16للديد لدينا standard
48:18ي destructive من يMIN
48:19تقيمه Law
48:24تحن exactamente
48:24كفتخص الكبير
48:26لن تترضى يعاني
48:27اذا تنسى
48:35اخطططططططططططططططططططط
48:42كان مجاومد صليبا
48:48اجدتنا구나
48:50دارتنا على الاستمرار
48:52نحن مجاومد
48:53아니 공미리 씨
48:55아니 예의가 정말 없으시네
48:56이건 경우가 아니지
48:58네?
48:59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49:01아니 불법이니 탈세니
49:02공무원 연금 박탈 어쩌고 대놓고 아주 협박을 합디다
49:06대체 누구야 그 인간, 에?
49:08아무튼 내가 가진 정보 싹 다 넘겼으니까
49:11다신 나한테 전화하지 마쇼
49:13알았어?
49:14뭐야 기관교
49:16공조하기로 했으면 정보는 바로바로 공유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
49:19가만 안 둬 진짜
49:23아줌마가 의심하셨던 사람이
49:53흠들 healthcare
49:57그게 뭐냐면
49:59그ция 먹을 30yd
50:02잠시 시간을 이겨
50:04낙심이
50:14강원도 덕진군 덕진아
50:19قد قد سمكي مدوكي قويا
50:21جيميل ستينغا ملجن ده قويا
50:26مجزن ستينغا
50:49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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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9هناك شيء هن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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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7꼭 한 박자씩 늦어요.
55:19기소 중지된 지가 언젠데.
55:23뭐냐?
55:47죽을 수 있어, 죽을 수 있어, 할 수 있어.
56:17자존감이 그 모양이니 개나 손나 물어 뜯지.
56:31뭘 알아요, 아저씨가?
56:34사냥하기 딱 좋은 사냥감이야.
56:38사, 사냥감이라고요?
56:40내가?
56:42다음엔 죽는 거 안 말려.
56:43근데 이왕 태어난 거
56:46사냥감보단 사냥꾼으로 살다 죽는 게 낫지 않겠나?
57:13아니, 이 중요한 걸 그냥 문 앞에 틱 놓고 사라져?
57:22고객이 전화를 뵙지 않아, 삐소리 1호.
57:26아, 전화는 위험 받아.
57:28반갑습니다.
57:30아, 전화가 부족해.
57:30헛.
57:30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57:50아.
57:50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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