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푸터로 건너뛰기
  • 어제

카테고리

😹
재미
트랜스크립트
00:00:00한국국토정보공사
00:00:30또 거칠게 충돌하면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00:00:33홍성희 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먼저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00:00:36홍 기자 우선 청문회 오전 상황부터 정리해 주시죠.
00:00:39강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오전 10시에 시작됐는데 처음부터 회의가 원활하지 않았습니다.
00:00:44강 후보자가 회의장에 들어올 때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에서 사퇴하라 구호를 외치면서 소동이 있었고요.
00:00:51또 강 후보자가 자리에 착석한 뒤에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노트북에 갑질왕 강선우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설치한 걸 두고
00:01:01미주당 측에서 항의하면서 양측에 또 고성이 있었습니다.
00:01:05결국 개의 10여 분 만에 회의가 중단됐고 다시 시작된 회의에서도 피켓 문제를 두고 30분간 여야가 공방을 벌였습니다.
00:01:14결국 이인선 위원장이 피켓을 떼라고 하면서 회의 절차가 가까스로 진행됐습니다.
00:01:19핵심 쟁점입니다. 보좌진 갑질 의혹에 대해서 그렇다면 강 후보자는 어떤 입장을 내놨습니까?
00:01:26강 후보자는 본인 때문에 생긴 논란에 대해서 송구스럽다고 했습니다.
00:01:30또 그 과정에서 상처를 받았을 보좌진에게 사과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00:01:36또 부족했던 점은 겸허히 받아들인다.
00:01:38앞으로 언행에 있어서 세심하게 더 깊은 배려로 살아가겠다고 했습니다.
00:01:43강 후보자는 국회의원 시절에 보좌진에게 자신의 집안 쓰레기를 버리라고 하는 등 사적인 집안일을 시켰다는 의혹을 받고 있잖아요.
00:01:52여기에 대해서는 전날 밤에 먹던 것을 아침으로 먹으려고 차로 가지고 내려갔던 적이 있다면서
00:01:59그 음식을 다 먹지 못하고 차에 놓고 내린 것은 본인의 잘못이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00:02:05이 의혹에 대해서 국민의힘도 초반부터 집중 추궁을 했죠.
00:02:09네 그렇습니다. 이달 의원은 사적인 용문화 심부름을 반복적으로 시키는 것은 명백한 직장 내 괴롭힘이다. 이렇게 비판했고요.
00:02:17또 서범수 의원도 강 후보자가 이재명 대통령이 대표였던 시절에 단식 투쟁을 할 때
00:02:24이 대통령의 이불을 덮어주던 사진을 공개하면서 강 후보자가 전문성, 여성이나 가족에 대한 전문성보다는
00:02:32인사권자의 의중을 잘 맞춰서 된 게 아니냐 이렇게 비판했습니다.
00:02:38조금 전에 국민의힘 의원들은 국회 기자회견을 또 열었는데요.
00:02:42강 후보자가 자료 제출을 거부해서 결국 청문회가 묻지마 청문회로 변질되고 있다면서
00:02:47자진 사퇴를 또 촉구했습니다.
00:02:49네 그렇다면 강 후보자의 모두 발언 내용도 좀 정리를 해주시죠.
00:02:54네 강 후보자는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이 됐잖아요.
00:02:57여가부의 부처 확대 개편이라는 것을 지치지 않고 걸어가겠다. 이렇게 얘기했고
00:03:03또 고용평등 임금 공시제를 확대해서 남녀 간의 성별 임금 격차가 사라지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00:03:10또 최근에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에 불이 나서 아이가 숨진 사건이 있었잖아요.
00:03:15관련해서 지킬 수 있었던 생명을 잃었다면서 돌봄 공백으로 다시 그런 희생이 있지 않도록
00:03:21모든 걸 쏟아붓겠다고 했습니다.
00:03:23또 전제로 여가부 인력을 늘리고 부처 예산도 확대해야 된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00:03:28그렇다면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면 좋을 것 같아서요. 청문회 쟁점이 되고 있는 보좌질 갑질 의혹 어떤 것인지 자세히 설명해 주시죠.
00:03:36네 강선 후보자가 국회의원 시절에 전직 보좌관이 언론을 통해서 제보한 내용인데요.
00:03:42강 후보자가 21대 국회의원 시절 집안에서 먹던 쓰레기를 보좌진에게 버리라고 하고
00:03:49또 변기가 자택에서 망가졌을 때 살펴보라고 지시했다. 이런 의혹입니다.
00:03:54고용노동부의 직장 내 괴롭힘 판단 매뉴얼을 보면요.
00:03:58개인적인 일상생활 관련 업무를 지속적으로 지시한 경우에는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00:04:06그래서 시민단체인 직장갑질 119도 강 후보자 임명에 반대하는 입장을 냈거든요.
00:04:11여가부 장관은 아무래도 인권증진 책무가 있는데 이런 의혹이 해소되지 않는 한 적절한 것이냐.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00:04:18그렇다면 이 의혹에 대해서 여야는 어떤 입장을 내놨습니까?
00:04:22야당은 오늘 기자회견도 했지만 자진 사퇴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00:04:27송원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갑질 의혹이 만약 사실이라면 장관을 떠나서 국회의원으로서도 자격이 없다 이렇게 비판했고요.
00:04:36천아람 개혁신당 대표 권한대행도 보좌진을 몸종처럼 부린 것이 아니냐.
00:04:42여왕 코스프레하는 의원을 장관으로 쓸 수는 없다 이렇게 날을 세웠습니다.
00:04:46더불어민주당은 일단 후보자 본인의 해명을 청문회에서 좀 들어봐야 한다 이런 입장이었는데
00:04:52어제는 원내대변인 브리핑을 통해서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토대로 한 의도적인 흠집내기다 이렇게 또 엄호에 나섰습니다.
00:05:02강 후보자 측도 여성가족위원회 자당 의원들을 상대로 해서 적극적인 소명을 하고 있는 걸로 전해집니다.
00:05:09또 야당에서는 강 후보자가 2020년 국회 입성 이후에 국회의원 보좌진 면직 건수가 46건에 이른다 이렇게 주장도 했는데요.
00:05:21여기에 대해서 강 후보자 측은 보좌진이 직급을 승진할 때는 면직 처리를 하게 돼 있다.
00:05:27따라서 동일인물이 중복 계산된 부풀리진 수치다 이렇게 반박을 했습니다.
00:05:32그런데 또 강 후보자가 고위공직자로서 재산을 신고를 할 때 일부 주식을 누락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죠?
00:05:40강 후보자 남편이 받은 스톡옵션 주식을 고위공직자 재산 신고에서 누락했다는 의혹입니다.
00:05:47강 후보자 남편은 변호사로 2022년 바이오업체 감사를 겸임했는데
00:05:52당시에 1년치 급여 대신에 스톡옵션 만주를 받았습니다.
00:05:58회사 주식을 6,600원에 살 수 있는 권리인 건데
00:06:01이 회사가 나중에 상장되면서 첫 거래가가 만 원까지 뛰었습니다.
00:06:07강 후보자는 결국 이 배우자의 스톡옵션 주식을 재산 신고에서 누락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데
00:06:12청문회에서 일단 소명하겠다 이런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00:06:15네 그렇다면 강선 후보자 인사청문회 의원장 연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00:06:20참고로 1차 질의가 늦어진 관계로 정인신문은 3시부터 먼저 하도록 하겠습니다.
00:06:273시까지 질의하시고 정리한 다음에 정인신문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00:06:33자 그리고 지금 오전에 이어서 지금 하게 됩니다마는
00:06:40오전에는 사실은 우리 청문위원 보다가 후보자께서 자세히 늦게 착석한 것에 대해서
00:06:49무례함을 느꼈고요.
00:06:51두 번째로 지금 오전에 지금 장관청문회가 현역 국회의원이 3분이 열리고 있습니다마는
00:07:01국회의원 신분이 3분입니다.
00:07:03그런데 이 자리는 여가부 장관 후보자의 자리이기 때문에
00:07:08국회의원 배지를 달고 있는 게 적절하지는 않다고 해서는 생각을 합니다.
00:07:14그래서 물론 장관이 되면 장관 배지를 달겠지만
00:07:18다른 청문회에 온 현역 국회의원들도 국회의원 배지를 달지 않고 했다는 것을 인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00:07:28그 다음에 지금 오전 중으로 자료 요청을 했는데
00:07:35자료가 어디까지 왔는지 좀 점검을 해 주시고요.
00:07:38자 그러면
00:07:40자료 제출 요구에 대해서 후보자님 자료 제출했습니까?
00:07:51행정실에 어느 정도 정지가 또다리 했는지 점검해 주세요.
00:07:58오전에 우리 후보자께서 1번, 2번, 3번, 4번 우리 의원님들이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자료를 내신다고 했습니다.
00:08:23그래서 행정실에서
00:08:24후보자 지금 진행을 해서 자료 준비가 어디까지 갔습니까?
00:08:29네.
00:08:30조선의 요청 주신 사안에 대해서 제출 여부 등을 검토를 했습니다.
00:08:35먼저 타 기관에 개인정보 동의서 제출이 필요한 자료들이 있는데
00:08:38요청 주셨던 위원님들 별로 정리를 해서 지금 현재 개인정보 동의서 제출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고요.
00:08:46그리고 준비되는 즉시 제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00:08:51개인정보 동의서 제출이 필요가 없는 자료도 하나 있었습니다.
00:08:55외국 다른 나라 돈으로 환전을 한 내역을 내라고 하셨는데요.
00:09:09그거는 지난 5년간 환전했던 내역은 준비를 했습니다.
00:09:13그래서 그 자료는 즉시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00:09:16예 요청은 의원님들 앞으로 제출해
00:09:19행정실에서 제출해 주세요.
00:09:21네.
00:09:29예를 들면 저 같은 경우에는 감사원이라든지
00:09:32은익위에 대한 부분 자료 제출 요구한 부분에 대해서
00:09:37후보자가 정보 제공을 미동의해서 못 받았거든요.
00:09:41그러면 후보자가 정보 제공만 동의만 하면 해결이 되는 거죠.
00:09:46그런데 동의하는데 뭐가 그렇게 어려워요.
00:09:49동의를 지금 하셨다고 하셨죠
00:09:51검토하면 되고 동의는 해 주셔야죠.
00:09:56개인정보 동의서를 제출을 하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00:10:01무슨 준비를 해요 아직.
00:10:02준비 안 된다고요.
00:10:04아니요 준비 안 된다고요.
00:10:06그러면 위원장님 언제까지라는 걸 못 박아주세요.
00:10:09네.
00:10:10지금 개인정보 동의는 하기만 하면 되는 걸로 저희가 아는데
00:10:13언제까지 동의를 해서 자료를 할 수 있는가.
00:10:17동의하는 사람 정의합시다.
00:10:18네.
00:10:19개인정보 동의는 1층은 됩니다.
00:10:221층은 됩니다.
00:10:23위원장님 의사진행 발언을 하셨습니다.
00:10:28네.
00:10:29의사진행 발언.
00:10:30일단 후보자님 이 지금 자료 요청에 대해서 답변부터 듣고 하죠.
00:10:36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타기관에 개인정보 동의서 제출이 필요한 그런 자료들이 있습니다.
00:10:42관련 리스트를 검토를 했고요.
00:10:44그리고 개인정보 동의서를 제출하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00:10:48그리고 말씀 주셨던 환전 관련해서는 회관 1층 농협은행에서 바로 가능했기 때문에
00:10:55지난 5년간의 자료를 제출을 준비를 했습니다.
00:11:01네.
00:11:02환전은 들어왔습니다.
00:11:03들어왔고.
00:11:04지금 개인정보 동의 요청 준비하고 계신다는 얘기는 바로 지금 동의 요청을 하세요.
00:11:12알겠습니다.
00:11:12준비가 되는 대로 바로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00:11:14네.
00:11:16준비단한테 방문한다고 말하십시오.
00:11:18아니 의사진행 발언 신청은 제가 했습니다.
00:11:21네.
00:11:22네.
00:11:22잠깐만요.
00:11:24일단 준비단한테 지시를 해리셨죠.
00:11:27네.
00:11:27그렇습니다.
00:11:28네.
00:11:29김한규 1분만 여사진행 발언 주시기 바랍니다.
00:11:32네.
00:11:33오전에도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00:11:35다른 의원들이 지난 후보자들하고 비교해보면 공통요구자료 강선호 후보자는 87.1% 제출했습니다.
00:11:44김행 후보자는 28.5% 김현숙 전 장관은 38.2%밖에 제출을 안 했습니다.
00:11:51그리고 의원들이 개별 요구한 자료까지 다 합쳐도 강선호 후보자는 개별 요구자료 85.7% 자료 제출을 했습니다.
00:12:00김형숙 장관은 당시 48.5%밖에 제출을 안 했습니다.
00:12:05지금 강선호 후보자가 훨씬 전례보다 많은 자료를 제출했는데 그중에 일부 자료 제출을 안 했다고 지금 정회를 하고 다시 청문회를 공전시킬 수는 없습니다.
00:12:16지금 상황에서 청문회는 예정대로 진행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00:12:21법적으로 개인들의 동의를 얻도록 하게 하는 것은 후보자의 선택입니다.
00:12:27그렇지 않으면 법으로 무조건 제출하게 하는 거죠.
00:12:30그런데 후보자가 선택해서 동의하겠다고 하는 거 아닙니까.
00:12:33그러면 믿어보시고 먼저 준비된 질의는 진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00:12:37네, 잠깐만요.
00:12:42왔다 갔다 기회를 드리겠는데 후보자는 지금 의원님들이 요구하는 거 인진하고 계시죠?
00:12:48네, 그렇습니다.
00:12:49네, 해주시고.
00:12:51네, 조은혜 의원님.
00:12:55조은혜 의원님.
00:12:56조은혜 의원님.
00:12:56조은혜 의원님.
00:12:57조은혜 의원님.
00:12:57조은혜 의원님.
00:12:57조은혜 의원님.
00:12:57조은혜 의원님.
00:12:58존경하는 김학규 관사님께서 85.7% 자료를 제출했다고 하는데 이게 삭시효과입니다.
00:13:07이거는 여가부에 제출한 자료입니다.
00:13:10저희들이 요구하는 것은 후보자가 개인정보 동의서를 써주지 않았어.
00:13:16지금 본인에 관한 각종 의혹이 분출되고 있는 권익이라든가 감사원이라든가 이런 기관에 받아야 될 자료를 못 받는 거 인권위, 권익위, 감사원, 후보자 진정, 탄원, 피신고 내역 이런 것들을 후보자가 동의를 해주지 않기 때문에
00:13:37후보자가 갑질을 하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인권이나 권익에 신고했는지 이런 것을 알기 위한 건데
00:13:46그것을 여가부에서 신청한 85.7% 다 준 거다 이렇게 하시면 국민 여러분과 듣는 여러분들이 오해하실까 봐 이건 지적을 제가 드립니다.
00:13:59그리고 지금 여야 합의로 증인 신청이 됐는데요.
00:14:07제가 지금
00:14:081분 중이라서 잘렸습니다.
00:14:16저도 1분에 짜렸습니다.
00:14:18정의진 시간부터 안경 쓰셨어요.
00:14:20김학규 간사도 1분에 막 끊었어요.
00:14:26다음에 하시죠.
00:14:29자 하시고 그 다음에 의사진행반의 1분입니다.
00:14:33지금 계속해서 자료 요청과 관련돼서 이야기를 하시는데요.
00:14:42제가 윤석열 정부 인사청문회 자료 미제출 내역을 한번 확인해 봤습니다.
00:14:47한덕수 국무총리의 경우는 개인정보 제공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았고요.
00:14:53이유가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다.
00:14:55서류 보존 기간이 만료됐다.
00:14:57영업상 비밀이다라는 이유로 개인정보 제공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00:15:02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의 경우도 똑같은 사유로 자료 제출에 있어서 협조하지 않았습니다.
00:15:10인사청문회법상 대상이 아니다.
00:15:12개인정보고 사생활보호 이유로 전량 거부했습니다.
00:15:16김현숙 전 여가부 장관도 마찬가지입니다.
00:15:19이런 상황인데 저희가 지금 계속 요구하는 게
00:15:22계속 요구하는 게 권익이나 제 의사진행 발언 중입니다.
00:15:28권익이나 감사원 그리고 인권위에 요청하는 자료가
00:15:31저희 입장에서 지금 어떤 자료를 요청하는 것인지 정확하지 않습니다.
00:15:36그렇기 때문에 지금 무리하게 자료 요구를 계속하시면서
00:15:42전체적인 청문회 일정을 파행으로 자꾸 이끌려고 하는 야당에 대해서
00:15:46저는 지속을 해서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0:15:49인사청으로 청문회를 진행시키실 수 있겠습니까?
00:15:51요즘까지 하고요. 여기까지만 받겠습니다.
00:15:56그럼 후보자께서는 오전에 자료 요청이나 정보 동의에 대해서
00:16:00지금 검증단에다 얘기를 했고 진행한다니까 좀 기다려 보시고요.
00:16:05조금 전에 온 자료는 아마 깔아드린 것 같습니다. 보시고.
00:16:09그러면 오전에 이어서 장철민 의원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00:16:16네 장철민입니다. 후보자님 고생 많으십니다.
00:16:20이게 참 청문회 유감스럽습니다.
00:16:24저희가 이렇게 시작부터 밑도 끝도 없는 인신공격과
00:16:29정말로 모욕적인 언사를 제외하면 거의 다른 말이 들리지 않는
00:16:34이런 방식의 청문회를 하려고
00:16:38정말로 많은 분들께서 이 청문회 준비에 고생을 하신지
00:16:42정말로 마음이 아플 정도로
00:16:45우리가 이런 인신공격용 말씀들만 준비해온 것에 대해서
00:16:52참 유감스럽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00:16:55그렇게 생각이 들어요.
00:16:56저희가 사실 윤석열 정부 때
00:16:58아 뭐 여가부 폐지론이나
00:17:00정말로 어마어마한 기간 장관 공석 사태를 만들어냈던
00:17:04윤석열 정부가 여가부를 파괴하고 여성 정책을 파괴하고
00:17:08대한민국의 성평등 정책을 완전히 파괴하는 스탠스를 취해왔었었는데
00:17:14지금도 국민의힘이 여기에서 정말 조금도
00:17:18정말로 조금도 변화하고 있지 않구나
00:17:22정말 새롭게 우리가 성평등 가족 정책에 대해서
00:17:26다시 비전을 만들고 정책을 새롭게 하고
00:17:31새 정부가 새롭게 일을 하는 데 있어서
00:17:33정말로 정책적인 고민들을 함께하고
00:17:36대한민국의 국민들을 위해서
00:17:37이게 함께한 제 시간입니다. 존중해 주십시오.
00:17:41제가 뭐 여러분들 국민의힘 의원님들 얘기하실 때
00:17:44방해한 적이 있습니까? 존중해 주십시오.
00:17:48존중해 주십시오.
00:17:49후보자한테 이야기하라니까요.
00:17:50아니 근데 정문회는 후보자의 이야기도 듣는 자리이긴 하지만
00:17:56저희 국회의원들이 앞으로의 국민들을 위한 정책들에 대한 비전
00:18:01어떻게 조직을 운영해 나갈지
00:18:03그런 부분들을 같이 이야기할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0:18:07제가 우리 상임위가
00:18:10그리고 대한민국 국회가 우리 정치인들이
00:18:12어떻게 성평등 정책들을 만들어 나가고
00:18:15어떤 태도로 국민들을 대하는지에 있어서
00:18:18이야기할 자유가 없습니까?
00:18:21바로 그런 종류의 태도가
00:18:22지금 야당이 가지고 있는
00:18:24이 청문회를 인신공격과 모욕으로 만들어가면서
00:18:27우리 이재명 정부의 정부 정책을
00:18:30정말로 이런 말도 안 되는 악마화
00:18:33모욕 이걸로 더 심화가겠다라는
00:18:37그런 의도밖에 보이지 않는다라는 부분에 대해서
00:18:40듣고 넘어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00:18:42제가 사실 오전에 너무나 우리 후보자께
00:18:45인신공격을 했으면 최소한
00:18:47뭔가 말씀의 기회라도 줘야 되는데
00:18:50너무나 그런 부분들이 없어서
00:18:52뭔가 말씀드릴 기회를 조금 드리고
00:18:54일단은 좀 드리고
00:18:56다른 정책질을 하고 싶은데요.
00:18:58오전에 혹시나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00:19:01일단은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00:19:03의원님 허락해 주시면
00:19:06그 언론 보도에 나갔었던 비대 관련해서
00:19:11조금 말씀을 올려도 될까요?
00:19:14네, 네, 네.
00:19:16해당 언론 보도는 다소 좀 과장된 부분이 있습니다.
00:19:22언론 보도를 보셔서 다들 아시겠지만
00:19:24보도 내용은 직접 당사자가 아닌
00:19:27제3자가 한 이야기입니다.
00:19:29제가 돌이켜보면 그날 아침에
00:19:34화장실에 물난리가 나서
00:19:36보니까 비대 노즐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고 있었습니다.
00:19:43여의도의 국회의원회관에 있는 보좌진이 아니라
00:19:47저희 지역사무소가 저희 집에서 차로 2분 거리입니다.
00:19:51그래서 그 지역사무소에 있는 지역 보좌진에게
00:19:56제가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조언을 구하고
00:19:59부탁을 드렸던 사안입니다.
00:20:02그런데 그 당시에 급박해가지고
00:20:05조언을 구하고 부탁드리고
00:20:08그런 것이 부당한 업무 지시로
00:20:11보여줄 수 있다는 것은
00:20:13제가 차마 생각을 못했었습니다.
00:20:16그 부분은 제가 부족해서 그런 겁니다.
00:20:20이 점 전적으로 제가 사려 깊지 못했던 것이고
00:20:22이로 인해서 상처받으시고
00:20:25불편하셨을 보좌진께 저 사과를 드립니다.
00:20:28다만 회관에 있는 보좌진에게 불러서 그런 지시를 하지 않았다는 점
00:20:34그리고 관련 부품 교체를 업체를 통해서 했다는 점
00:20:39그리고 조언을 구하고 부탁을 드렸었다는 점은
00:20:43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0:20:46업체 수리에 대한 조언을 구한 부분이 지금 굉장히 와전됐다.
00:20:51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그렇게 제가 그 당시에는 지역에 간 지 오래되지 않았었고요.
00:20:57그래서 여의도에 있는 보좌진이 아니라 지역사무소에 있는 보좌진에게
00:21:02그 당시에 그렇게 조언 구하고 부탁드렸었습니다.
00:21:05일단 제가 이런저런 얘기가 되니까 시간이 너무 짧아서
00:21:08그냥 간단한 질문만 좀 드리고 하겠습니다.
00:21:11저도 방금도 윤석열 정부의 여성가족 정책에 대한 비판점에 대해서
00:21:16말씀을 드렸는데
00:21:17지금 후보자께서 앞으로 새롭게 여성가족부를 이끌고
00:21:21물론 이제 부처 명은 바뀔 수 있긴 하겠지만
00:21:23전 정부가 가지고 있었던 여성가족 정책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00:21:28좀 고찰을 많이 해보셨을 것 같은데
00:21:30그 부분에 대해서 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00:21:33윤석열 정부가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약으로 걸었었습니다.
00:21:37우리 여성가족부가 하는 일들은 그 누구보다
00:21:40우리 여가위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00:21:44기본적으로 인권에 관한 일들을 하는 것이죠.
00:21:46그리고 성평등을 통해서 우리 국가가 튼튼하게 하고
00:21:50성장하게 하고 회복하는 일을 합니다.
00:21:52또한 청소년, 특히나 학교 밖 청소년
00:21:55보호를 덜 받고 있는 우리 아이들을 보살피는 일을 하는 것이고요.
00:22:01그리고 우리 가족이 가족으로서 대한민국에서 보호받도록 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00:22:07특히나 그 가족 중에서 한부모 가족, 조선 가족 등에 대한 돌봄을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00:22:13그런데 이러한 부처를 폐지하겠다는 공약을 한 것은
00:22:17이러한 일들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죠.
00:22:19따라서 대대적으로 예산이 삭감이 됐습니다.
00:22:23없어진 사업도 굉장히 많고요.
00:22:24그리고 성평등 의식 또한 후퇴를 했고요.
00:22:27어렵게 밀고 나가서 두 발짝, 세 발짝 나가 있는 상황에서
00:22:31윤석열 정부 동안 상당히 후퇴를 했습니다.
00:22:35이 성평등이나 아니면 가족이나 청소년 관련해서 정책이 후퇴를 했다는 것은
00:22:39대한민국의 뿌리가 그만큼 흔들렸다는 뜻입니다.
00:22:42남아있습니까? 다 하신 말씀?
00:22:47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00:22:48네, 다음 질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0:22:55네, 그다음 정춘생 의원님 질을 해주시고요.
00:23:01여기까지 하고 지금 정리하고 정인심문하고 기업하시는 분이라서 약속 시간대로 보내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00:23:08네, 조국혁신당 정춘생입니다.
00:23:13후보자님, 후보자님의 답변 태도가 여성가족부 공무원들에게 주는 메시지가 굉장히 클 겁니다.
00:23:20좀 더 자신감 있게 답을 해주시고 응해주시기 바랍니다.
00:23:25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00:23:26국민주권정부의 초대 여성가족부 장관입니다.
00:23:31다른 의원님들처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싶지만 저는 그럴 수가 없습니다.
00:23:36왜냐하면 그 자리는 어떤 큰 예산이 있는 부처도 아니고요.
00:23:41인력도 많지도 않고 권한이 많지도 않습니다.
00:23:44하지만 국민들이 요구하는 여성들이 바라는 정책과 사업들이 굉장히 많은 부처입니다.
00:23:51권능보다 책임과 의무가 더 주어지는 자리이기 때문에
00:23:55어깨가 더 무겁고 그만큼 후보자가 해야 될 일들이 굉장히 무거운 책임감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00:24:04그런 생각하고 계시죠?
00:24:05네,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00:24:07네, 저는 후보자의 정책 역량 그리고 준비된 정도 중심으로 질문을 하겠습니다.
00:24:15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갑질 의혹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더 이상 질문하지 않겠지만
00:24:20우리 이재명 대통령께서 말씀하셨듯이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같지만 결국엔 군문이 하는 것이다.
00:24:28이 말의 뜻을 되새기면서 그 의혹들이 오는 인사청문회뿐만 아니라
00:24:33이후에도 말끔하게 소명될 수 있기를 저는 그렇게 기대를 해봅니다.
00:24:38네, 감사합니다. 위원님.
00:24:41후보자님, 우리 사회의 구조적 성차별, 젠더 불평등 존재합니까?
00:24:47존재합니다.
00:24:47대표적으로 어떤 차별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00:24:51사회의 구조적 그리고 문화적으로 성차별이 존재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00:24:55예를 들어서 여성 같은 경우에는 출산이나 육아로 인해서 경력 단절이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00:25:02그리고 성폭력 피해자 관련해서도 어느 만큼 잘 보호가 되고 지원이 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상당한 의문이 있습니다.
00:25:09그리고 각 부처별로 성평등 관련한 사항을 살피고는 있으나 이것이 분절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00:25:16이에 대한 재검터도 저는 적극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0:25:20네, 잘 알겠습니다.
00:25:21TPT 한번 봐주십시오.
00:25:24어떤 느낌이 드십니까?
00:25:26장관 후보자님.
00:25:27제 기억에는 사진 관련해서 지적을 받았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00:25:34정부의 사진과 글, 언행 모든 것들은 메시지입니다.
00:25:38그렇죠?
00:25:39맞습니다.
00:25:40더욱이 그 추운 겨울 응원봉을 들고 다양한 국민들, 특히 2030 여성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00:25:48그분들이 정권 개최를 하나 바라고 대통령 하나 바꾸겠다고 나온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0:25:54그렇게 생각하십니까?
00:25:54저도 동의합니다.
00:25:55각국의 영역에서 겪었던 차별들을 얘기하면서 이 차별들이 해소되는 나라,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우리는 싸운다.
00:26:04그리고 우리는 그런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함께하겠다.
00:26:07그런 의지로 다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00:26:09동의합니다.
00:26:09그런 꿈을 갖고 출범한 국민주권정부가 보여지는 모습은 약간, 아니 어떻게 보면 많이 실명스럽다, 우려된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00:26:20저의 문제의식에 동의하십니까?
00:26:22네, 위원님 동의합니다.
00:26:24특히나 위원님께서 조금 전에 보여주셨던 그 사진은 국가정책에 관련한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는 단체입니다.
00:26:33제가 파악하기로는 각 분과 위원장들만 사진을 찍어서 남성만 사진을 찍힌 걸로 알고 있는데 전체를 다 따져봤을 때도 조금 더 여성이 포함되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저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큽니다.
00:26:47향후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는 단위에 있어서는 특정 섬으로 기울어진 상태에서 의사결정이 되지 않도록 더 세심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00:26:56맞습니다.
00:26:57그런 의미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의 책임이 굉장히 저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00:27:03여성가족부는 주어진 권한과 예산은 많지 않지만 할 일은 굉장히 많습니다.
00:27:09예를 들어보면 젠더폭력이나 디지털 성폭력 하면 그 모든 공격과 비난을 여성가족부가 받습니다.
00:27:16알고 있죠?
00:27:17알고 있습니다.
00:27:17그런데 그 수사 관련돼서 법원 결정 관련해서 하는 부처는 따로 있습니다.
00:27:23맞습니다.
00:27:23그 모든 비난을 여성가족부 공무원들 여성가족부 장관이 받아왔습니다.
00:27:29그런 문제의 인식 알고 계시죠?
00:27:32알고 있습니다.
00:27:33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장관님은 싸워야 합니다.
00:27:38국민주권 내부에서 국민주권 정부 내부에서 일요일한 정책이 이렇게 가야 되고 예산을 이렇게 확대해야 되고 인력이 높게 확보해야 되고
00:27:46싸워야 되는 부처입니다.
00:27:49그간에 국민의정부에서부터 지금까지 여성가족부 장관들은 그렇게 해왔습니다.
00:27:54물론 윤석열 정부는 그렇게 해오지 않았지만 그렇게 해왔기 때문에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00:28:00몇 년간의 후퇴를 정상화시키고 보다 진전되기 위해서는 정말 장관이 되시면 해야 될 일이 굉장히 많으신데
00:28:10그중에서도 가장 중점적으로 하고 싶은 정책이 무엇이 있습니까?
00:28:16우리 존경하는 정준생 의원님 주신 말씀 토대로 제가 몇 가지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28:23디성센터 관련해서는 중앙디성센터와 지역디성센터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00:28:28중앙디성센터 같은 경우에는 인력이 37명밖에 되지 않고요.
00:28:32그리고 예산도 4억 4천만 원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00:28:35이 디성센터에서 AI 기술 발전으로 인해서 나날이 고도화되는 그런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서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느냐.
00:28:43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00:28:45아무리 경찰청과 그리고 방통위, 방심위와 협업을 한다 해도 절대적인 인력이 부족하고 절대적인 예산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00:28:53시간이 자꾸 가고 한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00:28:56젠더폭력에 대해서 문제가 심각한 거 알고 계시죠?
00:28:58알고 있습니다.
00:28:59젠더폭력 근절을 위한 법안들이 많이 발의되어 있고 저희 역시 발의했습니다.
00:29:03법사위에 가했습니다.
00:29:04현재 가장 큰 문제가 젠더폭력 관련돼서 가장 큰 문제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00:29:13범죄 수법이 나날이 고도화되고 있고 그리고 피해자 두 가지 정도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00:29:19젠더폭력 관련해서는 처벌은 법무부 쪽이고요.
00:29:22그리고 지원과 보호는 여성가족부가 주무 부처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0:29:27처벌이 된다 해도 그 이후에 피해와 지원이 오롯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00:29:32그 성폭력 피해자는 다시 한 번 더 그 성폭력의 테두리에 갇히게 됩니다.
00:29:37그래서 그런 면에 있어서 균형과 조화를 적절히 이뤄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00:29:41관련해서
00:29:42추가 질의 때 해주세요.
00:29:50추가 질의 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0:29:525분 때 해주시기 바랍니다.
00:29:54정의인 기다리고 있으세요.
00:29:585분 질의 때 해주시기 바랍니다.
00:30:01죄송합니다.
00:30:01시작할 때 제가 얘기했듯이 기업을 하시는 정의인께서 지금 나와 있습니다.
00:30:15그래서 정의인 신문을 위해서 5분 정도 정의하면서 후보자님은 또 자리에 모셨다가 정의인 신문부터 하고 다시 모시도록 하시죠.
00:30:31잠시 5분간만 정의를 선포하겠습니다.
00:30:51오늘 오후 2시 반에 속게 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놓고
00:30:58여야가 잠시 정의를 갖게 됐습니다.
00:31:01홍 기자 오후 인사청문회 내용 좀 정의해 주시죠.
00:31:04네 오늘 오후에서도 보좌진 갑질 의혹이 가장 쟁점이 됐었고요.
00:31:09강 후보자는 오전에 이어서 오후에도 사과의 뜻을 밝혔는데
00:31:12그 내용을 말씀드리면
00:31:14과장된 보도가 좀 있었다.
00:31:20그리고 돌이켜보면 화장실 물난리가 나서 지역사무소에 있는 보좌진에게 조언을 구하고 부탁을 했었다.
00:31:27이 점에 대해서 갑질로 비춰질 수 있다는 점을 당시에는 생각하지 못했다.
00:31:32그 부분은 부족하다. 이렇게 다시 한번 사과를 했고요.
00:31:35또 보좌진을 불러서 지시한 건 아니고 조언을 구하려고 했다는 점 다시 한번 언급을 했습니다.
00:31:41또 국민의힘 의원들은 자료 제출이 여전히 미흡하다. 이렇게 지적했습니다.
00:31:45강선우 장관 인사청문회에 속게 되는 대로 다시 전해드리도록 하겠고요.
00:31:50그럼 지금부터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보시겠습니다.
00:31:56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00:31:58따라서 우리 외통의 여야 의원님들께서
00:32:03DMZ의 평화적 이용과 보전에 관한 법률안 별도 발의하셔도 좋고
00:32:11이병진 의원안을 통과시켜주셔도 좋고 법률이 되게 되면 법률과 정전협정의 조화로운 조정을 통해서
00:32:20이런 문제들이 무난히 잘 해결되지 않겠느냐 생각합니다.
00:32:24유엔사가 그동안 정전상태를 평화적으로 관리하는 데 쏟은 헌신과 노고에 대해서 깊이 경의를 표합니다만
00:32:32그러나 대한민국 영토주권에 대한 것은 어떤 양보도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00:32:37실제로 유엔사의 존재 자체에 대해서는 차치하고라도
00:32:44유엔사가 정전협정에 실제로 정전협정도 엄격히 말하면
00:32:48정전협정에 의하면 정전협정 위반에 대한 조사와 처리 권한은 군정위가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00:32:58군정위는 정전협정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00:33:0027조 25조.
00:33:02군정위가 있는데 이 군정위는 1994년도에 북한이 철수했습니다.
00:33:06그래서 지금 유엔사가 정전협정 위반에 대한 조사와 처리 권한을 행사하는 것 자체가
00:33:14정전협정 위반입니다.
00:33:15엄격히 말하면.
00:33:16그렇기 때문에 이게 유엔사가 한반도의 평화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고
00:33:21오히려 평화로 가는 길을
00:33:24네 수고하셨습니다.
00:33:32다음 최혁진 의원님 질의 주시기 바랍니다.
00:33:36네 최혁진입니다.
00:33:39우리 제가 평소 존경하는 정동영 의원님께서
00:33:42또 우리 대한민국의 제가 볼 때는 정치권의 최고의 남북관계 전문가이신데요.
00:33:49이번에 홍일부 장관 후보가 되신 걸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00:33:52감사합니다.
00:33:52혁진 의원님께서 언론과 이런 이야기를 하신 걸 제가 봤습니다.
00:34:00남북관계가 6년간 완전히 단절이 됐다.
00:34:03또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이다 라고 말씀하셨어요.
00:34:08저는 100% 깊이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00:34:11이런 상황들이 벌어지게 된 데는 윤석열 정권의 탓이 대단히 크다라고 생각하는데요.
00:34:15ppt 좀 띄워주시기 바랍니다.
00:34:19다들 알고 계신 거지만 평양 무인기 사건과 관련된 것입니다.
00:34:24내란 특검이 확보한 현역 장교의 녹취록에 의하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짓이라고 합니다.
00:34:31결국 국지전을 유도하려고 했던 게 아닌가라고 하는 의혹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00:34:36다음 창 열어주시고요.
00:34:38김건희 의혹이 본격적으로 부각되는 시기에 10월, 11월 사이에만 5번 이상 들어온 길을 침투를 시켰습니다.
00:34:50결국은 김건희 의혹 무마 및 개업 선포를 위한 명분으로서 활용한 것이 아닌가.
00:34:56남북관계라고 하는 것을 정권에 대한 안위를 못 지키기 위한 그런 명분으로 활용한 게 아닌가라고 하는 우려가 되는데요.
00:35:03제가 걱정하는 건 다음 장입니다.
00:35:06통일부가 뭘 했느냐라고 하는 부분입니다.
00:35:092024년 12월 9일 날 당시 구병상 통일부 대변인의 말은 대단히 안타깝고 우려가 되는 내용입니다.
00:35:18사실관계가 정확하지 않고 갑작스럽고 유난스러운 무인기 소동도 유사한 의도가 있는 것으로 한다.
00:35:26결국은 북한이 스스로 내부 단속을 위해서 자작극을 벌렸다고 하는 취지의 이야기를 합니다.
00:35:32다음 장 열어주시면 결국 평양 무인기 관련해서 통일부는 자세한 내용을 전혀 아는 바가 없다.
00:35:40또 이와 관련해서 회의를 개최한 적도 없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00:35:45아니 지금 남북이 전쟁을 벌일지도 모르는 상황이 벌어졌는데
00:35:48남북관계의 평화를 유지해야 될 통일부가 가장 우선적으로 긴급하게 회의를 개최하고
00:35:55남북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평화의 무드를 만들어 나가야 될 통일부가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았고
00:36:01아무런 정보조차 얻지 못했다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대단히 심각하게 본 의원은 우려를 하고 있는데요.
00:36:07이 문제와 관련해서 국민들은 대단히 불안해하셨고
00:36:12다음 장 보시면 당시에 주가도 하락하고 경제도 심각한 충격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
00:36:18엄청난 사건이었습니다.
00:36:20제가 후보자님께 묻고 싶은 내용은
00:36:24네 지금까지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보셨고요.
00:36:29앞서 정의됐던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조금 전 속게 됐습니다.
00:36:36그 현장 연결하겠습니다.
00:36:38여의 일정이 늘어나서 인사해 주십시오.
00:36:42안녕하십니까.
00:36:43액세서라피스 대표 박수님 이혜희입니다.
00:36:45네 감사합니다.
00:36:47여러 가지 바쁘신 일정 중에도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00:36:53오늘 출석한 정의인의 신호는 미리 행정실에서 확인하였습니다.
00:36:59신년기 정의인의 경우 우리 위원회에서 불출석 사교서가 기한 내에 제출되었습니다.
00:37:06불출석한 정의인의 고발 여부에 대해서는 위원장과 간사위원회에 기여해 주시고
00:37:11간사회의를 통해 추후에 결정하여 그 결과를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00:37:17그러면 정의인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00:37:19네 말씀하세요.
00:37:23야당 간사 솔 소초갑의 조은희 의원입니다.
00:37:28우리 청문회 증인 채택 당시 우리 국민의힘은 정권과 관계된 상방울 그룹이 얽혔다는 이유로
00:37:37불법 쪼개기 의혹의 핵심 증인들 받아줄 수 없다는 민주당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혔습니다.
00:37:44전직 갑질 의혹의 전직 보좌관도 완강한 반대에 부딪혀 증인 채택을 못했습니다.
00:37:52그런 와중에 어렵게 여야 합의로 후보자의 이해충돌 의혹과 관련된
00:37:58에이비온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00:38:02민주당에서도 의문점이 많았던 것이겠죠.
00:38:06후보자는 남편과 장녀 명의로 이해충돌 의혹이 있는 해당 회사의 주식을
00:38:113천만 원가량 보유했으나 주식백지 신탁위 심사도 거치지 않았습니다.
00:38:18이와 관련한 해명을 증인으로부터 꼭 들어야 했습니다만
00:38:22해당 증인은 사전에 어떠한 설명이나 양해도 없이 일방적으로
00:38:27국회의 불치적 사유서만 던졌습니다.
00:38:31기인 후보는 저는 증인도 오지 않고 자료제택도 없는데 어떻게 청문회를 하니까
00:38:37위원장님 부담 불치적 한 증인 당장 고발 조치하여 주십시오.
00:38:44고발 조치를 위한 위원회 절차를 즉각적으로 밟아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00:38:49네 알겠습니다.
00:38:52그러면 정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00:38:55존경하는 야당 간사님께서 저렇게 의사진행 발언을 하시면요
00:39:13정말로 신약개발업체 ABON 대표가 뭔가 문제가 있어서
00:39:20이 청문회장을 회피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00:39:25얼마나 억울한 일입니까.
00:39:28그분에게는 사유가 있어서 아마 부득이하게 출석을 할 상황이 아니어서
00:39:34이런 상황이 벌어진 걸 텐데
00:39:36마치 당사자가 뭔가 이 자리에서 말할 수 없는 뭔가가 사유가 있어서
00:39:43불출석한 것처럼 그렇게 왜곡해서 정부가 전달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00:39:48오히려 조은희 간사께서 이 문제에 대해서 문제의식이 있다면
00:39:53정식으로 질의 시간을 할애 받아서 질문을 하시면서
00:39:58의혹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00:40:00후보자에게도 좋고 야당에게도 좋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00:40:05그러니
00:40:05후보자한테 질의하십니까.
00:40:08그렇죠. 후보자한테 질의하시면 됩니다.
00:40:10왜 증인이 질의하시면 됩니다.
00:40:12의혹이 확정한 것처럼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까.
00:40:17정인 부분은 양당 간사 협회에 따라서 지금 진행하고 있으니까
00:40:27좀 기다리시고요.
00:40:28자 그러면 정인
00:40:30오전 질의에서 우리 후보께서 우리 보좌관들을 허위사실 제보하고 있는
00:40:47전직 보좌관 두 명에 대해서 법적 조치라는 문서도 만들어 돌리고 이래서
00:40:55이분들이 굉장히 가슴이 졸여 있을 것 같습니다.
00:40:59그리고 저희가 언론 보도를 보니 다시는 이 바닥에서 일 못하게 하겠다 하고
00:41:07우리 강성은 후보가 취업 방해 의혹까지 받고 있습니다.
00:41:13그래서 오후 2차 질의 전까지 두 보좌관
00:41:18그러니까 여기에서 문서에서 직시했던
00:41:23허위사실 제보하고 있는 전직 보좌관 두 명으로 파악이라고 적혀있으니까
00:41:29파악했을 것 같아요.
00:41:31그래서 두 명 모두 법적 조치라고 적혀있는데
00:41:35이 두 사람을 정인으로
00:41:38정인 채택 부분은 양당 간사와 합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00:41:48합의가 끝났습니다.
00:41:50소환은 5일 전에 소환을 해야 되는 거예요.
00:41:53합의 안 합니다.
00:41:55조금 이따가 합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00:41:57합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00:41:58네.
00:42:15자 이제 마이크 주어지는 분들만 얘기하시고요.
00:42:22자 지금 진행하겠습니다.
00:42:23자 그러면 정인 선서의 취재 처벌 규정 등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0:42:30정인 선서는 정인이 인사청문회에서 진술함에 있어서
00:42:34양심에 따라 충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를 정인하겠다는
00:42:40확인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00:42:43정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이유 없이 선서나 정언을 거부하거나
00:42:47모욕적인 언행 또는 허위의 진술을 하는 경우
00:42:50국회에서의 정언 감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벌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00:42:56선서방식은 정인이 바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00:43:01선서문에 서명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면 됩니다.
00:43:06이어일 정인은 바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00:43:09네 시작하겠습니다.
00:43:12선서 본인은 국회가 실시하는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00:43:17인사청문회와 관련하여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00:43:21국회에서의 증언 감정 등에 관한 법률 제8조 규정에 의하여
00:43:25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00:43:29만일 진술이나 서면 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합니다.
00:43:34자 그럼 정인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00:44:04지금 자리가 잘 보이지 않는데 발언대를 조금 옮겨주면 어떨까요?
00:44:11아니 그 보탬이 놓고 앉아 계시고요.
00:44:13괜찮습니다.
00:44:14발언대를 조금 잘 안 보이시니까요.
00:44:17발언하시는 분들이.
00:44:24그러면 지금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발언대로 나오셔서
00:44:28정인이 답을 해 주면 감사하겠습니다.
00:44:31자 그러면 지금 자리가 너무 오른쪽에 배치를 돼서 그런 것 같습니다.
00:44:39자 그러면 위원님들께서는 특히 조원희 서범수님께서 신청을 했기 때문에
00:44:45질의를 하시되 정인신문과 후보자에 대한 질의 중에 원하시는 질의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00:44:52답변 포함해서 5분입니다.
00:44:56시작하시죠.
00:44:58네 하세요.
00:44:59증인이 바이오 벤처기업 엑셀 세라 비틱스 대표시죠?
00:45:07네 맞습니다.
00:45:07증인을 왜 증인 신청을 했냐면요.
00:45:10증인이 후보자의 남편분 변희경 변호사에게 4년 좀 넘게 그 회사에 감사로 있었습니다.
00:45:22그런데 본 위원이 의혹을 갖는 것은요.
00:45:26그 당시 감사되자마자 3개월 정도 후에 국회 토론회에서 유일하게 벤처기업 대표 자격으로 참석했고
00:45:35그때 기술특례 상장제도의 기준을 좀 낮춰달라 요청하고 토론회에 복지부 식약처 질병관리처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00:45:47이 관계자들은 바이오 겐처기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곳입니다.
00:45:54그런데 실제로 24년 지난해 7월 15일 증인의 회사가 꾸며되고 그리는 기술특례 상장제도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00:46:07그런데 상장 2개월 전에 후보자의 배우자 변호사가 감사직을 자진 사임했습니다.
00:46:16참 타이밍이 절묘하죠.
00:46:17그리고 상장 대기 1년 전, 1년 반 전 정도, 22년 3월에 스톡옵션 1만 주를 지급했습니다.
00:46:29그리고 후보자는 이것을 국회의원 재산 등록을 하지 않았습니다.
00:46:36제가 지금 제기하고 있는 문제가 또 있습니다.
00:46:4123년 2월, 그러니까 상장되기 직전이죠.
00:46:50증인회사의 주요 사업 분야인 항암치료제 개발에 대해서 강선우 후보자가 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00:46:58첫째, 법 개정안을 발의한 것, 남편이 감사로 그 회사에, 후보 증인회사에 있는데 법 개정안을 발의하고 또 상장하게 해주고 또 스톡옵션 1만 주를 무상으로 주고 그것을 후보자는 재산 등록을 하지 않았습니다.
00:47:19이해 충돌 있지 않습니까? 왜 좋습니까? 고맙다고 좋습니까?
00:47:23네, 좀 말씀을 드려도 괜찮을까요, 그러면?
00:47:27말씀하시라고 지금 질문한 겁니다. 시간, 제 시간 빼지 마십시오.
00:47:33순서대로 말씀드리면 토론에 참석한 건 맞고요. 저도 사실 이번이 소환되면서 다시 한 번 그 당시 기사를 통해서 제가 발언했던 내용을 확인을 해봤습니다.
00:47:44기술특례상장 제도의 문턱을 낮춰달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맞으나, 정확하게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혁신 신약 개발을 하는 혁신기업에 대한 특례상장의 문턱을 낮춰달라는 것이었고요.
00:47:56맞춰날라 하셨죠? 항암치료제 개발은 어떻게 됐습니까?
00:48:00저희 회사는 항암제 개발에서는 아니고요. 여기 저희가 개발하는 제품인데요.
00:48:04바이오 산업에서 가장 핵심 소재로 꼽히는 배지라는 소재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저희는.
00:48:10이해 중도 없습니까?
00:48:11네, 저희 치료제 개발사는 아니고요.
00:48:12항암치료제 개발에 힘이 될 법한 법 개정안을 후보자가 발의했습니다.
00:48:16그래서 사실 저희가 항암치료제 개발사가 아니기 때문에 저희는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없는 겁니다.
00:48:20힘이 되는 겁니다. 그게 증인의 회사에 도움이 되는 법 개정안입니다.
00:48:25저희는 사실 여기 양당의 국회의원들께서 힘써줘서 만들어주신 첨생법.
00:48:29증인은요.
00:48:30재생률에 관한의 회사입니다.
00:48:31비누하면 고발됩니다. 아시죠?
00:48:32네, 그럼요.
00:48:33그리고 스톡옵션 일반주는 왜 줬습니까? 땡큐입니까?
00:48:38병감사는 지난 4년 넣는 시간. 사실 지금도 저는 필요할 때마다 개인적인 자문을 받고 있는데요.
00:48:43무보수로 일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벤처 스타트워드를 자본적으로 열악하기 때문에
00:48:48이런 외부 자문이나 그런 사회의사.
00:48:51빨리 좀 답변해 주십시오.
00:48:52추가적인 것은 우리 석범수 의원님이 들리하시기 바랍니다.
00:48:56인근 급여주신에 스톡옵션을 비하여 일반적입니다.
00:49:00들어가세요.
00:49:01중요하다고 이제 들어보시봐요.
00:49:03네, 네.
00:49:04그다음에 제가 오전에 들어가시라고 했습니다.
00:49:09네, 저기 조금 계시면 야중이시면 드리겠습니다.
00:49:12화면을 한번 보시죠. 화면 한번 봐주세요.
00:49:16일단 전화할 때도 없어.
00:49:17화면을 한번 봐시죠.
00:49:18강선우 후보자는 악의적으로 호의 사실을 재배하고 있는 전직 보좌관 두 명으로 파악하고 두 명 모두 법적 조치 이렇게 됐습니다.
00:49:44강선우 의원으로부터 전달됨이라고 명확히 나와 있습니다.
00:49:48강선우 이름은 지금 후보자 이름입니다.
00:49:51그런데 법적 조치 언급한 거 분명한 팩트인데 오전에 거짓말이었습니다.
00:49:57이런 형태는 2차 가해, 언론 보도, 우렁, 청문회 검증 방해, 국민 기만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00:50:07어떻게 본인이 직접 강선우 의원으로 전달됨, 했는 것을 이 명 모두 법적 조치라고 있죠?
00:50:14그런데
00:50:15이제 질의 끝났습니까?
00:50:27아까 서범수 의원 질의를 하고 우리 정인 해명을 조금 들을까요?
00:50:32아니면 또 먼저 간단하게 발언하세요.
00:50:35그리고 일단 먼저 우리 대표님께 질문하는 것보다는
00:50:47에이비온 대표, 우리 신영기 대표가 무단 출석을 했습니다.
00:50:54아마 이게 여야 간에 지금 협의를 해서 정인을 채택을 했는데
00:50:58일방적으로 중국 출장을 사유를 해서 10일 불체스 사유를 제출한 것 같은데
00:51:04사실은 나와서 좀 명쾌하게 해명을 해주는 게 서로서로 좋을 건데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00:51:10그런 어떤 문제점을 일단 지적을 하겠습니다.
00:51:14아울러 무단 출석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우리 위원회 차원 또는 우리 의원들 간에 검토를 좀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00:51:23하나만 간단하게 여쭤볼게요.
00:51:25우리 이 대표님.
00:51:28스톡옵션을 아까 우리 후보자 배우자께 드렸다고 그러잖아요.
00:51:32일만주.
00:51:33네.
00:51:34그죠?
00:51:34그 금액이 어느 정도 됩니까?
00:51:36일만주 그 행사가가 6천 원이었는데요.
00:51:40참고로 저희 사회의사 감사 통통에서 가장 적은 수량이고 가장 높은 행사가였습니다.
00:51:45굳이 그런 얘기는 하실 건 아니고.
00:51:47그런데 우리 후보자께서는 어떤 이와 관련해서 재산 신고를 할 때 남편의 스톡옵션을 누락했다고 지적이 돼서 우리 후보자께서는 회사가 일괄 부여했지만 남편이 거부 의사를 밝혔고 아직 지소되지 않는 상태다라고 해명을 하셨습니다.
00:52:09남편이 구하는 의사를 밝혔다.
00:52:14우리 이 대표께서 그런 의사를 받았으면 이게 어떤 방법으로 지금 그런 의사를 밝혔는지 한번 말씀을 해 주시죠.
00:52:21최초에 21년도 3월 정기주청 때 일만주 부여를 했고요.
00:52:25바로 다음 달 본인의 고사에 의해서 저희가 취소를 한 기록이 있습니다.
00:52:30취소하지 않았다고 지금.
00:52:311차 부여분입니다.
00:52:33취소를 했었고요.
00:52:34그 당시 취소 요청 사유는 아무래도 부인께서 공직이 있는 상황에서 이런 걸 받는 것이 아무리 이게 예상충이 우려가 없다 하더라도 본인이 부담스럽다고 해서 일단 취소는 했었고요.
00:52:44그래로 불구하고 제가 4년 기간 가까운 이상에 넘는 실제 노고가 있었는데 아무리 제 후배라는 이유로 제가 그걸 무상으로 부려먹는 것도 사실 정당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00:52:56그런데 매각하게 구두로 이야기하는.
00:52:57아닙니다. 22년도에 정기주청 때 제가 총 51명 일괄 지급.
00:53:01줬죠. 그런데 남편이 거부하는 의사를 밝혔다는 것은 서로 말로 거부 의사를 밝힌 것입니까 아니면 문서로 나 이거 안 할래 라고 어떤 증거가 있습니다.
00:53:11항상 구두로 저에게 취소 요청을 해왔고요. 그런데 두 번째는 이랬던 것 같습니다.
00:53:15이 부분이 제가 여기서 무리를 일으킨 죄송한 점인데요. 사실 제가 그 당시에 이걸 좀 가볍게 생각한 부분이 있었고요.
00:53:23취소하지 않았죠. 그 이후에.
00:53:25네. 제가 사실 실행하지 않았습니다.
00:53:27그대로 갖고 있는 거죠.
00:53:28그래서 이번에 취소 의사를 선으로 보내왔습니다. 사실은 본인이.
00:53:32이제 문제가 생기니까 서면으로 보내왔습니다.
00:53:35변의견 변호사는 사실 이게 부여가 취소된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사실은. 그 부분이 제가 어떤 부분을 들었을 뿐이었고요.
00:53:39그거는 그렇게 말씀을 하시면 안 될 것 같은데.
00:53:42네. 실제 제가 취소한 이력도 있고요. 그런 게 계속 반복되는 과정이었습니다.
00:53:45아니. 그래서 그러면 처음부터 아예 문서로 취소를 했습니다.
00:53:50취소하겠습니다라고 내면 되는데 그게 안 하고 그냥 말로만. 말로만 내 이거 안 할래.
00:53:56그런데 취소되지 않는 상황이란 말입니다.
00:53:58네.
00:53:58자. 후보자님 한 번 여쭤볼게요.
00:54:00네.
00:54:00그 우리 뇌물죄 잘 아시죠.
00:54:04누가 뇌물을 줬단 말이죠.
00:54:05그래서 아 이거 갖고 가면 받으면 안 돼. 갖고 가.
00:54:09라고 하면서 못 줬다고.
00:54:11안 주고 내가 가지고 있었어요.
00:54:13그래서 내가 소위를 하고 있었습니다.
00:54:16그럼 이게 뇌물죄 성립이 될까요 안 될까요.
00:54:19중병원 위원님.
00:54:20아니 저 예스님 안 오는데 그 말씀만 해주세요.
00:54:22뇌물죄 성립이 됩니까 안 돼.
00:54:24스톡옵션을 뇌물에 비유하는 것은 불쩌라도 생각합니다.
00:54:27스톡옵션을 뇌물로 이야기하는 게 아니고 제 이야기는 뇌물죄가 성립이 될까요 안 될까요.
00:54:32마찬가지 상황이다.
00:54:33이게 뇌물이라는 이야기가 아니고 제가 그런 상황이다.
00:54:37만약에 의사를 정확하게 내가 이걸 안 받을래 라고 했을 경우에
00:54:42그러면 지금처럼 서면으로 취소 요청을 하든지 해야 되지.
00:54:46그냥 구도로 난 안 할래.
00:54:49이게 과연 통정이 되느냐 안 하냐.
00:54:511차 부여본도 사실 구도 통보로 제가 그냥 취소를 했었고요.
00:54:55그런데 이 부분은 제 두 가지 마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00:54:58일단 제가 상당해진 그 당시 상장 준비 등도 바쁜 시기여서 놓친 부분도 있고요.
00:55:01두 번째는 정당한 노동이 될까 제가 이렇게 그냥 무상으로 한 정당하자.
00:55:06그런 좀 걱정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00:55:07알겠습니다.
00:55:08죄송합니다.
00:55:09네.
00:55:09여기까지.
00:55:10국민들.
00:55:10네.
00:55:11남은 시간 다음 본인 질의할 때마다 30초 해주시고요.
00:55:16그다음 정인.
00:55:17조금면요.
00:55:18잠깐 계세요.
00:55:18정인 나오셨는데 혹시나 하실 말씀이 조금 덜한 게 있으면 간단하게 얘기해 주시고요.
00:55:26네.
00:55:28저는 저희 회사는 국내 바이오 산업에서 핵심 소재인 배제를 개발하고 있고요.
00:55:34이 배제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00:55:36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저희가 상장도 할 수 있었고 현재 수출까지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00:55:40아까 이제 간담회에 나온 걸 말씀을 좀 주셨는데 사실은 저 같은 경우 작년에 유선효 대통령의 민생 토론 4차 민생 토론에 나가서 발제도 한 이력이 있고요.
00:55:51산업에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사실 각 부처의 다양한 위원회 활동 또 이런 간담회들이 발표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00:55:57그것은 이제 저희 회사가 갖고 있는 이 기술 국가적인 상징성 중요성이 있기 때문에 사실 이 자리가 어쨌든 제 스탁옵션 때문에 생긴 여러 가지 논란을 제공드리는 건 정말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00:56:08하지만 저희 기술기업입니다. 이런 청탁이나 이런 거에 의존할 이유도 없고요.
00:56:12그런 부분에 오해는 좀 거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0:56:15네. 정인께서는 그 부분을 말씀해 주셨고요.
00:56:18우리 의원님들은 그런 스탁옵션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명확하게 서류를 주고받았으면 본인이 또 이 지금 재산 신고를 할 때 명확하게 했어야 되는 부분에 대해서 고해지기 누락이냐 무슨 누락이냐에 대한 질의를 한 것 같고요.
00:56:33다른 혹시나 의원님들 질의가 있으십니까?
00:56:36네. 임여윤 시간 주세요.
00:56:46기술특례 상장이라는 제도가 언제 도입됐는지 혹시 기억하시나요?
00:56:52한 2005년도에 도입이 됐습니다.
00:56:58재무요건이 포스닥시장에 상장을 하려면 굉장히 깐깐하고 어렵기 때문에
00:57:02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의 경우 이 제도를 충족하기 어려우니 이것을 조금 더 완화시키자라는 취지여서
00:57:11그런데 여기 회사가 언제 상장이 됐죠?
00:57:15작년 7월에 상장이 됐습니다.
00:57:16작년 7월에 상장이 됐죠. 2005년도에 제도는 도입이 되었는데 작년 7월에 상장이 된 거네요.
00:57:22제도가 도입되고 나서 19년 만에 특별하게 이 제도 도입과 회사의 상장과는 관계가 없는 거다. 그렇죠?
00:57:31네 그렇고요. 부끄러운 말씀인데 삼수에서 상장했습니다.
00:57:35제가 보니까 이 회사에 대해서 제가 전체적으로 찾아보니까 무혈청 화학조성 배양 배지를 연구 생산하는 업체로
00:57:44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기술력이 굉장히 뛰어난 회사라고 그렇게 되어 있네요.
00:57:49네 맞습니다.
00:57:50존경하는 서범수 의원인 질의 내용에 보면 21년도에 주주총리에서 임직원한테 일괄 부여하는 결의에 따라서
00:57:59스톡옵션을 만주를 부여했고
00:58:01네 맞습니다.
00:58:01후보자의 배우자께서 이것을 거부했고 그래서 1차로 이것을 취소를 하셨습니다.
00:58:07맞습니다.
00:58:08그렇죠? 그런데 22년도에는 다시 주총해서 임직원에게 스톡옵션 일괄 부여 결의했고
00:58:15그래서 스톡옵션 만주를 다시 부여하셨는데 그것을 취소 요청이 있었고 있었는데 당연히 취소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00:58:24그 당시에 취소를 안 하신 거죠?
00:58:27안 한 것, 못 한 것 반인 것 같습니다.
00:58:29네.
00:58:30그것 때문에 지금 논란이 됩니다.
00:58:32네 송구합니다.
00:58:33네.
00:58:34그런데 이게 스톡옵션이라는 게 원래 행사가가 이게 얼마였나요?
00:58:39줄 때?
00:58:396천원 정도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00:58:416천원 정도?
00:58:43죄송합니다.
00:58:446,640원입니다.
00:58:456,640원이요?
00:58:47지금 주가 얼마인가요?
00:58:49제가 3천원대입니다.
00:58:50참 참 피해서 제가.
00:58:51그러면 후보자 입장에서는 이게 후보자의 배우자 입장에서는 6천원이 넘을 때까지 이것을 보유하고 있었다면
00:59:00그래서 주가가 올라갔을 때 바꿨다면 돈이 될 수 있는데 지금은 3천원대여서 스톡옵션의 취지라는 것에는
00:59:08사실은 이게 맞지 않게 자기의 권리를 행사한 거라고 볼 수 있을까요?
00:59:17그러니까 결국 손해보고 팔은 거잖아요?
00:59:20실제 팔지도 않았고 그냥 그대로 아직 행사하지도 않았습니다.
00:59:23현재 미행사 상태로 그냥 계속 있습니다.
00:59:26취소, 그럼 지금 취소한 거죠?
00:59:29이번 일이 불거지고 저도 인지했고 그쪽도 변 변호사도 인지했기 때문에
00:59:34지난주에 취소 정식 요청이 들어와서 2사에 지금 절차 밟을 계셨는데
00:59:38그러면 지금은 취소를 한 상태인 거죠?
00:59:41접수는 되었고요.
00:59:42정식 취소는 2사에 절차 밟아야 되기 때문에 2사에 소집이 돼야 됩니다.
00:59:45절차 준비 중에 있습니다.
00:59:46절차 준비 중이고 취소 요청은 분명하게 들어와 있는 상황이고요.
00:59:51그러면 이거는 증인께서 보시기에는 스톡옵션 관련해서 후보자의 배우자가 부주의한 면이 있었을지는 모르나
01:00:03이것을 뇌물로 보는 것이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01:00:06거듭 말씀드리지만 사실 지난 4년 넘는 기간 많은 부분 제가 잠을 의뢰했기 때문에 노동의 대가입니다.
01:00:13저희 현재 상장 유행에서 감사짓게 급여를 드리고 있습니다.
01:00:17월 한 200 내지 300 정도 급여를 드리고 있는데요.
01:00:19비상장 시절에 사실 저희가 급여를 드릴만한 여력이 없기 때문에
01:00:22대부분의 벤처 스타트업들이 이 스타옵션을 제도를 이용하는 것은 잘 아실 것 같습니다.
01:00:28그렇기 때 뇌물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01:00:30그렇죠. 이게 뇌물이라고 하기보다는 성장 가능성 있는 기업이 더 많은 기회를 갖기 위한 하나의 제도라고 저는 보고 있는데
01:00:41이런 제도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지금 이러한 논란이 불거진 것은
01:00:46사실은 이것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려고 하는 야당의 봉쇄에 불과한 것이다 라고 생각을 하는데
01:00:52어떻게 생각하시나요?
01:00:55제가 정치적인 부분까지 말씀드리기 좀 되게 어려운 부분 같고
01:00:58곤란하신가요?
01:01:00다만 이런 부분을 산업에서 일반적으로 제가 이용하는 제도로서 넓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01:01:08특별한 어떤 혜택이나 그런 게 있다면 저도 사실은 당연히 이런 구설수에 오를 위험이 있는 걸 제가 굳이 안 했을 것 같습니다.
01:01:16그런데 이런 부분에 대한 이제 저도 이해상충이 없다라는 그런 판단하에 또 아마 그런 검증도 받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01:01:25그런 배경하에 진행했던 건입니다.
01:01:27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셔도 됩니다.
01:01:31네 감사합니다.
01:01:32질의 마치겠습니다.
01:01:33네 또 다른 의원님들 정의인을 두고 질의할 게 있습니까?
01:01:38네 조금 더 계셔야 될 것 같습니다.
01:01:43네 있습니다.
01:01:43네 한두 분만 하고 보내드리려고 했는데 질의가 많네요.
01:01:46조금 계세요.
01:01:46네 지금 초점이 흐려지는 것 같은데요.
01:01:52오늘은 우리 여성가족부 장관 인사청문회입니다.
01:01:57여기에 우리가 이제 국회의원이 되면 고위공직자가 되면 재산 신고를 하는데 신고 누락이 됐습니다.
01:02:05주식이 3천만 원 이상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그날부터 지금 2개월 이내에 직무 관련 심사를 받아서 명의신탁을 하거나 또는 매도를 하거나 이렇게 해야 되는데
01:02:21이 부분에서 옵션을 받아서 그대로 보유하고 있으니까 재산 신고 누락에 지금 후보자를 하는 것이 뇌물이나 뭐 이런 부분이 아니고요.
01:02:34그리고 이 회사가 이제 우리 후보께서 이해관계 충돌이 여기에 배우자하고 부딪힌다 이 부분입니다.
01:02:45그래서 지금 이 부분에 재산 등록을 안 한 못한 후보자께서는 우리가 뭐 취소했는데 있는 줄 몰랐다 했는데 강 후보자의 얘기를 좀 듣고 싶습니다.
01:03:02네 존경하는 이다리 위원님 해명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01:03:06제가 연도별로 좀 말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01:03:09스톡옵션 관련해서는 2021년 3월 31일 주총에서 임직원에게 일괄부여 결의에 따라서 스톡옵션 만주를 부여받았습니다.
01:03:19그리고 12일 후인 21년 4월 12일 이사회에서 스톡옵션 1만주 취소가 결의가 됩니다.
01:03:26본인의 거부 의사로 인한 그런 부여 취소였고요.
01:03:29그리고 나서 22년 3월 31일에 주총에서 임직원에게 다시 일괄부여 결의가 됩니다.
01:03:36따라서 스톡옵션 1만주가 다시 부여가 됐습니다.
01:03:3921년에 취소 의사를 밝혔고 거부 의사를 밝혔고 따라서 취소된 것과 같이 배우자는 회사에 또다시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01:03:48이에 전년도와 같이 취소 정리된 줄 알았으나 취소되지 않았던 상태임을 이번에 인지하게 됐던 것입니다.
01:03:55스톡옵션 모두 포기했고요.
01:03:57그리고 관련해서 포기 각선은 우리 여야 위원님들께 열람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1:04:01지금 곧바로 준비를 해오라고 하셨습니다.
01:04:04증인, 이해충들에 대해서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01:04:082020년 8월 5일 강선호 의원, 그러니까 강선호 의원께서 보건복지위의 2020년 6월에 배정받습니다.
01:04:17그해 8월 5일에 보건의료벤처기업 세미나를 진행했을 때
01:04:23이에일 엑셀 세라뷰틱스 대표 지명토론자로 참석합니다.
01:04:32이 대표께서 기술상장 특례 잘 되도록 도와달라 말을 남깁니다. 맞습니까?
01:04:41여기에서 후보자는 배우자가 스톡옵션 만주를 받는 이해충돌에 걸리는 것입니다.
01:04:51존경한 의원님, 아까 말씀드렸는데 정확하게 혁신 신약을 개발하는
01:04:56신약 개발에 대한 기술 특례상장 제도를 낮춰달라는 말씀을 했었습니다.
01:05:00우리가 동상적으로 부인은 입법하는데 도와주고 특례를 도와주고 남편은 스톡옵션을 받는다면
01:05:11어떤 국민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아무 연관성이 없다고 생각하시겠습니까?
01:05:19세미나에 불려오셔서 기술상장 특례 잘 되도록 도와달라.
01:05:26보건복지위 위원됐고 그 남편은 변호사 하시면서 이 회사의 스톡옵션을 받습니다.
01:05:35이게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01:05:38그런 의혹을 가지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1:05:40네. 바로 그 지점입니다.
01:05:44일반인들은 그냥 대표님하고 친하다고 해서 만주시 그렇게 스톡옵션 받지 않습니다.
01:05:53회사가 공헌을 했기 때문에 그 배우자인 보건복지위원인 강선호 의원께서
01:06:01이 특례를 주는 입법에 도움을 줬기 때문에 만주가 갔던 거 아닙니까?
01:06:10그 부분을 지금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01:06:12짧게 10초만 말씀드리겠습니다.
01:06:14네. 사실 제가 그런 토론을 나갔던 배경은 지난 제가 5년 넘는 기간 첨단 재생으로 산업협회,
01:06:21첨생법이 어떻게 보면 지원단체라고 보시면 되겠는데
01:06:25협회에 대외협력위원, 기업교류의 위원장, 현재 사회이사,
01:06:30그 직으로서 그 위원을 참석했던 것으로 이해하고 있고요.
01:06:34이 위원회 외에도 다양한 간담회 위원회에 참석을 하고 있는 것을 그 직을 대표해서 하고 있었습니다.
01:06:39그래서 사적인 관계를 해서 빌어지는 건 아니고요.
01:06:42제 공적인 관계에서 지금 진행됐던 건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01:06:45그리고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희 회사를 도와달라는 말씀은
01:06:48저희는 기술력을 가지고 상장해야 되는 사이이기 때문에
01:06:51그런 청탁이나 어떤 제도를 낮추는 걸로 되지는 않습니다.
01:06:54거래소 상당히 투명하게 운영되는 기간입니다.
01:06:56네. 답변 감사드리고요.
01:07:02또 다른 의원님 있으시면 정의인은 조금 더 계셔야 될 것 같습니다.
01:07:07네. 장철 위원님. 감타하시죠.
01:07:10네. 이게 기술특례상장 제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01:07:14이게 막 무슨 어마어마한 특혜를 주고
01:07:16뭐 이런 식으로 얘기 나오는 게
01:07:18대한민국 경제에 굉장히 큰 무리가 가는 이야기라
01:07:21이건 사실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01:07:23제가 사실 열흘 전에 바로 기술특례상장 제도
01:07:26뭐 이런 허들에 관한 문제들
01:07:29코스닥 시장의 건전성 관련된 이야기를
01:07:31토론회를 제가 준비해서
01:07:33심지어 여기 지금 김한규 의원님, 한재 의원님
01:07:35여러분들이 같이 했었던 주제입니다.
01:07:38이게 무슨 특정 기업, 특혜주자
01:07:40뭐 이런 식의 이야기가 아니고
01:07:43어떻게 보면 코스닥 시장이라는 것 자체가
01:07:47아직은 매출이 그렇게 일어나지 않아도
01:07:50사실은 기술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회사들을
01:07:53이런 자본시장을 통해서 자본을 조달하고
01:07:55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위해서 기업을 성장시키는
01:07:58가장 근본적인, 본질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01:08:01이 거래소나 우리나라 시스템이 그거에 부합하지 않는 거예요.
01:08:06그래서 기술특례상장 제도라는 게 만들어졌고
01:08:08그것에 대한 일종의 허들을 낮추자는 논의가
01:08:12국회에서도 10여 년째 아주 객관적이고 필요한 논의들을 하는 겁니다.
01:08:16저도 열흘 전에 이거를 준비해서 했었고요.
01:08:19그래서 이게 무슨 큰 문제가 있는 것처럼 얘기하면
01:08:22앞으로 우리나라에서 벤처 스타트업 하는 분들이
01:08:25어떻게 국회와서 이야기를 하겠습니까?
01:08:28어떻게 우리나라 정책에 대해서
01:08:29권위를 하고 논의를 하겠습니까?
01:08:31이거는 정말로 너무나 부당한 접근 방식이어서
01:08:36정말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가 없고요.
01:08:39이건 정말 대한민국 경제에 비해서 말씀을 안 드릴 수가 없고
01:08:42특히나 오늘 증인에서 증겨서 나오셨겠지만
01:08:46바이오 기업은 더 특수성이 있습니다.
01:08:50다른 IT보다도 기술특례상장 제도를 통해서 상장되는 기업들 중에도
01:08:54바이오 기업은 뭔가 딱 성공하기 전까지는 대부분 매출이 0이에요.
01:09:00굉장히 어렵습니다.
01:09:02그리고 원래 성격이 그런 거잖아요.
01:09:03그게 신약이 됐든 바이오이 어떤 원물질 개발이 됐든
01:09:08그런 어떤 성격에 대한 이해 없이 이렇게 정말로 열심히 하고 있는 기업을
01:09:14정치적인 목적에 의해서 피해를 끼치는 행위는
01:09:18저희 대한민국 국회에서 가장 지향해야 되는
01:09:21가장 정말 피해야 되는 일이 지금 벌어지고 있는 것 같아서
01:09:24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명확하게 말씀을 드리고 싶어가지고
01:09:28제가 발언 신청을 했고요.
01:09:30더 이상 이런 부분으로 정말 이렇게 열심히 하시는 기업인들
01:09:35괴롭히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01:09:37그리고 너무 당연하잖아요.
01:09:38바이오 기업들 스톡업션 말고 지금 매출도 안 일어나는데
01:09:44이제 코닥 상장해가지고 자본시장에서 자본조달해서
01:09:48이제 자기네 런웨이에 맞게 이것저것 투자하면서 하고 있는데
01:09:51스톡업션 말고 그러면 밑빠진 독에 하는 것처럼 퍼가지고
01:09:57뭐 그냥 뭐 이거 퍼주면서 기업을 하라는 겁니까?
01:10:03이게 말도 안 되는
01:10:03그러니까요.
01:10:06말도 안 되는 사실은 접근 방식으로
01:10:08오히려 이렇게 정말로 청문회의 본질을 흐리고
01:10:13솔직히 청문회 정치적으로 하시는 것도 그냥 그렇다고 해요.
01:10:16그런데 이렇게 정말 대한민국에서 열심히 하는 기업들 이렇게까지 피해주고
01:10:22앞으로 정말로 우리가 어떻게 우리 기업들 국회에 와서 건의하셔라
01:10:27우리가 더 자본시장 발전과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위해서 함께 해보자
01:10:31이러니 어떻게 하겠습니까?
01:10:33그래서 정말로 이 부분은
01:10:35이유 충돌 없잖아요.
01:10:37지금 무슨 이유 충돌이 있습니까?
01:10:38어떤 이유 충돌이 있어요.
01:10:42기술특례상장 제도에 합리적인 운영에 대해서 이야기해야 된다.
01:10:48합리적으로 운영해야 된다.
01:10:49고수닥 시장 조금 더 열려줘야 된다.
01:10:52그렇게 해서 우리나라 벤처 스토터들
01:10:54특히나 바이오나 이런 것처럼 초기의 런웨이에 맞게
01:10:58자본 조달도 어렵고 이런 기업들이 살 수 있게 해야 된다.
01:11:02이런 얘기들 우리가 같이 기업들과 정말 머리맞대고 해야죠.
01:11:06지금 사실 이런 방식으로 음해하는 데에 대해서
01:11:09정말로 문제 제기를 안 할 수가 없고
01:11:11제가 사실은 이게 또 산자위에서도 있고
01:11:15아까 말씀드린 토론회는 유니콘팜이라는
01:11:18우리 의원들 함께하는 주직에서 같이 토론회도 준비하고 했는데
01:11:23오히려 저희가 그렇게 애쓰는 게
01:11:25정말로 전 국민들이 보고 있는 청문회 자리에서
01:11:29다 무너지는 것 같다는 걱정에
01:11:32아마 조은희 의원님께서도 그렇고
01:11:35우리 존경하는 국민의힘 의원님도 그런 애도 아니시잖아요.
01:11:38하지만 그런 의도로 혹시나 이게 비칠까 봐
01:11:42그래서 혹시나 우리 정말로 열심히 하는 기업들에 피해를 줄까 봐
01:11:47정말로 그런 말씀 드리는 거니까
01:11:49우리가 청문회는 청문회고
01:11:51우리 기업들을 위해서 정말로 좀 함께하는 국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01:11:55말씀 당부 좀 드리겠습니다.
01:11:57이상입니다.
01:11:57네. 잠시만요.
01:12:03아무튼 우리가 다 같이 지금 후보자에 대한
01:12:07우리 도덕적인 자질 정책 이런 걸 지금 하는 청문회 자리인데
01:12:11마침 정인이 돼서 오셨는데
01:12:13그 정인이 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게 절대 위축되어서는 안 되고요.
01:12:19그런 의미는 아닙니다.
01:12:20그래서 여기까지 정인 관련해서 질의를 더 이상 없으면 보내드리고
01:12:26질의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01:12:281분 안 되어야 하겠습니다.
01:12:30정인 관련 질의입니까?
01:12:32네.
01:12:32네.
01:12:32네.
01:12:32네.
01:12:35네.
01:12:35서영교 의원님 1분만 하신답니다.
01:12:38네.
01:12:38질문하겠습니다.
01:12:41강선우 후보자의 남편이 이 회사에 감사로 재직했다는 거죠?
01:12:47네.
01:12:47맞습니다.
01:12:48감사로 재직하면 돈을 많이 줘야 되지 않습니까?
01:12:54일반적으로 꽤 되게...
01:12:55그런데 무보수입니까?
01:12:57네.
01:12:57무보수로 계속 4년 넘게 하셨습니다.
01:12:59네.
01:12:59참 의미 있는 답변이었어요.
01:13:02감사로 재직하면서 무보수 그리고 벤처 스타트업이 잘 클 수 있도록
01:13:07옆에서 법적 조언을 하는데 무보수였다 하는 걸 한번 확인하고요.
01:13:12두 번째 강선우 후보자에게 확인하겠습니다.
01:13:14네.
01:13:15배우자가 엑셀 세라 퓨틱스에 감사로 재직하는 것이 국회법과 공직자윤리법에 위배된다 아니면 위배 안된다.
01:13:27이에 충돌이다.
01:13:28이런 이야기가 있는데 국회에서 답변 받았죠?
01:13:31네.
01:13:31받았습니다.
01:13:32답변은 뭐라고 받았습니까?
01:13:33이에 충돌 해당 없음으로 받았습니다.
01:13:35네.
01:13:35이상입니다.
01:13:37이에 충돌 해당 없음 이렇게 받아듣는 거죠?
01:13:41네.
01:13:41맞습니다.
01:13:41그러면 정리하면 감사로 있으면서는 무보수였고 그리고 국회로부터는
01:13:47이에 충돌 해당 없음이라고 답변 받았고.
01:13:50네.
01:13:51아무 내용이 없네요.
01:13:53미담이구만.
01:13:54네.
01:13:54이상입니다.
01:13:57네.
01:13:58준지수 의원님 뭐 1분 드릴까요?
01:14:00계속 5분 풀러 하겠습니까?
01:14:03아니 집이 하려고 1분 하세요.
01:14:05네.
01:14:06정인에 대한 질문입니다.
01:14:08네.
01:14:081분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1:14:09저는 오늘 이 자리를 통해서 엑셀 세라 퓨틱스 열심히 지금 기업 활동하고 있는데
01:14:14이측되는 상황이 없고 오해받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01:14:18청문회 자료는 그런 자리가 아닌데 상당히 제가 마음이 불편해서 말씀을 좀 드리고요.
01:14:22전반적으로는 감사로 들어가고 뭔가 특혜를 주고 그것에 대해서 결과적으로 기업의 이익을 받고
01:14:30후보자도 이익을 받은 것처럼 자꾸 이렇게 논리가 전개가 되고 있는데
01:14:34제가 질문하고 싶은 것은 이 배우자가 감사로 되있던 시기가 언제이고
01:14:41실제로 아까 말씀드렸던 그런 토론을 통해서 기업의 어떤 영향이 와있었는지
01:14:46그 질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01:14:52최초에 20년 4월 10일 최초 선임되었고요.
01:15:00작년 5월 16일 사임했습니다.
01:15:03그래서 총 한 만 4년 넘는 기간 저희 감사로 재직하셨습니다.
01:15:08그 시기가 당선 후 후보자가 국회의원 당선되고 나서 선임하셨습니다.
01:15:15참 공격하게 되는데요.
01:15:16당선 5일 전에 제가 감사 선임했습니다.
01:15:18사실 변감사는 저하고 고등학교 대학 1년 후배로서 올해는 30년 좀 안 되는 직위입니다.
01:15:25당선이 되신 것도 감사되니 한참 뒤 알았습니다.
01:15:27지금 정의인에 대해서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십니까?
01:15:40없으면 우리 정의인은 더 이상 질의가 없기 때문에 회의장을 나가셔도 좋겠습니다.
01:15:48수고하셨습니다.
01:15:49조금 전에 이해충돌이 없다고 지금 얘기하셨는데 그건 후보자 본인의 주장에 불과합니다.
01:16:18자료를 요청드립니다.
01:16:22저희들이 국회의 사무처에 문의했는데요.
01:16:27사무처에 자료를 안 줍니다.
01:16:28그리고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이 2020년 시행된 이후로 후보자가 국회에 문의한 내역이 없어요.
01:16:39내역을 주지도 않고 사투기획안계 신고서 윤리심사 자문위 자료는 위원회 공식 자료 요구로 했는데 개인정보다 사생활이라고 자료를 안 주면서 이해충돌이 없다고 거짓말하는 겁니다.
01:16:53거짓말이 아니라는 것이 증명되려면 자료를 주세요.
01:16:56언제 문의했고 언제 이해충들이 아니라고 답변을 받았는지 그냥 김민석 후보처럼 무조건 아니다 아니다 하는 게 그냥 닮으신 것 같아요.
01:17:06자료를 요구합니다.
01:17:08반드시 주셔야 됩니다.
01:17:09네 우리 후보자님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01:17:15반드시 주셔야 되는데 상속들이 없다고 했기 때문에 내용 딱 포함이 이해충돌이 아니구만요.
01:17:21그럼 내일 자료 주시면 됩니다.
01:17:22네 한재원님
01:17:23말씀에 적극적으로 동의합니다.
01:17:27바이오벤처기업이고 그리고 보건복지위원이었고 또 간사까지 하셨습니다.
01:17:33그런데 그런 것을 사무처에서 저희가 이해충돌이 아니다라는 건 상식적으로 당연히 이해충돌이죠.
01:17:38그런데 그게 만약에 국회 사무처에서 아니다라고 했으면 그 자료가 당연히 증빙자료로 와야 되고
01:17:44그걸 제출 안 한다는 것은 그 자체가 의심을 품을 수밖에 없는 그런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01:17:49그래서 위원장님 반드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자료 제출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01:17:59그 부분은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 같으니까 후보자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01:18:04뒤에 검증단들 빨리빨리 움직여서 주로 갖다 주세요.
01:18:11그러면 1차 질의를 계속하겠습니다.
01:18:152차 질의가 아마 전진숙 의원님 지뢰해 주시기 바랍니다.
01:18:19북구 전진숙입니다.
01:18:24저희가 지난 윤석열 정부 3년 동안을 되돌아보면 여가부 폐지라고 하는 것으로 출발하면서
01:18:30여가부 장관 없이 18개월을 지나왔습니다.
01:18:34더불어민주당에서는 여가부 장관을 임명하라고 하는 촉구를 여러 번 했음에도 불구하고
01:18:39늘 깃들막을 하고 있었던 윤석열 정부는 이의 답하지 않았습니다.
01:18:42늘 패싱당하고 무시당하고 그 아픈 기억 속에서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면서
01:18:48여가부 장관 후보 우리 강선우 장관 후보를 여기서 만나게 돼서 너무나 다행하다고 생각하고요.
01:18:57축하드립니다.
01:18:58저는 전문성이라고 하는 부분을 생각을 하면
01:19:01그 전문성은 책에서 나오는 게 전문성은 아니다고 생각합니다.
01:19:05자기의 삶의 현장에서 자기가 느끼고 배우고
01:19:08또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을 하다 보면
01:19:11그 전문성이라고 하는 것은 그 현장의 목소리가 바로 전문성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01:19:17그런 측면에서 우리 강선우 후보자는
01:19:21지난 2020년에 보니까 더불어민주당 젠더폭력 근절 대책이 TF로 활동을 하셨더라고요. 맞습니까?
01:19:29네 맞습니다.
01:19:30그래서 그 누구보다 젠더폭력에 관련된 이해도도 굉장히 높으시고요.
01:19:34또 여성가족위원회 활동도 하셨던데 언제 하셨습니까?
01:19:39제가 여성가족위원회 활동은 21대에 2년 거쳐서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01:19:44그럼 여성가족부가 어떻게 시스템화되어 있고 무엇이 문제인지는 충분히 인지가 되어 있으시겠네요?
01:19:50인지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01:19:52네 좋습니다.
01:19:53이런 활동 등을 통해서 여성차별이 얼마나 심각한지
01:19:56여성 권익향상을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향해서 노력해야 될지
01:20:00또 발달장애인을 가지고 있는 한 엄마로서 가족으로서
01:20:04사회적 차별을 받고 소외되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01:20:08어떤 방식으로 정책이 국가가 해줘야 되는지를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것 맞죠?
01:20:13맞습니다. 위원님.
01:20:14이런 삶의 현장 속에서 느꼈던 것들을 가지고 지금 보니까
01:20:192012년에 인간발달 및 가족학 박사 취득을 하셨던데요.
01:20:23네 맞습니다.
01:20:25그 부분에 대해서 또 가족에 대한 이유가 굉장히 높다라고 제가 판단해도 될까요?
01:20:31그렇다고 판단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님.
01:20:34네 이 이해도 혹시 여성가족부 장관으로서 전문성을 어떤 방식으로 증명하실 수 있는지
01:20:41법을 있다면 말씀을 좀 해 주시고
01:20:43입법 내역이나 또 다른 측면에 있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01:20:47여성가족부로서의 본인의 전문성을 충분히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면
01:20:52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01:20:55네. 위원님 답변 기회에 주셔서 감사합니다.
01:20:58위원님께서 말씀 주셨던 제가 전공한 인간발달 및 가족학은
01:21:02인간이 태어나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사회 환경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면서
01:21:08죽어가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01:21:10그 중 가장 큰 변수 중에 하나가 성별이고요.
01:21:13그리고 또 다른 큰 변수 중에 하나가 가족입니다.
01:21:16인간이 가족과 함께 어떻게 상호작용하고
01:21:19그리고 특정 성별을 가지고 사회와 함께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면서
01:21:22인격이 형성되고 그리고 건강 그리고 직업 선택
01:21:27그리고 여러 가지 돌봄 문제까지 그렇게 연구를 하는 그런 학문입니다.
01:21:31그 학문을 바탕으로 저는 국회에 들어온 이후에
01:21:36여성, 가족, 아동, 청소년, 장애인 관련 입법 활동을 저 나름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했습니다.
01:21:43제가 여가위 위원으로 활동할 당시뿐만 아니라
01:21:472025년에도 여가위 관련 법안을 발의하기도 했습니다.
01:21:52성보호 관련 법안이라든지 청소년의 성보호 관련 법안이라든지
01:21:55아니면 사회적 보호를 필요로 하는 그런 수용자 가족, 가정의 수용자 가족을 명시하는 법안이라든지
01:22:06또 청소년 관련된 여타 법안을 발의를 했습니다.
01:22:10저는 행정이라는 것이 물론 일원화되고 그리고 체계화되어서
01:22:15효율적으로 잘 돌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01:22:19다만 일원화와 효율화 과정에 있어서 행정의 경계가 생겨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
01:22:27그 행정의 경계를 메우는 일을 우리 곧 확대될 성평등 가족부에서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1:22:35예를 들어서 성평등 관련 정책도 그렇습니다.
01:22:38제가 여러 번 말씀 올렸다시피 여러 부처에 걸쳐서 분절적으로 지금 흩어져 있는 상황입니다.
01:22:44그것을 여성가족 보호로 일원화해서 성평등이라든지 아니면 인근 공시자라든지
01:22:50그런 구체적인 정책들을 실현을 해보고 싶은 그런 욕심이 있습니다.
01:22:54물론 국회와 현장과 국민과 열심히 소통하면서 결과를 잘 만들어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요.
01:23:00그리고 청소년 관련해서는 사실 학교를 다니는 청소년들은 교육부에서 교육적으로 보호를 받는 측면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01:23:09그런데 학교 밖 청소년들을 살펴보면 사회적으로 인구적으로 소외된 청소년들이 많습니다.
01:23:15사회적 약자들이 많습니다.
01:23:16그 청소년들이 우리 대한민국의 튼튼한 공동체의 일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01:23:21어떻게 하면 빠지지 않고 사각지대 없이 지원을 할 수 있을지
01:23:25국회와 그리고 국민과 열심히 소통을 해보고 싶습니다.
01:23:29가족 관련해서는 전통적인 가족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01:23:33따라서 우리 행정도, 제도도, 법도, 예산도 그 정통적인 가족, 즉 가장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가족에 맞춰지기가 쉽습니다.
01:23:42한부모 가족이라든지 조선 가족이라든지 아니면 형제, 자매끼리 사는 그런 가족들도 있습니다.
01:23:49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을 꼼꼼하게 지원하고 그리고 모두가 모든 가족이 소외받지 않는 그런 대한민국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01:23:56제가 장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위원님과 더 적극적으로 논의를 하고
01:24:02그리고 국회에서도 더 많이 배우고 국민 여러분과 열심히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01:24:08네, 총군이 말씀을 주셨고요.
01:24:10방금 말씀하셨던 내용처럼 미니부서라고 하는 여성가족부가 향해 성평등 가족부로도 전환하면서
01:24:16그런 내용들이 잘 실현이 좀 됐으면 대한민국의 성평등 문제가 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01:24:21이런 게 될 수 있으리라고 하는 기대를 하겠습니다.
01:24:24명심하겠습니다.
01:24:26네, 수고하셨습니다.
01:24:31다음은 김남근 의원님부터 먼저 하도록 하겠습니다.
01:24:36서울 성북을의 김남근 의원입니다.
01:24:41후보자께서 잘하시겠지만 윤석열 정부에서 여가부를 폐지하겠다 그랬어요.
01:24:45그런데 결국은 폐지는 하지는 못했습니다.
01:24:48그러다 보니까 여가부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기 어려웠고
01:24:51저희가 이제 여가부 담당 공무원들을 이렇게 접하면서 보니까 사기도 많이 떨어져 있어요.
01:24:59여가부가 이렇게 행정부처로서 정상적으로 안 돌아간다.
01:25:02그런 느낌들을 많이 받았습니다.
01:25:04어찌 보면은 후보자께서 장관이 되시면은 거의 망가진 부서를 다시 일으켜서 해야 되는 그런 상황에 있어요.
01:25:11그런 거에 대해서 충분히 인지하고 계십니까?
01:25:13네, 인지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01:25:15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여가부 담당자들, 국장들 많이 만나보셨을 텐데
01:25:20이분들 같이 여가부를 다시 일으켜 세워야 되겠다.
01:25:25이런 어떤 분위기들을 좀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까?
01:25:28최선을 다하겠습니다.
01:25:30또 한편으로 여전히 여가부 폐지해야 된다.
01:25:32그런 또 주장하시는 것 같습니다.
01:25:33또 한편으로 여가부 담당자.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