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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저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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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만나면 좋은 친구 MBC
00:30바다를 엄청 좋아했어요
00:39바다는 항상 가면 무언가 있다고 생각을 하니까
00:45항상 즐거웠어요 어렸을 때부터도
00:50바다에 가면 잡념이 없어요
00:56그냥 아무 생각 없이
00:57바다에 가면 잡념이 없어요
01:27한글자막 by 한효정
01:57딱 여기 한군데인데 좀 위험하기도 많이 위험하죠.
02:01파도 이렇게 센 날은 할머니들 이렇게 한 번씩 다치기도 하는데
02:06그 시설이 좀 아쉬워요.
02:17상태도가 참 이런 아름다운 바다도 가지고 있지만
02:20산도 참 좋은 것 같아요.
02:23그렇죠.
02:26계절이 바뀔 때마다 산나물이 다 틀리잖아요.
02:31그런 것도 좋고 약초도 많고.
02:36산에 나물 캐러 가십니까?
02:38네. 산에 화수하고 더덕하고 그런 거.
02:46산에 천에 다시 도전했을 때
02:51나물 캐릭터가 들었을 때
02:52산에 지켜봤을 때
02:54너무sin.
02:55산에 나가자.
02:56산에 계절하러 가십니까?
02:57산에 계절하러 가십니까?
02:59산에 계절하러 가십니까?
03:01산에 계절하러 가십니까?
03:02산에 계절하러 가십니까?
03:03산에 계절하러 가십니까?
03:04물 담아야 돼
03:06물 챙기세요
03:08물 챙기세요
03:10아 감사합니다
03:16하나 하면 돼요?
03:18보니까 단단히 준비하고 가시네요
03:22산이니까 위험하니까
03:24단단히 해야 돼
03:26뒷산에 나블 캐러 간다니까
03:28그냥 납터나 들고 이렇게 갈 줄 알았는데
03:30근데
03:32하수어나 더덕은
03:34굉장히 좀
03:38좀 가파른데
03:40이런 데가 있거든요
03:42좀 위험한데 그런 데가
03:44그래서 이건 오늘 아침에
03:46캐가지고 온 거
03:48하수어
04:02도시에서 한
04:08고등학교 다니고
04:10스물다섯 살까지
04:12서울에서 살다가
04:14여기 온 지는
04:1616년 정도
04:20처음에는 많이 불편했죠
04:22아 여기는 마트도 없고
04:24목욕탕도 없고
04:26모욕탕도 없고
04:28제 유일한 취미는
04:30사우나 다니는 거였거든요
04:32근데
04:34그 취미도 없어지고
04:36하다 보니까 근데
04:38좀 세월이 지나니까
04:40그렇게 묻히게 되더라고요
04:42그렇게 묻히게 되더라고요
04:44산으로 바다로 다니면서
04:46그냥
04:48그렇게
04:50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04:52어우
04:54뿌려졌다
04:56유장님 뭐예요?
04:58하수어
05:00하수어
05:02에이 뿌려 먹었어
05:04아니
05:05
05:06그냥
05:07
05:12근데 와보니까 진짜
05:14경치가 좋은 거 같아요
05:16좋죠
05:18봄에
05:19봄에 좀 다니고
05:21그렇지 않으면
05:22못 다니죠
05:24그냥
05:25내 고향이니까
05:27그냥 마음 편히
05:29이렇게 지내는 곳이지
05:31뭐 타지에서 오신 분들이
05:34오셔가지고
05:35이제 이렇게 보면
05:36매력을 많이 느낄지 모르지만
05:38우리는
05:39어렸을 때부터
05:40이렇게 살아나서
05:42특히 뭐
05:44뭐가 좋다
05:45뭐가 좋다
05:46그런 건 없는 거 같아요
05:56이거 잘 찾는 요령이 있습니까?
05:58이파리를 보죠 이파리
06:00이파리
06:01이파리
06:02이파리
06:03이파리를 보면
06:06근데 이게
06:07하루 이틀 봐선 안 될 거 같지
06:09그 뿌리
06:10비슷비슷하죠
06:12
06:13술로도 담고
06:15그냥 생으로도 썰어 먹고
06:18말려갖고도 먹고
06:20여러 가지 해갖고 먹죠
06:23이게 온전하게 뽑힌 겁니까?
06:25
06:26온전하게 뽑힌
06:27뿌리까지
06:29감사합니다
06:31자기가 가위 좀 줘서
06:32더덕인가?
06:33
06:34더덕
06:35다운
06:37다운
06:38더덕
06:39더덕
06:40확실히
06:41하수하고는 틀리네
06:42산더덕이네
06:43
06:44자연산
06:45향기는 좀 어떻습니까?
06:46향기 좋지
06:47그 잎사귀 드셔보세요
06:48잎사귀
06:49먹어도 돼요
06:50잎사귀 좀 먹어도 돼
06:51잎사귀 좀 먹어도 돼
06:52잎사귀
06:53잎사귀
06:55먼저 먹으신가
06:56양념한
06:57고객들
06:58그낸
06:59그낸
07:00흡수
07:01등장
07:02하수하고는 틀리네
07:03산더덕이네
07:04자연산
07:05향기는 좀 어떻습니까?
07:06향기 좋지
07:07그 잎사귀 드셔보세요
07:08잎사귀
07:10잎사귀
07:11잎사귀
07:13잎사귀
07:15잎사귀
07:16잎사귀
07:17잎사귀
07:19나무도 다 희날리고 산 꼭대기에서 집에까지 다 희날리고 그랬죠.
07:31그때 환경이 환하시겠어요?
07:32네, 생생하죠.
07:33우리 어렸을 때 소풍을 여기로 다닐어요.
07:36여기가 큰 데다 해서.
07:37여기로 6년 동안 소풍을 똑같은 데로 다녔어요.
07:44학생들이 120명인가 됐으니까.
07:47예전에.
07:49지금은 학교를 운영을 하지 않죠.
07:52네, 지금은 없어졌어요.
07:55학생들이 없잖아요.
07:59예전에 어렸을 땐 이 산이 굉장히 커 보였겠어요.
08:03엄청 커 보였죠.
08:05지금은 아무것도 아닌데.
08:07예전에는 진짜 엄청 커 보였어요.
08:12자, 켈만큼 캤으니까 갑시다.
08:15네, 가시게요.
08:17예전에는 이파리가 오리지널이죠.
08:20요즘에는 이파리가 오리지널이죠.
08:22요즘에는 이파리가 오리지널이죠.
08:23요즘에는 이파리가 오리지널이죠.
08:32요즘에는 이파리가 오리지널이죠.
08:32요즘에는 이파리가 오리지널이죠.
08:36요즘에는 이파리가 오리지널이죠.
08:45요즘에는 이파리가 오리지널이죠.
08:45요즘에는 이파리가 오리지널이죠.
08:47요즘에는 잎으로 다 가요.
08:49약이.
08:50이제 우유에 갈아서 드시나 봐요.
08:53우유하고 꿀하고 넣고 갈아요.
08:57고생들 하셨어요.
09:11아따, 좋소야.
09:15더덕이.
09:16우리가 계속 먹으니까 훨씬 맛있네.
09:19아니야, 이게 더덕하고 입까지 같이 넣어가지고
09:24여기 갈아서 먹으면.
09:26요즘에는 이파로 다 가잖아요.
09:30이런 맛은 아무 데서나 못 느끼죠.
09:33그렇죠.
09:34이런 게 또 섬 생활의 재미인 것 같습니다.
09:45그렇죠.
09:57어디 가시려고 이렇게 준비하십니까?
09:59오늘 거북선하고 배말하고 따로 가요.
10:03우리 안개가 많이 꼈는데 괜찮은가 봐요.
10:06네, 갯바위 가면 괜찮아요.
10:09좀 많이.
10:10양말을 두 개를.
10:11세 개.
10:12세 개.
10:13이거 이제 맨발로 다니죠.
10:16맨발로 갯바위 해서.
10:18갯장아도 입고 화장실 입고.
10:20갯장아 이거 입거든요.
10:22이거 입는데 이런 날은 신발 신으면 미끄러우니까.
10:28양말을 세, 네 갤러 이렇게 신고 가면 훨씬 좋아요.
10:33이 해년은 이제 제가 뭐 여기에서 막 간단히 수영해가지고 들어가서 물속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채취하고 해가지고 먹는 건 그렇게 했거든요.
10:54근데 이제 정식적으로 해녀는 한 4년 전부터 했는데 여기 젊은 이모분들이 제가 마지막이라고 하더라고요.
11:09그래서 이제 좀 배워라 해가지고 하게 됐습니다.
11:14다른 해녀분들이 좀 한 번씩 오시면 좋겠어요.
11:19그냥 여기에 오셔가지고 좀 젊은 분들이 좀 오셔가지고 생활도 하고 했으면 좋겠어요.
11:29앞으로 이제 할머니들 밖에 많이 없으니까 할머니들이 이제 거의 80대 후반 막 이러시잖아요.
11:40그러니까 좀 젊은 분들이 많이 와가지고 여기 생활했으면 좋겠습니다.
11:45이 해녀들은 이제 물속에서 홍합하고 정보하고 해삼 수영아.
11:58야 수온이 올라가면은 불손으로 많이 올라와요.
12:01같은 거가 물을 많이 하는데.
12:03아니 수온이 차니까.
12:06야 자세는 우리 여성여사 동생하고는 거북손하고 대만.
12:13여기 갯가면 얼마만에 나오신 겁니까?
12:17갯밭에요?
12:194월 초까지는 김매로 다녔어요.
12:24그리고 지금 온가봐요.
12:274월 중순까지 김매로 다니고.
12:31거의 한 달만에 이렇게 나오셨네요.
12:34한 달 좀 안됐을 것 같아요.
12:37이제 본격적인 바다 시즌일 것 같아요.
12:40네.
12:41여름 시즌.
12:43여름 시즌.
12:45여름 시즌.
12:47여기 가는 거야.
12:49아니야 아니야.
12:51저쪽.
12:53여기는 안 돼.
12:55파도 세서.
12:56여기 파도가 세여서 안 돼.
12:59여기 연둥이 없을까요?
13:01여기 연둥이 없을까요?
13:03여기 연둥이 없을까요?
13:05여기 연둥?
13:07한번 봐보게요.
13:08여기 내려줘보시오.
13:09삼촌 오빠도 내려.
13:10대맑 땅.
13:11대맑 땅.
13:13삼촌 오빠도 내려.
13:15대맑 땅.
13:17삼촌 오빠도 내려.
13:19대맑 땅.
13:21대맑 땅.
13:23여기 연둥.
13:25한번 봐보게요.
13:27여기 내려줘보시오.
13:29삼촌 오빠도 내려.
13:31대맑 땅.
13:33삼촌 오빠.
13:35삼촌 오빠.
13:37삼촌 오빠.
13:39삼촌 오빠.
13:41삼촌 오빠.
13:43삼촌 오빠.
13:45삼촌 오빠.
13:47삼촌 오빠.
13:49삼촌 오빠.
13:51삼촌 오빠.
13:53이거 거국수를 엄청 많이 붙어있네요.
13:55네. 많아요 여기.
13:57삼촌 오빠.
13:59시간이 없어도 못 해 먹죠.
14:01이런거.
14:03삼촌 오빠.
14:05삼촌 오빠.
14:07삼촌 오빠.
14:09삼촌 오빠.
14:10삼촌 오빠.
14:11삼촌 오빠.
14:12삼촌 오빠.
14:13삼촌 오빠.
14:14삼촌 오빠.
14:15삼촌 오빠.
14:16삼촌 오빠.
14:17삼촌 오빠.
14:18삼촌 오빠.
14:19삼촌 오빠.
14:20삼촌 오빠.
14:21삼촌 오빠.
14:22삼촌 오빠.
14:23삼촌 오빠.
14:24삼촌 오빠.
14:25삼촌 오빠.
14:26삼촌 오빠.
14:27삼촌 오빠.
14:28삼촌 오빠.
14:29삼촌 오빠.
14:30삼촌 오빠.
14:31그런 데가 그런 거 하다가 물에 빠진 적도 있죠.
14:39반찬 해 먹으면 우리 민박 손님들도 좋아하시겠어요.
14:43엄청 좋죠.
14:46삶아가지고 드리면 막 팔 거 없냐고 막 그러셔요.
14:51우리가 판매도 하거든요.
15:01거북선이 이렇게 사이에 있는 거 있죠.
15:10이런 골 사이에 그런 게 크거든요.
15:31대말이요 대말.
15:33대말.
15:37이거 이제 삿갓 쪽에라도 하자.
15:39삿갓 쪽에.
15:40옛날에는 거북선 안 먹었죠?
15:43아니요.
15:44먹었어요 우리 어렸을 때부터.
15:45우리 어렸을 때부터 먹었어요.
15:46우리가 갯밭에 갔다 오면 별미로 엄마들 삶아주고 묻혀주고 했지.
15:53다른 데로 한번 옮길까요?
15:55가만 있어봐.
15:58저쪽으로 갑시다.
16:11어머니 한 바구니가 금방 차네요.
16:13네 금방 차죠.
16:16거북선.
16:17아니 송정사 지금 어디로 갈까요?
16:20저쪽으로요.
16:21저쪽으로 어디요?
16:22여기가 저쪽으로 넘어요.
16:24저기 가에 한번 붙여갖고 가봅시다.
16:28뭐 있는가?
16:35여기 여기 배말따게 오빠 내려 얼른.
16:39배말 큰 거 많이 있네 얼른.
16:41군대군대 잘 보고 따시오.
16:43나는 이쪽에 내려주시오.
16:45이게 상당히 보면 만약에 번절이 애들도 번식을 하니까 이것도 생물이거든요.
16:52번식을 합니다 얘네들도.
16:54이 정도 되면은 이제 상당히 오래된 것들이죠 아무래도.
16:58이 정도 되면은 이제 상당히 오래된 것들이죠 아무래도.
17:05이 정도면은 이제 상당히 오래된 것들이죠 아무래도.
17:18와인.
17:19이런.
17:20이 정도면.
17:21이 정도면 못 먹어.
17:23이 정도면 맛이 없어.
17:25이 정도면 안 아프셔요.
17:29발은 안 아프셔요?
17:31아니요 안 아파요
17:33양말을 3켤레 신어요 3켤레
17:35이게 신을 신으면 미끄러운가봐요
17:37네 미끄러워요
17:39네 미끄러워요
17:45여기하고 여기하고
17:47정말 예쁘다
17:49미엽지?
17:51되게 위험한 작업이네요
17:53그렇죠 아무래도
17:55갯바위가 미끄럽고 지금 김이
17:57이게 지금 이게
17:59검은게 지금 김이거든요
18:01김인데 아직은 김이
18:03물 수온이 아직 안 올라와서 김이 안 녹았어요
18:05그래서 갯바위가 상당히 미끄럽거든요
18:07지금
18:09컵이
18:11강아지
18:13동그랗게
18:15수영
18:17구멍
18:19수영
18:21수영
18:23수영
18:24수영
18:25수영
18:27수영
18:29수영
18:31수영
18:33수영
18:35수영
18:37이거 먹고 이거는 정이삼촌 장사할 때 쓰라고
18:46이거 저녁에 된장국 끓여 먹을 거
18:53된장국
18:54던져
19:04던지라고
19:19자 여기 물 잡어보시오
19:22이거 한 번 꼭 하러 안 긁어보시오
19:25안 해도 돼요
19:26잘라주시오 이제 잘라주시오 잘라
19:283초 얼른 하나 더 드셔
19:34하나 더 먹어
19:36이거 말 먹어
19:44이장님 맛이 어떠십니까
19:46고소하요
19:48올해 첫 전봉 맛이라
19:50아 올해 이렇게 처음 맛보시는 거예요
19:52새끼가 아니구만
19:54옆에 새끼구만
19:58애미하고 아버지하고 새끼인갑다
20:00백여마리 선
20:02백여마리 선
20:04백여마리 선
20:06소가 한 30마리
20:0720마리
20:09한 가족인데
20:11중염소요
20:12
20:13중이요
20:14
20:15서울 올라가셨을 때
20:16멋있게 살아봐야지
20:17이런 생각을 갖고 올라가셨을 것 같아요
20:19그러죠
20:20근데
20:21그렇게 만만치 않더라고요
20:23만만치 않더라고요
20:25만만치 않더라고요
20:27서울에서 내려오는 거는 잘했다고 생각을 하고
20:29바다에 가면
20:31바다 물속에 들어가면
20:33아무 생각이 안 들고
20:35오직 그것만 보고
20:37보이는 것만
20:38오직 그것만 보이잖아요
20:39보이는 것만
20:40산에도 가면 마찬가지도
20:41산에 가면
20:42모든 그 식물이나
20:43뭐 그런 것만 보이지
20:45뭐 다른
20:46잔염이 일단은 안 드니까
20:47좋은
20:48좋은
20:49좋은
20:50좋은
20:51좋은
20:52좋은
20:53좋은
20:54좋은
20:55좋은
20:56좋은
20:57좋은
20:58좋은
20:59좋은
21:00좋은
21:01좋은
21:02좋은
21:03좋은
21:04좋은
21:05좋은
21:06좋은
21:07좋습니다
21:08
21:09제가 여기 처음에 와가지고
21:11바다를 갔는데
21:13그때는 좀
21:14무서웠어요
21:15왜 그러냐면
21:16바다의 갯바위 지형을 잘 모르잖아요
21:19그때는
21:20어렸을 때 하고
21:21다시 몇 십 년 만에 왔는데
21:24다시 하려니까
21:26
21:28힘들었었어요
21:29처음에는
21:30근데
21:31바다를 이렇게 자주 가고
21:33뭐 한 1년 정도 지나니까
21:36
21:38그래
21:40편안하게 다녀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니까
21:42별로
21:44그렇게 무서운지 모르겠더라고요
21:46상태도에서 어떤
21:48미래를 좀
21:49살고 싶으십니까
21:50우리
21:52우리
21:53동생이
21:54민박을
21:56어느 시점까지 하면
21:58우리도
21:59저도 이제
22:00나이를 먹을 거 아닙니까
22:01육시까지만
22:02민박을 하고
22:03나머지는
22:04제가 하고 싶은 거
22:05이제 여기에서
22:06제가
22:07하고 싶은 것만
22:08하고
22:09제가 좋아하는
22:11바다 일하고
22:12제가 좋아하는
22:13산에도 가고
22:14염소도 이렇게
22:15키우면서
22:16여기 살고 싶어요
22:17알고 봤더니
22:19진짜 자유를
22:20계속
22:21염원하고 계시거든요
22:24사람이
22:25어느 누구나
22:26이제 다
22:27안 힘든 사람은 없잖아요
22:29다 힘든 시기를
22:31겪고
22:33뭐 또
22:34힘든 시기가 오기도 하고
22:36그러잖아요
22:37근데
22:38힘든 시기를
22:39좀 많이
22:40이렇게
22:41잘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23:11
23:13한글자막 by 한효정
23:43한글자막 by 한효정
24:13한글자막 by 한효정
24:43한글자막 by 한효정
24:45한글자막 by 한효정
25:17한글자막 by 한효정
25:19새벽 4시에 출발하면 여기 한 12시 떨어지니까
25:22야간에는 뽈락하고
25:31여름에는 돌돔, 펜찌, 참돔
25:35우리 상태도가 대한민국에 안 빠지는 낚시터죠
25:39우리가 1년에 낚시객들만 한 5,000명 왔다갔다 해요
25:45바위가 아주 흔소합니다
25:47바위가 아주 흔소합니다
25:51그러니까요
25:56상태도 좋게도
25:58HIM
26:00낚시 분위기가 좋아서
26:02낚시선인들이 많이 오십니다
26:04바위가 아주 흔소합니다.
26:11그러니까요. 상태도 쭉태도
26:15낚시 포인트가 좋아가지고
26:18낚시 손님들이 많이 오십니다.
26:34오늘도 많이 나왔는데
26:40오늘 좀 일찍 나왔는가봐요.
27:04파도가 얼마나 들이치는지
27:16상태도로 자주 오십니까?
27:20네. 1년에 한 몇 번 와요.
27:25상태도 하면 우리는 경상도 가는데 경남에 가는데
27:30그쪽에 고기가 별로 없어요.
27:33이쪽에 와야
27:35가거더니 해더니
27:37이런데 와야 고기가 있어요.
27:41그러니까
27:43여기 와가지고 이틀동안은
27:45고기 좀 잡았어요.
27:47올라기가
27:49
27:51폭풍 많은게
27:5327,8년도
27:55컴퓨터는 30도 나오고
27:57농원은 뭐
27:591메달
28:0110,8년도
28:0310,8년도
28:0510,8년도
28:0710,8년도
28:09거기가 포인트가 좋은데
28:11아직 수온이 차니까
28:13거기 많이
28:14그전에 많이 잡았을 거예요.
28:17네.
28:19물때도 별로 안 좋고
28:21몇 마디는 나오겠죠.
28:23하루 종일 돌아다니다 보면
28:25나오겠죠.
28:27이게 갯바위 주변 쪽으로
28:29상당히 먼 곳까지 암초들이 많아요.
28:31제가 알기로는
28:33대한민국에서 암초가 제일 많을 겁니다.
28:35여기가
28:37너무 많습니다.
28:39얘들아
28:45나랑
28:47나랑
28:49해보려고
28:50첫 수업 배도 성공하셨네요. 사이즈가 적지 않은데요.
29:12네, 시아도 괜찮아요.
29:14이러면 낚시알만 날 것 같아요, 진짜로.
29:17힐링하러 온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29:22장사하고 뭐 하시다가 바람도 쐬고
29:27힐링하러 온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29:32힐링하러 온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29:35힐링하러 온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29:37힐링하러 온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29:42힐링하러 온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29:45힐링하러 온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29:47힐링하러 온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30:00고총게장 여기가 보물창고입니까?
30:20네. 냉장고로 하죠. 냉장고.
30:30한 10분도 안 됐는데, 지금 3마리가 지금.
30:40네. 다른 데도 다 마찬가지예요. 물때 맞으면.
30:45상태로, 죽태로, 저녁이 다 농어들이 다 있어가지고 물때만 맞으면 많이 나와요.
30:59배도 많이 사고나고 가라앉고 침선도 주변 많이 있습니다.
31:04그러나 암초, 수중연화 암초가 많이 있어가지고 위험하죠.
31:10베이북 배들, 모르는 배들. 항상 안전사고 유의해가지고 해야 되는데,
31:15사람들이 고기 많이 잡는 욕실 때문에, 누구보다 안타깝죠.
31:21예, 철수해야죠. 식사 준비해야 됩니다.
31:29안녕하세요.
31:30안녕하세요.
31:31고생하고 다닙니다.
31:32네. 청소를 겁나게 잘하고 있습니다.
31:34고생하고 다닙니다.
31:36고생하고 다닙니다.
31:38여기 대빵 1년이.
31:40여기 대빵.
31:41여기 6번째 1년이.
31:43여기는 셋째.
31:45나는 시다.
31:47여기 회장님.
31:48부회장님.
31:49나는 설마.
31:50그런데 오늘 아침에 왜 이렇게 모여 계세요?
31:53왜 이렇게 모여 계셔?
31:55청소.
31:56건강 올라와 청소해.
31:58친구분들이 많이 계시니까 즐거우신가봐요.
32:00그렇죠.
32:01반갑게요.
32:02다 건강하시잖아요.
32:04다.
32:05이쪽도 많이 찍어주세요.
32:07봄에는 우리들은 이제 뭐야.
32:10해녀를 다니고.
32:11해녀를 다니고.
32:12해녀를 못 가면은 이제 우리는 산으로 잔대도 캐러 다니고.
32:17이렇게 봄에는 뭐야.
32:20시나물도 하고, 꽃사리도 뽑고 이렇게 다니고.
32:22날씨가 좋으면은 무조건 바다에 딸개비 따고 거북선 따고.
32:27몇 년 동안 하신 거예요, 그러면?
32:29언니 말이 했네.
32:30내가 50년 동안, 아니 72살이게 50년 넘게 했지.
32:36언니는 50년?
32:3718살부터 했을게.
32:3854년.
32:39둘째 해녀를.
32:40나는?
32:4145년 했어요.
32:4245년.
32:43네, 나는 잠깐 했습니다.
32:45여기는 자동으로 배워요.
32:46자동으로.
32:47여기는 깨벗대 때부터.
32:48옛날에 깨벗대 때부터.
32:49그래서 수영하고.
32:51그냥 자동으로 다 배우잖아.
32:53여 할머니들은 한 50년 넘게 하셨나?
32:5880살 먹은 노인한테 몇 살 잡수세요?
33:01이렇게 80살 먹었습니다.
33:03아이고, 인자도 한참 됩니다.
33:06아이고, 그래요?
33:07아이고, 육지로 수집까지 무엇을 하나 여기서 살았을까?
33:11그런 마음이 들었지요.
33:13아따, 도시 남자 만날 건데 뭐다 여기 남자 만나서.
33:18여기 다 계신 분들이 남편분들이 다 일찍 돌아가셨어요.
33:28다 이렇게 하셔가지고 자식들 키우시면서 홀로 고생들 많이 하셨어요.
33:39� الذ關이 ähnlich.
33:45분소도 자불해야죠.
33:51분소도 자불해야죠, 분소.
33:54가야, 골팽이 걱정하지 말아.
33:56너무 잘랐어
34:00언니 새는 입어야지
34:01새는... 새는... 나비 조정이 안 되는데
34:03어째 새는 입고
34:05그럼 그냥 죽고 있잖아
34:07언니는 참을 수 있잖아
34:09아이... 요새가 가을이냐 참게
34:12죽구만
34:13가을 올리면 따뜻한 거 아니야?
34:15모자도 갖고 가냐?
34:16모자는 그냥 이거...
34:18오면은 추고 춥게 오면은 쪄야 돼
34:20생살때를 갖고 와야지
34:23언니 꺼 돼라 이거
34:24뭐 언니 꺼 이거
34:25기막이가
34:27이 저 제주도 사람 다 하드냐
34:28우리 다 해야지
34:30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
34:31안 한 사람도 있는데
34:32
34:32우린 해야 돼 안 한 사람도 못 들어가요
34:34나 저 속에다 예어버렸어
34:36저 꺼내
34:37이거 해야 돼
34:38옛날에는 다...
34:40저 제주도도 그렇게 했어 이렇게
34:41이렇게 해야만이 이게 밝아요
34:44이거 안 하면 안 밝아
34:45이게... 이게 밝아 이렇게
34:49나비요 이게 7kg에 7kg 못 돼요
34:52이걸 차고 들어가요
34:54저 제주도 사람들 다 그걸 하잖아요
34:56그냥 나만 이렇게 한걸요
34:57
34:59갑시다 원에 묵어라
35:00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35:02아이고 묵어라
35:09이리 와봐 할머니인데로
35:10그렇지
35:11아따 우리 달공이
35:13지금 잘 보고 있어
35:17물질 하실 때 잠질 하실 때
35:19부렵진 않으세요? 무섭진 않으세요?
35:21무섭진 않으세요?
35:22뭐 무섭다고요?
35:23어려서부터 그랬는데
35:25우리 쫙 끝하리다 빨치 않으면
35:27그냥 나랑 저거랑 둘이 여기까지 와
35:30여기 가스로 댕길게 이렇게
35:33이 가운데 저 너둔이 아니고
35:35저런 바위 있는 데서 할게
35:37하나도 안 무서워
35:38그 맑은 물이 들어갖고
35:40물이 물밑이 막 짱 할 때는
35:42고기들이 막 물밑에 보면 아주
35:44유리같이 맑을 때가 있었어
35:46그러면 그때는 물밑이 무서워
35:48고기들이 달려들까봐
35:50
35:51그런데 요새는
35:52물이 그렇게 안 맑을게
35:54바위만 보고 들어 당길게
35:56요새는 안 무서워
36:16고기들아
36:17고기들아
36:18고기들아
36:19고기들아
36:20고기들아
36:21고기들아
36:22고기들아
36:23고기들아
36:24고기들아
36:25고기들아
36:26아 본섬
36:27섬 주변으로 해가지고
36:29한 2,300m
36:302,300m
36:31예, 주위로 있고 있습니다
36:33곁으로 해가지고
36:35수심 5에서 한 7m 정도로 해가지고
36:38주변 헤리들 작업하고 있습니다
36:40저희는
36:55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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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8처음에 들어오면 저희 어머니부터가 해녀를 했으니까 해녀분들이 한 여기에 예전에 30명 가까이 계셨습니다.
39:39그때 어마어마했죠. 물량부터 해가지고 전복, 회사물 엄청 많이 있었습니다.
39:46어렸을 때부터 여기 자라나셔서 커오면서 서서히 성장하시면서 자연스럽게 해녀가 돼가지고
39:55이렇게 계속 어르신들이 계속 그렇게 커왔죠.
40:003, 4년 전까지만 해도 한 2톤 이상은 나왔거든요.
40:05해녀 두 분이 해도 지금 한 1톤 5백 정도 자연산 전부가 어마어마하죠.
40:11그걸 다 지치지 못하죠. 일손이 부족해서.
40:17해녀 두 분 지금 보니까 내일모레 80대입니다. 75세하고 한 분은 69세.
40:22마음이 있는 해녀분들은 여기 상태도로 오세요.
40:27안 떨어져요. 안 떨어져요.
40:29많이 있는데.
40:30오러지지 않아요.
40:33이리 와.
40:35홍합이요.
40:36홍합.
40:37네.
40:37네.
40:37네.
40:37네.
40:37네.
40:37네.
40:38네.
40:39네.
40:40네.
40:41네.
40:42네.
40:43네.
40:44네.
40:45네.
40:46네.
40:47네.
40:48네.
40:49네.
40:50네.
40:51네.
40:52네.
40:53네.
40:54네.
40:55네.
40:56네.
40:57네.
40:58아 저는 어렸을 때 저희 어머니가 해녀일 때 그 숨빗소리라는 말은 모르고
41:04그 숨빗소리라 하는데 그 소리가 저한테는 마음이 아파요.
41:09왜냐하면 그 당신이 그 숨 쉬는 걸 참으면서 물속에 들어가가지고 해산물 채취하는 그 자체가 어렸을 때 자식 입장에서는 그냥 마음이 아파서 손을 뻗어요.
41:20그분들은 그 숨을 마지막에 참다가 이제 마지막 살기 위해서 내쉰는 숨이지만 저한테는 어떻게 보면 그분들의 그 고통이 어렸을 때 아주 마음에 좀 간직해 있어가지고 아직도 그 소리가 저한테는 듣기 싫어요.
41:42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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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9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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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3우리 주민들한테 항상 고맙죠
44:25저한테 협조 잘해주고
44:27우리 젊은 낚시 가이드집들도 항상 고맙고요
44:33우리 노인네들
44:35우리 어르신들 항상 건강하시고
44:39참 오래오래 사셨으면 합니다
44:41사명이라 하면
44:43우리 사항태도를
44:45대한민국의 어느 선보다
44:47더 정스럽고
44:51오고 싶은 선부로 만들고 싶은데
44:53이 상태에서
44:55좀 더 다정다감하고
44:59정스럽게
45:01인정이시 살았으면 쓰겠어요
45:03오늘 저기
45:05오늘 잠질환이라고 고생하시구나
45:07다음 주부터 미역을
45:09하든지 안 하든지
45:11아마 미역할 때는 열심히 합시다
45:13건강들 하시고
45:15많이 드시고
45:16다음에 또 이런 일이 있으면
45:18맛있는 거 사다가 또 먹게라
45:20고맙죠
45:22또 다른 거 사소
45:26ㅎㅎ
45:28또 다른 거 사소
45:30
45:32
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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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8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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