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7. 10.
카테고리
📺
TV트랜스크립트
00:00반찬 마스터 민요한 셰프의 기본에 충실한 황금 레시피
00:05휘리릭 볶기만 하면 끝나는 초간단 밑반찬
00:10표고버섯과 마늘종의 식감 궁합이 환상적인 표고 마늘종 볶음부터
00:17여름 밥상의 입맛을 살려주는 새콤한 반찬 하나는 필수
00:23진미채를 넣어 수분을 꽉 잡았다
00:27아삭새콤한 보라지 무침까지
00:30반찬계의 스타 셰프 민요한 셰프의 인기만점 레시피
00:36지금 시작합니다
00:37안녕하세요 최유비세토 광희입니다
00:40안녕하세요 민요한입니다
00:42셰프님 버섯 요리 싫어하는 분들이 거의 없는데요
00:46그래서 반찬할 때 버섯 요리가 꼭 등장하는데요
00:49건강한 밥반찬 표고마늘종 볶음
00:52여름부터 살펴볼까요?
00:54네 오늘은 간단하게 표고버섯하고 그리고 마늘종 그리고 새우를 준비했고요
01:00그리고 양념은 간장하고 물엿 설탕 굴소스를 조합한 제가 비법소스를 한번 더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1:08단짠 단짠 그리고 감칠맛이 날 것 같은데요
01:10한긋하고 고소한 맛은 물론 영양가도 풍부한 반찬인 것 같은데요
01:15자 그럼 오늘의 요리 시작해 보겠습니다
01:17표고마늘종 볶음
01:23표고마늘종 볶음 해볼텐데요
01:25아 정말 버섯 요리 저도 정말 좋아합니다
01:28오늘 표고버섯인데 이거 손질하는 방법 한번 더 말씀해 주세요
01:31네 이제 표고버섯도 저번에 한번 말씀드렸다시피
01:34네
01:35물을 닦게 되면 버섯이 물을 금방 먹기 때문에
01:38이제 밑에 꼭지를 따고
01:40네
01:41키친타올이나 건행주로
01:43이제 이런 이물질들만 살짝만 닦아주시면 되고요
01:45네
01:46그리고 여기 포 사이사이에 또 만약에 이물질이 들어가 있으면
01:48네
01:49거꾸로 한 다음에 툭툭툭툭 치시면 또 떨어지거든요
01:52네
01:53그렇게 해서 제거를 해 주시면 됩니다
01:54자 이런 식으로
01:56자 털어서 정리해 주시고
01:58네
01:59그리고 이제 밑종을 깔 때 사실
02:01끊어지지 않게끔 이거를 짧게 잡아 주시면
02:04되게 뜨기가 쉽거든요
02:05네
02:06이렇게 해서 표고버섯이 다 준비가 됐고
02:08네
02:09이제 표고버섯은 오늘 마늘종하고 비슷한 사이즈로 또 잘라 줄 거고요
02:13네
02:14이제 취향에 따라서 이제 십자모양으로 잘라 주셔도 되고
02:16네
02:17아니면 길게 그냥 3,4등 정도로 잘라 주셔도 좋습니다
02:21사실 이제 명절때 여러가지 선물들 서로 주고 받잖아요
02:25네 맞아요
02:26그럴 때 이 표고버섯 선물 들어오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더라고요
02:28네
02:29맞습니다 표고버섯 선물도 굉장히 많이 들어오는데
02:31활용도가 사실 그렇게 또 많지는 않아서
02:34네
02:35근데 또 이 표고버섯이 굉장히 또 향도 좋고
02:37식감도 좋고 맛도 좋으니까
02:38맞아요
02:39오늘 요리에서처럼 이렇게 활용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02:42네
02:45이제 표고버섯은 손질이 다 됐고
02:48네
02:49이제 이것도 길쭉길쭉하게 잘라 줬기 때문에
02:51마늘종도 똑같이 길쭉길쭉하게 잘라 주도록 하겠습니다
02:54네
02:55이제 마늘종은 사실 이렇게 색이 조금 밝은 쪽은
02:58굉장히 좀 질기기도 하다 보니까 밑쪽은 좀 날려 주고
03:01네
03:02그 다음에 이제 제가 위쪽만 좀 부드러운 쪽만 사용을 하겠습니다
03:05네
03:06표고버섯하고 비슷한 사이즈로 잘라 주시는 게 가장 중요하고
03:09네
03:10사실 이 마늘종은
03:11이 마늘종은 항상 반찬에
03:14이 마늘종은 반찬에 항상 들어오잖아요
03:16맞습니다 네
03:17또 즐겨주시는 반찬 재료고
03:20자 그리고
03:21이제 양파하고 파프리카 같이 준비했습니다
03:25네
03:26양파도
03:27양파는 이제 얇게 쓰실 필요는 없고
03:30그냥 조금 크게
03:31표고버섯 크기에 맞춰서
03:33맞습니다
03:34또 파프리카 이렇게 들어가니까 색감도
03:38좀 예뻐지면서
03:39네
03:40맞습니다
03:41사실 요리할 때 이제 그냥 맛도 중요하지만 어쨌거나
03:44색감이라든지 그런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03:46네
03:47파프리카로 같이 3개 마셔줬습니다
03:49자 이 건세우
03:50이 보리새우라고 하나요?
03:51이제 건세우 준비했습니다
03:52네
03:53이 건세우도 반찬에 항상 들어가는데
03:54이건 어떻게 이제 조금
03:55이제 건세우는
03:56지금 저희는 바로 볶아서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03:58네
03:59이거를 그냥 후라이팬에
04:01살짝 볶아서
04:02향을 조금 더 올려주고
04:03좀 바삭바삭하고
04:04그리고 비린내도 조금 더
04:06미리 날려준 다음에
04:07그 다음에 같이 재료를 넣고 볶을 예정입니다
04:09자 이렇게 재료 준비가 됐고요
04:11일단은
04:12볶음요리는 또
04:13양념의 반이라고 하잖아요
04:14네 맞습니다
04:15양념을 한번 만들어볼까요
04:17아까
04:19본인만의 비법소스라고 말씀해주셨는데
04:22과연 어떤 맛일지
04:24이제 양념에는
04:26간장하고 물엿, 설탕
04:28그리고 굴소스를 베이스로 한 양념이고요
04:31사실 이제 이렇게 넣었을 때
04:32좀 단짠단짠으로 즐기실 수 있다 보니까
04:36이제 남녀노소 다 좋아하시는 그런 소스입니다
04:38맞아요 그리고 일단
04:40이런 양념에 굴소스 들어가잖아요
04:42감칠맛이 확실히 달라져요
04:44네
04:45이제 그거에다 저희는
04:46건색우까지 또 넣기 때문에
04:47네 네
04:48감칠맛이 좀 더 높은
04:49그런 볶음요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04:51그러니까요
04:52우리가 늘 갖고 있는 이 재료들을
04:53어떤 조합으로 하냐에 따라서
04:55이렇게 맛이 달라지니까 정말
04:57네
04:58네
04:59모든 양념소스를 다 넣었고
05:00네
05:01설탕이 녹을 때까지만 잘만 저어주시면 됩니다
05:04네 이제요
05:05볶으러 한번 가볼까요?
05:06네 이제 바로 모든 제조가 준비돼서
05:08볶아주도록 하겠습니다
05:16이제 먼저 팬에 저는 기름을 두르지 않고
05:18네
05:19건색우부터 먼저 볶아주도록 할 겁니다
05:21건색우부터
05:22네
05:23불을 지금 센 불로 하셨어요
05:24네 지금 센 불로 제가 지금 켜놨고요
05:26네
05:27지금 이제 양념이 들어가면서
05:28새우에 들어갈 거기 때문에
05:29너무도 눅눅해지지 않게
05:31네
05:32살짝 볶고
05:33그리고 이제 새우의 비린맛도 미리 날려주기 위해서
05:35이제 아무것도 넣지 않은 팬에 살짝 굴려서
05:38연기가 나가면 좀 더 바삭바삭해지면
05:40나머지 재료들을 또 넣도록 하겠습니다
05:42맞아요
05:43이 건색우를 사실 저희가 이제 많은 양을 사놓고
05:45냉동실에 넣거나 하거든요
05:46맞아요
05:47그럼 이제 비릿한 향이 날 때가 있어요
05:48맞습니다
05:49하고 또 이제 여기 안에 양념이 같이 스며들면
05:51네
05:52더 맛있기 때문에
05:53이렇게 이제 새우가 좀 바삭바삭해지고
05:55이제 새우 향이 많이 올라왔죠
05:57네 구수하게 그냥
05:58이렇게 올라오면 표고버섯을 먼저 넣고
06:00네
06:011차적으로 한번 또 익혀주도록 하겠습니다
06:03재료마다 또 들어가는 순서가 달라요
06:05표고버섯 같은 경우 사실 처음에 잘 안 볶아진다고
06:09이제 기름을 굉장히 많이 넣어주기도 하는데
06:11맞아요 맞아요
06:12기름을 처음에 또 너무 많이 넣게 되면
06:14버섯이 기름만 흡수를 해서
06:16아주 느끼한 그런 상태거든요
06:18그래서 이제 볶을 때만 조금만 이제 기름만 넣어주시고
06:22그 다음에 물을 조금씩 부어준 다음에
06:24이제 버섯을 마저 익히고
06:27버섯의 수분이 나오게 하겠습니다
06:30네
06:32아 근데 지금 표고버섯
06:34저희가 살짝 볶았잖아요
06:35네
06:36표고버섯만의 쓰기에 고소한 향이 있어요
06:38맞습니다
06:39향이 되게 잘 올라오고
06:41제가 이제 기름을 사실 좀 충분히 둘렀음에도 불구하고
06:43기름이 하나도 없는 상태거든요
06:45네
06:46그래서 이제 버섯이 다 먹은 상태고
06:47근데 이 정도 양은 느끼한 정도가 아니라서
06:50네 맞아요
06:51이제 이 상태에서 안 익는다고 계속 기름을 부어주시면
06:53버섯이 기름을 다 먹을 겁니다
06:55예
06:56적당량만 넣어주시고
06:58정 이제 수분이 필요하다면
07:00물을
07:01맞습니다
07:02네
07:03예
07:04저거 정도
07:05연기가 이제 조금씩 나기 시작해요
07:07예예
07:08이제 이때부터 물을
07:09버섯이 이제 타기 전에 수분을 공급을 해줘야 되기 때문에
07:12오
07:13조금만 더 넣고
07:14한번 볶아주세요
07:18그리고 또 수분이 한번 또 날라가면
07:20조금 더 넣고
07:21다시 한번 또
07:22한번에 많이 넣으면 사실 물이 또
07:24흥분해지기 때문에
07:26예예
07:27조금 조금씩 넣으면서 버섯에 있는
07:28그런 물들을 좀 더 빼주기 위해서
07:30그렇죠
07:31차근차근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07:32지금 물이 들어간다고 해서
07:33물이 숨이거나 이런다기보다는
07:35물은 중간해 버리는 거기 때문에
07:36맞습니다
07:37네
07:38이제 버섯이 어느 정도 많이 익으면
07:39이제 마늘종을 바로 넣어 주도록 하겠습니다
07:41이때 마늘종을
07:42네
07:43정말 많은 종 식감 정말
07:45너무 좋아합니다 저는
07:46맞습니다
07:47너무 익으면 사실 또 물컹물컹해지기 때문에
07:49예예
07:50이제 마늘종이 들어간 후로는
07:51한 몇 분 정도
07:52마늘종이 이제 살짝 물컹물컹해지면
07:54이제
07:55어느 정도 익기 시작하면
07:56바로 소스를 이제 부어주면 되고
07:58너무 물리지 않게 그냥
07:59네
08:00살짝 오독할 수 있게끔
08:01네
08:02마늘종을 넣고 1,2분 내로
08:03색깔이 조금 나기 시작을 하면
08:04네
08:05이제 나머지 이제
08:06재료들을
08:07같이 넣어 주도록 하겠습니다
08:09음
08:10네
08:11네
08:12네
08:13네
08:14네
08:15네
08:16네
08:17네
08:18처음 시작하고부터 지금까지 강불로
08:20제가 계속 유지를 했고요
08:21네
08:22아 근데 강불이었는데도
08:23네
08:24저는 타고나 이러지가 않네요
08:25맞습니다
08:26물을 조금씩 저희가 계속
08:27공급을 해줬기 때문에
08:28네
08:29파지는 않고 이제
08:30채소만 지금 현재 있는 상태입니다
08:31셰프님처럼
08:33불안하신 분은 옆에 이렇게 물을 두고
08:34네
08:35요리를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08:36네
08:37색깔이 조금 난다 싶으면
08:38조금 조금씩 계속 넣고
08:39네
08:40하지 않게끔만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08:41확실히 센 불에서 하니까
08:42물도 안 나오고
08:43수분도 안 나오고
08:44맞습니다
08:45정말 볶음이
08:46어제부터
08:47셰프님처럼
08:48참 볶음을
08:49수분 없이 잘하시는 것 같아요
08:50네
08:51수분도 안 생겨야지 어쨌거나
08:52깔끔하게 볶음을 또 드실 수가 있기 때문에
08:54네
08:55그리고 이제 버섯이 어느 정도 익었고
08:56네
08:57양파가 이제 조금 어느 정도 식감을
08:59날 정도로만 익었으면
09:01바로 이제 소스를
09:02한 절반 정도 부어주고
09:03네
09:04그것도 이제 말 그대로
09:05취향 따라서 조금 조금씩
09:06넣어주시면 됩니다
09:09이야
09:10이때도 불세기는 똑같이 하는 거죠?
09:12네
09:13불세기는 지금 강불로
09:14제가 같이 익었습니다
09:15네
09:16오
09:17그 향만으로도 약간
09:19그
09:20밝은 향도 나면서
09:21그
09:22탁사랑의 향도 나요
09:23맞습니다
09:24그 간장의 향이
09:25오
09:27그
09:28굴소스 향도 나요
09:29네
09:30굴소스 향도 나요
09:31네
09:32네
09:33아니 저희는 지금 볶음 요리 하나만 하고 있는데
09:35재료들이 다행해서 그런지
09:37이 볶음 하나만 있어도
09:38그냥 밥이랑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09:40네 맞습니다
09:41밥 위에 덮밥살은 또 드셔도 괜찮아요
09:42네
09:43지금 이제 소스를 넣으면
09:44금방 또 타기 때문에
09:45네
09:46바로 이제 불을 꺼주시면 됩니다
09:47네
09:48불을
09:49네
09:50설탕도 들어갔고
09:51네
09:52간장도 들어갔기 때문에
09:53굉장히 윤기가 잘
09:54네
09:55네
09:56이때 이제 바로 불을 꺼주시고 마무리를 해주시면 됩니다
09:58자 옮겨 담아볼까요?
09:59이제 완성 그릇에 바로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0:04아니 늘 먹던 볶음 재료들인데
10:06이렇게 조합을 하니까
10:08색달나요
10:09그렇죠
10:10재료도 이제 하나하나
10:11손이 다 죽지 않고
10:12되게 생생하게 살아있기 때문에
10:14파프리카하고
10:17네
10:18같이 다 볶을 수 있도록
10:19딥 해주시면 되고
10:20와
10:23그리고 이제 건색우가 들어갔기 때문에
10:25또 감칠맛이라든지
10:26또 여러가지
10:27이제 영양학적으로도
10:28굉장히 또 되게 좋을 것 같습니다
10:29네
10:30솔직히 고기 안 들어갔는데도
10:32너무 먹고 싶어요
10:33네
10:34맞습니다
10:35이제 초록색이라든지
10:36그런 것도 위에 같이 올리고
10:37네
10:40네
10:41네
10:42살짝 깨만 위에 조금 더 뿌려서
10:43네
10:44마무리하겠습니다
10:47시청자분들도 굉장히 색다르다는 생각이 들 거예요
10:49색다른 조합인데
10:50너무 잘 어울리고
10:51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10:53자 이렇게
10:54너무나 맛있는
10:55표고 마늘쫑볶음이
10:56완성됐습니다
11:02오늘의 요리
11:03표고 마늘쫑볶음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1:07우선
11:08표고버섯은
11:09밑동을 제거한 뒤
11:10길게 4등분하여
11:12썰어줍니다
11:13마늘쫑
11:15마늘쫑은
11:16밑동을 제거한 뒤
11:17손가락 길이로 썰어주세요
11:20양파
11:21빨강 파프리카는
11:22굵게 채 썰어줍니다
11:24그런 다음
11:26진간장
11:27물엿
11:28굴소스
11:29설탕
11:30맛술
11:31참기름
11:32통깨를 섞어
11:33양념을 만들어주세요
11:34팬에
11:35팬에
11:36건세우를 넣어
11:37볶다가
11:38표고버섯
11:39식용유를 넣어
11:40볶아줍니다
11:42물을 조금씩
11:43나눠
11:44넣어가며 볶다가
11:45마늘쫑을
11:46넣어 볶아주세요
11:48이렇게
11:49물을 넣어가며
11:50볶으면
11:51센불에 볶아도
11:52타지 않아요
11:54여기에
11:55양파
11:56빨강 파프리카를
11:57넣어 볶다가
11:58양념을
11:59넣어 볶아줍니다
12:00마지막으로
12:02그릇에
12:03먹기 좋게 담고
12:04통깨를
12:05뿌리면
12:06표고
12:07마늘쫑 볶음이
12:08완성됩니다
12:15아삭아삭
12:16입맛이 살아나는
12:17도라지 무침
12:18재료를 한번 볼까요?
12:19오늘은
12:20제가 껍질이 다 벗겨진
12:21도라지를
12:22준비를 했고요
12:23요즘 시판에서
12:24굉장히 많이 판매되다 보니
12:25이렇게 준비를
12:26바로 하셔도 좋아요
12:27이제 껍질 벗겨 잘 나오더라고요
12:28그리고 이제 진미채하고
12:30오이를
12:31메인으로 같이
12:32묻혀줄 거고요
12:33네
12:34그리고
12:35도라지 무침에
12:36양념도 중요하잖아요
12:37무침장
12:38재료 볼까요?
12:39네 이제 오늘은
12:40고춧가루하고
12:41참기름
12:42물엿
12:43식초
12:44여러가지 재료를
12:45같이 넣어서
12:46양념장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12:47셰프님
12:48도라지 무침에
12:49시원한 오이와
12:50진미채까지 있어서
12:51기대가 되는데요
12:52이런
12:53상큼한 반찬은
12:54기름진 음식과도
12:55잘 어울릴 것 같아요
12:56이번 요리도 시작해 볼게요
12:57그럼 셰프님
12:59네
13:00정말 저도
13:01이 도라지 좋아하는데
13:02이 도라지는
13:03어떻게 손질을 해야 되는지
13:04이미 손질이 돼서 나오긴 했지만
13:06그 뒤에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13:08잘 모르거든요
13:09요즘 도라지들 하실
13:10잘 나온 도라지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13:13좀
13:14쓴맛이라든지
13:15그런게 많이 빼고 나오기도 하는데
13:17그래도 조금 남아있거든요
13:19그렇기 때문에
13:20일단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다음에
13:22제가 조금 쓴맛을 제거하는 방법을
13:24한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3:26이제 크기는 그냥 먹기 좋은 크기로만
13:28제가 현재 지금 잘랐고
13:33네
13:34저도 얼마 전에 이 도라지 무침 너무 먹고 싶어서
13:36반찬 가게에서 도라지 무침도 사 먹었었고
13:39그리고 도라지를 이렇게 손질된 도라지를 사갖고
13:41집에서 엄마가 해주시기도 했는데
13:43오늘 제가 잘 배워가지고
13:44제가 직접 해보겠습니다
13:45이제 쓴맛을 좀 제거하기 위해서는
13:48네
13:49소금하고
13:50네
13:51그리고 이제 설탕을 좀 더 넣어주셔도 되는데
13:52네
13:53소금하고
13:54이제 식초
13:55네
13:56그리고 설탕을 좀 이용을 해서
13:57같이 넣도록 하겠습니다
13:58이 과정은 무슨 과정인가요?
14:00일단은 그 도라지 자체에
14:01사실 쓴맛이 굉장히 또 많이 있다 보니까
14:03네
14:04설탕하고 소금
14:05식초를 좀 넣고
14:06좀 더 절여줘서
14:07이런 쓴맛들을 좀 더 제거해주기 위해서
14:09씻는 거고
14:10음
14:11도라지도 이제 조금 더 부드럽게
14:13이제 대라고
14:14한 번 더 절여준다라고 보시면 되는 과정입니다
14:16오
14:18이 과정에서 설탕도 넣어서
14:19네
14:20그 쓴맛을
14:21네
14:22쓴맛을
14:23이렇게 빡빡빡
14:24같이 문질러주셔야 되고
14:25일단 빡빡 바락바락
14:26네
14:30네 이렇게 이제 다 문지른 다음에
14:32바로 이제 헹구는 게 아니고
14:33물에다가 조금 더 담가놓고
14:35한 10분 정도 내로만
14:36물에다가 조금 더
14:37담가주시면 됩니다
14:3910분 정도
14:40쓴맛도 빼면서
14:41네
14:43이렇게 한 10분 정도 담갔다가
14:45네
14:46이렇게 해볼게요
14:47근데
14:48테프님께서 미리 이렇게 준비해 주신 게 있어요
14:49네
14:50제가 이제 한 10분 정도 담근 다음에
14:51네
14:52물기를 꽉 짜준
14:53이제 도라지고요
14:54네
14:55도라지는 이렇게 해서 준비를 바로
14:56해보겠습니다
14:57네
14:58육안으로 많이 달라 보이진 않지만
14:59약간의 쓴맛도 빠지고
15:01예
15:02단맛은 더해졌고요
15:03네
15:04맞습니다
15:05이제 다른 재료들을 한번 손질해 볼게요
15:06그리고 이제 사실 평범하게 도라지 무침만 드시면 좀
15:09이제 식상하다 보니까
15:11네
15:12저희가 도라지에다가 오이하고
15:13진미채를 조금 더 같이 넣고
15:15네
15:16감칠맛이라든지 여러가지 식감들을 좀 더 살려서
15:18한번 무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15:19네
15:20이제 진미채도
15:21도라지하고 조금 전에 비슷한
15:23사이즈로 같이
15:24잘라주는 게 좋습니다
15:26아우 정말 진미채 반찬도
15:27정말 너무 좋아하는 반찬인데
15:29그렇죠
15:30진미채도 새콤달콤 무쳐을 때
15:31수분을 또 먹으면서 되게 부드럽고 맛있기 때문에
15:36자 그리고 이제 오이도 있죠
15:38오이
15:39이제 오이도
15:40네
15:41절반으로 제가 잘라줬고요
15:43기호에 따라서 씨를 제거해 주셔도 괜찮은데
15:46그냥 제거를 안 하시고 그냥 바로 진행을 하셔도 괜찮습니다
15:49자
15:50오늘은 좀 깔끔하게 먹기 위해서 씨를 조금 제거해 보겠습니다
15:53네 결국 이제 무침 요리할 때 하실 수분이 나오는 곳들은 다 씨를 대부분 나오기 때문에
15:58씨를 조금 더 제거를 해 주시면 물기 없이 좀 더 깔끔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16:04이 씨가 제거된 오이를
16:06네
16:07간단하게 이제 어슷썰기 해서
16:08네
16:09멋지 묻혀줄 거고요
16:10어슷썰기 해서
16:16이 오이 향은 그냥 막기만 해도
16:18응
16:19더위가 약간 사라지는 그런 기분이에요
16:20맞습니다
16:21시원해서요
16:22네
16:23오이는 또 너무 얇지 않게 적당한 크기로만 좀 잘라 주시면 됩니다
16:26자 이렇게 재료 손질이 완료가 됐는데요
16:30이제 어떤 과정을 하면 되죠
16:32네 이제 재료 손질은 또 간단하게 끝났다 보니까
16:34이제 양념장만 만들면 됩니다
16:37자 제일 중요한 양념장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16:42저는 항상 무침 요리 먹을 때 양념장 맛으로 먹는 경우도 많아요 어떨 때는
16:46네 맞습니다
16:47네 맞습니다
16:48자
16:49또 도라지 무침도 되게 새콤달콤해야 되고
16:50또 그 맛이 또 나야 되기 때문에
16:51네
16:52저희가 이제 고춧가루를 먼저 넣고
16:56그리고 이제 식초
16:57네
16:59사콤하게
17:00네
17:01그리고 이제 물엿
17:02오
17:03아 단맛이
17:04물엿이 조금 나아야 되는구나
17:05네
17:06물엿이 넣어야지 사실 또 물기도 잡아주고
17:08네
17:09또 광도 나기 때문에
17:10맞아요 윤기도 나요
17:11맞습니다
17:12참기름
17:13참기름
17:14그리고 소금 후추
17:15네
17:18그리고 마늘하고 통깨 같이 준비했습니다
17:21네
17:22늘 함께하는 우리 재료들인데
17:24정말 비율이 중요하다는 거죠
17:25네 맞습니다
17:26그리고 제가 고춧가루는 조금 남겨놨고요
17:28네
17:29고춧가루는 제가 조금 있다가
17:30한번 묻힐 때 한번 더 보여드리겠습니다
17:31그리고 설탕은요
17:32설탕도 같이
17:34네
17:35설탕도 조금 넣어서
17:37네
17:39새콤하고
17:40약간 달큰한 맛도 있고
17:41매콤하고
17:42네 맞습니다
17:43이제 여기 양념장도
17:44평소하고 똑같이 같이
17:45바로
17:46이용을 하셔도 되는데
17:47네
17:48여기도 마찬가지로 고춧가루를
17:49불려줘야 되기 때문에
17:50네
17:51조금 더 한 2-30분 정도
17:52숙성을 시켜주고
17:53같이
17:54도라지를 한번
17:55묻혀보도록 하겠습니다
17:56자 그래서 셰프님께서
17:58준비하셨던
17:59이 무침장이
18:01준비가 되는데요
18:02자 이쪽 보시면
18:03자 이제 만들어 둔 거예요
18:04한번 농도를 한번 볼까요
18:05응
18:06여기도 이제 되게
18:07꾸덩꾸덩해지고
18:08고춧가루가 수분을
18:10많이 먹은 상태고
18:11맞아요
18:12훨씬 윤기를 돌고요
18:13네
18:14설탕도 잘 풀어진 것 같습니다
18:15자 이렇게 맛있게 만들어진
18:16무침장 가지고
18:17붙여볼까요
18:18네
18:19자
18:21네
18:23이제 물기를 조금 전에
18:25제가 다 짜놨던
18:26도라지를
18:27넣어줄 거고요
18:28도라지 정말 좋아해요
18:30그리고 지금 도라지 내에도
18:31사실 수분이 조금 있어요
18:32네
18:33그렇기 때문에 지금
18:34저는 이 상태에서
18:35이제 바로 고춧가루를 조금 더
18:37네
18:38넣어서
18:39아까 또 남겨두셨던
18:40고춧가루를
18:41네 맞습니다
18:42지금 고춧가루를 넣으면 사실
18:43도라지 안에 있는 수분 자체를 또
18:44고춧가루가
18:45먹어주면서
18:46네
18:47물이 좀 덜 생기게 되거든요
18:48아 그래서 저는 아까 왜
18:49양념에 다 넣지 않나
18:50이런 생각을 했는데
18:51네
18:52확실히 이렇게 하니까
18:53고춧가루가
18:54도라지에
18:55네
18:56수분도 먹고
18:57그리고 1차적으로 한 번 더
18:58색깔을 조금 더 내줄 수가 있기 때문에
18:59맞아요 맞아요
19:00도라지에 바로 고춧가루가 묻으면
19:02색깔이 지금 벌써
19:03또 낫거든요
19:04네
19:05이렇게 하고 나머지 재료
19:06진미채
19:07오이 같이 넣어주도록 하겠습니다
19:13이렇게 넣고
19:14아니 그럼 왜
19:15우리는 이런 생각을 못했나 싶어요
19:16도라지는
19:17도라지만 하고
19:18오이는 오이만 하고
19:19진미채 진미채만 하고
19:20맞아요
19:21이렇게 한 번에 하면
19:23굉장히 좋았을걸
19:24네
19:25이렇게 하면 또 새콤달콤하다 보니까
19:26식감도 또 여러 가지도 있고
19:27네
19:28양념장은 기호에 따라서
19:33두세스푼씩
19:35계속 나눠서
19:36넣어주시면 됩니다
19:37자
19:38기호에 따라서
19:39상황을 또 보시면서
19:41네
19:42지금 사실 양념장도
19:43굉장히 꾸덕꾸덕해지기 때문에
19:45이제 묻혔을 때
19:46윤기도 굉장히 잘 나거든요
19:48아
19:49근데 정말 제가
19:50셰프님하고 요리를 쭉 하면서 느낀 건
19:52참
19:53그 수분을 잘 잡으시네요
19:54네
19:55맞습니다
19:56그리고 이제 여기서 또 다른 방식대로 하시려면
19:58네
19:59오이를 살짝 좀
20:00소금에다가 좀 더 절여주시고
20:01같이 묻혀주시면
20:02오이가 또 아삭아삭한 게 아니고
20:04좀 꼬득꼬득한
20:05식감으로 같이
20:06드실 수 있고
20:07네
20:08그리고 또 물도 덜 생기게 됩니다
20:10맞아요 저희는 또 또
20:11해서 바로 먹게끔
20:12만든 거기 때문에
20:13네 맞습니다
20:14네 이렇게 하면 이제
20:15도라지 무침은 다 완성이 됐고요
20:17우와
20:18금세 완성이 되는데요
20:19우리 가족이 정말 좋아하는 반찬이에요
20:21아
20:22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아요
20:23네
20:24도라지하고 또
20:25진미치하고 비슷하게 생겨서
20:26네
20:27근데 식감은 지금 하나하나 다 다르잖아요
20:31네
20:32얼마나 재밌겠어요
20:33먹으면서도
20:34셰프님이 이렇게 요리하면서 만들어주신 거 다 가져가고 싶네요
20:36셰프님이 이렇게 요리하면서 만들어주신 거 다 가져가고 싶네요
20:38예
20:39하하하하
20:44어우 정말
20:46시원하게 해서 먹어도 맛있잖아요
20:47응 맞습니다
20:48네
20:55아주 빨갛게 양념이 잘 된 게
20:57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20:59야곱게만 조금 더 뿌려주고
21:01그리고 셰프님 저는
21:03여기에 골뱅이라든가
21:05소면 넣으면
21:06골뱅이 무침처럼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21:08네
21:09양념도 비슷하기 때문에
21:10그렇게 활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21:11네
21:12자 이렇게 너무나 먹음직스러운
21:13도라지 무침이 완성됐습니다
21:20도라지 무침을 요약해보겠습니다
21:23먼저
21:24도라지를 손가락 길이로 썰어줍니다
21:28도라지에
21:29소금, 식초를 넣어 주무른 뒤
21:31찬물에 10분 정도 담가주세요
21:34진미채는 한입 크기로 썰고
21:37오이는 씨를 제거한 뒤
21:39어슷 썰어줍니다
21:40그런 다음
21:42고춧가루, 식초, 물엿, 참기름, 소금, 후춧가루, 다진마늘, 통깨, 설탕을 섞어
21:5230분 정도 숙성해 주세요
21:56물기를 제거한 도라지에 고춧가루를 넣어 버무려줍니다
22:01이렇게 도라지에 고춧가루를 먼저 버무리면
22:05남은 수분까지 제거할 수 있어요
22:08도라지에 진미채, 오일을 넣고
22:11양념장을 넣어 버무려주세요
22:13마지막으로
22:16그릇에 푸짐하게 담고
22:19통깨를 뿌리면
22:21도라지 무침이 완성됩니다
22:24다음 시간엔
22:26된장으로 양념의 짭조름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인
22:30된장 삼겹살 구이부터
22:32코끝이 찡해지는 알싸한 겨자 소스를 곁들인
22:36닭가슴살 냉채까지
22:38반찬계의 스타 셰프
22:40민요한 셰프의 인기 만점 레시피
22:43기대 많이 해주세요
추천
33:10
|
다음 순서
16:17
48:04
45:51
1:44:41
1:33:37
32:36
1:05:22
1:02:27
48:43
22:51
57:59
57:31
45:24
1:41:03
1:01:41
1:09:14
4:54
1:05:39
32:45
59:04
6:24
6:24
2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