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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저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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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만나면 좋은 친구 MBC
00:30연골 소중했던 그 이유는 몰랐지만
00:37하루를 살 수 있었던 건 연골이 다른 그거
00:44너에게 모두 주고 싶어
00:48무릎 위하여 걸어서 저 백살까지
00:58이 나이가 들수록 점점 강해지는 바람인 것 같아요
01:02말이 필요 없습니다 만두피 두 장입니다
01:04저는 껌 두 개 치즈 한 잔
01:06관절에 좋을 만한 음식들 가져오신 것 같아요
01:10우리의 연골입니다
01:12연골 두께라고요?
01:14지금 이제 세 분이 다 하나씩 다른 거를 들고 계시는데
01:17이 만두피 두 장 두께로 보면 어느 정도 될 것 같아요
01:20한 0.3cm 정도
01:23그런데 그 연골이 어디에 들어있느냐
01:26이 뼈 사이에 이 공간에 들어있어요
01:29뼈 사이에
01:30그래서 우리가 보통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어보게 되면
01:33관절 간격이 붙었습니다
01:36라고 얘기를 하는 경우 있잖아요
01:38연골이 없으신 거예요?
01:40연골이 다 달아있는 경우예요
01:42그러니까 이렇게 3mm 정도 되는 연골이
01:44여기 이렇게 들어있어야 되는데
01:46이 연골이 달아버리면 얘가 이렇게
01:48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02:18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여성에서의 골관절념, 골관절념 환자가 남성보다 2배가 많았다고 합니다.
02:27여자가 더 많았대요.
02:29골반이 좀 넓고 골반이 좁고 딱 봐도 여성이고 남성이라는 걸 알 수가 있죠.
02:35골반이 벌어져 있는 상태에 이 대퇴골이 이렇게 박혀있다 보니까 각도가 넓습니다.
02:40출산이라든지 이런 걸 감안하죠.
02:42그러다 보니까 무릎에 더 많은 압력이 가해지고 딱 봐도 굉장히 불안정한 걸 확인할 수가 있죠.
02:49그뿐만이 아니죠.
02:50우리가 어머님들 일하시는 걸 생각해보세요.
02:53쭈그려서 꺼내고 또 꺼내고 또 꺼내고
02:56예전에는 다 벌레티도 쭈그리고 안 있었다.
02:57그럼요.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 골관절념, 무릎 연골념이 더 많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03:03최근에 김혜연 씨가 이사를 하셨다고 하는데요.
03:06살림을 도맡아주시는 시어머니를 위해서 이번에는 이 관절을 아끼는 수납에도 신경을 많이 쓰셨다고 하거든요.
03:13직접 한번 보시죠.
03:15어서오세요. 저 여주가 오신 것 같아요. 환영합니다. 들어오세요.
03:20가수 김혜연 씨의 새로운 보금자리는 어떤 모습일까요?
03:25국민 가수라는 명성에 걸맞게 수많은 트로피가 가장 먼저 반겨줍니다.
03:30그런데 이 집의 진짜 하이라이트는 바로 지하에 있다는데요.
03:36지하 깊숙이 숨겨진 그녀만의 특별한 공간.
03:41우와 신발장 규모가 어마어마합니다.
03:45신데릴라 12시 땡 하면 신발 한짝 벗어놓고 가는 신발 같지 않아요?
03:50몇 인지는 한 14인치 정도 될 것 같습니다.
03:53배입니다.
03:54서울대전 대구 부산 찍고
03:56이런 것들은 그냥 기본이에요. 평상시에 이렇게 짜잔.
04:01저구도 신고 다니니?
04:03가끔씩 있습니다. 요즘에는 운동화를 바꿨지만
04:05사람들이 깜짝깜짝 놀랍니다.
04:07김혜연 씨 키가 이렇게 조그마했는지 몰랐다고.
04:10이 정도는 제가 무대에서 늘 뛰는 춤을 추면서 신었던 신발들이죠.
04:16지금 신은 것들이 이런 것들이 10cm 이상이에요.
04:20한 13, 14cm 정도 되고
04:21이런 것들은 이제 기본이죠.
04:24이 정도 굽은 그냥 찾아도
04:28그 정도 굽은 다 이렇게 다 되는 거죠.
04:31통굽도 이 정도 되고
04:32이거는 한 15cm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4:37예쁘죠?
04:38예쁘죠?
04:39혜연 씨 관절 괜찮아요?
04:43요즘에는 사실 이렇게 높은 굽은 무대에서 잠깐 약간만 신고
04:47평상시에는 조금 잘 안 신으려고 합니다.
04:50왜냐하면 감절에 무리가 정말 많이 가요.
04:52발목도 빼끗할 수도 있고 허리도 아프고
04:55집이 너무너무 깔끔한데요.
04:58그렇죠?
04:58너무 놀랐어요.
04:59밀대로 밀고 다닙니다.
05:00저의 35년 발자취입니다.
05:03저의 아이들입니다.
05:04예쁜 옷들 진짜 많죠?
05:06여기 보면 진짜 제가 시상식에 입었던 옷들
05:10큰 무대에서 이렇게 입었던 옷들
05:12이거 제가 SBS 10대 가수상 인기 가수상을 받았던
05:16때 입었던 드레스예요.
05:18어떤 옷이 제일 소중해요? 라고는 할 수 없지만
05:21많은 옷들을 후배들한테 양도해주고 선물도 주고 했는데
05:25그래도 정리한 옷이 이만큼입니다.
05:27이 옷은 제가 정말 애기 때 허리가 21인치였을 때 입었던 옷이에요.
05:35그때만 해도 이것도 줄인 거예요.
05:39근데 지금은 사실은 안 맞아요.
05:41이름이 21인치 안 들어가.
05:43지금 제가 한 24, 24 정도 입는데
05:46그때는 정말 개미얼이었죠.
05:48그래서 이 옷은 보관.
05:57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던 전설의 의상들
06:00총 집합.
06:03근데 저게 다 얼마냐 저 옷이.
06:06와 백화점을 차려라 그냥.
06:08예전에 그 무대 한 번 쓰려면
06:10제가 평복은 그냥 아무거나 티셔츠 막 걸쳐 입었는데
06:13무대의상은 되게 중요하게 생각을 했거든요.
06:16진짜 한 300에서 큰 무대
06:19시상식 때는 한 500 정도 막 이렇게 해요.
06:21이거를 팔면 집안재값 나오죠.
06:24근데 이렇게 잘 정리된 거 보면
06:29실제로 삶에서 허리 굽힌 일은 없으실 것 같아요.
06:33세일 수도 없을 만큼 많은 옷들을
06:35어떻게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했대요.
06:38혜연 씨 정의의의 달인이었군요.
06:43이사했는데 정말 난감하더라고요.
06:45이걸 어떻게 해결하지?
06:46뒤죽박죽 난장판이에요 정말.
06:48이런 전쟁통이 없었는데
06:49이 전쟁통을 이렇게 화려한
06:51아름다운 옷방으로 만들어주신
06:53정의숙 대표님이 오늘 함께 하셨습니다.
06:57대표님 안녕하세요.
06:58안녕하세요.
06:59안녕하세요.
07:01역시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공간이었네요.
07:04그럼 본격적으로 관절 아끼는 정리 비법
07:06배워볼까요?
07:08옷 매일 찾으시면 사실 옷도 무거운 데다가
07:11쭈그리고 앉아서 펴보고 넣고 하기가
07:13그래서 관절이 아마 상한다고 하더라고요.
07:16그래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07:18그냥 편하게 탁탁 꺼내서
07:19오늘 보시면 여기 아래 공간도
07:21사실 모자를 두었는데
07:23이게 눌리면 또 안 되거든요.
07:24맞아요.
07:25그래서 한눈에 보이는데
07:26꺼낼 때도 다르면 걸리지 않도록 이렇게 해드렸고
07:29그래서 제가 정리해드리고 나서
07:32지금 제가 살짝 아까 봤는데
07:34이게 뭘 올려놓으셨어요? 저 위에?
07:37아 저거요?
07:38붙이면 이제 피스예요.
07:40그래서 이런 것들은
07:41가끔 제가 쓰니까
07:42보기 싫다고 이렇게 앉아
07:44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07:46자주 쓰는 물건들은 다 내려서
07:49의자 놓고 올리시지 마세요.
07:52위험하니까
07:53내려올 때 진짜 넘어진 지 큰일 뿐이 있거든요.
07:56그래서 고관절 이제 망가지면
07:59큰일이죠.
08:00정말 이제 그때부터는
08:01큰일이라고 다 아마 알고 계실 거예요.
08:04관절 악대는 정리의 기본
08:06높은 곳엔 절대로 물건을 두지 마세요.
08:09무거운 물건은 아래쪽에 두는 게 안전합니다.
08:12오늘 저희 지방입니다.
08:15왜냐하면 시어머니께서 손을 못 대게 하시니까
08:17집 정리할 때 정말 힘들었어요.
08:20그래 어머님이 참 좋아하시겠다.
08:22무릎 닦았거든요.
08:24근데 요즘에는 그렇게 닦으면 진짜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08:27허리가 아프실 것 같고
08:28쭈그리가 돼서 뭐하나
08:29그러니까 저 지금 이렇게 앉아 있는데도
08:31지금 무릎이 아픈데요.
08:33이렇게 하나 꺼내면 굉장히 무거워요.
08:35손목에 힘이 들어가니까
08:37관절에 무리가 갈 것 같아요.
08:38그래서 한 손으로 탁탁 꺼낼 수 있도록
08:41가볍게 공간을 분리해드릴게요.
08:43바퀴가 달려 있어서
08:44그냥 이렇게 쑥 밀어내면 왔다 갔다 할 수 있거든요.
08:48양념장 아래에는 종이 행주를 깔아주세요.
08:51쓰러지지도 않고
08:52지저분한 거 여기 청소할 때도 편하고
08:55겹겹이 쌓여 위태로웠던 접시들
09:03안쪽에 있는 그릇과 조리 도구들은 꺼내기조차 힘들었는데요.
09:07관절에 호강하는 거야 그러면
09:12나같이 이렇게 수산해도 되네.
09:162단 선반과 수납상자로 말끔히 해결.
09:22아까 그거 어디 갔어요?
09:24묵은 때를 싹 벗겨낸 것 같이
09:26아주 말끔해진 것, 깔끔해진 것 같습니다.
09:29아니 근데 사실은 우리 주부님들의 무릎관절 건강을 위해서
09:33살림을 잘해야 무릎관절도 지킨다.
09:36자 그래서 그 비법을 조금 공개해 주신다고 해서 준비했습니다.
09:40관절 아끼는 정리 비법
09:43무거운 살림 꺼낼 때
09:45어떤 비법일지?
09:46하나 둘 셋
09:48뭐야 이게?
09:49뭐예요?
09:49종이 쇼핑백
09:51그냥 이렇게 올리시면 돼요.
09:52그랬을 때 꺼낼 때 그냥
09:54쇼핑백 손잡이를 그냥 당기면 되죠.
09:57이렇게
09:59우리는 이제 하부장을 열고
10:00저기 또 안쪽에 있으면 무릎을 꿇고
10:03이걸 이렇게 잡아당기죠. 일단은
10:06당겨서
10:07안 돼요.
10:08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10:09그렇죠.
10:09아이고 내무릎.
10:10이렇게 하잖아요.
10:11딱 열고
10:12손잡이를 이렇게 끌어서
10:13아 이렇게 해서 이제
10:16이렇게
10:16훨씬 간편하네요.
10:17이게 엄청
10:18큰 효과죠.
10:20스티핑백 버리면 안 되겠네요.
10:21그러니까
10:22그냥 이렇게 밀면
10:24자국이 나는데
10:25싱크대 바닥도 보호할 수 있고요.
10:28싱크대도 안에 깊숙한 거 있잖아요.
10:31그런 거 찰칠 때 정말 다 끄집어내내야 되는데
10:34이거는 간편하게 끄집어내서 앞에서 내려놓고
10:37아주 좋다, 이제.
10:38관절 아킹 정리 비법.
10:40여름 이불 압축 정리.
10:43자, 보겠습니다.
10:44하나, 둘, 셋.
10:46뭐야?
10:47베개 커버요?
10:48여름 이불 보시면 인경 같은 경우는 얇은데 힘이 없고 부드러워서
10:54왜 입을 다 접어두었을 때 이거 하나 꺼내려면
10:57다르르, 와르르.
10:59늘어지죠?
10:59맞아요.
11:01양쪽으로, 양쪽으로 접어줄 거예요.
11:04그래서 이렇게 그런 다음 여기 주머니가 생기거든요.
11:08네, 여기 주머니 안에 이렇게 넣어주시면 돼요.
11:12이렇게.
11:13제가 이렇게 접어두었거든요.
11:15이렇게.
11:16이렇게.
11:18뭐야, 해고 나와.
11:19베개 커버를.
11:21그냥 그새 비워도 되겠지.
11:22세트로 이렇게 같이 여름용 이불을 이렇게 넣어주시고요.
11:27아니, 베개 커버 하나에 이렇게 많이 들어갈 거라고 상상이 안 돼서.
11:32네, 네.
11:33한 가지 더 팁을 드린다면 여기 중간에 이렇게 비었습니다.
11:37네, 맞아요.
11:37이렇게.
11:38이렇게 딱 접어서.
11:39아, 좋습니다.
11:43오늘 너무 많은 걸 배웠죠?
11:44네.
11:44어떻게 활용도가 좋죠?
11:45네.
11:46이렇게 방식을 합니다.
11:50네, 관절을 아끼는 살림법.
11:52나쁜 자세만 피해도 절반은 성공이다, 이런 말이 있는데요.
11:55어떤 자세가 안 좋은 거죠, 그러면?
11:56자, 그래서 하나하나 좀 짚어보겠습니다.
11:59관절 혹사.
12:00우리는 평생 혹사시키고 있어요, 관절을.
12:04과연 관절 혹사 3대 자세가 있습니다.
12:08먼저 3위 볼게요, 3위.
12:10관절부와 체중의 20%의 관절을 혹사시키고 있다.
12:17자, 보겠습니다.
12:18하나, 둘, 셋.
12:20양반다리.
12:21양반다리.
12:22차 마실 때 맨날 평생을 양반다리 억수하잖아요, 제가.
12:26저는요, 차를 타도요.
12:28여기서 누가 끝나고 집에 갈 때까지 저는 다리 올려서 양반다리 해요.
12:31맞아요.
12:32자동차 안에서도요?
12:33그게 편해.
12:34이거 기본이잖아요.
12:35우리 일욕하고 사실은 화장하고.
12:38이게 편하거든요.
12:39차에서도 그러신다고요?
12:40네.
12:41체중이 60kg으로 이제 가정을 하게 되면 내 체중 플러스 12kg의 하중이 더 많이 간다는 소리예요.
12:47그러니까 양반 자세가 별거 아닌 것처럼 생각이 되고 되게 편하거든요.
12:53맞아요.
12:54그렇기 때문에 하는 거잖아요.
12:55맞아요.
12:55근데 이제 이게 왜 안 좋냐면 무릎이 굉장히 많이 구부러지죠.
12:59130도 이상으로 많이 구부러지면서 무릎 뒤쪽에 있는 연골에 손상을 줘요.
13:04그리고 양반 자세라는 동작을 보면 발이 이렇게 안쪽으로 좀 더 비틀어지게 되면서.
13:10너무 무드득하셨어요.
13:11지금 방금 소리는 의자에서 하는 소리예요.
13:14그리고 굉장히 안쪽으로 많이 구부러지게 보면 무릎의 내측에 있는 연골에 더더욱 부담을 많이 주게 됩니다.
13:22나는 식탁에 앉았으면 양반다리에서 이렇게 이렇게 밥 먹거든요.
13:27테이블에 그다음에 소파에서 TV 볼 때 그러죠.
13:30아니 근데 우리 주부님들도 살림할 때 화 다듬을 때 다 양반다리 하죠.
13:34다 양반다리 하죠.
13:35근데 우리가 식당 자식 있잖아요.
13:37거기 가면 또 양반다리하고 밥 먹잖아.
13:39사실 어쩔 수 없이 양반다리를 해대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13:43말씀 주신 것처럼 좌식으로 되어 있는 식당 같은 경우는 방석을 주시잖아요.
13:48보통 방석을 엉덩이에 깔고 있는데 그런 경우라면 이 방석을 반으로 접어서 이 무릎 밑에 놓고 발을 쭉 뻗어주는 게 좋고요.
13:58만약 그렇게도 어렵다고 하시면 양반다리의 자세의 발을 왼쪽 오른쪽으로 바꿔가면서 가능한 부담을 적게 주시는 게 좋습니다.
14:06움직여요.
14:07자 2위 보겠습니다.
14:082위 관절부와 체중의 50%를 차지한다고 하는데
14:13뭐예요?
14:14자 볼게요.
14:14셋!
14:15아 맞네.
14:16쪼꼬리와 앙피가 관절부가 30kg이에요.
14:19이런 자세가 굉장히 안 좋다는 거예요.
14:22아니 그러면 지금 이 자세는 어떤 거예요?
14:24저는 집에 앉았으면 뭐 하잖아요.
14:26그리고 여기 앉아서 이거는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하고 앉아서 이렇게.
14:29다리에다가 늘 올라가 있어요.
14:30그게 이제 고스톱 자세인데.
14:32이 자세도 좋지는 않죠.
14:34근데 이 자세가 좋지는 않은데 이게 앉았다가 일어날 때 어쩔 수 없이 무릎에 하중이 갈 수밖에 없는 자세잖아요.
14:38무릎에 하중이 갈 수밖에 없는 자세잖아요.
14:40그렇기 때문에 좋잖아요.
14:41지금 방금도 일어서실 때 그냥 일어서진 않잖아요.
14:44아이고 아이고 소리가 나잖아요.
14:46그러면서 힘이 풀리면서 주저앉는 분들도 있다는 거죠.
14:49좋지 않습니다.
14:50근데 제가 지금 이렇게 앉아있거든요.
14:51네네.
14:52이번에 군생활을 할 때를 생각해서 오리걸음으로 저한테 한번 와보시겠어요?
14:57아 싫어요.
14:58그거 너무 싫어.
14:59아니 제가 오지 말고 유병영 선생님이 오시면.
15:01네 제가 가겠습니다.
15:02자 제가 어떻죠?
15:03이거 아 이거 엄청 안 좋죠.
15:05사실 이게 지금 쪼그려 걷기라고 하지만 이 각도가 거의 150도 이상 꺾여있는 상태입니다.
15:11이렇게 되면 하중이 150% 이상 더 가거든요.
15:15제가 몸무게가 지금 80kg로 가정하면 실제로 제 무릎에는 120kg의 하중이 가해지는 거죠.
15:21일반적인 통진보다도 훨씬 더 많이 하니 이런 쪼그려 걷기라든지 쪼그리는 자세는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15:28그렇겠어요.
15:29그래서 1위가 관절부하 체중의 150%를 활용한다고 하는데
15:33150%는 뭐예요?
15:34그게 바로 지금 유경 씨에게 얘기해 주신 쪼그려 걷기.
15:37쪼그려 걷기요.
15:38이게 관절부하 90kg에 해당된다고.
15:41네.
15:42건강한 성인 60kg 기준을 했을 때 실제로 150%의 하중이 더 가해지니까요.
15:4830kg가 더해서 실제로는 90kg가 가해지는 거죠.
15:52만약에 이게 관절이 튼튼한 상태다.
15:54압박이 가해지더라도 특별히 문제가 없습니다.
15:57네.
15:58그런데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이 부족해서 연골이 없는 상태다.
16:03연골이 없는 상태로 쪼그려서 한다고 생각했어.
16:07아, 갈린다.
16:10다 상관해요.
16:11너무 아파.
16:12그러면 쪼그린 상태로 인해서 관절이 다 망가지고
16:16결국은 여기 나오는 염증 물질 때문에
16:19통증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성인병, 만성질환이 원인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16:25그렇다면 관절을 아끼는 생활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봐야겠습니다.
16:31자, 관절 아끼는 살림 3대 원칙이 있습니다.
16:34최대한 뭐 하면 좋을까요?
16:37최대한 하나, 둘, 셋.
16:39큰 관절을 사용해라.
16:41이게 무슨 얘기예요?
16:42잔 한번 들어보십시오.
16:43잔 이렇게 다 들죠.
16:45그렇죠?
16:46지금 잔을 이렇게 드셨죠?
16:48일반적으로 우리가 잔을 들려고 하면
16:50지금 보여드린 것처럼 이렇게 잔을 들게 됩니다.
16:52그런데 이렇게 잔을 드는 것보다
16:55혹시 더 큰 관절을 사용해서
16:57이렇게 받쳐준다고 하면
16:59그리고 손가락을 하나 거는 것보다는
17:02더 많은
17:03그리고 큰 관절을 들어서
17:05작은 관절의 활용을 떨어뜨린 거죠.
17:07왜냐하면 작은 관절이 큰 관절보다 약하니까요.
17:11큰 관절을 많이 써야 하는데
17:14작은 관절을 우리가 편리해서 사용한다는 거죠.
17:17이렇게 쓰는데
17:19자, 그러면
17:20자, 이번에는
17:21제가 이걸 꽉 닫았는데요.
17:23자, 한번 열어보시겠습니까?
17:26어떻게 열어요?
17:27열어보세요 한번.
17:28어떻게 열어요?
17:29난 안 열려.
17:30여는 방법.
17:31네.
17:32그냥 그렇게 돌려서
17:33왼손잡이야?
17:34왼손잡이야.
17:35지금 딱
17:36그냥 이렇게요.
17:37돌려서
17:38양손으로 이렇게 맞춰가네.
17:41그렇지.
17:42그렇지.
17:43그렇지.
17:44지금 다 잘 보여주셨어요.
17:46우리가 배워야 되는 게
17:47가능하면
17:48손가락 관절보다는 손목
17:50손목보다는 팔목이나 어깨를 활용하는
17:52큰 관절을 활용하는 거거든요.
17:54마찰면을 늘리기 위해서
17:56이걸 싸고
17:57마찰면을 늘리고
17:59안 열리는데
18:00자, 보시면
18:01모든 분들이 지금
18:02이걸
18:03이렇게 돌렸죠.
18:04네.
18:05근데 실제로는
18:06돌리는 게 아니라
18:07이 상태에서
18:08이거 각도를 놓고
18:09손목은 그대로 두고
18:10어깨 관절을
18:11돌립니다.
18:12어깨 관절을?
18:13큰 관절을 돌려서
18:14여는 거죠.
18:15어떻게 그렇게 하죠?
18:16큰 관절을.
18:17어깨를 돌려?
18:18어깨를 돌려보십니다.
18:19하나, 둘.
18:20cut again.
18:21오 cape and
18:21Absolute 1
18:23신 wanders
18:24dit
18:27일반적으로 우리가
18:28작은 관절을
18:29슬 게 쓰게 되는데
18:30큰 관절을 활용함으로써
18:32작은 관절의 활용을 떨어뜨리고
18:35관절을 보호하는 데
18:36뜻입니다.
18:37ода 망가진 다음에
18:38hon
18:39얻게 해서
18:40어깨를 돌려서
18:41신경쾌
18:42도능
18:43그럼 풀어지고
18:43그냥
18:45저는
18:45계속 이렇게 닦고
18:46그렇지 그렇게
18:47저는 엄마가 없을 때
18:48
18:49이렇게 닦죠?
18:49그렇죠.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18:52자, 병호가 책 밥 차려라 할머니가 말씀해 주시면 제가 하는 게 있죠.
18:56보통은 이렇게 하죠.
18:57똑같이 오늘 배운 게 있잖아요.
18:59가능하면 손가락보다는 손목, 손목보다는 팔목보다 어깨.
19:03큰 걸 써야 되니까 고정을 하고.
19:08뭔가 그럴수한데요.
19:10작은 관절이 큰 관절보다 약하기 때문에
19:13작은 관절의 활용을 좀 줄이고
19:15큰 관절을 크게 가동함으로써
19:18근육과 그다음에 큰 관절을 활용하는 것이
19:21우리가 관절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됩니다.
19:23알겠습니다.
19:24말하고 계시는데 꼭꼭꼭히 내 손가락같이 돼요, 이렇게.
19:27다들 휘었잖아.
19:28난 완전 휘었잖아요.
19:29이렇게 저렇게 하는 게 좋은 거네요.
19:31그렇죠.
19:32이렇게, 이렇게.
19:33제가 이렇게 하면 좀 제대로 탁구라고 엄마한테 혼났거든요.
19:36이렇게 해야 되는 게 맞네요. 큰 관절을 써서.
19:39맞습니다.
19:39큰 관절 쓰는 거 꼭 기억하시기 바라겠습니다.
19:43그렇다면 두 번째 법칙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9:46두 번째 원칙입니다.
19:48최대한 무엇일까요?
19:50최대한 굽히지 않기.
19:54이건 또 무슨 뜻인지 궁금한데요.
19:56우리 의자에 보통 앉을 때 어떻게 앉습니까?
19:59제가 앉아보면
20:01의자식이 진짜 편하네.
20:05이것도 이렇게 앉죠.
20:07그러거나 아니면 의자에 앉아도 그냥 대충 이렇게 다리 꼬고 앉거나
20:11계속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편하게 앉잖아요.
20:13약간 기울어지죠.
20:14대부분 카페 같은 데 가서 보면 이렇게 앉아계십니다.
20:17맞아요.
20:18그렇잖아요.
20:19이렇게 앉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20:20엉덩이는 의자에 이렇게 뒤에다가 꼭 이렇게 밀착을 해서 등 받침에다가 이렇게 기대고 앉아주세요.
20:28그리고 무릎은 90도 정도를 구부리고요.
20:33바닥에 지지를 해줍니다.
20:35그래야지 허리와 골반에 무리가 안 가요.
20:39이렇게 앉거나 아니면 약간 반발자국 정도 앞쪽으로 해서 무릎이 안 구부러지도록 이렇게 앉는 게 잘 앉는 자세예요.
20:49그런데 또 이렇게 의자에 앉으라고 하면 또 막 이렇게 앉으시는 분들 있죠?
20:54맞아요. 맞아요.
20:55무릎을 많이 구부리는 거는 양반 자세를 하는 거하고 똑같은 자세이기 때문에 좋지 않고요.
21:00여기다 더 안 좋으신 분들은 뭐냐면 이렇게 앉죠.
21:04그런데 이러면 안 된다는 거예요.
21:06그래서 의자에 앉을 때는 이렇게 많이 앉으세요.
21:12제가 가끔 보면 이렇게 앉아계시는 분들도 있는데
21:15의자에는 엉덩이를 밀착하고 등받이에다 고정을 한다.
21:20바닥에는 90도 정도 이상으로 살짝 이렇게 지지를 한다.
21:24이렇게 앉아계시는 게 굉장히 좋은 자세입니다.
21:26늘 하지만 이렇게 이런 의자면 벌써 이거 했거든요.
21:30이게 너무 편한 거예요.
21:32그러니까 이 자세가 근데 좋지를 않다는 거죠.
21:34우리 얼마나 공손해. 손까지 쌓아서.
21:37그런데 이런 양반 자세를 자주 하다 보면
21:39나중에 이렇게 양반 자세를 하다가 다리를 이렇게 푸는 과정에서
21:44갑자기 무릎에 힘이 빠지는 것을 가끔씩 경험하실 때가 있어요.
21:47그러기 때문에.
21:48무릎이 아프구나.
21:49맞아요. 그러니까 자세는 최대한 바르게 하시려고 노력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21:54네. 제가 이제 실전에서 한번 살림하시는 여러분들의 무릎 관절한테 좀 볼 텐데
22:00집에서 하시는 대로 진짜.
22:01진짜.
22:01네. 뭐.
22:02이거죠 뭐 이거.
22:03네. 저렇게.
22:05김혜연 씨는 그냥.
22:06언니 그렇게 하면 안 돼요.
22:07왜.
22:08허리 아프잖아. 그냥 저는 그냥 맨날 혼나요.
22:10제가 이렇게 청소 좀 제대로 해라. 하는 쪽, 하는 쪽 하지 말고 좀 맨날 혼나요.
22:15너무 길게 하면은 너무 허리 이렇게 가야 돼서 힘들고
22:19또 짧게 하면은 허리가 굽어져서
22:22근데 이 정도서 그냥 이렇게 밀면 좋겠어 이렇게.
22:24오.
22:25이 정도.
22:25이 정도.
22:26자.
22:26지금 청소를 하는 이 밀대 있잖아요.
22:29이 밀대는 한 배꼽 정도 높이가 된다고 보면은
22:33가장 좋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22:34그래서 얘를 이렇게 미는데 너무 짧으면 허리가 이렇게 많이 구부러져서 이렇게 밀게 되는 거잖아요.
22:40이렇게 보면 굉장히 빡빡 닦이는 것 같지만.
22:43맞아요. 아니야.
22:43어차피 내일 또 더러워지는데 굳이 뭐 이렇게 계속 이렇게 빡빡 때가 안 나게 이렇게 합니까.
22:49그래서 적당히 이렇게 밀면 되는 거고요.
22:52네.
22:52그리고 너무 길게 되면 팔하고 이렇게 어깨를 많이 쓰게 돼요.
22:57맞아요.
22:57그러니까 배꼽 정도 높이가 적당하다.
23:00그리고 아까 유병우 선생님께서 근육을 되도록이면 큰 근육을 많이 써서 몸에 이 손목으로 이렇게 밀지 말고 체중을 실어가지고 몸으로 이렇게 밀어라.
23:11이렇게 하시면 무리가 덜 가십니다.
23:13자 세 번째 원칙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23:16세 번째 최대한 무엇인데요.
23:18인간은 무슨 동물이다.
23:20바로 도구를 사용하는 동물이죠.
23:23도구를 사용하라고요.
23:24행주 좀 한번 짜주시겠습니까.
23:26아 네네네.
23:26여러분들이 짜시는 방법 이렇게 있으면 발을 꼭 잡으세요.
23:30접어야죠.
23:31반 접어야 됩니다.
23:31또 반을 접습니다.
23:32그렇죠.
23:33그래서 두 손으로 잡기 편한 정도로 이렇게 해서 이거를 이제 쥐어짜죠.
23:38그렇죠.
23:38자 여기서 잠깐.
23:39오케이.
23:40자 여기서 잠깐.
23:41이 상태를 보시면 이 손목 관절들이 지속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는 걸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23:47아 아픕니다.
23:48그렇죠.
23:49네 아파요.
23:49실제 우리가 행주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데가 바로 이런 싱크대입니다.
23:53네 맞아요.
23:53싱크대에 수전 있잖아요.
23:55수전에 이걸 한번 걸어보도록 하겠습니다.
23:58걸어요?
23:59우리 아까 배운 게 있죠.
24:00네.
24:00가능하면 큰 관절을 활용해라.
24:03이게 돌리는 것이 아니라 손목을 고전한 상태로 하나 둘 관절하고 하나 둘 크게 잘 보시면 제가 같이 돌아가서 하나 둘.
24:14실제로 도구도 활용하고 작은 관절도 보호하고 더 이 손목이 비틀어진 것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24:22이뿐만이 아닙니다.
24:23김현 씨 제가 부탁드려도 될까요?
24:25네.
24:26목이 좀 마른데 음료수 하나 따주시겠어요?
24:27따주세요.
24:28일반적으로 따는 거예요?
24:29네.
24:30잘해요 손톱.
24:31네.
24:32지금 보시면 이 손가락 관절을 활용해서 이렇게 따주셨잖아요.
24:36그런데 우리에게는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숟가락이 있습니다.
24:40숟가락을 뿌리 걸어서 하나 둘.
24:43오 지렛대.
24:44오 나이스.
24:46이렇게 하면 할 수 있죠.
24:47아 이렇게 그래?
24:48이미 따졌는데?
24:50아니요.
24:51네.
24:52오 그렇대.
24:53굉장히 표네.
24:54그래?
24:55금방 따지네.
24:56그렇습니다.
24:57그걸 열심히 손톱만 가질까 봐 그냥.
24:58사실은 저 이거 따일 때마다 아까 따주세요 할 때 아 저 손톱만 가져서 안 돼요.
25:02이러는데 사실 따달라고 부탁을 받아서 한 건데 손톱 망가질까 봐 걱정만.
25:06맞아요.
25:07네.
25:08손톱뿐만 아니라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수지상 방아쇠 증후군이라고 해서
25:12많은 가정주분들이 손가락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잖아요.
25:17일상적으로 우리가 관절을 활용하는 것들을 이런 도구들을 활용하는 지혜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25:24최대한 도구를 많이 사용해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25:26배현정 씨가 또 아이디어 도우미를 하나 소개해 주신다고 해요.
25:30자 그렇습니다.
25:31그래서 특별히 살림의 노하우 관절 아끼는 살림법 먼저 창문 청소.
25:38이 창문 청소가 은근히 힘듭니다.
25:41그래서 전문 업체를 불릴 때도 있어요.
25:43네 맞아요.
25:44근데 고가입니다.
25:45그렇죠.
25:46자 어떤 비법이 나올지 하나 둘 셋.
25:49아 창문 로봇 청소기.
25:53로봇 청소기요.
25:54그러면 손님이 온다고 해서 유리창이 뻥
25:57위면 눈이 침침해 보이잖아.
26:01그래서 이제 이걸 사용을 하는데 자 이렇게 되고요.
26:05이걸 딱 된 상태에서 얘를 3초만 눌러요.
26:09하나, 둘, 셋.
26:11붙었어.
26:12붙었어요. 자 여기서 이제 아 청소 좀 해야지 그럴 때 리모컨으로 예 딱 이만 누르면 작동이 됩니다.
26:20이야.
26:21멋쟁이네요.
26:22아이고 신기하다.
26:24뭐야 뭐야.
26:25이렇게 하면 깨끗하게 청소돼요.
26:28근데 이제 안에 닦았잖아.
26:30아마 이 바깥이 닦고 싶어.
26:33그럴 때는 이렇게 자일이 있어요.
26:36혹시라도 또 얘가 떨어져서 지나간 사람 뭐 잘못 그런 건 안 되니까.
26:41사실 바깥창 보는 게 될 때 안 되잖아.
26:44야 청소.
26:45개시.
26:46랄랄랄랄루.
26:48아이고 잘했어요.
26:49고기 고기 저쪽 더 가.
26:51저쪽 에 오케이 오케이 오케이.
26:52네.
26:53근데 이제 또 렌트를 하면 돼요.
26:55사기가 조금 버겁다 그렇게 대청소 할 때마다 3일 동안 쭉 청소하고 2만 원만 주세요.
27:02아하.
27:02자 다음 비법도 좀 보겠습니다.
27:04변형 없이 모자를 빤다?
27:06아 빨면 다 망가져요.
27:07이 모자는요.
27:08창이 망가지거나 이 헤드 부분이 조금 꾸겨지면 수명이 다 끝난 거예요.
27:13그 부분을 좀.
27:13전에 하나 망가졌어요.
27:14그죠?
27:15네.
27:15자 어떻게 하는지 보겠습니다.
27:16하나 둘 셋.
27:17오 모자 세척 틀.
27:20틀이에요 틀.
27:22우리가 남성들도 그렇지만 요즘 선크림 많이 바르고 그래서 여기 안에 보면 하얗게 막 묻어있잖아.
27:28맞아요 맞아요.
27:29땀나서 또 이 안이 또 아우 지저분해.
27:32그런데 이거 다 판매하고 있어요.
27:35끼어버려 이렇게.
27:36딱 끼면은 틀이 딱 들어갔잖아.
27:39그래서 이제 세탁기에 집어넣어.
27:41그럼 얘가 이제 얘 때문에 돌아가다가 이렇게 소리가 나.
27:45더구덕구덕 소리 나면 타월이랑 같이 빨아 이랬어.
27:49그럼 얘가 돌아다니다가 타월 때문에 소리가 안 나요.
27:52그래서 요거 모자 틀 이거 아주 유용하게 써먹고 있습니다.
27:57그리고 말릴 때도 요거 말릴 때도 요거 틀로 그대로 말려야 돼요.
28:02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이렇게 해놓고 빨래거리 위에 있죠.
28:06거기다 그냥 쭉 얹어놔.
28:07그럼 얘가 팽팽하니 여기는 깨끗하고 아주 쓸만한 모자 빨래망이 나왔습니다.
28:14주부들 보면 손에 관절염이 굉장히 많이 오시거든요.
28:17그래서 그것 때문에 계속 변형도 오고 아프다고 그러는데
28:20별거 아닌 것 같은 아이디언데 이런 아이디어를 계속 생활화를 하다 보면은
28:25손 관절염에서 완전히 해방될 수가 있습니다.
28:27그러니까요.
28:28아 굿아이디.
28:29자 마지막 보겠습니다.
28:30운동화 빨래 요것도 사실은 정말 손이 많이 갑니다.
28:35네 운동화.
28:36하나 둘 셋.
28:38운동화 세탁망.
28:42자 이게 베개 커버 같으시죠?
28:44근데 물론 뭐 베개도 놔도 아무 하자 없어요.
28:47그런데 요 삭을 안으로 보면 참 재밌어요.
28:49뭐예요?
28:50뭐예요?
28:51어 안에 뭐가 있네.
28:52두두두둘.
28:53어머 어머.
28:54이거 뭐예요 우리?
28:56욕돌 돌기 같아 욕돌 돌기.
28:57우리 이거 저기 저 마루 청소할 때도 이런 걸로 문질을 그랬어요.
29:01딱 집어넣고 세탁기로 딱 그냥 이대로 집어넣고.
29:05아 세탁기 있는 거예요?
29:06그러면 얘가 이 안에서 이 돌기가
29:08막 다 갖다 쳐주면서 쉽게 얘기하면 여기가 수세미 바구니가 되는 거예요.
29:14한 번 이거 해보세요.
29:16쉬는 동화를 우리는 항상 깨끗하게 겁 없이 신어요.
29:21진짜 이렇게 해서 관절을 아낄 수 있다면 너무 좋은 아이디어를 주신 것 같아요.
29:26이걸 언제 안 둬서 불러서 솔로 이래.
29:28우리 항상 이걸로 닦았어요.
29:29아니 이렇게 좋은 아이디어를 주실 때는 어떻게 해요?
29:32뭐가 필요해요?
29:33반갑습니다.
29:34반갑습니다.
29:35반갑습니다.
29:36관절 앞에 쓰는 생활법 척추에 더 부담이 큰 자세는 1번 서기.
29:432번 앉기.
29:44당연히 온몸 체중이 다 이렇게 이기 힘들죠 당연히.
29:48앉아 있으면 그래도 좀 반 부담이 덜어지지 않을까요?
29:51다리 아파 죽겠지.
29:52아 그래요?
29:53그럼 뭐 피가 내려가지고 그냥 종아리가 띵띵 보여 그냥.
29:57지금 이게 정답이라면 저는 지금 굉장한 부담을 가지고.
30:00그렇죠 그렇죠.
30:01힘들죠.
30:02정답은 저를 보시면 합니다.
30:04네.
30:052번입니다.
30:06왜요?
30:07왜요?
30:08왜요?
30:09앉는 게?
30:10앉는 게 좀 편하잖아요.
30:11여러분들 앉았을 때 굉장히 바르게 바른 자세로 앉아 계시는 분 많지 않죠?
30:16없죠 없죠.
30:17대부분.
30:18맞아요.
30:19이렇게 앉아 계세요.
30:20맞아요.
30:21의자에 쭈그리고 앉아서 이렇게 앉아 계세요.
30:22그러니까 척추는 항상 문제가 생길 때 이렇게 앞쪽으로 이렇게 구부러져 있으면서 뒤쪽에서 항상 문제를 일으켜요.
30:30여기서.
30:31협착이 온다거나 디스크에 문제가 온다거나 이런 것들은 다 여기 뒤쪽에서 문제를 일으킵니다.
30:36그렇기 때문에 앉아 있는 자세가 이렇게 잘 서 있는 자세보다 두 배의 하중이 더 많이 가게 돼 있어요.
30:43두 배가.
30:44오래 서 있을 때 관절 아끼는 자세는 짝다리 정자세.
30:49정답은 짝다리 정자세.
30:53정자세로 일정하게 있는 경우 오래 있다고 한번 가정을 해볼게요.
30:57그러면 무릎이라든지 허리에 일정한 부분에 지속적으로 압력이 가해지고 근육 피로도 그리고 관절에 압박이 가해집니다.
31:05근데 여기서 오해하시면 안 되는 게 짝다리를 지속적으로 습관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관절에 변형도 오고 척추에도 부담이 되죠.
31:12그래서 가볍게 좀 풀어줘서 기장하고 골반도 좀 풀어주고요.
31:16자살 밖으로 바꿔가면서 해주신다고 하면 훨씬 더 부담없습니다.
31:20아니 제가 그 집안에 중에 제일 싫어하는 게 설거지인데요.
31:23아 설거지.
31:24어디서 보니까 설거지를 이렇게 숙이고 오릇동안 서서 하잖아요.
31:27근데 이렇게 뭐 짝다리를 좀 많이 해주면은 도움이 된다 이런 얘기가 있잖아요.
31:31네 저희 집에 오신 건 환영합니다.
31:33이게 저의 그 일상생활인데요.
31:36설거지를 할 때 앞으로 기울여서 이렇게 돼요.
31:40아 맞아요 누구나 그러죠.
31:41네 재고 습관적으로 이렇게 하죠.
31:44그러다 보면 허리도 관절이 아프죠.
31:46아 아파 아파.
31:47무릎에도 지속적으로 관절합니다.
31:49그래서 가능하면 우리가 싱크대를 가깝게 대고선 해야 되는데요.
31:53오 그런 경우에는 정자세가 되니까 또 무릎관절에 통증이 오겠네요.
31:57이럴 때 우리가 짝다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32:00바로 이겁니다.
32:03한쪽 다리에 올려놓고 하는 거예요?
32:05맞습니다.
32:06약 10에서 15cm 정도 높이 되는 것을 밟고 하는데요.
32:09아 저렇게.
32:10아빠가 설거지해야 돼.
32:11자 갖고 와.
32:12그러면 이제 바꿔가면서 하면 돼요.
32:14보통 주말에는 다들 힘들고 가정주분들 쉬시니까
32:18남편분들이 설거지 많이 하거든요.
32:20맞아요.
32:21그럴 때 가볍게 그리.
32:22기분 좋은 날.
32:23재방송을 보면서 이렇게.
32:24설거지를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2:27오.
32:28추긴 다리.
32:29연골 건강에 도움되는 습관이 있습니다.
32:31다리 고기.
32:32다리 고기.
32:33다리 썰기.
32:34혈액순환은 잘 되지 않나요?
32:35자 다리 썰기.
32:36정답은 2번입니다.
32:38오늘 느낌 좋아요.
32:40오늘 느낌 좋아요.
32:41오늘 느낌 좋아요.
32:42근육이 굳어져 있지 않도록 계속 풀어주는 역할을 해주고
32:45혈액순환을 좋게 해줘요.
32:47난 혈액순환이 되는 줄 알았어.
32:48그리고 봐보세요.
32:49지금 뒤꿈치를 딱딱딱딱딱딱딱딱 이렇게 부딪히잖아요.
32:52그러면 뼈에 일정한 자극을 주면서 뼈를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32:57네.
32:58떠세요.
32:59근데 참 꼴보이실래요.
33:01이거 괜찮아요.
33:02갑자기 배산룡 아저씨가 생각나네.
33:05지금 그 자세는 안 좋으세요.
33:07그 자세는 왜냐면 굉장히 기울어진 상태에서 비뚤어져서 하는 것 때문에
33:11정 자세로 이렇게 하시는 게 좋습니다.
33:13차라리 이거는 상관없어요.
33:15이렇게 하고 다시 또 이렇게 하면 안 되나요?
33:17차라리 서서 하시려면 이렇게 하시면 돼요.
33:19올바른 자세로.
33:20이렇게 하시면 돼요.
33:22근데 여름철에 관절에 통증이 생겼어요.
33:25그리고 부종까지 생겼는데 이거 그냥 내버려 두면 무릎에 물 찰 수 있다고요.
33:30네.
33:31맞습니다.
33:32우리 무릎은요.
33:33이렇게 감싸고 있는 막이 있어요.
33:35관절랑이라고 하는 활막이라는 게 있는데요.
33:38이 활막이 원래 정상적으로 이렇게 생겼어요.
33:41굉장히 이쁘게 보이죠.
33:43근데 이 활막에 자극이 되고 연골이 떨어져 나가서 이 부분들에 염증을 일으키게 되면 어떻게 되냐면 이렇게 벌건색으로 부어올라요.
33:52그러면 이런 활막을 가지고 있으면 물이 차게 돼요.
33:55네.
33:56무릎이 굉장히 빵빵하게 물이 차요.
33:58막 한 사람들은 이렇게 부어있는 거예요.
34:01그리고 이 안쪽 자세히 보시면 여기 이끗이끗한 부분들 보이시죠?
34:05네.
34:06뻘긋뻘긋하게 보이는 부분들이에요.
34:08그래서 이렇게 물이 차게 되면 무릎이 굉장히 뻐근하다고 그러거든요.
34:12그러면 주사기를 이렇게 집어넣어서 이렇게 물을 빼는 사람들이 가끔 있어요.
34:16그러면 굉장히 편하다고 하죠.
34:19그런데 문제는 뭐냐면 잠깐 편해다가 또 차요.
34:23왜? 원인이 있으니까.
34:25그러면 지속적으로 계속 물이 차고 뽑고 이것들을 반복을 합니다.
34:30굉장히 통증이 심하겠죠.
34:32그렇겠네요.
34:33무릎이 터져나갈 것 같다고 얘기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34:36그런데 이렇게 통증이 있는 게 겨울보다는 여름에 더 심해요.
34:40왜?
34:41왜냐하면 여름에는 비도 많이 오고 기온 변화들도 굉장히 심하고
34:45우리가 또 냉방이 많이 돼 있잖아요.
34:47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환경에 따라서 통증이 심하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34:53그래서 관리가 중요하겠죠.
34:55왜냐하면 여름에는 비도 많이 오고 기온 변화들도 굉장히 심하고
34:59우리가 또 냉방이 많이 돼 있잖아요.
35:02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환경에 따라서 통증이 심하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35:07그래서 관리가 중요하겠죠.
35:09이 관절 건강을 돕는 연골 성분이 있다고 들었거든요.
35:13초성으로 한번 맞춰보시죠.
35:14뭐 간단하네요.
35:16코다리 대자.
35:17뭐?
35:18대자예요.
35:19코다리.
35:20이응이 있는데.
35:21뭐 코다리.
35:22저는 이거 맞추실 것 같은데요.
35:24코콘드로.
35:25코콘드로.
35:26코콘드로 뭐지?
35:27콘드로이친.
35:28오케이.
35:29맞습니다.
35:30이게.
35:31콘드로이친.
35:36콘드로이친.
35:37콘드로이친.
35:38콘드로이친은요.
35:39그리스어로 연골을 뜻하는 콘드로이친에서 유래된 말로요.
35:43연골의 3분의 1이나 차지합니다.
35:45소의 연골에서 추출한 콘드로이친은요.
35:48연골의 수분을 보호하고 탄력을 유지해주며 영양분의 소화와 흡수, 배사를 촉진합니다.
35:54연골에는 혈관이 없어요.
35:56그래서 영양 공급이 잘 되지를 않죠.
35:59그런 연골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고 관절의 윤활유로써 충격을 감수해주고 관절 간의 마찰을 줄여서 연골이 마모되지 않도록 지켜주는 역할을 하죠.
36:10그럼 콘드로이친이 꽉 찰수록 관절 통증도 줄어들겠어요?
36:14네. 그렇습니다.
36:15한마디로요.
36:16이 연골이 이 관절을 지키는 쿠션이라고 하면요.
36:20그 안에 들어있는 이 솜 있잖아요.
36:23이 솜을 우리가 콘드로이친이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36:26지금 보시면 이 관절 안에 콘드로이친이 적어요.
36:29푹신하지도 않고 충격이...
36:31아야.
36:33제대로 충격을 못해서 고스란히 통증이 정해진대요.
36:38반면에 이렇게 콘드로이친이 충분히 꽉 차있는 경우에는 어떨까요?
36:42푹신하니까 기분이 좋고
36:45충격수도 잘 되고 있습니다.
36:47저게 우리가 20세 때 조깅해도 괜찮은데요.
36:50말하자면 그 콘드로이친이 침대 스프링 있잖아요.
36:55매트리스 안에 스프링 같은 거네요.
36:57그렇지. 쿠션 좋은 매트리스.
36:58맞습니다.
36:59이 수조 안에 있는 이 달걀.
37:02달걀을 관절이라고 하고요.
37:04스프링 보이시죠?
37:05이 스프링을 우리가 콘드로이친이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37:09콘드로이친이 충분한 연골인 경우에는 탄성을 유지하고 있죠.
37:13그래서 충격을 줘도 계란에 특별히 문제가 없습니다.
37:19즉, 우리 관절에는 특별히 문제가 없습니다.
37:22하지만 콘드로이친이 다 달아 없어져서
37:25스프링이 없는 상황이라고 가정을 해볼게요.
37:28연골에 탄성이 떨어지고
37:30지지하는 힘도 부족하니까
37:32결국 외부의 충격에 그대로
37:34깨질 수밖에 없는 것이죠.
37:37아파.
37:39그래서 우리가 이 콘드로이친을
37:41연골의 뼈대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37:44그런데요, 선생님.
37:46문제는 우리 몸에 다 있던 저 콘드로이친이
37:48잠깐만 나이가 머니까 없어진 이게 문제잖아요.
37:52그렇습니다. 그게 문제죠.
37:53실제로 연골 속의 콘드로이친은요.
37:55태아 때 굉장히 높은 수치 최대치였다가
37:58나이가 들수록 이렇게 줄어들어서요.
38:0170대가 되게 되면 80% 이상 감소하게 된다는
38:06아주 안타깝죠.
38:07젊었을 때는요.
38:09콘드로이친이 길이가 길고요.
38:12굉장히 모양새가 튼튼한 모습을 보이는데
38:15그렇게 나이가 든 늙은 콘드로이친은 젊을 때보다
38:19길이도 굉장히 짧고요.
38:21그리고 끊어지고 크기가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38:24초라해지네.
38:26서러워.
38:27그럼 콘드로이친이 부족하면 연골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38:30그러니까 말하자면
38:32솜이 없는 쿠션과 같은 거잖아요.
38:35콘드로이친이 충분한 쪽은 충격을 가하더라도
38:40이 관절시켜 연골이 그대로 충격을 흡수해서 멀쩡하죠.
38:44안정적입니다.
38:45그렇습니다.
38:46반면에 콘드로이친이 부족한 쪽이라고 가정을 해보면요.
38:50보실까요?
38:51일상생활에 생기는 가벼운 충격에도
38:55제대로 그 역할을 못해서
38:57연골이 확 무너져 내리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39:01힘들다.
39:02뼈 소리 나요.
39:04뼈와 뼈가 맞닿아서
39:06복심한 통침을 유발하는 퇴임성 관절염이 될 수 있는 것이죠.
39:10자, 문제입니다.
39:12인체 흡수율이 가장 높은 콘드로이친는
39:16소, 상어, 연어입니다.
39:18정답은요.
39:201번입니다.
39:221번이에요.
39:23식품을 섭취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게 뭘까요?
39:26흡수.
39:27흡수율이에요.
39:28콘드로이친 중에서도요.
39:29인체 흡수율이 높은 콘드로이친은 바로 소 연골에서 추출한 콘드로이친입니다.
39:35인체 내의 콘드로이친과 구조나 성분이 비슷하기 때문이에요.
39:40콘드로이친의 3개 중에서 소만 포율이죠.
39:43그렇죠.
39:44그걸 생각하시면 이해가 되실 거예요.
39:46어류 유일의 콘드로이친는 흡수에 8.7시간이 걸려요.
39:50굉장히 오래 걸린다는 거죠.
39:52그런데 소 유래 콘드로이친는 흡수 시간이 2.4시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39:58차이가 크죠.
39:59어머 나 그러면 도가니탕을 맨날 먹어야 되거든요.
40:03맨날 먹어서 그냥 우리 연골을 튼튼하게 해서 살아야 되거든요.
40:09콘드로이친는요.
40:10소 무게가 아니라 소 연골 무게 45kg 중에서 약 1kg만 추출되는 성분이기 때문에
40:19이거를 음식으로 이 성분을 채우려고 하면 너무 많이 먹어야 되기 때문에
40:25오히려 비만을 유발해서 결국 관절에 부담이 되는 거죠.
40:30어떡하냐고요.
40:32어떡하냐고요.
40:33어떻게 하면 돼요.
40:34그러니까 궁금하시죠.
40:35그렇다면 콘드로이친이 우리 모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좀 자세히 알아볼까요.
40:39연골 구성 성분 콘드로이친 내 무릎을 부탁해 입니다.
40:43영양 플러스인데요.
40:45바로 연골에 영양을 공급해 준다고요.
40:49네 그렇습니다.
40:50연골에는요.
40:51직접적으로 영양분을 전달하기가 어렵습니다.
40:54연골에는 혈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40:57그런데 다행히도 이 연골을 감싸고 있는 이 활액
41:02활액에는 영양분이 많거든요.
41:04이 활액을 통해서 영양분을 공급하고 또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41:09그러면 이 활액은 어떻게 연골 안으로 흡수가 될까요.
41:13그러게요.
41:14이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콘드로이친입니다.
41:17이 콘드로이친은요.
41:19마치 솜이 물을 흡수하듯이 빨아들이게 되는데요.
41:23여기 보이는 이 빨간색 액체를 우리 몸속에 있는 활액이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41:29이 활액 안에는 영양분이 지금 가득 차 있어요.
41:32콘드로이친이 부족한 경우라고 해볼게요.
41:35전혀 흡수도 안됩니다.
41:36그뿐만 아니라 작은 충격을 줘도 바로 의개지기가 쉽겠죠.
41:41그래도 영양 공급이 잘 되지 않는 모습입니다.
41:44반면에 콘드로이친이 풍부한 연골인 경우에는
41:48이 지금 활액에 있는 영양분을 어떻게 흡수하나 볼까요.
41:52흡수하네요.
41:53콘드로이친이 충분한 경우에는 활액과 활액에 있는 영양분을 충분히 흡수한 상태인데
42:01반면에 콘드로이친이 부족한 경우는 그렇지 못하죠.
42:04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충분히 충격도 견딜 수 있지만
42:07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바로 무려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42:11이 포장도로야.
42:12계속해서 보겠습니다.
42:13콘드로이친 내 무릎을 부탁해 이번에는 통증을 줄여준다고 하는데요.
42:18관절 통증을 줄여준다고요.
42:21네.
42:23관절 통증이 있는 사람을요.
42:25127명을 대상으로 3개월 동안 매일 콘드로이친을 드시게 했어요.
42:29그랬더니 42일째부터는 관절 통증이 조금씩 나아지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고요.
42:3591일차부터는 대조군 대비해서 통증이 약 45%로 줄은 연구가 있습니다.
42:42또 다른 연구에서는요.
42:44섭취 중단을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관절 통증 기능 평가인 AFI
42:50그리고 관절 통증 평가 지표인 바스에서 모두 통증 감소 효과가 지속되는 것을 확인해서요.
42:58콘드로이친의 장기적인 도움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43:02단 실험 결과는 조건과 대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43:06통증의 원인이 바로 염증이잖아요.
43:08그런데 콘드로이친이 관절에 통증을 줄여주는 염증 제거 효과를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을까요?
43:14이 관절에 붙어있는 이 빨간색 덩어리들을 우리가 염증이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43:20이 염증 덩어리들은요.
43:22관절의 직접적인 마찰로 염증이 발생됐다고 할 수 있는데요.
43:26이때 콘드로이친을 섭취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43:30조금씩 조금씩...
43:32콘드로이친이 줄어드네요.
43:34좀 녹는 느낌이에요.
43:36자, 처음과 비교해 보면 아까 있던 염증 덩어리들이 거의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43:42콘드로이친을 섭취하시게 되면 항염 작용으로 인해서 염증이 줄어든 것을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43:48실제 진행됐던 동물 연구 결과
43:50이 관절염을 유도한 쥐에게 콘드로이친을 14일 동안 경고를 투여한 결과
43:55관절 내 염증 물질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43:59콘드로이친 내 무릎을 부탁해 마지막은 충격을 나눈다고 하는데요.
44:03어떤 충격을 나눌까요?
44:05보행 충격 나누기
44:08네, 나이가 들수록 다리도 잘 안 펴지고 걸을 때마다 통증이 심해지니까
44:13자연이 어떻게 되겠어요? 많이 걸을까요?
44:16걷는 게 무서워지겠죠.
44:17그리고 보행 속도도 느려지게 되죠.
44:20실제로 콘드로이친을 섭취한 이후에 정기적으로 실험자들의 보행 시간 단축 정도를 측정을 해봤더니
44:2720m를 걷는 데 걸리는 시간이 대조군에 비해서 유의미하게 줄어든 것을 확인했습니다.
44:33이것은 보행 능력이 개선된 것을 알 수 있는 거죠.
44:37조금 아까 보니까 이미 우리가 무릎의 관절이 다 없어졌잖아요.
44:42그렇게 없어지고 난 다음에도 재생이 되나요?
44:45실제 동물 실험을 진행을 해봤는데요.
44:48보시면 첫 번째는 비교균인 정상 연골이고요.
44:52두 번째는 골 관절이 유발된 상태입니다.
44:55그리고 세 번째는 콘드로이치를 꾸준히 섭취한 결과인데요.
44:58연골이 재생되는 것은 아니지만 연골의 부피가 개선되어서 상태가 호전된 것을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45:05콘드로이치 섭취할 때 혹시 주의할 점은 따로 없을까요?
45:09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았는지 따져보고 선택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45:14자, 오늘 저희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45:17오늘 알려드린 정보를 여러분의 소중한 관절 건강 지켜내시기 바라겠습니다.
45:21오늘도 기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