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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사퇴 발단은…‘쌍권’ 탈당 불발? 혁신위 인선?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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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7. 8.
권성동 "안철수, 분열의 언어로 혼란 조장"
권영세, '쌍권 청산론'에 직격… "안철수, 비열한 행태"
안철수 사퇴 발단은, '혁신위원 인선' 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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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자 그럼 오늘 조간신문들이 취재한
00:02
도대체 왜 의사가 수술 집도를 포기했을까
00:04
왜 환자가 수술을 거부했을까와 관련된 원인
00:08
함께 보시죠
00:10
쌍권 탈당 불발이 결정적이다 설 1
00:15
쌍권설
00:16
자 안철수 의원 대선 패배 책임 있는
00:20
인사들에 대한 탈당을 요구했다는 겁니다
00:24
안팎에서는 그게 쌍권이다라는 얘기가 나와요
00:28
그런데 이걸 거부했다는 겁니다
00:29
송원석 원내대표 지도부가 대선 백서 통해서
00:33
일단 사실관계 정리 후 비대위에서 조치하는 게 어떻겠냐
00:36
이걸 안철수 의원은 사실상의 거부로 받아들였다는 거죠
00:39
자 일단 첫 번째 설 쌍권 탈당설
00:46
이런 뉴스가 보도되자 쌍권으로 지목된 당사자들은 발끈하고 있습니다
00:52
권용세 의원 입장입니다
00:53
자신의 이익을 개혁인 양 포장해서
00:59
당을 내분으로 몰아넣었다 안철수 의원을 비판하고 있죠
01:01
반대하면 수구로 몰아 이런 비열한 행태 사라져야 한다
01:04
권성동 의원도 오늘 아침 조금 전
01:08
글을 올렸습니다
01:10
쌍권 표현 인적 청상 외치면 당대표 당선에 유리하다는 무책임한 제안이 이어졌을 것
01:15
결국 당대표 하려고 자기 정치하는 거다라고 비판합니다
01:20
혁신 위원장을 자신의 영달을 위한 스포트라이트로 삼은 건 그 자체로 혁신의 대상이다
01:25
안철수 의원을 비판합니다
01:28
어허 쌍권 탈당설 이게 갈등의 주요한 설이다
01:40
김광삼 변호사님 어떻게 보십니까
01:42
아니 근데 쌍권은요 아무리 옳은 말 해도 사람들이 들으려고 하지 않아요
01:48
그래서 사실 저런 말을 할 자격이 없다 저는 그렇게 보고요
01:52
일단 안철수 의원이 너무 엉덩이가 가벼워요
01:58
엉덩이가 가볍다
01:59
발걸음이 너무 가벼워요
02:00
엉덩이가 가볍다
02:01
왜냐하면 제가 볼 때는 워낙 국민의힘은 무기력한 식물정당이기 때문에
02:07
이걸 받아드리냐 안 받아드리냐 이건 언급할 필요도 없고요
02:11
지금 본인이 뇌세상태에 있는 콤마상태에 있는 국민의힘을 수술하겠다는 거 아니에요
02:19
네
02:19
그럼 칼이라도 들어야 하는데
02:21
지금 수술할 때 우리가 절차가 있는 거잖아요
02:25
입원시키고 전날 공복상태 유지하고
02:30
MRI 찍고
02:31
그렇죠 MRI 찍고 마취하고
02:33
CT도 찍고
02:34
지금 마취지 않은 상태에서 칼툴이 돼가지고
02:36
어디를 도려내겠다는 거거든요
02:38
이게 가능하겠어요 아무리 쌍권이 잘못됐다 하더라도
02:43
절차가 있는데 지금 5일 만에 그만뒀잖아요
02:45
그러면 안철수 의원은 사실 철수를 잘한다는 프레임에 딱 갇혀있거든요
02:52
그래서 항상 발걸음을 좀 무겁게 할 필요가 있거든요
02:56
철수를 잘해
02:57
근데 아니 지금 이제 5일 돼가지고
03:00
본인이 정말 사지를 간다는 그러한 생각으로 혁신위원 간철시켜야죠
03:07
이게 오히려 처음에 혁신위원장 받을 때 조건을 내세웠어야 돼요
03:11
내가 원하는 혁신위원 누구 이렇게 해야 한다
03:14
쌍권의 탈당 자체가 본인이 혁신위원에 가장 중요하다고 하면 미리 얘기해야죠
03:22
쌍권을 출당시키는 것이 혁신위원의 목표니까 이거 받아들이지 않으면 나는 혁신위원장 안겠다
03:29
그런데 그런 거 없이 자기가 정말 열심히 해보겠다고 한 거 아닙니까
03:33
당내에서는 쌍권의 탈당이 정말 국민의힘의 혁신의 어떤 핵심이냐 이런 것도 논란이 있더라고요
03:40
아니 그 말도 어느 정도 맞긴 하죠
03:42
근데 지금 당장 할 수 없는 것을 내세워서 조건으로 내세우면 그건 딴 생각이 있다 이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거든요
03:50
딴 생각
03:50
그렇죠
03:51
전당대회 출마요?
03:52
근데 전당대회 출마도 혁신위원장 그만두면서
03:54
나는 앞으로 개혁과 혁신위원에서 정말 배그중을 하겠다 하면 진정성이 우리가 받아들여지죠
04:02
근데 혁신위원장 그만두면서 전당대회 출마하겠다고 하니까
04:05
아니 이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야
04:08
그런 생각을 할 수밖에 없고
04:11
어떤 자리욕심으로 비춰진다?
04:12
그렇죠 근데 이게 사실은 혁신위원장 맡을 때하고
04:15
지금 전당대회 출마하겠다고 한 5일 사이에 약간은 변화가 있었어요
04:20
한동훈 전 대표가 출마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04:24
근데 그게 상당히 이게 뭐 여론이 지금 팽배하거든요
04:30
아 전당대회의 어떤 기류, 지형, 분위기가 변했다
04:32
그러니까 본인 입장에서는 아 내가 혁신위원장보다는 한동훈이 출마하네?
04:37
아 내가 출마해서 당권 취약했다
04:40
근데 그렇게 생각하고 갑자기 전당대회 출마, 혁신위원장은 그만두겠다
04:45
그게 아닌가 이건 제가 볼 때는 상당히 합리적인 의심이라고 보거든요
04:49
추상하다 이거예요
04:50
그렇죠 그래서 그런데 그게 전당대회 출마하면 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04:59
저는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거든요
05:00
근데 자꾸 자꾸 가능성 없는 거에 도전하는 것은 도전하는 건 아름답죠
05:05
도전은 아름답지만
05:06
그렇지만 그 도전에 대한 진정성이 당원이 될 건 국민에게 받아들여져야지 도전을 성공하는 거거든요
05:13
근데 이런 상황에서 제가 볼 때는
05:15
뭐 이게 사죄인 욕심에 의해서 전당대회 출마하는 거 아니야?
05:19
이런 의심을 받고 있는데
05:21
그게 당원이 될 건 국민이 될 건 얼마나 지지를 해줄 수 있을까요?
05:25
저는 거기에 물음표를 제가 답니다
05:27
안철수 의원이 혁신위원장을 집어던진 이후
05:29
지도부와의 어떤 갈등과 관련된 첫 번째 설
05:33
쌍권 탈당설
05:34
두 번째 설은 혁신위원 인선 마찰설입니다
05:37
안철수 의원은 이재영, 박은식 두 사람을 합류시키고 싶었는데
05:47
비대위가 발표하고 있는 혁신위원의 명단과 다르다
05:53
최용두 의원, 호준석 대변인
05:55
이재성
05:58
5명을 발표했다
06:00
내가 원하는 사람들이 다 안 들어갔다라는 걸로
06:04
혁신위원장을 집어던졌다 설
06:06
또 있습니다
06:08
그런데 글쎄 이 혁신위원으로 언급되는 분들이 굉장히 뭐
06:11
핵심적인 인사들은 아니라
06:14
기존의 어떤 당내에서
06:16
이것 때문에 이제 혁신위를 다
06:21
걷어차 정도의 과연 이유냐라는 것과 관련해서
06:25
당 안팎에서 설왕설례도 있습니다
06:28
김주영 의원님 어떻게 보십니까?
06:32
네, 안철수 의원이 지금 소위 쌍권
06:35
출당 내지 탈당시켜라라는
06:38
그런 본인의 혁신안을
06:40
현재의 송원석 지도부, 비대위가 받아들일 거라고 생각했다면
06:44
그건 너무 순진하거나 너무 일머리가 없거나 둘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06:48
일머리가 없거나 순진하거나
06:49
네, 말이 됩니까?
06:51
말이 되냐?
06:52
지금 비대위 구성을 한번 보세요
06:54
친륜 1진이 가고 친륜 2진이 왔다는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06:57
그런데 비대위 면면을 보세요
06:59
송원석 원내대표가
07:01
뭐 친륜 의원 아닙니까?
07:04
그래도 확실하게 친륜이라고 볼 수는 없을 수도 있겠지만
07:08
그동안에 계속 친륜들과 괴를 같이 해왔었고
07:11
지역구도 그렇고
07:12
그다음에 사무총장이나 정책위 의장 인선을 보더라도
07:16
거의 지난번에 체포 저지하고 했던 의원들 중심으로 다 됐단 말이에요
07:21
그런데 이 송원석 비대위 위원장한테
07:25
쌍권 탈당시켜라
07:28
그리고 혁신위원 중에서 내가 원하는 인물 두 명
07:32
이것 때문에 지금 안 되는 혁신위원장 사퇴했다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07:36
애초에 그 정도 결기를 가지려면
07:40
혁신위원장 제안받고 사흘을 고민했다고 그러거든요
07:43
사흘 고민 끝에 혁신위원장을 받고
07:45
닷새 만에 사퇴를 해요?
07:47
고민 시간과 재임 시간이 같다
07:49
이게 좀 말이 안 되는 거고
07:51
사선 의원이나 벌써 선수를 쌓아서 됐는데
07:55
여전히 정치적인 어떤 행보는 비슷한 모습을 보이는 것 같아요
07:59
애초에 혁신위원장을 수용하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08:03
적어도 이런 정도는 수용을 해야 된다
08:06
그래야만 내가 혁신위원장 받겠다
08:08
두 번째는 혁신위에서 나오는 모든 혁신안에 대해서는
08:12
현재 비대위나 혹은 다음번에 전대를 통해서 구성되는 지도부에서
08:17
불가역적으로 수용해야 된다
08:19
이 조건들을 수용하지 않으면 난 혁신위원장 할 수 없다라는 전제를 달고 하든지
08:24
그런 것도 아무것도 없다가
08:26
이제 혁신위원회 왜 내가 얘기한 사람 안 넣어줘
08:29
싼 거는 왜 탈당을 안 시켜
08:31
이런 걸로 혁신위원장 사퇴를 하고
08:34
혁신위원장 받으면서 난 전대 출마는 안 합니다라고 했는데
08:38
나 이거 못하겠고 전대 출마해서 내가 칼 들고 혁신할 거야
08:42
라고 하는 얘기를 이걸 누가
08:44
아 그래 그럴만해 라고 믿어줄 수 있겠습니까
08:48
본인이 선수 쌓아가는 동안에 정치적으로도 훨씬 발전되고
08:53
성숙한 모습 보였어야 됐다고 생각하고요 첫째
08:56
두 번째는 어제 동아일보 칼럼에도 나왔고
08:59
그동안 김상원 국원이나 김성태 전 원내대표도 얘기한 바 있었죠
09:03
언더찐윤
09:04
언더찐윤 2, 30명이 사실은 지역구 관리 열심히 하고
09:10
지난번에 김문수 후보가 대선 나왔을 때도
09:12
표 확실하게 이재명 후보보다 더 나왔고
09:16
지역구는 탄탄하고 우리는 뒤에 숨어서 장을 자지우지 할 수 있어
09:20
라고 마음먹은 그리고 실세인 2, 30명이 다 흔든다는 거잖아요
09:24
그러니까 거기에 부딪혀서 어떤 세신안도 제대로 통과될 수 없는
09:29
그런 마당인데 그 사실을 모르고 혁신위원장을 받은 것인지
09:34
뭘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에 대해서 구체적인 계획도 없어요
09:38
그런 점에서 저는 지금 국민의힘 비대위는 그냥 아예 그렇다 치고
09:44
그런 사람인지 몰랐냐 이렇게 묻고 싶고
09:47
그런데 안철수 혁신위원장 안철수 의원은
09:50
도대체 이걸 왜 수용했고 닷새 만에 왜 철수했느냐
09:53
결과적으로 들러리 서느니 내가 아예 그냥 당대표를 나가고 말지
09:57
이용당하지는 않겠다 이런 마음일 수 있겠지만
10:00
결과적으로 이게 정치적으로 승부수를 던졌으면 성공을 해야 되잖아요
10:04
그럴 가능성이 저는 안 보이기 때문에
10:07
차라리 김용태 비대위원장을 한 한두 달 연장시키지
10:11
국민의힘은 갈수록 자충수를 두고 있다 이런 생각입니다
10:15
당 입장에서는 굉장한 리스크가 다시 생기게 된 셈이 됐고요
10:20
그래서 이 전문가에 있어야 될 것이라고요
10:23
오늘의 정치에 대한 정치적으로 해봅시다
10:25
heads 어떻게 좀 믿을까요?
10:26
Madison Б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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