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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5. 13.


김문수의 ‘청렴’, 유권자 표심 자극할까?
‘우파적 역사관’ 논란에 대한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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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밤에 박성민 대표께서는 결국은 한덕수 전 총리와의 단일화로 어쨌든 국민의힘 경선에서 본인 스스로의 몸값을 끌어올렸기 때문에 그 부분을 때려야 뗄 수 없는 거고 노돌 교수님.
00:12그런데 이게 있잖아요. 어쨌든 저희가 정치인 김문수, 인간 김문수 할 때 1, 2, 3기를 좀 나눠서 봤고 그럼에도 74, 51년생 적지 않은 나이에 국민의힘의 최종 후보로 된 데에는 과거 노동운동, 민주화운동, 장관, 지사
00:28혹은 최근에 고용노동부 장관까지 이런 걸로만 어떤 커리어와 1억으로만 규정할 수 없는 뭔가 인간 김문수만의 매력이 있으니까 다시 국민의힘의 최종 후보가 된 거 아닐까요?
00:41어떻게 판단하세요?
00:41물론이죠. 많이 얘기되지만 국회에서 선교위원이 다 불러서 세워서 사과하라 하니까 꼿꼿이 앉아있는 그 사진 한 장이 사실은 결정적으로 작용한 것이고요.
00:53그러면서 과거 그런 김문수가 어떤 사람이었는지가 부각이 되면서 그런 매력적인 모습이 아닌 어필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01:02그리고 또 한 가지가 기본적으로 김문수 후보가 되면 그야말로 본인의 어떤 특장점을 살려가지고 뭔가 청렴하고 깨끗한 나라를 만들 수 있지 않겠냐는 그런 것들이 투사가 된 것이고요.
01:14그러나 저도 지난 시간에 얘기했지만 만약에 경선 과정에서 단일화에 대해서 소극적이면서 보였거나 아니면 안 할 것처럼 보였다면 과연 최종 결정에서 승리했을까?
01:27그런 점은 의문입니다.
01:29물론 그것이 결정적이었다.
01:30그것 때문에 됐다고 얘기할 수는 없지만 만약 그렇지 않았으면 사실은 한동훈 후보와 어떤 결선에서 어떻게 될지 모른다.
01:38그러니까 그 점은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01:42만약에 이재명 후보와 토론이 붙었을 때 그런 식으로 얘기가 나올 거 아니겠습니까?
01:48단일화 한다든지 단일화라도 안 하고 본인의 신뢰 문제가 부각될 수 있으니까.
01:52예를 들면 말씀과는 죄송합니다만 김문수 후보가 이재명 후보의 거짓말 잘하는 정치인이라는 공격을 할 때 본인도 한덕수 전 총리와의 단일화 약속을 지키지 않았냐는.
02:01그러한 반격에도 당할 수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02:04그러니까 그런 점에서는 김문수 후보가 여기서는 분명하게 하고 넘어갈 필요가 있는 거 분명하죠.
02:09물론 저는 기본적으로는 아니 단일화 한다고 했지 한덕수 후보를 내세운다고 하는 건 아니지 않느냐.
02:15그건 분명한 겁니다.
02:17당원들도 단일화 하라고 했지 한덕수 후보를 내세우라는 게 아니었으니까.
02:22그 점은 분명히 있지만 그렇다고 만약...
02:24김문수 후보는요.
02:26당선 되자마자 단일화 추진기구를 설치하라고 그랬습니다.
02:29단일화라는 거는 무조건 그러면 그 당시 사실은 저는 지도부에 대해서 그럼 그 당시 지금도 계시긴 하지만 어쨌거나 지도부가 만들어준 룰을 그냥 할 수는 없는 거 아닙니까?
02:43단일화라는 건 협상을 해야 되는 거잖아요.
02:46그래서 추진기구 만들어라.
02:47그래서 우리 당의 추진 대표단하고 한덕수 후보는 무소속이었으니까 같이 논의를 하자.
02:57이렇게 됐는데 삐그덕 거린 거고 그걸 갖다가 갑자기 등록하기 전에 하라 그런 거는 지도부가 이 그림 잘못 그린 겁니다.
03:06진짜 여론조사 해보니까 50% 지도부 책임, 25% 한덕수 책임, 14%가 김문수 책임 이렇게 나왔습니다.
03:13왜냐하면 한덕수 후보도요.
03:17정말 이 지도부, 아마 처음 정치하시는 분의 지도부가 이렇게 말을 해서 아마 그래도 되나 보다 생각을 하셨는지 모르지만 사실은 우리도 한덕수 후보를 검증해 봐야 되는 거잖아요.
03:29그런데 아니 전당대회 끝나고 나서 한 시간 만에 와서 찾아와서 김문수 후보한테 3일 후까지 단일화하라 그러면 그게 단일합니까?
03:39그냥 내려오라는 거지.
03:40그러니까 그거는 전적으로...
03:42그래서 저는 이거를 김문수 후보를 비판할 거리가 없습니다.
03:46그러니까 그거는 저는 저도 그 말은 전적으로 나연님 의견에 동의하고.
03:50그리고 이제 김문수 후보가 그걸 홍준표 후보가 얘기하는 것처럼 여기 용의했는데 그게 뭐 잘못이냐라고 한 거는 옛날 김대중 대통령도 정계 은퇴 여러 번 했다가 반복하고 돌아왔는데
04:01그럴 때마다 한 얘기가 내가 약속을 못 지킨 거지 거짓말한 건 아니다.
04:06그 얘기도 정치인 맞는 말이죠.
04:08그러니까 내가 단일화할 건데 단일화를 어떻게 3일 만에 하라는 건요.
04:14김문수 우리가 당신 밀어주세니까 그냥 대자마자 한덕수한테 양보하라 이런 얘기 아닙니까?
04:20그건 뭐 가처분을 걸어도 당원들이 다 걸지 않았겠습니까?
04:23대지도 않을 얘기고 정당에서 있을 수 없는 얘기.
04:25그렇기 때문에 저는 당 지도부의 문제고 한덕수 후보의 책임을 제가 많이 얘기하지 않는 건 그분 평생 간료로만 했고
04:32그분인들 뭐 얼마나 압박이 심했으면 끌려 나왔겠습니까?
04:36그러니까 저는 김문수 한덕수 두 분 얘기는 제가 안 하고 이건 지도부가 아예 정말 이렇게 좀 무능한 기획을 했다는 게
04:44되지도 않을 얘기를 그려왔다는 게 저는 저는 이건 그냥 단순히 해프닝으로 얘기하기에는 너무 황당한 일을 기획을 했다는 게 보죠.
04:52네 뭐 그 두 분이 이제 당 지도부의 그림을 비판하셨는데 뭐 이 정도면 정리가 될 것 같아서
04:57나경원 형께 이 질문을 드릴게요.
04:59왜냐하면 아까 지난 대선 3년 전 대선 때 윤석열, 이재명,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가 맞붙었을 때
05:05당시에 이재명 후보의 도덕성을 아까 박성인 대표 말처럼 많이 비판했지만 또 고스란히 반격도 왔기 때문에
05:13지금은 좀 김문수 후보가 그거에 대해서 혹은 뭐 부패 혹은 사법 리스크 이런 건 자유롭다라고 말씀하셨는데
05:21실제로 김문수 후보가 대선 출사표 말고 국민의힘 경선 출사표에서도
05:25나는 동천동의 24평 아파트가 전부다 이런 출사표 청렴을 강조했는데
05:31이게 앞으로 3주 남은 정치인 김문수를 유권자가 판단하는데 큰 도움이 될 거라고 판단하세요?
05:38네 저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05:41사실은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는 우리가 지금 다 잊어버렸지만 백현동, 대장동 다 잊혀졌다고 그러지만
05:50사실 왜 그 관련된 사건에 7명이나 유명을 달리했죠?
05:56이런 것부터 시작해서 상상가지 않은 일이 너무 많이 있어요.
06:00지금까지 재판을 끝내지 못하고 도대체 이 사법 기소라든지 이런 재판 절차가 늦어진 것도
06:08굉장히 어떻게 보면 윤석열 정부 들어와서 할 일을 제대로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06:14그래서 저는 이러한 것이 예전에는 그냥 이렇게 묻혀버렸다면
06:20이걸 하나하나 다시 생각해보면 지금도 이상한 거예요.
06:25아니 7명이 유명을 달리했다는 게
06:27이거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직간접적인 연관이 있는 부분은
06:30이건 사실관계 파악하는 건 아니니까
06:32아니 어쨌든 관련자가 본인이 나와서 이재명 후보가 최근에 그러더라고요.
06:37하여간에 주변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유명을 달리한 것은
06:41그러면서 본인도 이야기를 꺼냈는데
06:44그런 것처럼 이 백현동, 대장동 사건들을 보면 볼수록
06:50이게 도대체 말이 되는 얘기냐.
06:54그리고 재판이 진행되고 있고
06:56법인카드부터 시작해서 이런 게
06:59이제는 저희가 다시 복귀를 하고
07:02국민들께서 또 금방 잘 잊어버리세요.
07:05저도 잘 잊어버립니다.
07:06그래서 제가 지금 액수를 정확하게 말씀을 못 드렸는데
07:09그거부터 형수 욕설 내용부터
07:12이거 다 하나하나 꺼내기 시작하면
07:16국민들께서 아 맞아.
07:18그래서 우리가 이재명 후보는 위험하다고 생각했지 하는 걸
07:22다시 생각하게 될 거고
07:24그 다음에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07:26업무 역량을 보면 성과로 보여준다.
07:30어느 자리에 가서나 반드시 성과를 냈다.
07:33그래서 이번에는 먹힐 것 같다.
07:36잠깐만요.
07:36논평은 당연히 존중하고 주장도 말씀드립니다만
07:39인원과 혹은 그런 유명을 달려가라 고인이 된 분들과
07:43직간접적인 연관이 워낙 선거 기간이야 예민하니까
07:46그 부분은 제가 잠깐 순환하겠습니다.
07:48박 대표님 말씀하십시오.
07:49그런데 이게 2007년도하고 여러모로 비슷한 선거로 흘러가고 있는데요.
07:532007년?
07:53네.
07:54이명박 대통령이 됐을 때인데
07:55압도적으로 대세론을 형성하고 있는 이명박 후보가 있고
07:59그 후보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법적 도덕적인 리스크가 있었어요.
08:04다슨 도체 누구 거냐.
08:05BBK 무슨 그다음에 도국동 땅은 누구 거냐.
08:08이렇게 여러 가지가 있었지만
08:09그때도 지금 법원이 무죄를 내려주기도 하고 이렇게 했지만
08:14그때도 검찰에서 무혐의도 하고 이렇게 다 했죠.
08:20그때도 야당에서 굉장히 공격을, 여당에 있죠.
08:25그때 당시 공격을 많이 했는데
08:27대통령 민주당에서 공격을 많이 했는데 잘 안 먹혔어요.
08:29그러니까 지금 이 국면이라고 하는 게
08:32비상계엄 이후 탄핵 이후에 어떤 대통령이 지금 적합한 대통령이냐라고 할 때
08:39단순히 이 도덕적인 문제만 가지고 여러 가지 기준이 있는데
08:42그래서 지금 저 윤여준 이재명 대표 측의 위원장도
08:46이 도덕적인 문제가 좀 있다.
08:49그런 뉘앙스를 깔고 얘기를 했어요.
08:51그것이 기준이 아니다.
08:52그러니까 이번에 이재명 후보가 그런 점이 있다는 건 인정하지만
08:57그게 중요한 기준은 아니다.
08:59그렇게 얘기한 거기 때문에
09:00저도 지금 이 순간에 지금 이재명 후보에 대한 리스크는
09:04국민의힘이 더 들춰내지 않아도
09:07국민 대다수가 몰라서 지금 그러는 게 아니에요.
09:10알고 있거든요.
09:11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3년 전에도 알았고
09:14적어도 짧게는 지난 총선 때 다 알았어요.
09:16총선 때 지금 국민의힘 얘기는 뭐냐 하면
09:19어떻게 이재명 대표, 조국, 추미애, 항우나
09:22이런 분들이 뺏질 다 달았느냐.
09:24그럼 역으로 생각을 한번 해보세요.
09:25그분들이 문제가 있는 걸 다 아는데 왜 뺏질 달아줬겠어요.
09:28그때도 국민들은 우리 다 아는데
09:30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더 문제다라고 생각한 거 아닙니까.
09:34저는 그래서 국민들께서 지금 원하시는 건 뭡니까.
09:39경제 잘해달라는 거예요.
09:41경제.
09:42저는 경제 대통령 원한다고 봅니다.
09:45그때 이재명 후보가 정말 잘할까.
09:46그러니까 이재명 후보가
09:48저는 원래부터 보수였습니다.
09:53경제를 잘할 거라고 시장을 중시할 것처럼 말을 합니다.
09:57충동 보수 얘기를 했었죠.
09:58뭐 AI에 어떻게 하겠다, 반도체를 어떻게 하겠다.
10:02제가 한마디로 딱 물어봐요.
10:04자, 반도체 특별법 주 52시간 예외 유권 연구직만 하자는 거
10:11그거 민주당이 아직도 안 하지 않냐.
10:14결국 민노총 눈치를 보는 걸 계속하게 하고 있고
10:17그리고 주요 핵심 공약에 노란봉투법부터 시작해서
10:22민노총이 이야기하는 정년연장법 그대로 받고 있습니다.
10:26저희도 연세 드신 분들 이래야 되지만
10:28이것이 무조건적인 일방적, 일률적 정년연장은
10:33결국 청년 고용을 빼앗을 수밖에 없다라는 것이
10:37지표로 나오고 있거든요.
10:38그래서 이런 경제 대통령에 대해서
10:41이재명 후보한테 캐스튼 마크를 줄 수밖에 없다.
10:44여전히 민노총의 볼모이다.
10:46두 번째, 이번 계엄을 거치면서
10:50많은 국민들께서 정말 좀 더 민주적인 정부를 생각하실 겁니다.
10:55민주정부요?
10:57결국은 대통령의 일방적인 권력 행사가 없었으면
11:02아마 계엄이 그것의 극단적 표현이라고 생각하시지 않겠습니까?
11:07그러면 이재명의 민주당이 과연 민주적이냐.
11:11저는 이재명의 민주당이 대통령까지 먹는다면
11:16지금 국회를 그렇게 마음대로 하는데
11:18지금 사법부 대법원장을 탄핵하겠다고 하고
11:21대법원장을 청문하겠다고 국회로 불러들이는
11:25그러한 민주당이 대통령까지 가진다면
11:28일당 독재가 아니라 저는 이재명 1인 독재 국가가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11:33제가 중간에 잠깐 제지한 건 이건 대통령을 말하다 김은수 후보 편이어서
11:36이재명 후보 얘기가 중간중간 언급되는 상대 후보는 어쩔 수 없지만.
11:40저는 그래서 두 가지 측면이 가장 중요한데 경제와 민주성인데요.
11:45저는 그 두 가지 면에서도 저희 당의 과거에 좀 어려운 부분에 있어서는
11:51또 잘못된 부분과 달리 또 민주당의 그런 비민주성이 드러나면
11:57저희가 충분히 승산이 있다 이렇게 봅니다.
11:59알겠습니다.
12:01다시 김문수 후보로 조명을 다시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면
12:04그리고 아까 잠깐 박성민 대표께서 논평하신 것 중에
12:07대법원이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 자격이 없다는 걸 증명해서 그렇게 판단한 거라고 했지만
12:12또 오늘 공식선거운동 기간이라 워낙 예민하니까
12:15유죄 취지로 파악이 완성했고 사실상 유죄다.
12:18이렇게 사실관계는 뭐 이 정도로 순회가 될 것 같아요.
12:22노 교수님 이 얘기만 하고 김문수 후보의 정책 얘기로 잠깐 다시 넘어가야 될 게
12:26아까 이제 두 분이 정치인 김문수에 대한 이력들을 두 분이 다 공의 평가하셨다면
12:32최근에 많이 회자가 됐던 게 김문수 후보의 이른바 역사관 중에
12:37일제강점기 선조의 국적은 일본이다.
12:41혹은 김구 선생의 국적은 중국이란 말이 있다.
12:43이런 것들이 글쎄요.
12:46이거를 김문수 후보를 평가하는 여러 한편의 단면만 될 수는 없겠지만
12:50이 우파적 역사관에 대한 논란도 짚어보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12:55그러니까 그런 것도 아까 이제 우리가 다 알고 있지만 김문수 후보의 장점이자 단점인 거죠.
13:02여러 가지 얘기를 할 때도 뭔가 국민들과 특허를 듣는 사람들과 이렇게 혼연일체가 되어서 공감을 이루는 게 아니라
13:09자기 말만 하는 것 같아요.
13:11허공에다 대고.
13:13그러니까 그것을 내가 이게 옳다고 생각하는데 당신들이 무슨 상관이야 하는 식이거든요.
13:19정치인의 언어는 그러면 안 되는 거죠.
13:20일반적으로 대화할 때도 마찬가지지만 내가 하고 싶은 말 하는 게 대화가 아니고
13:26상대가 듣고 싶은 말을 하는 건 아부가 아니고 상대가 지금 뭘 원하는가를 헤아려서 대화를 해야 되는데
13:33그냥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한단 말입니다.
13:35듣든지 말든지 마음대로 해라.
13:37나는 이게 옳다고 생각한다.
13:38나는 그런 거거든요.
13:40예를 들어서 일본 국적 얘기할 때도 법적으로야 그게 맞죠.
13:43당연히.
13:44우리나라가 나라가 없었으니까.
13:45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없었으니까.
13:47그리고 예를 들어서 여권에 보면 재팬이라고 찍혀 있으니까.
13:51손기정 선수가 일장기를 달고 올림픽 출전한 거 아닙니까?
13:55그건 말은 맞지만 그러나 그때에서의 국민들이 듣고 싶은 말은 그게 아니잖아요.
14:01그걸 설명하면서 불가피하게 이런 얘기 있었다 얘기하면 되는데
14:06일본이지 뭡니까? 라고 얘기하면 그건 국민들과의 대화가 아닌 거죠.
14:12일방적인 그냥 본인의 독백인 거지.
14:16그러니까 김문수 후보가 만약에 그런 식의 어떤 대화의 요청 아니면 질문을 받는다면
14:22이제는 국민들이 뭘 원하시는지 이런 때 답변은 뭐가 맞는지 맞습니다.
14:29알고 있습니다.
14:29그러나 불가피하게 이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이렇게 된 것입니다라는 설명을 곁들여서
14:35그 본인의 생각을 국민들에게 얘기를 하면 좋지 않을까.
14:39그냥 나는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말을 그냥 직선적으로 내뱉고 말어.
14:44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정치인의 언어를 정치적인 말을 하는 게 선거 국면에서 특히 도움이 되지 않을까.
14:52물론 거짓말하라는 게 아니라 그런 것이 필요하다.
14:55그런 얘기입니다.
14:55첫 번째 논점이 바로 김문수 후보의 지지층 결집에 더해서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을 포함한 외연 확장 얘기.
15:05그리고 두 번째는 여기 계신 분들이 추억들이 많은 것 같은데 김문수 후보와.
15:09정치인 김문수, 인간 김문수에 대해서 한번 조명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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