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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 NEWS
00:30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제가 팁 하나 준비를 했습니다.
00:33이제 우리 집에 있는 에어컨이 먼저 정석형인지 인버터형인지 확인을 해주시고요.
00:38사실 대부분의 모델, 2012년 이후에는 인버터형입니다.
00:43인버터형일 경우에 설정 온도에 다다르게 되면 전력을 최소한으로 사용하면서 온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00:50껐다 껐다 하는 것보다 오히려 그냥 두는 게 전기요금을 아끼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00:54그렇군요. 그리고 직전 2년 같은 달 평균 사용량보다 전기 사용을 3% 이상 절감하면
01:00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한국전력의 주택용 에너지 캐시백 제도도 있으니까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01:06예, 무더위와 갈증을 깔끔하게 씻어줄 첫 번째 코너 준비를 해봤습니다.
01:11해외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의 생생한 삶을 들여다보는 글로벌 코리아는 오늘은 과연 어디로 떠나보게 될까요?
01:17노경민 리포터 어서 오세요.
01:18네, 안녕하세요. 오늘 떠나볼 것은 자연과 도시가 환상의 조화를 이루는 나라, 바로 캐나다입니다.
01:27캐나다에 대해서 좀 알고 계신가요?
01:29일단은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다, 이것까지는 알고 있어요.
01:33그렇죠. 저는 그리고 캐나다 국기랑도 연관이 있는 메이플 시럽이 생각이 나는데요.
01:37따뜻한 팬케이크에 한 바퀴 둘러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01:41그러니까요. 아니, 최소 배운 사람이에요.
01:43그런데 이 두 분의 얘기를 들어보니까요. 빨리 캐나다로 떠나고 싶어지거든요.
01:48안방에서 떠나는 세계여행. 지금부터 저의 안내와 함께 캐나다로 떠나보시죠.
01:53광활한 자연을 품은 아름다운 도시. 캐나다의 캘거리에 오늘의 주인공이 살고 있습니다.
02:04정주 여러분, 안녕하세요.
02:06오늘의 글로벌 코리안 주인공 조정주, 이현정입니다.
02:10캐나다 캘거리는 어떤 도시이고, 저희가 캘거리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보여드릴 예정인데요.
02:17기대 많이 해주세요.
02:19이 부부가 캘거리에서 사는 법을 소개합니다.
02:24정주 씨 부부의 집은 캘거리 도심에서 차로 15분 거리의 킹슬랜드.
02:30주택가 위주의 조용한 동네인데요.
02:33저희는 킹슬랜드라는 동네에 살고 있어요.
02:37킹슬랜드는 캘거리에서 상대적으로 약간 올드한 동네인데요.
02:41지붕이 이렇게 회색이나 검정색이 많은데, 그 이유는 아스팔트 싱글이라고 아스팔트의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대부분 검정색 혹은 회색이고요.
02:53눈과 귀가 잦은 캘거리의 기후엔 방수에 강한 아스팔트 싱글 지붕이 재경.
02:59다 이유가 있었군요.
03:02이 길의 끝에 위치한 저희 집입니다.
03:06저희 집 앞마당에 이렇게 토끼가...
03:08오, 통화!
03:10캘거리는 길고양이가 있는 게 아니라 이렇게 길토끼들이 길거리로 돌아다녀요.
03:15키우시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03:17지금 들어가 볼까요?
03:20어서 오세요.
03:22저희 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03:26자연 친화적인 동네에 또 이렇게 정원까지 달린 아름다운 집입니다.
03:33바닥을 따뜻하게 하는 그런 옹돌 구조가 아니고
03:36이렇게 불을 떼서 공기를 따뜻하게 하는 그런 구조로
03:41파이어플레이스가 이렇게 각 집마다 하나씩 있고
03:45이게 바로 나무나 가스로 데우는 캐나다식 벽난로입니다.
03:50자, 그럼 이제 다른 곳도 구경해 볼까요?
03:52캐나다의 집들은 대부분 지하가 이렇게 개발이 되어 있어서
03:56여기서 운동도 하고 영화도 보는 이런 공간이 이렇게 있고
04:03누구나 꿈꿀 법한 이 집의 시세는 얼마일까요?
04:06되게 비쌀 것 같은데요?
04:07이 동네의 1층 집 이 정도 개발이 된 집은 약 7억 정도 한다.
04:137억?
04:14네, 7억 대.
04:15괜찮아요?
04:17손재주 좋은 정주 씨는 과거 목수로 일했는데요.
04:20그 덕분에 집안 가구는 전부 그의 손에서 탄생했습니다.
04:2620대를 해외에서 보내고 한국으로 돌아와 소개팅 3개월 만에 결혼한 정주 씨 부부.
04:33두 사람이 쾌거리로 이민 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04:35건강이 좀 안 좋아졌기 때문에 우리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자.
04:40좀 휴식을 떠나자 하는 차원에서 2개월 동안 캘거리로 여행을 왔었는데
04:44제가 당시에 캘거리가 너무 마음에 들어가지고 여기서 살자.
04:50그렇게 캘거리에 정착해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04:56여기가 저희가 일을 하고 있는 저희 뷰티 매장인데요.
05:01출근과 동시에 미소 짓는 현정 씨.
05:05직원들과 사이가 좋아 보이죠?
05:08그런 그녀의 손길이 닿은 매장은 기능, 브랜드별로 다양한 화장품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05:14저희 매장은 일반 손님들을 타겟으로 하는 일반 화장품도 판매를 하고 있고
05:19동시에
05:21뷰티 전문가들을 위한 그런 전문가들만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섹션이 따로 있어요.
05:28매장을 찾은 여러 손님들.
05:31그런데 현정 씨, 지금 뭘 해주시는 거죠?
05:34캐나다에서는 대부분의 분들이 그걸 모른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05:38진짜
05:39진짜요?
05:40에센스가 뭐야? 라고 물어보시는 분들, 토너는 뭐야?
05:43정말 크림만 알고 계시는 분들이 정말 정말 많아요.
05:46네, 현지 손님들에게 직접 발라주면서 기초 화장품을 바르는 순서 등 유용한 정보도 꼼꼼히 알려주는 현정 씨입니다.
05:55제가 여기 와서 제인과 선니를 만났습니다.
06:00그리고 이 뷰티 전문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06:03그리고 이 뷰티 전문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06:05친절과 정성으로 단골손님이 늘고 이제는 3호점까지 운영하게 됐습니다.
06:13지금 비즈니스가 2년 차이기 때문에 아직 매출을 공개해드릴 정도로 되게 엄청난 매출은 아니지만
06:20하루 평균 약 250만 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06:25지금 어디 가게요?
06:26패션이나 뷰티가 트렌드에 엄청 민감해요.
06:29그래서 자주 바뀌는데 그래서 시장 조사 한번 나가려고 해요.
06:32두 사람이 가는 곳은 어디일까요?
06:35저희는 지금 칼굴에서 제일 큰 쇼핑몰인 신욕센터에 왔어요.
06:412주에 한 번 시장 조사를 나와 다른 화장품들을 꼼꼼히 살펴본다는데요.
06:48뷰티가 미국 프로그램으로 왔는데요.
06:50지금 상반기, 작년부터 상반기에 정말 최고,
06:54티게저가 더 최고 있게 만족한 제품을 제가 알고 있어요.
06:58화장품에 대한 정보는 다 깨고 있는 현정씨입니다.
07:02퇴근 후 부부가 꼭 소개하고 싶은 캘거리 명소가 있다는데요.
07:08헤리티지 파크는 한국 민속촌이랑 비슷한 건데
07:10캐나다 19세기, 20세기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서
07:15볼거리도 많고 탈거리도 많고 즐길거리도 많고
07:19어떤 곳일까요?
07:21서부 개척 시대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은 캘거리의 헤리티지 공원.
07:26이곳에서는 캐나다의 다양한 변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어
07:30마치 시간여행을 떠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07:34이제 우리는 기차 타러, 증기기관차, 증기식열차에 올라타면 서부시대 복장을 한 승무원도 만날 수 있는데요.
07:50헤리티지 진기 기관차의 최고의 장점!
07:58바로 공원의 전체 풍경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는 겁니다.
08:04기관차 이외에도 대장장의 작업 모습부터 연극 공연까지
08:09다양한 볼거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08:12탈거리에서 오는 동안에 헤리티지 박근 한 1분 정도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08:17모든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부부.
08:20밤 8시 40분?
08:22아직 밝네요?
08:24굉장히 밝죠.
08:25왜 밝은가요?
08:26제가 채찔 빗을 물어봤거든요. 그랬더니
08:28자전축이 기어져 있고 미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08:33겨울에는 보통 한 4시 정도가 어두워지는 것 같아요.
08:36너무 갱차도 너무 커요.
08:39너무 커. 4시와 10시 반.
08:43저녁 산책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두 사람.
08:46이들의 다음 목표는 무엇일까요?
08:48캐나다에서 K뷰티를 선구하는 최고의 뷰티샵을 운영하는 것이 목표고
08:54앞으로도 여전히 즐겁고 행복하게 하루하루 켈거리에서 살고 싶어요.
09:01켈거리의 여름 햇살처럼 두 사람의 앞날도 늘 따뜻하길 응원합니다.
09:06캐나다 켈거리에서 K뷰티를 전파하고 있다니까 정말 자랑스러운데요.
09:13뷰티샵이 3호점까지 생겼다는 건 그만큼 한국 화장품이 인정받았다는 거겠죠?
09:18맞습니다. 요즘 우리 화장품 정말 좋잖아요.
09:20그런데 이 두 부부가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09:25진한 화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는 스킨케어에 집중했다는 점인데요.
09:32앞으로 캐나다에서 우리의 K뷰티가 더욱더 인기를 끌기를 바라겠습니다.
09:38이번에 만나볼 코너는 묻고 답하는 상담소, 묻답서 매주 고민이 있는 의뢰자를 보면서
09:43많은 공감을 하고 감정이입을 하게 되더라고요.
09:46맞아요. 저도 그런데요.
09:48과연 오늘은 또 어떤 공감 가는 이야기들이 준비되어 있을지 화면으로 만나보겠습니다.
09:53안녕하세요. 묻답서 상담소장 조윤우입니다.
10:05오늘 저와 함께 해결해 주실 전문가 군단을 모셔보겠습니다.
10:09법률위 담당 전 안나 변호사님 모시겠습니다.
10:11반갑습니다.
10:17부동산 전문가 김효선 위원님입니다.
10:21안녕하세요.
10:21변호사님 오늘 시청자분들의 사연 어떤 내용이 좀 들은 게 있으세요?
10:32네, 살짝 들었습니다.
10:37아, 요즘에 사기가 정말 심각해요.
10:40이곳 어디로 오시기로 했대요.
10:42네.
10:43아, 예, 오셨네요.
10:44네, 반갑습니다.
10:46안녕하세요.
10:46네, 반갑습니다.
10:47빨리 한번 가서 들어보도록 하시죠.
10:50네, 가시죠.
10:50혹시 어떠한 부분이 궁금해서 연락을 주셨나요?
10:58제가 최근에 중고거래 사기를 제가 당한 적이 있어가지고요.
11:01사실 지금 뭐 굉장히 좀 소액이다 보니까 좀 이게 신고를 해야 될지 아니면 말아야 할지.
11:14어떻게 피해를 당하셨나요?
11:16제가 최근 거래를 우연히 새벽에 봤는데
11:20카드 거래가 나왔었는데
11:22상품권 같은 거?
11:23네, 맞습니다.
11:25시중가가 5만 원인데 3만 원은 굉장히 약 40% 정도 저렴한 게 있어서
11:30저라도 혹하겠는데요.
11:34아, 그 손 진짜 너무 화가 나다.
11:40정말.
11:41진짜 이럴지도 더, 저어지도 더.
11:43그렇죠.
11:43사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거든요.
11:46저도.
11:47있으세요, 위원님도?
11:48네.
11:49사실 없는 사람은 없을 정도로 아마 다들 한 번씩은 경험을 했을 것 같은데.
11:53근데 이제 피해자로서는 사실 소액이기 때문에 그거를 회복하기 위한 절차가 복잡하고 번거롭기 때문에 사실 좀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12:03그런데 가장 손쉬운 방법은 형사고소를 하는 건데요.
12:08굉장히 간단해요.
12:09그냥 피해자 누구 이렇게 본인의 인적 사항을 적으시면 되고요.
12:13가해자는 이제 알 수 없으니까 성명, 밀상, 가해자 이런 식으로 적고
12:18피해 사실을 언제 어떤 사이트에서 어떤 물건을 구매하려다가
12:23뭐 이런 얼마의 피해를 당했다면 이런 식으로 간단하게만 적어서 접수를 하면 됩니다.
12:28이걸 그냥 또 넘어간다면 그 사람은 또 어딘가에서 또 똑같은 그런 사기를 치고 있을 거 아니에요?
12:35맞습니다.
12:36이렇게 소액은 오히려 그 소액이니까 신고를 하지 않는다는 걸 생각해서 악용하는 것 같아서 더 화가 나는 것 같아요.
12:42맞아요.
12:43맞습니다.
12:44가해자의 어떤 형사 절차가 진행이 되다 보면 이 사기 한 건이 아니라 여러 건이 있을 수도 있거든요.
12:51그러면 사실 중요한 처벌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가해자 입장에서는 그 처벌을 이제 조금 덜 받기 위해서
12:59합의를 한다거나 이런 식으로 해결이 되는 경우가 있어요.
13:03저도 이제 거래를 하면서 느낀 건데 너무 시세보다 너무 싸게 올린 거는
13:08맞습니다.
13:09약간 의심이 가더라고요.
13:10맞습니다.
13:11제가 극상적인 케이스이긴 합니다만
13:14그 시세보다 싼 물건 중에 간혹 가다가
13:20훔친 물건?
13:21네.
13:22장물이 있는 경우가 있어요.
13:23그러면 어떻게 해요?
13:24그러면 사실 장물을 우리가 취득하기만 해도 범죄가 될 수가 있거든요.
13:27저희들도
13:28구매한 사람도
13:29그렇죠. 구매한 사람도
13:30그래서 본인 아니게 이제 수사를 당할 수가 있어요.
13:33그래서 지나치게 뭐 시세보다 싼 것들은 항상 의심을 하고 피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13:40사실은 예방 차원에서 어떤 식으로 하는 게 좋을까요?
13:43제 생각에는 직거래가 제일 안전한 것 같아요.
13:46직거래는 결국에는 돈과 물건을 바꾸는 거잖아요.
13:49판매자 입장이나 소비자 입장이나 둘 다에게 안전한 거래라고 생각이 됩니다.
13:54궁금한 부분들이 좀 해결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13:57다만 그런 게 안 좋습니다.
13:59그럼요. 그럼요.
14:00수사 기간에 어떻게 접수해야 될지
14:03그런 부분도 이제 좀 알게 되어서 너무나 좋았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14:06감사합니다.
14:07부동산 거래도 요즘에 이제 직거래를 많이 하신다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14:14맞아요.
14:15온라인으로 부동산 거래를 하는 이유는
14:17결국에는 수수료를 아끼기 위해서잖아요.
14:20네. 맞아요.
14:21변호사인 저도 직거래가 조금 어려울 것 같은데
14:24아 변호사님이세요?
14:26네. 걱정이 될 것 같아요.
14:27오히려 저는 변호사님 같은 경우는 직거래할 때
14:30전혀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14:32네.
14:33어떤 판사님도 전세 사기를 당한 걸 봤거든요.
14:35그렇죠.
14:36그리고 이제 계약서 쓸 때도
14:37중개사분이 이제 같이 껴서 쓰면은
14:40표준계약서에 의해서 뭐 꼭 필요한 특약사항도 넣고 하는데
14:44그거까지 직접 하시는 경우라면은
14:46표준계약서를 잘 이제 받으셔서 거기에 준해서 사약 작성하시고
14:51모든 특약을 다 반드시 기재하는 게 필요할 것 같고요.
14:54맞아요.
14:55저는 적어도 계약을 결정했을 때는
14:58계약서만이라도 중개사무실 통해서 쓸 수 있거든요.
15:01일정의 수수료 주시고
15:03맞아요. 맞아요.
15:04해주시는 경우가 있으니까
15:05그렇게 찾아서 그것만이라도 좀 하라고 말씀드리고
15:08적어둬야 되겠어요.
15:16거기 오세요.
15:17네. 안녕하세요.
15:18고민 의뢰하신 분 맞으신가요?
15:20네. 반갑습니다.
15:21네. 반갑습니다.
15:22안녕하세요.
15:23잠시 실례하겠습니다.
15:24네. 여기 앉으세요.
15:25아 네. 잠시 실례하겠습니다.
15:27네.
15:28아 근데 깜짝 놀랐어요.
15:31아니 집이 뭔가 다 칼각으로 되어 있는 것 같아요.
15:34깜짝 놀랐어요.
15:35아니 제가 아까
15:36너무 놀라서 여기 살짝 열어봤거든요.
15:38열어도요?
15:39허락을 맞췄는데
15:40이 옷걸이 보세요. 바지걸이까지.
15:42대단히 너무나 깔끔하신데
15:45원래 성적이 그러신 거예요.
15:47원래 헤어스타일처럼 성적입니다.
15:51맞네요.
15:55연락을 주셨는데
15:57정확하게 어떤 고민이 있으신 거죠?
15:59일단 전세에 대한 걱정이 우선적으로 많이 있고요.
16:02그 주변에 전세 사기를 당했던 친구도 있고
16:06또 서울은 제가 또 잘 알지 못하는 구경인데
16:09또 이제 전세를 알아보다 혹시나 이제 그런 식으로 당할까봐
16:13아 저도 저랬었거든요.
16:17깡통 전세라고 혹시 들어보셨나요?
16:19네 깡통 전세라고.
16:20깡통 전세라고 혹시 들어보셨나요?
16:21네 깡통 전세라고.
16:22이거는 마음먹고 사기를 치는 경우도 있고요.
16:24사실은 주택 시향이 최근처럼 급변하게 되면은
16:27어쩔 수 없이 능력이 없는 경우도 생길 수 있어요.
16:30그렇지만 적어도 국토교통부 실거래과라는 사이트가 있어요.
16:34거기에 이런 오피스텔은 충분히 그 사례들이 많이 나오거든요.
16:38지금까지의 전세보증금이
16:40그 어땠는지 이력을 좀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16:43최대한 보수적으로 높았을 때 금액을 한번 체크해 보시고
16:47매매금액은 반대로 낮았을 때 매매금액을 한번 체크해 보셔서
16:51이 정도면 안전한지를 좀 파악을 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16:55구축 같은 경우에는 나와 있는 시세나 뭐 이런 것들 다 있을 건데
16:59신축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정보가 좀 부족할 거니까
17:02신축으로 가는 게 맞는지 아니면 구축으로 가는 게 더 안전한지
17:11신축인 경우가 전세 살까 조금 더 많이 발생하기는 합니다.
17:16아예 처음부터 전체를 갭으로 매입을 하시고
17:21그 전세를 나중에 맞추는 경우들이 있죠.
17:23그렇죠. 그렇죠.
17:25또 아까 좀 의심하고 계셨던 시세도 형성되지 않고 있다 보니
17:29그냥 임차인 입장으로서는 확인할 기회도 없고
17:32근데 너무 또 가면 신축이니까 좋잖아요.
17:35그래서 계약을 하시는 경우가 많거든요.
17:37그래서 그럴 경우에는 쉽지는 않지만 주변에 있는
17:41가장 신축인 경우들이라도 좀 비교를 해서
17:44이 정도 금액이 좀 리스크가 있지는 않은지를
17:47자체 점검 하실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고요.
17:50제 주위의 경우를 보더라도
17:52집주인분들이 여러 채를 갖고 있다 보니까
17:54공인중개사분들이나 부동산
17:57뭐 이런 대리인을 통해서 계약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잖아요.
18:00그런 경우에는 정말 이 사람을 신뢰할 수 있을런지
18:03우리는 집주인하고 계약을 하고 싶은데
18:05그래서 이게 아무리 전문가를 하더라도
18:08무조건 맡기지 마시고요.
18:10스스로 좀 체크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18:12통화도 직접 하시고 녹음도 하시고
18:14만약에 계좌를 다르게 요구할 경우에는
18:16그런 거 전부 특약사항에 적는
18:18그런 것들이 필요할 것 같아요.
18:20공인중개사도 등록이 되어 있는 공인중개사인지
18:23확인할 필요가 있고요.
18:25등록이 되어 있는 공인중개사면
18:27공제증서라는 걸 발행이 되어 있거든요.
18:29그걸 확인을 해두시는 게 좋습니다.
18:32혹시라도 중개거래를 통해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에
18:36그 금액만큼은 또 뭔가 보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18:39그것도 확인한 절차가 필요할 것 같아요.
18:42혹시 뭐 또 더 궁금하신 점들이나
18:44뭐 그런 거 있으실까요?
18:46아니 지금 충분히 이제 말씀해 주신 것만으로도
18:49저는 엄청난 용기와 힘이 될 것 같아서
18:51전세를 알아볼 때 훨씬 더 많은 고민이 될 것 같아요.
18:54그 하반기에 바로 제가 쓰이겠습니다.
18:56열심히 썼을 때는 지루죠.
19:01저의 묻답서는 다음 주에도
19:03여러분들의 고민이 없는 그날까지 계속되겠습니다.
19:05감사합니다.
19:09아무래도 요즘에 가장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분야가
19:11도와주고 있는 분야가 부동산이라서
19:13김효선 부동산 컨설턴트 직접 자리에 모셔봤습니다.
19:16안녕하세요.
19:17안녕하세요.
19:18일단 많은 분들이 고민하실 것 같은데
19:20본인에게 맞는 주거 형태, 전세도 그렇고 월세도 그렇고
19:23어떻게 선택하는 게 바람직할까요?
19:25네.
19:26자신에게 맞는 주거 형태를 선택할 때는
19:28먼저 모아둔 자산, 그리고 월소득, 향후 거주 계획을
19:32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19:35만약에 초기 자금이 좀 부족한 사회 초년생이라면
19:38월세로 시작하되 계속해서 자산을 늘리는 전략을 써야 될 거고요.
19:42안정적인 직장인이라면 전세로 살면서
19:45주거 비용을 좀 줄이는 전략을 활용해야 됩니다.
19:48만약에 전체 주택 구입 자금의 60% 이상을 확보했다면
19:52자가로 매수하는 것도 고려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19:56네.
19:57그런데 요즘 부동산에서 가장 화제가 되는 건
19:597월부터 적용된 대출 규제가 아닐까 싶은데요.
20:02이 대출 규제 후에 부동산 시장 어떻게 변화가 될까요?
20:05네.
20:06말씀하신 대로 6월 27일에 발표된
20:08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에 따르면
20:11수도권에 있는 주택을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20:14상한선이 6억 원까지로 제한되어 있고요.
20:176개월 안에 전입해야 되는 의무도 부과되고 있습니다.
20:20따라서 소득이 높은 실 거주자라고 하더라도
20:23대출을 받아서 주택을 사기가 굉장히 까다로워진 상황입니다.
20:28그래서 앞으로는 구매력이 좀 낮아진 상황이라서
20:31전반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판단됩니다.
20:36이 대출 규제로 인해서 자금 조달이 좀 어려워졌기 때문에
20:40내 집 마련하려면 좀 어떤 방법들을 추천해 줄 수 있으실까요?
20:44아마도 가장 관심이 많은 질문이실 것 같은데요.
20:48일단은 구체적으로 어떤 주택을 매입하실 건지
20:51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고
20:53그리고 종잣돈을 마련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입니다.
20:57두 번째로는 생애 채취라든가
20:59특별공급 등 주택 정책이
21:01본인한테 유리한 것들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21:03구체적으로 설정한 주택가격의 시세 흐름을 파악을 해서
21:07저가 매입 가격을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21:10마지막으로는 향후 가치 평가나 황금성에 따라서
21:15실속 있는 매수의 기회를 실제로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21:19주택은 누구라도 전체 자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21:23굉장히 중요한 자산이기 때문에
21:25잘 매입하고 잘 관리하고 잘 활용해서
21:28자산 확대를 하는 그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1:32내 집 마련도 당연히 중요하겠지만
21:35내 집 마련 뿐만 아니라
21:36부동산을 조금 더 슬기롭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21:39노년기가 되면 더 이상 자산을 계속해서 증식하기보다는
21:44모아둔 자산을 현금화해서
21:46노후 자금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21:49대표적으로는 주택을 통해서
21:51연금을 수령하는 주택연금 전략이 있고요.
21:54두 번째로는 소유한 주택을 매각하고
21:57좀 더 자금 평형대를 매수한 다음에
22:00남은 금액을 노후 자금으로 활용하는
22:02다운사이징 전략이 있습니다.
22:04다운사이징 전략의 경우에는
22:06개인 전략의 경우에는 이걸 통해서 확보할 수 있는 노후 자금이
22:10실제로 얼마 정도 되는지
22:11그리고 실제 이렇게 했을 때
22:13향후에 본인 자산이 전반적으로
22:16가치 하락이 있을 수는 없는지를 점검해야 됩니다.
22:18만약에 이런 전략을 사용한 후에
22:20개인 자산의 대부분이 좀 가치가 낮아진다라고 생각이 된다면
22:24다른 방법은 없을지 신중하게 검토할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22:29우리 또 전문가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22:32나에게 맞는 올바른 주거 형태는 어떤 것인지
22:35그리고 또 다운사이징 전략부터 시작해가지고
22:38결국에 이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22:40내 집말은 어떻게 할 것인지
22:42꿀팁까지 좀 잘 알아봤습니다. 고맙습니다.
22:45이번 코너는 우리의 아침을 든든하게 만들어줄
22:49제철 식재료의 변신이 기대되는
22:51미식투어 먹을만한 한 끼 순서입니다.
22:54과연 오늘은 어떤 요리가 탄생될지
22:57두근두근 기대하면서 미식투어 함께 떠나보시죠.
23:02푸릇푸릇한 여름맞이 미식투어
23:04충청남도 당진에서 시작합니다.
23:07안녕하세요.
23:09안녕하십니까.
23:10상차례인 남자 김영찬입니다.
23:11감기는 왜 이렇게 불렀어요?
23:13이때쯤 저는 약간 좀 탈도 많이 나고
23:15약간 배탈 이런 것들 많이 해서
23:17소가리 하시는 분들한테
23:19제일 좋은 식재료가 하나 있어서
23:21여기까지 오게 됐습니다.
23:22맛은 그냥 먹으면 별로 맛있지는 않아요.
23:25맛있네요.
23:27밥만 있으면 큰일 나는 거 아닐까요?
23:29그냥 먹으면 바로 먹으면 조금 별로인데
23:31이거를 조리해서 먹으면 진짜 뭐
23:33웬만한 음식에는 거의 다 들어가는 것 같아요.
23:37오늘의 제출식 재료가 담고 왔어요?
23:39아니요. 메론?
23:40이유가 처음에 그게 나오거든요.
23:44그때 사서 담궈놨다가
23:46이제 두고두고 먹는 거죠.
23:48장아찌에서 오게는 아삭아삭하고 맛있고
23:51생선에도 그거 조금 넣으면 맛있고
23:54냄새가 좀 덜 나고
23:55고기에도 그거 넣으면 좀 냄새가 나는 게 좀 덜해요.
23:58김치, 겉절이 할 때
24:00그러면은 다른 당이 안 들어가도
24:03그것만 넣으면 새콤달콤한 거 맛있어요.
24:05겉절이 할 때
24:06겉절이 할 때
24:09이거 이거
24:10말만 들어보면
24:11정말 다양한 맛과 기능을 갖춘
24:13만능식 재료 같은데요.
24:15왜요?
24:16나무에 달린 초록 열매
24:18그 정체가 무엇인고 하니?
24:20아하!
24:21매실!
24:22바로 매실이었어요.
24:24여름 제철 과일 매실
24:26당진시 순석면에는
24:2810만 그루의 왕 매실 나무가 자라고 있는데요.
24:31안녕하세요.
24:32네, 어서 오세요.
24:33안녕하세요.
24:34기다리고 계십시오.
24:35안녕하세요.
24:36상남이 이거 김용찬이라고 합니다.
24:37알겠습니다.
24:38안으로 들어가시면 돼요.
24:39안으로 쭉 들어가면 돼요?
24:40네.
24:41매화꽃이 지고 나면
24:43서서히 열매가 맺혀
24:44초여름에 수확철을 맞이하는 매실
24:51이게 작년
24:53작년 가을부터 관리해서
24:54이제 따는 거죠.
24:55이 정도도 따도 되는 거예요?
24:57네네.
24:58따면 이렇게 훑어요 이렇게
25:00아아
25:02이렇게
25:03어? 그렇게 어렵진 않은가 보네요.
25:05알차게도 염은 매실들
25:07어라?
25:08색깔이 다른 이 매실은 뭐죠?
25:10이게 지금 황매식인 거예요?
25:11네, 황매식
25:12재래정
25:13오래전에 심은 거예요.
25:14나무가 크잖아요.
25:18얘가 청매식이 더 딱딱하네요.
25:20얘가 약간 말캉말캉하고
25:22이렇게 보니까
25:24정말 색깔도 크기도 제각각이죠?
25:26네.
25:27그때
25:28갑자기
25:29잎을 싸는 상남자
25:33혹시 모르잖아
25:34언제 제가 와보겠어요?
25:37새로운 식재료라도 발견한 듯
25:39아이처럼 신나 보이네요.
25:41안녕하세요.
25:42안녕하세요.
25:43뭐 이렇게 많이 준비하셨대?
25:47매실을 땄다면
25:48이제는 그 맛을 볼 차례죠.
25:51바로 먹어도 괜찮을까요?
25:52어떻게 잘라셨나?
25:53네.
25:54지금 먹어도 괜찮아 보이는 것 같아요.
25:56이거 살사못이야 이것도.
26:04이거 맛있네.
26:05맛있어?
26:07당진까지 갔으니
26:09노라 케이크는
26:10황매식 맛도 한번 봐야겠죠?
26:13맛있을 것 같아요.
26:14칼칼하죠?
26:15엄청 깔끔하네.
26:16맛이 살구 같은데?
26:18이게
26:20이거 신고 좋아하는 사람은
26:21좋아해요.
26:22좋아해요.
26:24아삭한 매실 맛을 즐겼다면
26:26이제는 그 유명한 매실장앗질을 담가고 자릅니다.
26:28설탕이 도둬하면 더 들어와
26:30쉽게 들어가면 안 되거든요.
26:31한 치의 오차도 없이 1대1 비율로 계량해서
26:33설탕과 섞어주는데요.
26:35저보다 더 정확하게 하시는데?
26:39이렇게 해서 스푼이
26:41거부리기만 하면 됩니다.
26:43이렇게 해놓으면 변질도 안 되고
26:45100년이들 10년이들 또 다리 다리 다리 있어요.
26:48짱맛 내 사이즈가
26:51역시 이게 경력이랑 경험치는 이길 수 없는 거예요.
26:58매실 장아찌 맨듬.
26:59장아찌 때문에 건진 게 이거예요.
27:02장아찌.
27:03아 얘를 이렇게 놔두면 이렇게 돼요?
27:05네.
27:08장아찌 맛은 어떨까요?
27:10음 맛있죠?
27:11고추장 맛있는데?
27:123개월만 지나도 이거 쫀쫀쫀 너무 맛있어.
27:15고추장이다 이렇게 무침인데
27:17매콤한 고추장을 넣은 매실 장아찌 무침입니다.
27:20깨까지 솔솔 뿌려서
27:23이거를 한입 먹어보면
27:27침 나와.
27:29어떠세요?
27:30별.
27:31별이네.
27:32별로야?
27:33별.
27:34별.
27:35별.
27:36별.
27:37별.
27:38한입은 아쉬웠는지
27:39하나를 더 먹어보는 상남자.
27:40최고지.
27:41삼겹살하고 먹으면 최고예요.
27:42여기 삼겹살 어디서 먹어야 되지?
27:45너무 맛있는데요?
27:46삼겹살 보여줄걸 잘못했네.
27:48와 진짜 맛있네요.
27:50이거는 어제 담은 매실청이에요.
27:52아 어제 담은 거예요 이게?
27:53네.
27:57어제 담은 매실청에 우유를 붓는데요.
28:04아 요거트예요?
28:05이게 우유인데 요거트예요.
28:07아 그래요?
28:10후식으로 매실청 요거트까지 정말 완벽합니다.
28:14왜 요거트라고 하는지 알겠어요.
28:15와 우유만은 어떻게 산미가 이렇게 좋죠?
28:18근데 이거 잡싸봐도 돼?
28:19맛있어 잡싸면은.
28:21김에 키지.
28:25그렇다니까.
28:27이게 하루 된 거라고요?
28:29그렇다니까.
28:30저 어제 다섯시에 퇴근하면서 잡아놓고.
28:33약간 귤 삽힌 것 같이 탱글탱글하면서 과육이 엄청 살아있네요.
28:39저는 한동안 매실 보면 서울에서는 사실 요즘에 잘 나오니까 되게 흔한 재료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28:48그래서 사실 막 큰 기대 안 하고 딱 왔는데.
28:51와 너무 맛있는데요.
28:54모두가 기다리던 그 시간.
29:00상남자가 실력 발휘할 순서가 왔습니다.
29:03두근두근.
29:04오늘은 어떤 요리를.
29:06네.
29:07안녕하세요.
29:10우리 또 어머님들하고 같이 계셔가지고.
29:13두 가지 한번 해볼 생각.
29:15미식투어 사상 최초 두 가지 요리에 도전합니다.
29:19이거 아까 그.
29:20매실.
29:21그.
29:22잎이에요.
29:23아 네.
29:24매실잎.
29:25매실잎을 살짝 데쳐가지고.
29:27국물 내서.
29:28반죽할 때도 같이 넣고.
29:30면 끓일 때도.
29:31같이 이걸로 좀 같이 해보려고.
29:34채에 넣고 조금씩 담가 살살 데쳐주는데요.
29:38이건 향이 나올 거 아니야?
29:39향이 좋아요.
29:40향 맡아보세요.
29:41그렇죠.
29:42아 그러네.
29:43약간 숯밥 같은 거 할 때도 괜찮을 거 같아요.
29:47매실잎을 데쳤으면.
29:50매실과 조화를 이룰 소고기를 팬에 올려 골고루 익혀줍니다.
29:58와하 상남자의 새로운 레시피에 카메라 세례가 쏟아집니다.
30:03쏟아져.
30:06오늘의 핵심 재료인 매실잎을 먹기 좋게 잘라서 넣어주고요.
30:13그 다음엔 달걀 물에 부침가루를 풀어 섞어준 후.
30:16팬에 부어 그대로 부쳐주는데요.
30:18아하.
30:19이제야 밝혀지는.
30:20요리의 정체.
30:21바로.
30:22육전이었습니다.
30:24너무 맛있어.
30:25말해 뭐해.
30:28한 가지 배웠는데.
30:29날씨 밑으로.
30:31이 친구 해봐요.
30:32저도 안 먹어봐서 맛있는지는 몰라요.
30:34하하하하.
30:38맛간을 이용한 퍼포먼스도 잊지 않는데요.
30:43노릇노릇하게 익은 거 보이시죠.
30:45팬을 뒤집자 짜잔.
30:48매실잎 플론.
30:49특별한 육전이 완성됐습니다.
30:51우와.
30:53바로 두 번째 요리에 돌입하는 상남자.
30:56화려한 손짓으로 면들을 펼쳐서 골고루 삶아주는데요.
31:01어느 정도 면이 익었다 싶으면 빠질 수 없는 과정이 있죠.
31:07냉수마찰로 쫄깃함을 더해줍니다.
31:11필수죠.
31:12그리고 아까 먹었던 매실 장아찌 무침을 딱 올려주고.
31:18종종 썬 소고기와 아삭한 매실을 넣고 볶아준 뒤 고명으로 올려서 마무리하면 완성.
31:30특별한 손님이 화려한 피날레를 도와주시는데요.
31:33상남자의 찬란한 밥상 개봉 밥투.
31:44먹기 직전에 국수를 비벼 쫄깃함을 업 시키는 게 포인트.
31:48푸짐하네.
31:51되게 푸짐하네.
31:53한입만 주세요.
31:54제발요.
31:55평생 매실을 드셔오신 어르신들도 매실 장아찌를 넣은 비빔국수와 육전은 난생 처음이라는데요.
32:00과연 그 맛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32:03궁금해.
32:10이게 진짜 우덜 안에 먹어보던 거니까.
32:14기대가족.
32:15마을분들 모두 동시에 맛을 보는데요.
32:19입맞은 살 맞으실까요?
32:22간이 꼭 맞아.
32:25찢으시면 뚝뚝뚝 썰어주세요.
32:28네.
32:29일부러 막 칼로 안 해도 될 정도라서 매실 잎이 막 찔기마라 그렇진 않나요?
32:36비빔국수는 합격.
32:37그렇다면 육전은?
32:40찹쌀음 하죠?
32:41찹쌀음 하죠?
32:42네.
32:43그때 그 장아찌랑 같이 딱 드시면 단맛이랑 싸가지고 오네요.
32:46이게 맵찌.
32:48육전과 국수를 함께 역시 요리 드실 줄 아시네요.
32:53매실 잎 바리가 짠맛 짜고 진짜 궁합이 많네요.
32:58우리 동생 최고.
33:00감사합니다.
33:01동생 됐어요.
33:02동생 최고.
33:04확인 나올까요?
33:05우리 동생 최고.
33:06감사합니다.
33:07감사합니다.
33:09푸르린 여름을 닮은 초록 매실로 만든 매실국수와 매실잎 육전.
33:14오늘 한 끼 식사로 적극 추천합니다.
33:17저는 그동안은 매실로 청을 담아서 매실청으로 활용하고 또 매실장아찌를 만드는 방법밖에 몰랐었는데 매실국수와 매실잎 육전까지 이젠 정말 궁금함을 넘어서서 신기했습니다.
33:33그래서 말인데 혹시 이혜원 아나운서 애니메이션 라따뚜이 본 적 있어요?
33:38알죠.
33:39쥐 나오고 사람이랑.
33:40네.
33:41거기에 명언이 하나 있습니다.
33:43누구나 요리사가 될 수 있지만 아무나 요리사가 될 수는 없다.
33:47아무나 상남자처럼 저런 요리를 할 수가 있는 게 아닙니다.
33:50사실 이 매실이라는 게 천연 소화제라고도 불리고 있잖아요.
33:54맞아요.
33:55더부룩할 때나 입맛이 없다 싶을 때 새콤달콤한 매실국수 만들어서 드셔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34:01저도 오늘 집에 가서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34:03도전!
34:04저희가 준비한 소식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요.
34:06잠시 광고 보고 다시 이어가겠습니다.
34:08채널 고정해주세요.
34:10네.
34:11굿모닝 대한민국 함께하고 있습니다.
34:14권일용 프로파일러가 나와서 건강의 미스터리를 하나하나 속속 파헤치는 닥터엑스파일 습관의 경고.
34:21우리가 무심코 생활 속 어떤 습관이 우리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었는지
34:26지금 바로 하나 둘씩 알아보겠습니다.
34:33닥터엑스파일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34:36이곳은 신비하고 비밀스러운 건강 정보를 발쳐보는 닥터엑스파일입니다.
34:43네.
34:44반갑습니다.
34:47수십 년 동안 범죄 분석을 한 경험을 살려서요.
34:51오늘도 여러분들의 건강에 필요한 핵심 정보만 쏙쏙 뽑아서 골라드리겠습니다.
34:58건강 프로파일러 권일용입니다.
35:00안녕하세요.
35:01여러분 귀 담아 들을 수 있는 건강 정보를 잘 전해드리겠습니다.
35:05조력자 성우 김상현입니다.
35:08오늘도 저희와 함께 할 두 닥터를 모셨는데요.
35:11민혜연 가정의학과 전문의 김보민 내과 전문의 두 분 오셨습니다.
35:15반갑습니다.
35:16안녕하세요.
35:17안녕하세요.
35:18오늘 또 어떤 X파일을 갖고 오셨는지 궁금합니다.
35:21네.
35:22오늘 저희가 준비한 X파일은요.
35:24굉장히 귀한 채소예요.
35:28우리나라에서는 재배하지 않기 때문에 흔히 볼 수는 없지만
35:31사실 이것만 잘 챙겨 먹어도 우리 몸 안에 있는 독한 것들을 배출할 수 있습니다.
35:37독한 것들.
35:39독한 것들 제가 오랫동안 담당을 했습니다.
35:43이 독한 것들을 물리칠 수 있다고 하니까 정말 기대가 됩니다.
35:48자 그럼 먼저 오늘의 주제부터 바로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35:51언제나처럼 사무실에 출근한 50대 여성.
36:02가만히 앉아서 근무하는데도 아무 이유 없이 그냥 몸이 아프고 죽죽 처지는 느낌이 듭니다.
36:10아 왜 이러지 이상하네.
36:13몸이 왜 이러지.
36:14몸에 심각한 질병이 생긴 건 아닌지 걱정스러운 마음에 건강검진을 받는데요.
36:22검사 결과 특별한 이상은 없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36:26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통증은 나아지지 않고 삶의 의욕까지 떨어져 병원을 다시 찾는데요.
36:33의사에게 다시 한번 증상을 설명하자 내려진 소견은 바로 독소가 쌓이면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36:45제가 예전에 사건을 수사할 때도 보면요.
36:49겉으로는 이 사람이 정말 아무 문제도 없고 평범해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36:53그런데 그 사람의 심리를 들여다보면 정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36:59그러니까 우리 몸도 곧보기에는 멀쩡한데 독소가 쌓여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거잖아요.
37:07네 맞습니다.
37:08영상에서처럼요.
37:09내가 건강검진이나 여러 가지 검사를 받아도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
37:13몸이 평소 같지 않고 계속 힘들다면 이건 바로 보이지 않는 독소 때문일 수도 있거든요.
37:19이런 독소는요. 당장의 큰 질병을 만들지는 않더라도 계속 쌓이면 언젠가는 터질 수도 있는 시한폭탄이 될 수도 있어서 특히나 문제거든요.
37:30그래서 오늘은 이 독소를 잡는 비결을 확실히 알려드리겠습니다.
37:38평소에 이 독소라는 표현은 많이 들었는데 정확하게는 어떤 의미일까요?
37:43우리 인체 안에서 쓰이는?
37:45네 쉽게 이야기하면 우리 몸에 들어와서 해를 끼치는 물질을 대부분 다 독소라고 이야기합니다.
37:52대표적으로는 비스페놀A라고 하는 물질이 있는데 이게 한참 이슈가 된 적이 있었어요.
37:58뭐냐면 마트 캐셔들, 계산하시는 분들이 영수증 많이 만지잖아요.
38:03그 영수증을 만지는 것만으로도 비스페놀A가 우리 몸에 많이 들어와서 문제가 된다고 해서 한참 문제가 됐었죠.
38:11이 비스페놀A라고 하는 화학물질은 고혈압이나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그런 환경 호르몬의 일종입니다.
38:19게다가 요즘에는 여러 가지 환경오염들이 많잖아요.
38:24미세먼지라든지 배기가스라든지 온실가스 이런 환경오염물질들이
38:29우리의 혈액이나 폐로 침투해서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키는 독소로 분류가 되기도 합니다.
38:37독소가 쌓이면 그럼 어떤 질병들이 발병하기 시작하나요?
38:42일단 우리 몸에 독소가 쌓이면 심각한 염증을 유발하게 되거든요.
38:46문제는 염증은 혈관을 타고 우리 몸 전체로 퍼지잖아요.
38:50그러니까 혈관이나 장기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38:53무엇보다도 독소로 인한 염증을 계속해서 방치한다면
38:57정말 나아가서는 이 질병으로까지도 발전할 수가 있거든요.
39:04독소가 유발할 수 있는 질환 중에 하나가
39:07바로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인 암입니다.
39:12제가 사진을 한 장 준비했어요.
39:20건강 프로파일링을 한번 해보시겠어요?
39:22어떤 장기 사진일까요?
39:26도무지 모르겠습니다.
39:27사진만으로는 구석기 시대의 무슨 칼처럼 생겼는데
39:31간, 폐
39:34보시고 계신 사진이요.
39:36바로 폐선암의 현미경 사진.
39:39그리고 폐선암으로 인해서 좌측 폐를 절제한 폐의 유관 사진입니다.
39:44좀 충격적이죠.
39:46암 중에서도 암이 발생 부위별로 사망률이 다 다르잖아요.
39:52암 발생 부위별 사망률 1위가 바로 폐암이거든요.
39:56폐선암은 폐암 중에서도 빈도가 굉장히 높은 암의 종류 중에 하나입니다.
40:02주로 폐의 말초 부위에 잘 생기고요.
40:04보통 폐암하면 흡연자들이 생긴다고 생각하시잖아요.
40:06그런데 여성이나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도 걸리고
40:10또 크기가 작은데도 전이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40:14문제는 최근 들어서 발생 빈도가 더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40:18식생활의 변화나 또는 환경적 또 직업적인 요인과도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죠.
40:23보통 암하면 유전적인 원인이나 아니면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 발병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잖아요.
40:31그러면 독소 같은 환경적인 요인도 분명히 있는 거네요.
40:35사실 말씀하신 것처럼 암은 그동안에는 흡연이나 과음이나 이런 생활습관 혹은 유전적인 요인, 내가 받은 DNA
40:45이런 것들이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이 됐었거든요.
40:50하지만 최근에 저명한 의과대학교에서 발표한 논문을 보면
40:55돌연변이의 3분의 2가 정상세포가 분열할 때 우연히 생기는 DNA의 복제에
41:01무작위 오류 때문에 생길 수도 있다고 밝혀진 거죠.
41:06그래서 누구나 유전적인 영향 없이도
41:09그리고 내가 생활습관이 그렇게 잘못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41:12암 발병 위험성을 갖고 있을 수 있습니다.
41:15그러다 보니까 좀 슬픈 말이긴 한데
41:18암도 운이다 이런 말을 들어본 적이 있거든요.
41:21네 들어본 적이 있어요.
41:23정말 슬픈 얘기죠. 안타까운 얘기입니다.
41:25그래서 오늘 준비를 했는데요.
41:27암까지 유발하는 독소를 쌓이게 만드는 생활습관은
41:30과연 어떤 것이 있는지
41:32영상으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41:39여느 날처럼 남편과 자식들을 출근시키고
41:42혼자 남은 50대 여성
41:48집안 구석구석 먼지를 털고
41:50방향제를 뿌리며 청소합니다.
41:52아침도 건너뛴 상태라 점심을 먹어야 하지만
41:57아이고 밥 차리기도 귀찮고 아휴
42:01귀찮은지 플라스틱 용기째 꺼내놓고
42:04후다닥 식사를 한 후 바로 잠에 빠져듭니다.
42:10어찌해 낮잠을 자도 천근만금인 몸 상태
42:13결국 저녁엔 배달 음식을 시키는데요.
42:17역시나 배달 용기채 넣고
42:19캔 콜라와 함께 배부른 식사를 합니다.
42:28소화를 핑계로 늦은 시간까지
42:29핸드폰을 하다가 결국
42:31새벽에 잠에 드는 여성.
42:33그런데 다음날 아침
42:35피로는 가시지 않고
42:37소화물량에 극심한 두통까지
42:40겹쳐서 결국 병원을 찾게 됩니다.
42:45네 방금 화면으로 만나봤는데요.
42:47오늘 또 절반 이상이 접니다.
42:51문제가 되는 습관의 경고
42:53간단하게 짚어주신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42:55네 독소는 크게 외인성과
42:57내인성으로 이제 나눌 수가 있는데요.
42:59외인성 독소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43:01화학물질, 음식 이런
43:04외부에서 우리 몸으로 들어오는
43:06독소를 말하게 되는데
43:08이 사례에서 나타난 것처럼
43:10방향제, 배달용기, 캔, 음료
43:12이런 섭취들을 통해서
43:14우리 몸에 들어오게 되고요.
43:16이 내인성 독소 같은 경우에는
43:17우리 몸 안에서
43:18자연스럽게 생기는 독소를 말하는데
43:21과식을 하거나
43:22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거나
43:24이렇게 되면
43:25몸 속에서 저절로
43:26해로운 찌꺼기인 독소가
43:28계속 쌓이게 되는 거죠.
43:29그렇기 때문에
43:30우리는
43:32우리가 살아있는 한
43:33평생
43:34독소와 함께
43:35살아갈 수밖에 없다고
43:36보는 게
43:37맞습니다.
43:38참 같이 살고 싶은 사람도
43:39많은데
43:40꼭 독소까지 살아야 되는데
43:41내 인생이 참 피곤하네요.
43:43그럼에도 불구하고
43:44저는 믿고 있습니다.
43:45이런 우리 몸 속에
43:46시한폭탄
43:47독소를 잡는
43:48특급 처방전
43:49오늘 또 준비를 해오셨겠죠?
43:51그럼요.
43:52이 닥터 엑스파이 습관의 경고
43:54내 몸 속 시한폭탄인
43:56독소를 잡는
43:57특급 처방전은요.
44:02바로
44:03채소 섭취를
44:04늘리라는 겁니다.
44:05채소
44:09채소
44:10채소가 몸에 좋다는 거는요.
44:12기본적으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44:14근데 굳이 또 두 분 선생님께서 이렇게 나오셔가지고
44:18채소를 섭취를 늘리라고 하시는 특별한 이유가 따로 있습니까?
44:22아 늘 좀 의심을 하시더라고요.
44:24맞죠.
44:25제가 이번에도 근거를 가지고 왔습니다.
44:27여러분들의 채소 섭취를 독려하고자 준비했습니다.
44:30이런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되고
44:32암발병률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채소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44:37아주 중요한 질문을 해주셨어요.
44:39자 오늘 딱 주제에 맞는 채소가 있어서 준비했거든요.
44:42바로 이것인데요.
44:46짜잔
44:52알고 있습니다.
44:54뭐 이 정도는 이제 이렇게 하다 보면 이제 익숙하죠?
44:59퀄리케일
45:00맞습니다.
45:01케일이 파마를 한 것 같은
45:04근데 사실 저는 잘 모르겠는 게
45:07퀄리케일도 그냥 케일이라고만 생각을 하거든요.
45:10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는 케일하고 다른 차이점이 있습니까?
45:13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케일은 이렇게 주로 쌈 싸먹거나 하잖아요.
45:17잎이 굉장히 넓습니다.
45:19하지만 퀄리케일은 보시는 것처럼 입이 좀 곱슬곱슬 말 그대로
45:23퀄리 하죠.
45:24이것이 특징인데요.
45:25모양만 다른 게 아닙니다.
45:27영양소에도 차이가 있어요.
45:28자 퀄리케일은 해독에 도움이 되는
45:31비타민C와 철분 성분이 일반 케일보다 많고요.
45:34또 항산화 물질로 유명한
45:36퀘리세틴과 캠퍼롤 함량도 더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5:40퀄리케일과 같은 녹색잎 채소를 추천하는 이유가
45:43따로 있을 것 같긴 합니다.
45:45퀄리케일과 같은 녹색잎 채소를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먹게 되면
45:49암세포 성장을 억제해서
45:51대장암, 유방암, 구강암 발병률을 각각 17%,
45:56식도암은 28%,
45:58신장암은 32%까지 떨어뜨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46:02그래서 퀄리케일이 가진 별명이 있다고 하는데
46:05대표적인 별명이 뭘까요?
46:07나이지리아에서는 오래전부터
46:09이 퀄리케일을 병원을 멀게 해주는 채소라고 불렀다고 해요.
46:13또 여러 논문에서는 이 퀄리케일을 안티캔서,
46:17항암 역할을 한다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46:20독소 배출은 물론이고 암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퀄리케일인데요.
46:25건강을 지키고 있는 주인공이 있다고 해서 만나봤습니다.
46:29함께 보시죠.
46:36날씨 좋네.
46:38너무 좋다.
46:39열렸어 이것도. 열면 열렸네.
46:42황턱길에서 좋고, 공강에도 좋다고 해서
46:46요즘 황턱길을 많이 걷고요.
46:48자주 남편이랑 같이 나와요.
46:59지금은 저나 제 아내가 건강하지만요.
47:0410년 전에는 제 아내가 큰 병을 앓았어요.
47:08그때는 완전히 절망적이었는데
47:10지금 이렇게 걷는 것만 해도 너무 행복하고 감사드리고 있어요.
47:14피곤한 거를 딱히 느낀 건 아닌데
47:19집에 어머 그냥 말하자면 쭉 늘어지고 씻고 자는 거죠.
47:24많이 피곤해 있던 거지.
47:26여기서 저기 가다가 제가 쓰러졌지.
47:28진짜 큰일 이게 뭔 일 났나 보다.
47:30병원도 안 가던 사람인데 큰일 났나 보다.
47:32그래서 병원을 갔더니 갑상선이라고 큰 병원을 가라고 그랬어요.
47:37굉장히 젊은 나이에 암 진단을 받으셨네요.
47:44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47:58그때 몸 관리를 하고 좋은 거 먹고 그랬어야 되는데
48:01저는 똑같았어요.
48:03일상생활 똑같이 했어요 그냥.
48:05건강검진을 받으라고.
48:07그래서 그것도 뭐 딱히 아픈 데 없어요.
48:10꼭 받아야 돼?
48:11이런 식으로 저는 끝까지 밀었다가
48:13유방암 진단받았어요.
48:22이 암이 하나만 발병해도 힘든데
48:24지금 갑상선암이랑 유방암까지 겪은 거잖아요.
48:27그러니까요.
48:28이 암투병을 두 번이나 하셨네요.
48:33자기야 나와봐 운동하자.
48:36운동할까?
48:37네.
48:39자 즐거운 봉체조 한번 합시다.
48:42하나
48:45
48:48
48:50하나
48:51
48:52
48:53
48:54
48:56
48:58한 ی Phone
49:00계속
49:06
49:10
49:12
49:15세로
49:16안녕하세요
49:17
49:19
49:19
49:20예전에는요 제가 밀가루를 좋아해서 밀가루를 많이 먹고요
49:35빈대떡 부침개나 튀김 그런 거를 좀 좋아했어요
49:50칼데이 차를 줄여주셨어요
50:01컬리케일인데요 제가 두 번의 암을 겪고, 쟤발과 건강관리를 위해 뭘 먹을까 생각하다가 컬리케일이 암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챙겨먹고 있어요
50:20퀄리케일을 챙겨 먹고 난 후에
50:36재발도 없고 일단 체력이 좋아진 느낌이 들어요
50:40짠 사랑합니다
50:42건강관리를 위해서 퀄리케일 분말을 틈틈이 챙겨 드시던데
50:53그래서 그런지 체력과 건강이 정말 아주 호전이 되고 좋아 보이십니다
50:58퀄리케일 속에 주목해야 될 항암 성분이 과연 어떤 것이 있습니까?
51:02퀄리케일에는요 글루코시논레이트라고 하는 성분이 있는데요
51:06식물 영양소인 파이토케미컬의 일종으로 이게 항암 성분입니다
51:10퀄리케일에는 무려 글루코시논레이트라고 하는 성분이
51:14이게 하나가 아니에요 여러 가지거든요
51:1614종이 들어있고요
51:18천연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 또한 20종가량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51:22글루코시논레이트는 브로콜리나 콜라비 같은 십자화가 채소에 풍부한데요
51:29그중에서도 대표적인 항암 채소로 알려진 브로콜리보다
51:33퀄리케일의 글루코시논레이트가 약 3배 정도 더 많다고 하고요
51:37또 콜라비보다 무려 151%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51:41그럼 이 글루코시논레이트라는 성분이야말로 암을 잡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는 거네요
51:47글루코시논레이트가 겨자나 양배추 고추냉이처럼 주로 매운 식물에 포함되어 있는
51:53알산 천연 성분이거든요
51:55그래서 식물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방어물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51:58이 글루코시논레이트가 우리 몸속에 들어오면 대사 과정을 통해서
52:02설포라판이라고 하는 성분으로 바뀌게 되는데
52:05이게 바로 대표적인 항암 기능을 하게 돼 있어요
52:07실제로 한 연구에 따르면 설포라판을 복각 내 주사했더니
52:11종양의 크기가 70%나 감소했다고 하고요
52:14또 대장암이 시작되기 전 단계에서 설포라판을 하루 300에서 400ppm 보충했더니
52:20대장암 종양수와 크기가 유의미하게 감소됐다고 합니다
52:24이 퀄리케일은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추천하는 항암 음식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52:29그래서 그런지 빅토리아 베컴이나 마돈나와 같은
52:33헐리우드 스타들도 즐겨 먹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52:35그중에서도 미국의 유명 배우인 기네스펠트로는
52:39정원에서 직접 이 퀄리케일을 재배해서 먹는다고 할 정도로
52:43퀄리케일 섭취에 진심이라고 합니다
52:45수많은 채소들 가운데서 특히 안티캔서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면
52:50항암에 도움이 확실히 된다고 하는 건데요
52:52근데 아까 폐암 얘기를 들어서 그런지 폐암도 걱정이 되거든요
52:56저는 사실 거의 40여 년을 피우는 담배를 지금 끊었거든요
53:013개월 됐습니다
53:033개월
53:04흡연자, 비흡연자 가릴 것도 없이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53:11퀄리케일이 폐검강에도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지
53:15알려주시면 제가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53:17그러면 이 폐암에 대해서도 제가 실험 결과를 좀 설명을 드릴게요
53:21쥐에게 일부러 폐암을 유도한 후에
53:23퀄리케일 속에 있는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을 투여한 결과
53:27폐종양의 발생률은 78% 또 폐종양 수도 74% 가량 감소했다고 합니다
53:33이야 진짜 암을 유발하는 독소를 잡는 이 퀄리케일
53:38근데 이것도 또 우리가 뭐 많이 먹으면 안 되는 이런 뭐 여러 가지 주의사항들이 있지 않습니까?
53:44자 일단 퀄리케일을 선택하실 때는 청정 환경과 또 엄격한 유기농 기준을 갖췄는지 꼼꼼히 체크하는 걸 추천드리고요
53:52또 영양소의 보존을 높인 동결 건조 방식인지 살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죠
53:57닥터익스파일 오늘의 비밀은 바로 퀄리케일입니다
54:01십자화과 채소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성분 글루코시놀레이트가 풍부해서
54:06장 건강을 도와서 독소 배출을 원활히 하고
54:10암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54:14아 요즘에 뭐 마트나 뭐 이렇게 장을 보러 가보면
54:21아 진짜 먹는 거 고르는 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54:24왜냐하면 지난달에 1%대로 내려갔던 소비자 물가가 다시 2%대로 올랐더라고요
54:30정말 많이 올랐네요 수산물과 가공식품도 19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해요
54:36이런 말을 들으면 정말 답답함이 좀 가슴을 후벼 파는데
54:40그래서 저는 약간 이런 결심을 해봤습니다
54:42아까 영상에서 만나보신 것처럼 이런 좀 독소 답답함을 다 배출하기 위해서라도
54:48내가 이제 고기만 먹는 게 아니라 면 요리만 먹는 게 아니라 채소를 많이 먹어야 되겠다고 생각했고요
54:53오늘부터 바로 직접 실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54:57네 좋은 생각입니다 특히나 무더운 여름철에는 땀배출이 많기 때문에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게 정말 중요하잖아요
55:04영양과 수분 모두 잡은 건강한 채소를 통해 채워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55:09작심삼일 안 됩니다 어떤 습관이든 꾸준한 거 중요한 거 아시죠
55:13네 제가 오늘부터 정말로 증명하도록 하겠습니다
55:17지금 바로 이제 아침 먹으러 가서 이제 채소 많이 먹겠습니다
55:20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고요
55:22다음 주에 더욱더 알찬 소식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55:25아침엔 굿모닝 대한민국
55:28아침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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