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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6개 부처의 장관 후보자 인선을 29일 추가로 단행했다. 지난 23일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 지명(유임 포함)에 이어 단 엿새 만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토교통부를 뺀 17개 부처 장관 인선을 마무리한 것이다.
 
이날 발표된 장관 후보자는 구윤철(기획재정부), 이진숙(교육부), 정성호(법무부), 윤호중(행정안전부), 김정관(산업통상자원부), 정은경(보건복지부) 등이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장관급)에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를 위촉했다. 이번에도 기업인, 여당 중진 의원과 관료 출신이 중심이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인선 내용을 브리핑하면서 “이 대통령은 심상치 않은 경제 상황을 극복하고 대한민국 시스템의 회복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움직여야 할 때임을 강조하면서, 신속한 현안 파악과 해법 마련을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기재부 예산실장과 2차관 및 국무조정실장을 두루 거친 정통 관료 출신이다. 경북 성주군 출신으로 “TK 인사도 중용하겠다”던 이 대통령의 약속과 부합하는 인사이기도 하다. 최근 AI 정책 제안서 ‘AI 코리아’를 출간하기도 했다. 이진숙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 후보자는 대선 캠프에서 ‘서울대 10개 만들기’ 추진위원장을 지냈다. 여권 관계자는 “충청 출신, 여성, 공대 교수라는 점이 작용한 인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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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7654?cloc=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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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반갑습니다. 오늘 휴일인데 이렇게 또 치지도 못하시고 이렇게 오셔서 감사하고요.
00:10오늘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받은 구윤철입니다. 우선 인사드리겠습니다.
00:18사실 지금 한국 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은 가운데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받아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00:40그러나 또 무겁다고 느껴서만은 안되는 한국 경제 상황입니다. 우리나라 어떻게 이룬 대한민국입니까
00:53당군 이래 최고의 구군용성을 맞이하는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합니다.
01:02지금 어렵다고 우리가 어려움 속에서 이 난국을 헤쳐나가지 못한다면은 결코 안됩니다. 할 수 있습니다.
01:15그리고 또 반드시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단계적으로는 이 어려움 속에서 힘들어하는 대한민국 국민들
01:27우리가 보듬고 안아서 이분들이 힘을 내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01:39그런 측면에서는 민생경제 1번으로 중점을 줘야 됩니다.
01:45그래서 특히 그중에서도 민생물가 잡아야죠. 최선을 다해서 민생경제를 살리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02:01두 번째는 지금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사실 경제 상황이 만만치 않습니다. 지역경제.
02:11어려워도 너무나 어렵습니다. 이분들이 희망을 가지고 또 다시 용기를 내서 살아갈 수 있는 그런 대책도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02:27그리고 또 하나 중점을 두고 싶은 정책이 여름철 지금 당장 폭서 아주 더운 여름이 될 거고
02:41또 어떤 경우는 비가 많이 내려서 또 물난리가 나서는 그래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02:49그래서 여름이라는 특수한 시기에 다가올 국민안전 중점을 두고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3:04그리고 또 하나 이슈가 있죠. 대외적인 이슈입니다.
03:07지금 미국과의 관세협상 그리고 우크라이나 전쟁이라든지 또 중동의 불안 이런 상황에 저희들이 선제적으로 조치를 취하고 선제적으로 준비를 해서 대응을 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03:24이런 과정을 통해서 단기적으로 대한민국 경제가 직면하는 어려움에 대해서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출을 해나갈 계획이 됐습니다.
03:41그리고 또 우리가 진짜 대한민국 진짜 성장을 해야 되는 거죠.
03:47단기적인 어려움만 해결한다고 한국경제가 나아갈 길이 안될 거라고 저는 보여집니다.
03:52진짜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저는 대한민국 경제에 관해서는 대혁신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4:03그래서 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경제 운영에 있어서 주식회사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야 된다.
04:13주식회사 대한민국은 기존의 대한민국 운영 시스템이 아닙니다.
04:18주식회사는 국민의 주주입니다. 국민의 주주. 국민주권정부를 이재병 대통령께서 주창하셨는데 딱 맞는 거죠.
04:31그래서 국민들을 행복하게 해야 됩니다.
04:32그리고 둘째 주식회사 대한민국에서 근무하는 경제관료들은 주식회사 대한민국의 중요한 일을 하는 사원들입니다.
04:46국민을 위해서 어떻게 봉사할 것이냐.
04:48그리고 고객을 위해서 수요자를 위해서 어떻게 일을 제대로 만들 것이냐.
04:58어떻게 하면 도와줄 것이냐 하는 이런 적극적인 자세로 일을 해야 됩니다.
05:03그래서 특히 기획재진을 포함한 경제부처 공무원들 국민에 대한 봉사 기업에 대한 봉사 고객에 대한 봉사 이런 각오를 가지고
05:20그런 자세를 가지고 일을 하고 어떻게 하면 생산성을 높여서 주식회사 대한민국이 세계 1등 경제로 나아갈 수 있는가.
05:32그러나 혁신을 또 혁신을 하는 그런 고민을 해야 될 것입니다.
05:37이러한 노력을 한다면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행복할 수 있습니다.
05:45우리 세계 1등으로 후진국에서 선진국 수준으로 올라온 대한민국 아닙니까.
05:57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05:59그래서 이런 국민 행복한 국가를 만들려면 국가도 진짜 성장을 해야 됩니다.
06:08그래서 국가발전을 진짜 성장을 할 수 있는데 매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06:14그래서 또 국가발전이 이루어지고 그런 또 성장의 과실이 다시 국민들한테 더 행복하게 되고
06:23또 국민들이 더 행복하게 돼서 더 행복한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서
06:30위대한 대한민국을 저는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6:35이상으로 제 말씀을 마치고 혹시 질문이 있으면 몇 가지 받고
06:41오늘 인사로서 이렇게 상견례하는 예를 기회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06:49질문이 있으시면
06:50질문이 있으시면
06:52현대시고요.
06:53매체역
06:53질문은
06:54질문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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