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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아마 난 너를 사랑하나 봐
00:02자유, 티비, 씨미
00:08사연이는 살롱하우스
00:19오늘은요 미녀들의 동안 비법 특집입니다
00:23네 반짝반짝 빛이 나는 동안 미녀 두 분을 모셨습니다
00:27배우 권민중 씨의 유지연 씨 어서 오세요
00:31감사합니다
00:33와, 맛있다
00:34우리 시청자 여러분들께 모닝 인사 좀 해주세요
00:39네, 안녕하세요 배우 권민중입니다
00:42너무 만나서 반갑고요
00:43공교롭게 오늘 200개 특집이기도 하고
00:46제 개인적으로는 49세에 첫 출연했다가
00:4951세가 되고 출연한 그런 기념이랄까?
00:534화 5를 넘나드는 녹화 살롱하우스입니다
00:56축하드립니다
00:57축하해요
00:58축하해요
00:59축하해요
01:00정말 4차에서 5차에서 5차
01:024화 5를 살롱하우스와 함께합니다
01:05그렇군요
01:06네
01:07저도 오늘 특별히 200회인데
01:09또
01:10미녀들의 동안 비법이라는 걸 출연하게 돼서 너무 영광입니다
01:15아유, 반영합니다
01:17그래요, 우리 범진 씨는 뭐 좀 많이 봤었고
01:23근데 유지연 씨는 지금 살롱하우스처럼 방문해 주셨어요?
01:26네, 처음 봤어요
01:28두 분이 근데 서로 아주 예전부터 잘 아는 사이라고요
01:32저희가
01:3396년도에 언니는 미스코리아고
01:36저는 KBS 슈퍼 탈런트로 뽑혔었는데
01:40그때 추석 특집 그런 쇼프로가 있었어요
01:44아나운서, 미스코리아, KBS 기술생 이렇게 해서 대결을 하는데
01:49명랑운동회처럼 깔아놓고
01:51지금 바닥에 붙어있으면
01:53제 기억에 지연 씨가 저를 끄집어내려고
01:56뭐 그랬어서 많은 기술생분들 중에 굉장히
01:59각인이 된 현황이었거든요
02:03저는 사실 미스코리아 대회 보는 걸 좋아했어서
02:08언니가 미스코리아 출전했을 때부터 눈여겨봤었어요
02:12거기에서 방송에서 만나게 돼서
02:15어머나, 이렇게 봤는데
02:16저랑 또 파트너가 된 거예요
02:18그래서 잊을 수가 없었고
02:20또 세월이 좀 얼마 한 십몇 년 지나서
02:23제 아는 분하고 언니 아는 분이
02:25또 같이 아는 분인 거예요
02:27그래서 같이 만났었는데
02:30그때 개인적으로 대화하면서 많이 친해졌죠
02:33언니가 성격이 너무 좋으셔서
02:35이쁜 옷들이 둘이 앉아 있으니까
02:38말이 나오다가 들어간다
02:40정말 부럽다 부러워
02:43오늘 주제가 말이죠
02:44미녀들의 동안 비법인 만큼
02:46두 분의 미모 스토리, 역사
02:49이거 저희가 한번 그 맥을 집어봐야 되는데
02:52리스코리아 대회 나가게 되는 게
02:56뭐 큰 어머니 때문이라고
02:58이게 뭐 어떤 얘기예요?
03:00원장님의 권유 이런 게 아니고
03:02저희가 당일날에 생방송 대회이기 때문에
03:05어떨 땐 시상식을 하다가
03:06이제 끊어지고 이런 경우가 있어요
03:08그래서 정식적인 시상식을 따로 하거든요
03:11한 일주일 뒤에
03:12네, 제 전년도에 나갔던 언니가
03:14시상식을 가려고 막 준비하고 있는데
03:17이제 모양이 특이하니까
03:18우리 큰엄마가 머리하러 가셨다가
03:20쟤 뭔데 저러냐
03:22그랬더니
03:23아, 오래된 미스코리아다
03:24그랬더니
03:25어머, 우리 조카 딸이 훨씬 예쁜데
03:27뭐 이렇게 얘기가 오간 거예요
03:28원장님도 아무 생각 없이
03:30아, 그럼 데리고 와보든지요
03:31막 이렇게 그냥
03:32반말인 줄 알고 했는데
03:34진짜 저한테 전화가 와가지고
03:36너 여기 빨리 좀 와봐라
03:37이래가지고
03:38갔던 미용실이에요
03:40갑자기 이제 파란 수영복이랑
03:42흰색 끼딱구두
03:44그걸 이렇게 두고
03:45이거 입어봐요
03:46이러고 이제 딱
03:47뭐지? 이러고 입었는데
03:48갑자기 원장님이 줄자가지고
03:49여기저기 재보시고
03:51요런 경로로 해가지고
03:53나가게 됐었던 거예요
03:55야, 미용실 이름이 뭐예요?
03:56마, 마사리예요?
03:57마사리 옆에인데요
03:58네, 네
03:59미용실이라고요
04:00아, 예전에 왜?
04:01정겨워
04:02서울 쪽에 또 유명한 브랜드도 많이 있고
04:04많았어
04:05예, 예
04:06야, 그나저나
04:07그 과거 사진 좀 저희가 좀
04:08자식 좀 해봐야 될 것 같은데
04:10예, 그 당시
04:11권민중 씨 사진부터
04:12한번 준비해 봤습니다
04:13함께 보시죠
04:18우리 민중 씨 이뻤어
04:20이야
04:21어우, 이뻐라
04:23멋있다
04:2430년 전인데
04:26저러면
04:27정말 반칙이에요
04:28살 봐, 살 봐
04:29지금이랑 그때 똑같네, 몸이
04:31아니 머리는 왜
04:33저때는 다 저랬을까
04:34원래 그랬어, 저때는
04:35그러니까
04:36저게 뭐냐면
04:37우리도 다 궁금해했는데
04:38사자머리라고 보통 하잖아요
04:40저게 이제
04:41외국 분들은
04:42머릿결이 좀 달라서
04:43자연스러운데
04:44드레스 입을 때
04:45저게 상대적으로
04:46머리가 부풀어서
04:47얼굴이 작아 보이라고
04:48작아 보이라고
04:49그럼 내가 사자머리라는 거야
04:51아
04:52누나는 그냥 사자
04:54사자머리가 아니고
04:55그냥 사자래요
04:56난 평생 사자머리였어
04:57아, 이유가 있구나
04:59저는 사실
05:01제 아는 언니가
05:02미스코리아
05:03를 출전했다가
05:04아쉽게
05:05지역에서
05:064위로 떨어져가지고
05:07본선에 못 나갔었는데
05:09아, 그렇죠?
05:10한번 나가본
05:11저는 안 나갔는데
05:12아무튼
05:13그래서 그 언니가
05:14헤어쇼를
05:15미용실 원장님하고
05:16하게 됐어요
05:17그래서 제가
05:18구경을 갔었거든요
05:19그랬더니 원장님이
05:20저를 보시고
05:21미스코리아
05:22나가보라고 했는데
05:23그때 제가
05:25전속기관
05:26전속기관
05:27거기 묶여 있었구나
05:28묶여있어서
05:29못 나갔어요
05:30아쉽다
05:31아쉽다
05:32시어보은 선생님은
05:33어쩜 제대로 미스코리아에 나가신 거예요?
05:34무슨 미안해요
05:35안 나가셨나?
05:36아니, 불편합니다
05:37아니, 주위에서
05:38좀 권유를 많이 했을 거 같은데
05:39우리
05:40강 선생님도 마찬가지고
05:41야, 너도 저기
05:43미스코리아 한 번 나가봐
05:44뭐 이런 권유 안 들어봤어요
05:45제가 오늘
05:46왜 나한테는 안 물어봐
05:47왜 나한테는 안 물어봐
05:48왜 나한테는 안 물어봐
05:49왜 나한테는 안 물어봐
05:50너 고주 아니냐
05:51아니, 미스코리아 씨
05:53여기 계시고요
05:54몰라, 물어봤어요
05:55미스코리아잖아요
05:56여기는요
05:57아니, 우리 그때
05:58쪽쪽 같이 하면서
05:59언니는 명예 미스코리아로
06:01이미 임명이 되셨기 때문에
06:02임명 됐어요
06:03놀랬어요
06:04그런 표정
06:05미스코리아 씨는 뭐예요?
06:06아니, 누나
06:07나는 뒤에서
06:08럭크가 봤는 줄 알았어요
06:09어?
06:10왜 나한테는 안 물어봐
06:12고주 아니야
06:13아니, 8초선 도로인 줄 알았어요
06:15지금
06:18두 분이 진짜
06:20말 그대로
06:21본체부의 미녀 씨인데
06:24그 증거 사진이 있어요
06:26저희가 뭐 의심스러워서 그러는 게 아니고
06:28예, 함께 보시죠
06:29사진이 준비되어 있다고요?
06:31네
06:32근데
06:33진짜
06:34똑같네
06:35이야
06:3720대까지는 학생 같네 진짜
06:39아니, 지금이 더 어려보이는 건 왜 그래요?
06:41지금이 더 소녀 같아
06:43나이 꼬리나 봐
06:44나이 꼬리나 봐
06:45나이를 거꾸로 먹나 봐
06:46어떻게 뭐야
06:4720대 같으신데?
06:49어?
06:50우와, 뭐야?
06:5120대
06:5220대
06:5320대 때, 우와
06:54아니, 40대에도
06:5620대가 어때
06:57맞아, 맞아
06:58끊지 않아
06:59아니, 40대 때 제일 나은 게 뭐
07:01진짜
07:02좋아 좋아
07:03왜냐면 점점 세련되어
07:04세련되어
07:05이야
07:06오늘 인기가 진짜
07:07어마어마했을 거예요
07:08학생 때, 그쵸?
07:09피곤했겠다
07:10그쵸?
07:11저는
07:12모르면 간첩이었다
07:13이 정도는 됐었고
07:15제가 뭐 RCY 단장도 하고
07:17가만히 있는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07:18아, 성적이에요?
07:19네, 뭐든지 좀 짱을 했어요
07:21네
07:22짱하다
07:23근데 집이 너무 갑상적이고
07:24무서워가지고
07:25집 앞에서 다 통제가 되고
07:27전화도 저 때문에 여러 번 바꿨는데
07:29그것 때문에 혼나고
07:30오, 아빠가 무서웠구나
07:32그리고 아까 집 앞에서
07:33선물 들고 기다리고
07:34이런 친구들은
07:35많았는데
07:36제가 남동생만 있어가지고
07:38한 살만 많은 오빠도
07:40너무 무서웠어요
07:42아
07:43그리고 누가
07:44저기요 이렇게 하면
07:45이렇게 하고
07:46무서워서 이렇게
07:47도망간 거였는데
07:48나중에 알고 보니까
07:49제 별명이
07:50군민중은 냉장고다
07:51아
07:52너무 차가워가지고
07:53너무 차가워가지고
07:54차갑다가
07:55말 걸어도
07:56철벽이야 철벽
07:57뒤도 안 돌아본다
07:58후회돼
07:59후회돼지
08:00후회돼
08:01무서워서 그랬던 거지
08:02즐겨서 그런 게 아닌데
08:04아쉽다
08:05지금이면 뭐 다 받아
08:06지금은 없어서
08:07그랬을 텐데
08:08지금은 이제 다 받아준다고요?
08:11아 아주
08:12굉장히 오픈 마인드예요
08:13아 그래요
08:14제가 가다가 말을 걸 지경인데
08:15뭘요?
08:16진짜 난 갑자기 생각을 한 건데
08:18막사가 언제예요?
08:19마지막사랑
08:20네
08:21막걸리 사이다 말고요
08:22마지막사랑요
08:23네
08:24아
08:252009년이 마지막이에요
08:262009년
08:28헤어진 게
08:29네네
08:30아 근데 이분들은 이런 스타일이야
08:31너무 예쁘니까
08:32난 언제든지
08:33내가 맘만 먹으면
08:34결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셨을 거야
08:37사실 저는
08:38옛날엔 그랬어요
08:39아니 왜 결혼을 못 해
08:41그러면 못 한 거 아니거든
08:42안 한 거거든
08:43막 그랬는데
08:44한 40대
08:45애매한 중반이 넘어가면서 부터는
08:47약간 달라
08:48아니 약간
08:49이제 이 정도면 이제
08:50못 한 거지
08:51아 그런 게 아니야
08:52아니야?
08:53못 한 거지라고 할 수밖에 없어요
08:54왜냐면
08:55제가 혼자도 할 게 되게 많아요
08:56집에 있어도 하루 종일 뭐가 치우고
08:58뭐하고 책 보고 막 이런 것도 좋아하고
09:00강아지 노는 것도 좋아하고
09:02친구들하고 노는 것도 좋아하고
09:04이러기 때문에
09:05집에 가만히 있어도 외롭지 않고
09:07그리고 막
09:08아 나 연애하고 싶어
09:09아 나 결혼하고 싶어
09:10그러면서 이성을 찾아 나선 적이
09:12평생에 단 한 번도 없어요
09:14아니 그나저나 우리 유지연 씨도
09:16되게 궁금해요
09:17연애사가
09:18저는 이제 사람들이 많이 물어봐요
09:21오해를 많이 하세요
09:23왜냐면 제가 했던 옛날에 프로그램이
09:26다 이혼하고 이런 거고 하니까
09:28되게 궁금해하는데 말을 못 하는 거야
09:30혹시
09:31그게 좀
09:32이게 실례일까
09:33이래가지고
09:34그럼 저는 이제
09:35저 한 번도 안 갔다 왔다고
09:37해본 적이 없다고
09:38할 뻔한 적도 없다고
09:40그러나 이거 자랑은 아니라고
09:42근데 제가 뭐
09:43비혼주의라서 안 한 거는 아니고요
09:45그리고 제가 또 어렸을 때
09:47진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이럴 때
09:50대학교 이럴 때
09:51워낙에 드라마를 좋아해가지고
09:53그때는 다 신데렐라 스토리고
09:55남자 너무 멋있게 나온 주인공만큼 이래서
09:57그래서 그거 보면서
10:00이상과 현실의 그 괴리를 많이 느껴서
10:03괴리가 있어
10:05현실은 다 지상렬이야 웬만하면
10:07그렇지
10:08아 훌륭하시죠
10:09지상렬 아니면 성세현이야
10:11180에 정말 잘생겼다고 나오면 지상렬이거나
10:15정말 귀엽다고 나오면 150에 나거나
10:18딱 이런 느낌이야
10:19우리 저 경수진 선생님 결혼하셨나요?
10:21아니요
10:22누가 봐도 안 해보여
10:24안 해보여
10:25안 해보여
10:26아니
10:27저 내일모레 마은이예요
10:28저 내일모레 마은이예요
10:29저 내일모레 마은이예요
10:30오오오오
10:31진짜?
10:3241일
10:33내일모레
10:34아직은 아니고
10:35내일모레면 아직 할 때
10:3630대
10:37마은으로 하나 있어요
10:38진짜 지금 결혼할 때 됐네
10:40동안이네
10:41동안이시다
10:43그러면
10:44또 막사가 언제예요?
10:45온디
10:46네 막사요?
10:47전 지금
10:48연애 중
10:49연애 중
10:50그래서 얼굴이 더 예쁘신구나
10:52네
10:53비친아
10:54비친아
10:55언니 막사 언제예요?
10:56나는
10:57막사가
10:582000
10:59아
11:001994
11:01아
11:021995년
11:03아
11:04무성이 형은 살아계신거죠?
11:05네
11:06마지막 사람은 그때 만났다
11:10많이 좋아하더라고요
11:12한길같이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두 분의 이야기를 쭉 들어보고 있는데요
11:17네
11:18아무래도 두 분은 평생 외모 고민은 정말 해본 적이 없을 것 같아요
11:23그냥 어렸을 때부터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이러다 보니까
11:27예쁘다는 말도 들었지만
11:29잘생겼다 이런 얘기를 되게 많이 들었어요
11:31어 맞아 잘생겼어
11:32킥
11:33이목구비가
11:34그리고 또 피부나 뭐 이런 것도 넌 어쩌면 모공이 없니
11:38막 이런 것부터 엄청 많이 들어보고 저도 그래서
11:42뭐가 트러블이 나지도 않고 그래서
11:45사실 뭐 그냥 잘 씻으면 땡이지
11:48잘 씻고 로션 잘 바르면 땡이야 뭐 이런 식으로 지냈고 선크림도 안 발랐었고
11:51아무렇게도 에이 괜찮아 막 이러면서 돌아다니고 그랬는데
11:54네 네
11:55확실히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서는
11:57적어도
11:58피부 하나만이라도
12:00나도
12:01피부만 관리를 잘해도 한 10년은 어려 보일 수 있으니까
12:04맞아
12:05피부 건강에는
12:06그거 하나만이라도 양심적으로 신경을 많이 써보자
12:09그래서
12:10피부관리에 굉장히
12:12쉬었죠
12:13네 신경을 쓰는 편
12:14그런 것 같아요
12:15네네
12:16뭐 또래에 비해서 그나마 그래도 도왕하니다
12:18이런 말을 많이
12:19요즘에
12:20왜냐하면 나이가 많아지니까
12:22동안이다 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
12:24아마 그게
12:25그래도
12:26피부 때문이 아닐까
12:28그리고 스타일링도 있지만
12:29맞아 맞아 맞아
12:30근데 그래서 제가 원래는
12:31피부에 신경 전혀 안 쓰고 살다가
12:33네
12:34한 40대 중반이 되니까
12:36확확확 달라지는 게 느껴지는 거예요
12:40땡긴되고
12:41네
12:42그래가지고
12:43여름에는 지치고
12:45무더워서 그런지
12:46더 추우욱 처지는 느낌이거든요
12:48그래서 제가 이 빛나는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
12:52저만의 비법으로 신경을 쓰는 게 있지롱요
12:56그렇죠
12:57아니 그나저나 저희가 이제 그 여름철이 되면은
13:00피부 탄력이 이제 뚝뚝 떨어지고
13:02본인이 느끼잖아요
13:04근데 여름에 왜 이렇게 피부가 안 좋아지는 거예요?
13:06네
13:08동안과 노안을 결정지는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가
13:10바로 이 피부 건강인데요
13:12이제 기분 탓이 아니라 정말로 이 여름철에는
13:15이 피부 건강에 적색 경보가 울리는 게 맞습니다
13:18그 이유를 이제 차근차근 설명드릴 건데요
13:21자 건강한 사람들의 적정 체온은 이제 36.5도죠
13:25자 문제 드릴게요 그러면
13:27우리 피부가 가장 좋아하는 온도는 몇 도 정도가 될까요?
13:32더 낮을 거 같아요
13:33오 그렇죠
13:3434.5도?
13:3534.5도
13:3634.5도
13:3734.5도 나왔어요
13:3835도 나왔습니다
13:3935도 나왔습니다
13:4035도 밑에 없나요?
13:42왜냐면 1도만 떨어져서 이게 어마어마한 거예요
13:44맞아요
13:4535.5도
13:4635.5도
13:4735.5
13:48거의 다 없나요 35.5
13:49밑은 없으신 거죠?
13:50네
13:51우리가 손바닥으로 얼굴을 만졌을 때
13:53약간 서늘한 정도인
13:5531도
13:57아 이거는
13:5832도라고 했던 거
13:59맞아요 맞아요
14:00저는 체온이라 그래가지고
14:01생각보다 낮죠
14:03그런데 이 무더운 여름철에는
14:05그게 도저히 유지가 불가능한 온도겠죠
14:08이제 피부 온도가 우리가 올라가게 되면요
14:10피지 분비량이 늘어나게 되면서
14:12이제 여드름 같은 트러블이 좀 발생하고요
14:15또 모공의 크기도 늘어날 수가 있습니다
14:18게다가 여름에는 단순히 이 피부의 온도만 올라가는 게 아니죠
14:22자외선에 노출되는 양이 늘어나게 되면서
14:25다른 계절에 비해서는 이 자외선의 강도가 더 셀 수밖에 없는데요
14:30특히 여름이 시작되는 6월 7월은 월평균 총 자외선 지수가 가장 높은데요
14:37평균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은 수준인 8을 넘는 정도가 됩니다
14:43자외선 지수가 이렇게 매우 높은 수준이 되면요
14:46햇볕에 노출 시에 수십 분 내에 피부 화상을 입을 수도 있을 정도거든요
14:52네 그뿐 아니라 자외선이 우리 피부에 장시간 축적이 될 경우에는
14:56이제 광노화를 유발하게 되는데요
14:59자 좀 더 쉬운 예를 위해서 사진 한 장을 좀 보여드릴게요
15:02자 사진 속에 두 사람 중에서 나이가 더 어린 사람은 누구일까요?
15:07왼쪽이죠
15:09왼쪽이요
15:10그죠 왼쪽인 것 같죠
15:11닮았어요
15:12근데 닮았죠
15:13맞아요
15:14정답은요
15:15큰언니 아니에요?
15:16두 사람은 일란성 쌍둥이로 동갑입니다
15:19네 나이는 같아요
15:22근데 한눈에 봐도 두 분의 나이 차이가 꽤 나 보이죠
15:25너무 나 보이는데
15:26네
15:27그 이유는 바로 극심한 이 피부 상태의 차이 때문인데요
15:31자 오른쪽 여성분의 피부 노화가 급격히 진행되어 보이는데
15:36그 원인은 바로 자외선의 노출 양 때문입니다
15:41오른쪽 여성분은요 왼쪽 여성분에 비해서
15:44주당 10시간 더 많은 햇볕에 노출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15:48그 결과 보시면 피부 변색의 부위도 더 넓고요
15:52또 주름도 더 많아요
15:54그죠?
15:55네 실제로 두 사람의 피부 나이를 검사했더니
15:58무려 11년 차이가 났다고 합니다
16:01자외선 때문에 이렇게 나이가 들어버리는
16:04노화 폭격을 맞을 수가 있다는 그런 얘기죠
16:07아 무서운데요
16:08네 노화 폭격 맞을 수 있습니다
16:10아 싫어
16:11네 실제로 자외선에 의한 광노화는
16:13우리 얼굴이 노화하는 원인의 90%를 차지할 정도로 치명적인데요
16:18이 광노화의 무서움을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서
16:21제가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16:2390%나?
16:24화면 속의 토마토를 우리 피부라고 한번 가정해 볼게요
16:28그 다음에 한쪽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16:30나머지 한쪽은 바르지 않은 상태로 동시에 자외선을 찌워줬습니다
16:35이야
16:37즉 햇빛에 노출된 상태가 된 거죠
16:39차이가 많이 날까요?
16:4048시간 후 어떻게 변했을까요?
16:42어떻게 변했을까요?
16:43어떻게 변했을까?
16:44궁금한데요?
16:46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
16:47네
16:48보시는 것처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토마토의 경우에
16:52쭈글쭈글하고 탄력이 거의 없는 걸 볼 수 있죠
16:55웬일이야
16:56피부잖아요
16:58우리 피부가 저렇게 변할 수 있는 겁니다
17:00이렇게 자외선이 우리 피부에 탄력을 떨어뜨려서
17:03촌농처럼 녹아내리는
17:05촌농 피부를 만드는 주범이 되는 겁니다
17:07아 촌농 피부라고 진짜요 진짜로?
17:09촌농 피부라고 진짜요?
17:10촌농 피부?
17:12광로와 촌농 피부도 너무 좋겠다
17:15그렇게 흘러낼지 않아요
17:17여름철에 특히 야외 활동도 이제 많아지고
17:20곧 여행을 떠나는 사람도 이제 많아질 텐데
17:23이 자외선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배우고 싶은 마음이
17:27저 말고도 우리 보시는 시청자분들도 많이 생길 것 같아요
17:31맞아요
17:32대원 할아버지가 좋은 말씀 해주셨는데
17:34직피직이면 정말 백전백승이잖아요
17:37자 그래서 이 자외선에 관한 몇 가지 퀴즈를 좀 풀어보면서
17:41제대로 파헤쳐볼게요
17:48자 문제 드리겠습니다
17:49마스크를 쓰면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
17:53어? 마스크 쓰면?
17:54마스크?
17:55네
17:56자외선 차단한 거 아니야?
17:57그렇지 되겠지
17:58자외선 차단한 거
17:59모자랑 같은 거지
18:00입모자지
18:01그렇죠
18:02거의 대부분 5를 들어주셨고
18:04X를 들어주셨는데요
18:05마스크로 대부분 차단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18:08그렇죠
18:09입모자 그냥
18:10어쨌든 마스크니까
18:12그렇죠
18:13자외선 차단하잖아
18:14물리적으로 차단이 될 것 같아요
18:15어느 정도
18:16자는 아니겠지만
18:17그래도 맨 얼굴보단 낫다 이 말이죠
18:20저는 그냥
18:21그 자외선이 너무 강력하다 보니까
18:23뚫고 들어올 것 같아요
18:24아
18:26정답이 나왔습니다
18:27왜요?
18:28네
18:29가장 정확한 정답은
18:30민중
18:31민중
18:32네
18:33맞아요
18:34약간
18:36네 굉장히 뚫고 들어올 수 있어요
18:37화장이 길기 때문에
18:38맞아요?
18:39네
18:40아니면 자외선이 그렇게 무서워요?
18:41맞아요
18:42그러니까 생각지도 못하게
18:43눈에 보이지 않는데
18:44마스크를 뚫고 들어올 수가 있거든요
18:46그러니까 많은 분들이
18:47얼굴을 덮는 마스크를 쓰면
18:49햇볕이 차단이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데
18:52우리 뭐 KF80이라든지
18:5494
18:55등의 마스크는
18:56미세먼지나
18:57비마를 차단해주는 용도지
18:59자외선을 막아주진 못하거든요
19:01아
19:02특히나 노화의 원인으로 꼽히는
19:04자외선은
19:05자외선 A인데요
19:06이 자외선 A는
19:08유리창을 뚫고
19:09실내에 들어올 만큼
19:10파장이 굉장히 길기 때문에
19:12마스크만으로는
19:13자외선을 완전히 차단하는 것은
19:15역부족이에요
19:16그렇구나
19:17네
19:18이어서 또 다음 질문 드릴게요
19:20네
19:21흐린 날씨에는
19:23자외선으로부터 안전하다
19:25맞으면 O
19:26틀리면 X
19:27안전하지
19:28해가 안 떴는데
19:29자외선이 어디 있어요
19:30안전하다
19:31이게 왜냐하면
19:32저기 뭐야
19:33낚시하러 다니는 사람들이
19:34오히려
19:35해 뜬 것보다도
19:36흐린 날이 더 탄다고
19:37맞아
19:38오
19:39다 X 들어주셨는데
19:40혼자만
19:41아니
19:42해가 없는데
19:43자외선이 어디 있어요
19:44안전합니다
19:45안전하다
19:46그럼요
19:47아 네 정답은요
19:48대박이에요
19:49정답
19:50아 네 정답은요
19:51대박이에요
19:52정답은
19:53정답
19:54X입니다
19:55X입니다
19:57아니 해가 없는데 어떻게
19:59자외선이
20:00네
20:01아니 근데 많은 분들이 진짜
20:02그렇게 생각하시는 경우가 있어요
20:03날씨가 흐리니까
20:04오늘은 뭐
20:05자외선 차단지 안 발라도 되겠지
20:07하시는데
20:08흐린 날에도요
20:09이 자외선은
20:10맑은 날에
20:11맑은 날에 약 80% 가량은 존재합니다
20:1380% 그냥 못 느끼는 거군요
20:15네 못 느낄 뿐이죠
20:16대박네
20:17실제로 이 자외선의 양은
20:18상당량 존재를 하는 거죠
20:20비슷한 상황으로
20:21우리가 그늘에 있으면은
20:23햇볕이 닿지 않으니까
20:25아 좀 자외선으로부터 안전하겠지
20:26생각하기가 쉬운데요
20:28직사광선은 약할 수 있지만
20:30이제 빛의 산란으로 인한
20:32산란광이 또 있기 때문에
20:34역시 자외선으로부터 완벽하게 안전하진 않아요
20:37따라서 흐린 날에도 우리가 자외선 차단지는
20:39잘 발라주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20:41비 오는 날은요?
20:43비 오는 날에도 마찬가지
20:44맞아 맞아
20:45왜냐면 우리 유재현 씨도 그 이야기를 했지만
20:47저희 어렸을 때
20:48비 오는 날 해수욕장 가잖아
20:50그러면 안 탈 줄 아는데
20:51엄청 다졌어
20:52쌍커맣게 타잖아
20:53맞아 맞아
20:54더 잘 타?
20:55물 바르면 또 더 타죠
20:56맞아 맞아
20:57그 대체 어떻게 하면
20:59저희가 이 악독한 자외선으로부터
21:01피부를 지킬 수 있을까요?
21:02맞아 집에서도 또 발라줘야 된다고 하니까
21:04네
21:05네
21:06자외선이 부르는
21:07천농 피부의 재앙을 어떻게 하면 막을 수 있을지 궁금하시죠?
21:10네
21:11네
21:12제가 최고윤 선생님과 함께 하나씩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1:15네
21:16먼저
21:17톤오버 주기 활성화를 해주는 게 핵심인데요
21:20아 무슨 말이야
21:21그 방법은
21:22바로
21:23뭐예요?
21:24레티놀 충전입니다
21:26레티놀
21:27대부분 분들은 피부 톤오버 주기와 레티놀 단어가 좀 생소하실 것 같아요
21:32네
21:33그래서 제가 조금 더 쉽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1:36사실 우리 피부는 지금 이 순간에도 스스로 만들어지고 서서히 죽음을 이루는 과정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21:43건강한 피부의 경우에는 약 28일 한 달 주기로 톤오버 주기에 맞춰서 재생과 탈락의 과정이 진행이 되는데요
21:51문제는 자외선이 피부에 자극을 주고 손상을 입히게 되면 이 피부 건강의 균형이 깨지면서 톤오버 주기가 느려지게 됩니다
22:01그럼 우리 피부에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22:04묵은 각질은 떨어지지 못하고 얼굴에 쌓이게 되고요
22:08탄력을 잃어버려서 촌농 피부를 초래하게 됩니다
22:13그런데 이때 레티놀을 충전해주면 느려진 톤오버 주기를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22:21레티놀은 순수지용성 비타민 A인데요
22:25신체 건강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구성 성분, 영양소입니다
22:30이 레티놀은 기능이 떨어진 몸속 세포의 재생을 도와줘서 세포의 힘을 충전시키고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하는데요
22:38다시 말하면 손상된 피부를 복구하고 재생시키면서 건강한 피부 세포들을 생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거죠
22:46그런데 이러한 레티놀의 능력 덕분에 안티에이징의 대명서로 불리면서 아름다운 피부를 자랑하는 펄리오스타
22:54제니퍼 애니스톤, 제시카 알바, 킴 카다시안과 같은 연예인들도 레티놀의 피부관리 비결로 꼽았다고 합니다
23:03여배우들이 모이면 피부관리 얘기 많이 하거든요
23:08사실 여배우 할 거 없이 그냥 주변에 여자들 다 모이면 다 피부 얘기하는데
23:14그런 사람들 치고서는 레티놀 모르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23:1828일 주기에 맞춰서 피부가 새 옷을 갈아입어야 광채도 밝아지고 맑아지고 피부 건강도 튼튼해진다고
23:26저도 그렇게 해서 정보를 알게 됐어요
23:29그래요? 알려주셔서
23:30여기서 얼굴에 레티놀이 풍부한 얼굴이에요 지금 보니까
23:33광채가 나
23:34아니야 정말 이쁜 것들이 신경을 더 쓰는구나
23:37맞아요
23:38잊지 않고 정말 챙겨야 될 것 같거든요 이 레티놀이란
23:42그럼 그...
23:44촛농 피부에 재앙을 맞는 피부 또 레티놀도 있지만 또 다른 것도 있어요?
23:49레티놀과 콜라겐은 함께 챙기면 피부 건강에 더욱 도움을 받으실 수가 있는데요
23:55왜냐하면 레티놀이 일명 콜라겐 공장으로 불리는 섬유아세포의 생존과 증식을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24:03화면을 한번 보시면
24:05섬유아세포는 피부 건강을 좌우하는 진피증의 분포에 있는 세포인데요
24:11콜라겐, 히알루노산 등을 만들고 피부 상처를 회복시키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24:17이렇게 콜라겐이 채워지면 우리 피부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좀 더 쉬운 이해를 위해서 제가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24:25화면 속에 쪼그라든 풍선을 탄력을 잃은 피부로 가정하고
24:31배티병을 인체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24:33현재는 섬유아세포가 부족해서 콜라겐 생성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피부 건강도 함께 악화된 상황입니다
24:41그런데 이때 섬유아세포를 충전하면 어떻게 될까요?
24:45궁금한데요
24:47와
24:49탱탱해졌어
24:51그렇죠 탱탱해졌죠
24:53이렇게 콜라겐 보충으로 피부가 다시 탱탱하고 건강해지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4:59실제로 한 연구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로부터 채취한 피부에서 진피증의 섬유아세포 숫자를 확인해봤는데요
25:0780대 이상의 노화한 피부에 7일 동안 레티놀을 처리한 결과
25:11줄어들었던 섬유아세포가 다시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5:17세수하고 로션 바르고 뭐 이렇게 그냥 단순한 성격이라서
25:21막 영양제도 뭐에 좋은 거 뭐에 좋은 거 이런 걸 챙겨 먹는 스타일은 아니거든요
25:26근데 이거 딱 콜라겐 이거는 아주 잊지 않고 꾸준하게 챙겨 먹고 있거든요
25:31그래서 그런지 약간 전신이 튼튼하고 건강하게 느껴지는 것 같고
25:36그게 또 콜라겐이 다 효과를 발휘하는 것 같아요
25:39왜냐면 이 속부터 단단히 채우는 것 때문에 콜라겐은 진짜 잊지 않고 꾸준히 챙겨 먹었어요
25:44민중씨도 그 얘기를 하는데 이게 건강한 게 우리한테 이게 딜리버리 같아요
25:50왜냐면 다른 게 아니고 오디오에서 분명히 알 수 있거든
25:54실제로 이 콜라겐이 전신건강에도 이제 도움을 주겠죠
25:58민중씨도 얘기를 했지만
26:00실제로 이 콜라겐은요
26:02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의 3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26:08정말 안타깝게도 우리가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이 콜라겐의 합성보다는 분해가 더 많아지면서
26:15이 체내 콜라겐의 균형이 깨지게 되는데요
26:18콜라겐은 20대 이후부터 점점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26:22그러다가 40대 보시면 절반 가까이 줄어들죠
26:26네 뚝 떨어지고 그리고 여성의 경우는 완경 후 5년 이내에 30%까지 급감을 하게 돼요
26:33즉 우리가 나이가 들면 들수록 콜라겐의 충전이 더 중요하다는 의미겠죠
26:39아유 나 젊은 시절에는 오이 쓸어서 피부에 올리는 정도는 알았지
26:44진짜요
26:45콜라겐, 레티놀 그런 거는 꿈에도 몰랐어요
26:48맞아요
26:49근데 이게 젊은 시절부터 알았으면 지금도 피부가 빤질빤질빤질대
26:55속상에 죽겠습니까?
26:57맞죠
26:58두 분이 갓 태어난 아기처럼 고운 피부를 유지하는 걸 보니까
27:02이 부러운 마음이 정말 꿈틀꿈틀 피어났거든요
27:06자 이 집에서 공유를 좀 해주시죠
27:08필탱한 탄력, 피부 탄력의 비결이 대체 뭔가요?
27:13저는 되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집순이인데
27:16또 이제 외부 활동도 좋아하기도 해요
27:18그리고 또 이제 키우고 있는 반려견이 있어가지고 산책도 시켜주고
27:22그러면은 제가 약간 얕은 생각으로 숲속길 같은 데 가거든요
27:25백럭이 조금 적을까 봐
27:27그렇지만 그 사이로 아까 이렇게 세워 들어오는 빛이 있잖아요
27:30그렇기 때문에 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나려가고 모자도 쓰고 가면서 더 빠르고
27:37어쨌든 여름철에는 그래도 아무리 노력을 해도 조금 뭔가 안에서부터 이렇게 당기는 느낌?
27:44그리고 겉에도 조금 까슬까슬해졌나? 이런 기분이 들기 마련인데
27:49특별한 콜라겐을 챙겨 먹고 나서는 원래 그냥 민낯으로 다니지만
27:56훨씬 더 마스크 안 쓰고 남들이 안녕하세요 이렇게 인사할 만큼의 자신감이 더 생긴 것 같아요
28:02뭔가 이렇게 속이 채워지니까 겉으로 더 볼 수 있잖아요
28:05피부에 좋은 것들을 꾸준히 챙긴 게 아마 제 탄력피부를 유지하는 비법이 아니었나
28:11피부관리 같은 거를 그렇게 많이 하지 않았었는데
28:14여름철에는 특히 열감이 올라갔고 그런지 탄력이 떨어지는 느낌을 많이 봤거든요 사실
28:22그래서 이제 특별한 콜라겐을 챙기기 시작했는데
28:27그러니까 확실히 좋아지는 걸 느끼겠더라고요
28:29역시 두 분의 맑은 피부 비법이 따로 있었던 거예요
28:34이쯤에서 배평할 때가 됐어요
28:37두 분이 선택한 특별한 콜라겐을 공개할 때가 됐습니다
28:41태현아 오늘의 메뉴
28:43특별한 콜라겐의 정체가 바로 제 손안에 있습니다
28:48짜잔!
28:50바로 트리 펩타이드 콜라겐입니다
28:53트리 펩타이드 콜라겐?
28:55이거 우리 처음 소개받는 거예요?
28:57그렇죠
28:58누나 말씀은
28:59사롱황후스에서 처음 소개된 친구인데
29:02그러면 두 분은 어떻게 트리 펩타이드 콜라겐을 선택하게 된 거예요?
29:07제가 트리 펩타이드 콜라겐을 선택한 이유는
29:11저 오늘 되게 게으른 사람이 된 것 같은데
29:14콜라겐과 레티놀을 함께 챙길 수 있어서
29:18웬만하면 두 개 하다가 귀찮냐고 이제 그만할 수가 있잖아요
29:22근데 같이 있는 거라서 제가 이걸 선택해서
29:25아주 꾸준히 잘 챙겨 먹고 있습니다
29:28근데 사실 이걸 먹으니까
29:30속수분이 쫙 차오르고 이러면서 이게
29:33차오르고 약간 여기도 광이 돌고 이런 게 있어요
29:36탄력이 있는 느낌
29:38사실 콜라겐이든 뭐든 흡수가 안 되면은
29:41말짱
29:42도루무용
29:43도루무용
29:44도루무용
29:45그렇지 그렇지
29:46그래가지고 이 트리 펩타이드 콜라겐은 일단은
29:49콜라겐 크기가 자꾸 피부에 잘 흡수돼야 되는데
29:53이게 피부 동일 구조인 거예요
29:56그렇게 성의를 받았어요
29:57그래서 아무래도 이게 쏙쏙 흡수가 잘 돼가지고 그런 건지
30:01덜 처지는 느낌
30:03리프팅 효과
30:05리프팅에 관심이 많거든요
30:08그래서 확실히 도움을 받고 있거든요
30:11와 언니도 똑같은 거 같아
30:13아니 지금 내가 말이 다 안 나와
30:16내가 보니까 두 사람 얼굴이 정말 반질반질한 이유가 따로 있었구나
30:21저렇게 좋은 건 함께 챙겨야지
30:24좋은 건 같이 공유를 해야죠
30:26특별히 저희가 시식을 준비를 했습니다
30:29우와
30:30선수 입장
30:32선수 입장
30:50맛 너무 좋아
30:51새콤달콤한 거
30:53여름에 먹기 되게 상큼한 맛이에요
30:55새콤달콤
30:57살살 녹네 녹아
30:58지금 나 갑자기 볼이 막 차오르는 느낌
31:01어우 나는 지금 오장육보를 둘러기하게 생겼어
31:04와 텅텅해지는데
31:06이게 이렇게 그냥 분말로 먹어도
31:09물 없이도 지금 우리가 다 섭취가 됐잖아요
31:11근데 산책하거나 외부 활동할 때
31:14저는 이제 물에
31:16사가지고 다니면서 이렇게 해가지고
31:18시원하게
31:19먹기도 해요
31:20맛은 이제 합격이고요
31:22네
31:23그럼 계속해서 두 분의 피부 건강 비결인
31:25트리펩타이드 콜라겐에 대해서 핵심 포인트
31:28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31:29첫 번째 포인트는요
31:30동안 피부 수호자
31:32두 번째 포인트는
31:33탄력 리더 레티놀이 떴습니다
31:36네
31:37첫 번째 핵심 포인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31:39바로
31:41동안 피부 수호자인데요
31:42어떻게 이제 피부 수호자 역할이 가능한가요?
31:45네
31:46트리펩타이드 콜라겐이
31:48동안 피부 수호자 역할을 할 수 있는 이유는
31:50바로
31:51체내 흡수력을 높였기 때문입니다
31:54네
31:55우선 콜라겐은 단백질의 일종입니다
31:57그래서 콜라겐을 확대해서 자세히 보면
32:00분자 구조로 만들어낸 건데
32:02세 개의 아미노산이 연달아 쭉 긴 사슬이 있고요
32:06이 긴 사슬이 세 개가 삼중 나성 구조로 꼬여진 형태가 바로
32:11우리 몸 속 피부 속 콜라겐입니다
32:14이 세 개의 아미노산을 우리가 트리펩타이드라고 하는데
32:18피부 속의 콜라겐의 기초가 됩니다
32:21이 트리펩타이드 콜라겐은
32:22피부 동일 구조 콜라겐이라고도 볼 수가 있습니다
32:25그렇기 때문에 피부에 쏙쏙 흡수되면서
32:28동안 피부 수호자 역할을 해줄 수가 있는 거죠
32:32뭐든지 빈 곳을 채우려면
32:34딱 맞는 게 제일 중요하잖아요
32:36이 콜라겐도 피부랑 딱 맞는 걸로 챙기는 게 가장 중요한 거네요
32:40맞아요
32:41실제로 이 트리펩타이드 콜라겐은요
32:44우리 피부와 같은 피부 동일 구조 콜라겐인 만큼
32:47체내에 이제 쏙쏙 더 자리를 잡을 수가 있는데요
32:50좀 더 쉬운 이해를 위해서 영상을 준비해 봤습니다
32:53화면 속의 틀을 우리 피부로 가정을 해볼게요
32:57먼저 일반 콜라겐을 섭취하면 어떻게 되는지 볼게요
33:03분자 크기가 크고 우리 피부의 구조와 동일하지 않기 때문에
33:07흡수가 안 되죠
33:08안 돼요
33:09안 들어갑니다
33:10반면에 트리펩타이드 콜라겐을 섭취하면 어떻게 될까요
33:14분자 크기도 더 작은 데다가
33:17지금 피부 동일 구조 콜라겐인 만큼
33:20네, 피부 속을 빈틈없이 쏙쏙 채우는 것을 확인하실 수가 있어요
33:24네, 실제로 이 체내에서도 얼마나 빠르게 자리를 잡는지
33:29관찰한 연구가 있었는데요
33:31자, 화면을 보시면
33:33보라색으로 보이는 부분이 콜라겐이 흡수된 부분입니다
33:37콜라겐을 섭취한 다음에 단 24시간 만에
33:40피부는 물론이고요
33:42장기, 막막이나 연골 등등
33:44우리 몸 전신에 빠르게 도달한 것이 확인됐다고 해요
33:48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33:50이 체내 흡수력과 관련된 인체 적용 시험도 존재를 하는데요
33:54이 피부 노화가 찾아온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33:57콜라겐을 섭취한 다음에
33:59그 진피 속의 콜라겐의 변화를 관찰해봤습니다
34:03초록색이 피부 속 콜라겐이고요
34:05그리고 검은색 부분은 이제 콜라겐이 빠진 부분인데요
34:09자, 콜라겐 섭취 후에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34:13네, 그렇죠
34:15채워졌다
34:17네, 초록색이 보다 더 오밀조밀 꽉 채워진 게 보이시죠
34:21네
34:22수치로 확인을 해보니까
34:23이 진피의 치밀도가 무려 10배나 증가를 했다고 합니다
34:28콜라겐을 꾸준히 섭취를 하면
34:30피부 보습에 이제 도움이 되겠죠?
34:33네,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4:35이 콜라겐이 진피층을 가득 채우면
34:38피부 속을 탄탄하게 채워줍니다
34:40그래서 보습과 진피 두께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가 있는데요
34:44실제로 30에서 60대 국내 여성들을 대상으로
34:47트리펙타이드 콜라겐을 섭취시켰더니
34:50대주군에 비해서 섭취 2주 만에
34:52피부 보습량이 개선됐고요
34:54또 섭취 4주부터는 진피 치밀도와 진피 두께 또한 개선됐다고 합니다
35:00더 놀라운 건 섭취 중단 2주까지 개선 상태가 유지됐다고 합니다
35:06정말 이 콜라겐을 채우면 발 뒤꿈치 각질 개선에 도움이 될까요?
35:10도움이 될까요?
35:12네, 도움이 됩니다
35:14우리 신체 중에서도 유독 각질이 일어나기 쉬운 부위가 바로 발 뒤꿈치잖아요
35:18화면을 보시면
35:20어머, 많이 갈라졌다
35:22너무 아픈 것 같아
35:26건조함이 심할 경우에는
35:28이렇게 찢어지고 갈라지는 등
35:30심각한 통증까지 유발될 수가 있는데요
35:32아프겠다
35:34네, 그런데 이때 트리펙타이드 콜라겐이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35:38먼저 섭취 전에 사진을 보시면
35:41보통 저렇죠 다
35:43뒤꿈치가 거칠고 하얀 각질이 일어났죠
35:46그런데 콜라겐 섭취 후에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35:49오우야
35:51우와, 처음 보셨어
35:53네, 각질 없이 한결 매끈하고 또 부드러진 모습을 확인하실 수가 있죠
35:58수치상으로 확인해보니까
36:00발 뒤꿈치 각질이 최대 51%가 개선이 됐다고 합니다
36:05저는 여름에 특히 피부가 약간 사막처럼 왜 착착 갈라지는 기분이라고 그래야 하나?
36:12속부터 느껴지는 속 건조가 더 위험하다고 하잖아요
36:16맞아요
36:17그것 때문에 조금 뻣뻣한 느낌이 들지 이런 기분이 있었거든요
36:20그런데 이 콜라겐을 챙기면서부터는
36:22그 촉촉함이
36:24아, 여기 아니라 안에도 다 채워졌구나
36:26이런 만족감을 느끼면서
36:28촉촉해 지금도?
36:29네, 네, 네
36:30어휴, 언니 막 장난 아니에요?
36:31어디 봐
36:32어디 봐
36:33어머 어머 어머 어머
36:34만져본 팔꿈치 중에는 진짜 진짜 최고 부드럽다
36:37하, 이게 아니야
36:38애기 피부야
36:39꼭꼭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36:40어머, 너무 부드럽죠
36:42아니, 여름철에 특히 피부가 많이 상하지 않습니까?
36:46네, 네
36:47근데 이때 트리펙타이드 콜라겐이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겠죠?
36:52네,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6:54사실 여름철에 기미, 잡티, 짙어져서 또 고민이신 분들 많으신데요
36:59여름철 자외선이 피부에 계속 침투하게 되면 피부를 지키는 멜라닌 세포들이 짙은 색소를 만들어낸 게 바로 기미입니다
37:08이런 상황에서 콜라겐을 보충해주면 기미를 만드는 멜라닌 세포의 색소 생성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7:16그리고 더해서 자외선으로 인해 생기는 잡티들을 감소시킬 수 있고요
37:20광 노화의 흔적을 지우는 데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37:24실제로 한 연구에서 여름철 자외선으로 인해서 손상된 피부에 트리펙타이드 콜라겐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살펴봤는데요
37:32매일 트리펙타이드 콜라겐을 꾸준히 섭취시킨 결과
37:36자외선에 의해서 거칠어진 피부와 떨어진 탄력, 눈가, 주름 깊이를 개선시켰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습니다
37:43대단하네요
37:45이어서 두 번째 핵심 포인트는 탄력 리더 레티놀입니다
37:51아까 레티놀을 함께 채우는 게 중요하다고 했잖아요
37:54맞아요
37:55앞서서 레티놀은 콜라겐 공장인 섬유 아세포를 가동시키면서 콜라겐의 충전을 돕는 필수적인 성분이라고 말씀을 드렸죠
38:04실제로 레티놀은 미국 FDA에서 승인을 받고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시한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의 원료입니다
38:15처음에는 여드름 치료제로 개발이 됐었는데요
38:19여드름 환자한테 사용을 했더니 주름이 좋아지는 거예요
38:22피부 탄력이 좋아지고 그걸 발견하고 나서는 주름 개선 및 안티에이징을 위한 원료로 사용을 하고 있는 것이죠
38:29실제로 레티놀의 능력을 확인한 연구도 있었습니다
38:33염증성 여드름이 있는 남녀 577명을 대상으로 레티놀을 처치해봤어요
38:39그랬더니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38:41많이 좋아졌죠?
38:43염증이 가라앉고 피부 건강이 회복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38:53그러니까 좀 더 안전하고 확실하게 레티놀과 콜라겐을 채울 수 있는 건데
39:00이렇게 함께 충전을 하면 피부 탄력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겠네요
39:05그쵸?
39:06네 맞습니다
39:07레티놀은 피부 속에 콜라겐을 꽉 채워주면서
39:10나이가 들수록 늘어지고 처지는 피부 탄력을 다시 채워줄 수가 있는데요
39:15좀 더 이해하기 쉽게 제가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39:18화면 속에 물체를 우리 피부라고 한번 가정해 볼게요
39:22먼저 콜라겐이 부족한 피부의 경우에는 어떤 모습일까요?
39:26탄력이 떨어져서 피부가 쭉 늘어지고 처지는 모습
39:30보이시죠?
39:31촌농 피부
39:32그렇죠
39:33아 실패
39:34촌농 피부입니다
39:35이때 레티놀을 섭취하면 어떻게 될까요?
39:45쫀득쫀득해
39:46네
39:47탱탱하네
39:48레티놀이 콜라겐 합성을 도와줘서 진피층 속의 콜라겐 양을 늘리기 때문에
39:52피부가 탄탄해진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9:55실제로 진피층 속의 콜라겐 변화를 살펴본 연구도 있었는데요
40:00보시면 하단에 분홍빛의 콜라겐 양이 충분하지 않은 모습이 보이시죠?
40:05네
40:06이때 레티놀을 섭취하고 7일 뒤에 다시 확인했더니 어떻게 변했을까요?
40:10와
40:12콜라겐 찬거봐
40:13네
40:14콜라겐이 더 지쳐지고 탄탄하게 차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0:18확장입니다
40:19네
40:20즉 처지는 피부를 탄력있게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는 거죠
40:24성공 성공
40:25성공
40:26진짜 찰떡궁합이네
40:27네
40:29그래서 두 분이 동안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오늘 확인하게 된 거예요
40:32이걸 드시고 계신다니까
40:34맞아요 저도 개인적인 생각에도
40:37피부 나이를 결정짓는 핵심이 바로 탄력인 것 같아요
40:41맞아요
40:42약간 이제 나이들면서 모공도 늘어지고 약간 이렇게 늘어지거나 뭐 턱살 그리고 볼살 이런 게 조금씩 처지기 시작하면 훨씬 더 나이 들어 보이고 여성분이던 남성분이던
40:53근데 요거 이제 레티놀 그리고 콜라겐의 흡수를 돕는 걸 같이 먹으니까 훨씬 더 쫀쫀하고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데 너무 성공한 거죠?
41:05너무 성공했어요
41:07네네네네
41:08올해 몇 살 된 거죠? 뭐 만 이런 거 말고
41:1050, 51, 53
41:12와 진짜 동안이야 정말로
41:16근데 솔직히 두 분 곁에 있을 때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맥을 못 출 것 같아요
41:22아 그래요?
41:23가까이서 이렇게 지켜봤는데 녹화 내내
41:25피부에서 진짜 두 분 다 광채가 나고 모공도 정말 짜고 많고 주름도 없어요
41:31이게 레티놀과 콜라겐을 함께 챙기는 게 얼마나 중요한 건지
41:37제가 두 분을 통해서 오늘 실감했습니다
41:39맞아요 우리 그 RF도 얘기했지만
41:41정말 레티놀이 주름을 이제 펴주는데 세탁소 역할을 합니까?
41:46글쎄요
41:47펴줘요?
41:48네 도움될 수 있습니다
41:49네 실제로 이 레티놀의 성분인 레티노이드는요
41:53이 콜라겐의 분해를 막고 또 덩달아서 겉피부인 표피의 보호 기능을 강화하면서
41:59우리의 그 짙어진 주름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가 있어요
42:03이와 관련된 연구 결과도 있는데요
42:05자 화면을 보시면
42:07자 눈가 주름을 고민하던 40대 여성의 모습입니다
42:11네
42:12눈가 주름 보이시죠?
42:13좋아요 주름이 쫙쫙쫙
42:14네
42:15그런데 26주간 레티놀을 처치했더니 어떻게 변했을까요?
42:19오
42:20주름이 옅어졌어
42:21그쵸
42:22옆에 밑에 주름이 조금 더 옅어지고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42:26여기 여기 여기 신기하다
42:28네
42:29저 같은 경우에 레티놀 A가 좋다고 해서 바르는 것도 사봤었거든요
42:33네
42:34근데 밤에만 바르고 아침에는 해야지 자외선 맞으면 큰일 난대요
42:37그래서 먹는 게 진짜 흡수가 잘 돼서 그런지 진짜 그런 걸 느껴서 계속 지금 먹고 있는데
42:43원래는 사실 웃을 때마다 깊어지는 눈가 주름이 조금 고민이 막 되고 있었는데
42:50이 레티놀과 콜라겐을 같이 된 이걸 챙기면서
42:54눈가 주름이 조금은 옅어지지 않았나
42:57이런 생각을 하고 이런 변화를 보니까 제가 빼놓지 않고 챙겨 먹게 되는 것 같아요
43:03그러니까 확실히 효과를 본 것 같아요 두 분은
43:05네
43:06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과 레티놀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43:10갑자기 진짜 좀 많이 먹으면 안 돼요 자기 자기 용량하고
43:15아니
43:16노님도 얘기를 했지만 여태까지 좋은 정보만 있으니까 욕심을 낼 수밖에 없지
43:20네
43:21콜라겐의 경우에는 하루 1000mg 정도 드시면 충분합니다
43:25콜라겐을 선택하실 때는 건강기능식품 마크가 있는지
43:29인체 적용 시험 결과가 있는지
43:31또 인체 피부 구조와 유사한 피부 동일 구조 콜라겐인지 확인해 보시고 섭취하시면 좋겠습니다
43:37그리고 콜라겐의 단짝이 레티놀과 함께 섭취하시면 피부 건강을 채우는 데 더 도움을 받으실 수 있겠습니다
43:44마지막으로 임산부나 특이 체질의 경우에는
43:47섭취 전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43:51네 오늘 살롱하우스에서는요
43:53미녀들의 동안 비법 특집으로 이제 권민종씨 유지연씨 함께 했는데
43:57오늘 어떠셨어요?
43:59네 저는 너무 재밌게 놀다 갔는데
44:02계속 웃으면 못 참고
44:04네 그리고 저는 제가 잘 챙겨먹고 있는 건데
44:08요런 요런 효능 때문에 요렇게 요렇게 지켜가고
44:12제가 잘 관리를 하고 있었구나
44:14안심하고 앞으로 더 잘 관리해 나가야겠다
44:17확신을 다 얻고 가는구나
44:19그럼요 이제 제가 육자를 닿으면 여기 다시 와야 되잖아요
44:224대 왔으면 5대 왔으면 육부 와야 될 거에요
44:25그렇죠 그렇죠
44:26저는 오늘 워낙에 인연이 깊었던 민종언니를 오랜만에 다시 봐서 너무너무 반가웠고
44:32전원주 선생님도 많이 뵙고
44:34그런데 여기 또 와서 또 만나니까 너무 반가웠고
44:36또 로아는 지연시키고
44:40미모는 유지하는 방법으로
44:44네 유지연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44:46이야
44:48스타들이랑 흥겹게 스타를 나누는 시간
44:50사연있는 살롱하우스
44:51다음 시간에도 살롱하우스에서 같이 노래해요
44:54수고하셨습니다
44:56수고하셨습니다
45:02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