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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아마 난 너를 사랑하나 봐
00:02건강하게 오래 사는 투명 상승 프로젝트!
00:15여러분의 건강 습관을 탈탈 털어드립니다!
00:18격주로픈 건강 토크쇼 내 몸을 부탁드립니다!
00:23시작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00:24감사합니다!
00:27오늘도 튼튼한 건강 프로파일러 네 분 자리해 주셨고요!
00:31반갑습니다!
00:33좋은 말씀 부탁드리고요!
00:34그리고 트로트 가수 일민 씨와 중년의 현빛, 영원한 오빠 이동준 씨 자리해 주셨습니다!
00:41좋습니다!
00:48아 정말 멋쟁이 아빠, 멋쟁이 아들입니다!
00:50대단한 부자입니다!
00:53진짜 변함이 없으세요, 어떡해!
00:56뭐 늘 생각이 긍정적인 마인드로 이렇게 살아가서 살고 바보처럼 삽니다!
01:02스트레스 안 받고 사는 게 건강의 비결 아닌가!
01:04네!
01:05분명히 오늘 좋은 거 드시는 거 있습니다!
01:08아니, 나 봐도 강인한 느낌!
01:12건강한 느낌이 확 오지 않습니까?
01:13제가 이제 고향 형님이시고
01:15어, 그러세요?
01:16태권도 하셨기 때문에
01:17네, 맞아요!
01:18건강 비결에 대해서 수차례 물어보는데도
01:20얘기 잘 안 해주세요!
01:21잘 안 해주세요!
01:21네!
01:22동주야, 긍정적으로 살아면 이 정도인데
01:24분명히 좋은 걸 먹고 계실 거거든요!
01:27지금까지 나만 먹었는데
01:28오늘로써 이제 발표를 하려고!
01:30왜 이동준이가 이렇게
01:33안까지
01:33맞아요, 맞아요!
01:34전북 게이더로 사느냐!
01:36이걸 오늘 내가 파이팅!
01:38여러분 이제 단독이라고 그러세요, 단독!
01:40그래서 모셨습니다!
01:41아, 좋습니다!
01:43아, 그리고 또 이제
01:44어, 트롯 가수로 활동 중인 우리 일진 씨!
01:48상위 엄청 영영이
01:50프로의 부자가 돼
01:52담치꽃길만 걸어가자
01:56이 내 몸을 부탁해 새로운 코너가 그래서 하나 생겼는데
02:00제목하야
02:02퀘스토리입니다!
02:03그렇습니다!
02:04네, 헬스토리!
02:06헬스와 스토리가 합쳐진 것 같은데요
02:09건강을 잘 지켜야 한다는
02:11이 교훈이 있는 이야기가 아닌가 싶네요
02:14네, 정확한 말씀입니다!
02:16건강과 이야기
02:18헬스 스토리!
02:20건강과 관련된 이야기이기도 하고요
02:24또 다른 한편으로는
02:25건강을 지키지 못하면
02:28지옥을 경험할 수도 있다는 뜻의
02:30헬!
02:32헬스토리입니다!
02:34건강에 대한 이 경고의 메시지일 수도 있겠네요
02:36물론입니다!
02:37기대가 됩니다!
02:37중요합니다!
02:38네, 자, 내 몸을 부탁해!
02:39헬스토리!
02:40오늘 첫 번째 시간으로는 여러분들께 특별한 이야기를 전해드릴 텐데요
02:46영국에서 실제 있었던 죽다 살아난 한 여자의 이야기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02:54함께 들어보실까요?
02:55네!
02:56함께 들어보실까요?
02:57함께 들어보실까요?
02:58네!
02:59네!
03:00네!
03:01네!
03:02네!
03:03네!
03:04네!
03:05네!
03:06네!
03:07네!
03:08네!
03:09네!
03:10네!
03:11네!
03:12네!
03:13네!
03:14네!
03:15네!
03:16네!
03:17네!
03:18네!
03:19네!
03:20네!
03:21네!
03:22네!
03:23네!
03:24네!
03:25네!
03:26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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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네!
03:29네!
03:30네!
03:31네!
03:32네!
03:33네!
03:34네!
03:35네!
03:36네!
03:37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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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0네!
03:41네!
03:42네!
03:43네!
03:44네!
03:45네!
03:46네!
03:47네!
03:48네!
03:49네!
03:50네!
03:51네!
03:52네!
03:53네!
03:54근육이 약화되는 희귀 질환으로 혼수상태에 빠졌는데요
04:00그런데 그때
04:02이것을 한번 투여해보면 어떨까요?
04:07주치의의 제안으로 새로운 치료가 시작됐습니다
04:10그렇게 시간이 흐른 후
04:13로나가 기적처럼 혼수상태에서 깨어났는데요
04:17생사의 기로에서 살아난 그녀에겐
04:21과연 어떤 치료가 이루어졌던 걸까요?
04:26지금 사진 한 장 보여드릴 텐데요
04:29혼수상태에서 깨어난 후에 로나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고 계십니다
04:35꽤 건강을 되찾은 모습이죠?
04:39도대체 어떤 치료로 혼수상태에 빠졌던 로나가 의식을 되찾을 수 있었던 거죠?
04:45그녀가 받은 치료는 바로
04:49알부민이었습니다
04:51알부민
04:54알부민이라는 건 옛날에 어르신들이 기력이 떨어지거나
05:00몸이 좀 허하다 싶으면
05:02그때 수액으로 받았던 게 알부민
05:06그게 맞는 거죠?
05:07일명 링거주사라고 하죠
05:09그때 수액으로 받았던 알부민이 맞습니다
05:13어떻게 수술도 아니고 장기 기증도 아니고
05:17어떻게 이렇게 알부민 치료로 혼수상태였던 사람이 이렇게 깨어날 수가 있을까요?
05:22이만큼 알부민이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반증이죠
05:27사실 알부민은 우리 인체 혈액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단백질의 하나입니다
05:34실제로 생사를 가르는 오류 현장
05:37그리고 각종 오류 진료과에서도 필수적으로 필요한 게 바로 알부민입니다
05:43내과적으로도 꼭 필요한 게 알부민인데요
05:47신장 질환이나 폐결액, 당뇨병성 신증은 물론이고
05:52간 질환으로 인해서 복수가 찼을 때에도 알부민을 보조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05:58외과에서도 꼭 필요한 부분이긴 한데요
06:00수술하기 전에 알부민을 꼭 체크를 합니다
06:02그래서 알부민이 낮은 저 알부민 혈증이 되면
06:06이 상처 치유도 늦어지고 수술 이후에 감염률이라든지 사망률도 증가하는 걸로 되어 있어요
06:12그래서 고령 환자들은 꼭 특히 암 환자나 복강 수술 환자들은
06:17수술 전에 꼭 이 수치를 확인해서 보충을 해주고 있고요
06:21수술 이후에도 회복을 위해서 알부민이 부족한 경우
06:24저희들은 꼭 보충을 해주고 있습니다
06:26저도 사실은 건강검진을 하면 당뇨, 혈압, 고지혈증 이런 수치만 봤는데요
06:35알부민 수치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06:38알부민 수치를 확인하시나 봐요?
06:41전에는 전혀 신경을 안 썼는데 청춘이 영원할 수도 없잖아요
06:47몸에 좋다는 영양제 왕쩍 먹었는데도 남들은 효과를 봤다고 하는데
06:53전혀 하나도 효과가 없는 것 같아요
06:55그래서 이제 기력도 떨어지는 것 같고
06:59그래서 병원에 갔더니 알부민 수치가 낮다고 얘기를 했다고
07:04낮다
07:05근데 알부민 수치가 있는 것조차도 나는 몰랐어요
07:08
07:09저도 기억나는 게 제가 이제 아버지 뵈러 가면은
07:12사실 워낙 또 에너지가 넘치시는 분이라 걱정을 안 했는데
07:16어느 날 가니까 집에 좀 누워만 계시고
07:18이게 좀 살짝 부어있는 느낌이 계속 오래가더라고요
07:22아무래도 중년에 현빈이신데
07:24네 그러면 좀 부어 계시면 좀 어떤가 해서
07:26걱정이 많이 컸었습니다
07:27속상하죠 속상하죠
07:28아 이거 부어 있을 때도 있으셨어요?
07:30제가 그때 찍어둔 사진을 좀 갖고 왔는데요
07:34한번 모실래요?
07:36저게 약간 붕구예요
07:39이게
07:39모지게 만들어 가야지
07:40아 그러네요
07:41아 눈이 좀
07:42
07:43눈가 이쪽에 눈이 좀 많이 벗죠
07:45아 그러시네요
07:46
07:47사진을 보시면 이동준 씨가 겪으신 증상이
07:50전형적인 알부민 부족 증상입니다
07:54아 그래요?
07:55
07:55그래서 우리가 보통 짠 음식을 먹게 되면
07:59혈액을 비롯한 세포 외액의 삼투압 농도가 높아지게 되는데요
08:05그러면 이제 어떻게 되느냐
08:06세포 외액의 농도가 높으니까
08:08이 삼투압 농도를 맞추기 위해서
08:10세포 안에 있는 수분이 세포 밖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08:15그래서 세포 내에 수분이 많이 쌓이게 되는 거죠
08:18세포 밖의 수분이 증가하면서 부종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08:25아 근데 선생님 저는 사실은 저는 이 짠 음식을 별로 안 먹는
08:31안 먹거든요
08:33아 그래요?
08:33
08:34근데 이제 나는 그러지도 않았는데 계속 붓는 사람들
08:37그럼 왜 그럴까?
08:39바로 알부민이 저하가 되게 되면 많이 부을 수가 됐어요
08:44약간 어떻게 보면 특수한 형태의 부종이 발생한다는 거죠
08:47알부민은요 혈관에도 있고 세포의 삼투압을 팽팽하게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거든요
08:54근데 알부민이 부족하게 되면 혈액 속의 수분이 밖으로 계속 빠져나가는 거예요
09:00그러면서 세포 안으로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세포 사이사이에 들어가면서 계속 붓게 만드는 거죠
09:07그게 부종이 생기는 이유입니다
09:10네 이렇게 부종이 생기고 몸이 안 좋으면 저희들이 건강한 음식을 좀 먹어야겠다
09:16영양제를 좀 섭취해야겠다 이렇게 한단 말이에요
09:18근데 그걸 먹어도 효과가 별로 없고 기운도 별로 안 나는 것 같고 이렇단 말이죠
09:23그러니까요 요즘 영양제도 비싸잖아요
09:27맞아요
09:27남들은 다 좋아서 하는데 나는 효과가 없으니까 좀 속이 상하더라고요
09:33네 이렇게 몸이 좋지 않을 때 저희들이 좋은 식사도 해보고 영양제도 먹어보고 이렇게 하는데도 바로 효과를 잘 못 본단 말이에요
09:41그 비밀은 바로 이 알부민에 있었습니다
09:43왜냐하면 알부민이 이렇게 섭취한 영양소들을 각 신체 기관으로 전달해주는 수송체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데요
09:51제가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서 실험을 보여드리면 자동차가 알부민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09:57이 길이 우리 몸의 각 기관에다 영양소를 흡수해줄 수 있는 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10:02알부민이 제대로 작동을 못하거나 성분이 적으면 가다가 이게 제대로 움직여지지가 않죠
10:09그래서 실고 있던 이 영양소의 영양소들이 제대로 각 기관에 전달이 안 되는 겁니다
10:15아주 뭐 기운이 없네 차가
10:17그러면 이제 알부민을 잘 작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 보겠습니다
10:21
10:22오오오오..
10:24오오오오오
10:27오오오오오오오
10:29저거에요
10:30
10:32알부민 넣으니까 꼭 확실히 넘어서 들어가고
10:35
10:37람보르 부민이네, 람보르 부민이.
10:40아무리 좋은 영양소를 섭취해도 영양소를 이동해주는 알부분이 없으면 소용이 없는 거네요.
10:50그렇죠?
10:51네.
10:52뿐만 아니라 알부민은 영양성분 외에도 콜레스테롤이나 지방산 같은 지질 물질의 운반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11:00만약에 알부민이 부족하면 이런 지질 물질 역시 정체되어서 그 자리에 쌓이게 되겠죠.
11:06실제로 알부민 수치가 낮으면 고콜레스테롤 혈증이나 고중성지방 혈증과 같은 이상 지질 혈증이 나타난다는 보고가 있고요.
11:15또한 혈관 건강이 무너지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제 사망 위험 또한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11:25그런데 누가 봐도 건강해 보이시는 이동준 씨가 갑자기 알부민 수치가 떨어졌다.
11:33그게 조금 이상합니다.
11:35그것 때문에 이유가 있었을 것 같은데.
11:37그런데 이거 보니까 건강은 너무 장만하면 안 되겠더라고요.
11:41사실 제가 그때 한참 건강할 때 30대 때.
11:4530대 때 그때 제가 B형 간염이 있었어요.
11:49그런데 그게 그건 이유가 될 수 있는 거예요?
11:52이제 알부민은 태어나면서부터 간에서 만들어지는 혈증 단백질의 일종이기 때문에 간이 나빠지면 영향을 받을 수가 있어요.
12:03그래서 간염이나 간경화 같은 질환의 영향을 받을 수가 있고요.
12:07꼭 어떤 간 질환 때문이 아니더라도 나이가 들게 되면서 간의 세포재생능력, 대사기능이 저절로 떨어지게 되죠.
12:16그러면 알부민 생산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12:19화면을 보시면 혈증 알부민 수치가 20대 최고치를 찍고 연간 평균 0.017g·dL씩 감소하면서 60대 이후부터는 급격하게 하락하는 모습이 보이시죠.
12:34아니 저는 아직 괜찮을 나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12:38지금 보니까 20대 때부터 쭉쭉 떨어지네요.
12:40그러네요. 가파르게 떨어지네.
12:43거짓 얘기를 허투루 들으면 안 돼요.
12:46그런데 저도 사실은 꼼꼼히 챙겨보는 편인데
12:50알부민 수치까지는 주의 깊게 살펴볼 생각을 못 했었거든요.
12:55저 같은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12:57당연하죠. 당연하죠.
12:58그래서 알부민 부족 체크리스트를 들고
13:02저희가 직접 중년 여성분들을 한번 만나고 왔습니다.
13:07과연 알부민 수치를 잘 지키고 계실지
13:10그 결과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13:19건강 하나는 자신이 있다는 분들인데
13:22이분들은 과연 알부민 수치를 알고 계실지
13:25건강을 잘 지킨다고 생각하시는 중년 여성분들을 만난 겁니다.
13:29그렇죠?
13:32자 내 몸 속 알부민을 체크하라.
13:3936분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13:43자 중복 투표가 가능하고요.
13:49이거 뭐죠? 정답이 있는 건 아니고
13:50자기 상황을 체크하는 건데
13:52많이들 체크하셨네요.
13:54네.
13:55최종 차이가 좀 있긴 해요.
13:57저녁에 먹으면 아침에 다르긴 하더라고요.
14:00거의 뭐 1kg 정도 왔다니 갔다니
14:04좀 더 나올 때가 좀 있어요.
14:07운동을 함에도 불구하고 근력이 좀 감소되고
14:10특히 내일을 못 기르고 있어요.
14:13너무 얇고 잘 부러져서
14:17하루 활동을 하고 집에 들어가서 양발을 벗으면
14:20양발 자국이, 고무줄 자국이 쑥 들어가 있고
14:24이런 증상이 나타나더라고요.
14:261번, 3번, 4번
14:29손가락이 많이 부어서
14:31반지가 잘 안 빠져서
14:32고생을 좀 자주 하는 편이에요.
14:36자 여러분들도 한번 좀 체크해 보셨습니까?
14:38저희가 조사를 해봤는데
14:4336명 가운데
14:451개에 해당되는 분이 5명
14:482개에 해당되는 분은 9명
14:503개, 4개는 10명
14:53제일 많아요.
14:545개에 해당되는 분이 2명이었습니다.
14:58몇 개에 해당되면 알부민이 부족한 건지
15:03윤지용 선생님
15:04네, 5개 중이에요.
15:06단 한 개만 해당되어도
15:08알부민 부족을 의심해야 하는데요.
15:11총 36분 중에서
15:13모든 분이
15:14보시기에는 굉장히 건강해 보이죠.
15:16그러니까
15:17건강해 보이세요.
15:18그런데 모든 분들이
15:20알부민 부족에 해당된다고 볼 수가 있는 거죠.
15:25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15:28많이 해당될 수밖에 없고요.
15:30특히 이 중에서
15:32아까 그 화면에서도 봤다시피
15:342번 아침과 저녁에 체중 차이가 있다.
15:373번 몸이 쉽게 붓는다의
15:40스티커가
15:41많이 붙어 있기도 한 것 같아요.
15:43네, 맞아요.
15:45몸이 쉽게 붓고
15:46아침, 저녁에 체중 차이가 있다면
15:49알부민의 저하로 인한 부종을 의심을 해봐야 됩니다.
15:53부종을 방치하게 되면
15:54순환에 장애가 생기게 되고
15:57폐가 부풀어 오르는 폐부종
15:59심지어는 압박을 받기 때문에
16:01심장 부종까지 생길 수가 있는데요.
16:04수분이 새어나가서 몸속에 고이게 되면
16:07여러 가지 문제가 일으켜지게 되고
16:10이런 상태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16:13진행이 될 수가 있는 거죠.
16:14아니, 붓기 부종하면 그냥 얼굴 붓고
16:17이런 정도만 생각을 했는데
16:19이렇게까지 장기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건
16:22몰랐는데 정말 위험한 거네요.
16:24네, 그렇죠.
16:25이제 시간이 더 지나면 부종은 더 악화가 되는데요.
16:29처음에는 이게 정맥 부종이 생겼다가
16:31점점점점 지나면
16:32우리가 네 번째 같은 경우는 코끼리 다리라고 합니다.
16:36네, 저런 식으로 부종이 엄청나게 악화가 되는 걸 볼 수가 있는데
16:40이때는 벌써 만성염증이 많이 진행이 되어서
16:44여기에 많은 여러 가지 노폐물들이 쌓여 있습니다.
16:46그런데 이렇게 염증이 진행되고 노포륜이 쌓이게 되면
16:49알부민마저도 떨어지게 되거든요.
16:52알부민이 떨어지면 부종을 훨씬 더 심각하게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
16:58그런데 이제 더 큰 문제는 많은 분들이
17:00부종하고 살을 잘 구별할 줄 못하는 겁니다.
17:04그래서 제가 오늘 부종하고 살의 구분법을 확실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7:12첫 번째, 먼저 살을 눌렀을 때 원래 상태로 잘 돌아오지 않거나
17:17두 번째, 아침에 얼굴에 난 베개 자국이나 밤에 양말을 벗은 후에
17:22양말 자국이 잘 없어지지 않으면 부종을 의심을 해봐야 됩니다.
17:27세 번째, 하루나 이틀 사이에 몸무게가 2kg에서 3kg 정도 갑자기 찐다든지
17:33아침, 저녁으로 체중 차이가 2에서 5kg 정도 난다면
17:37살이 아니고 부종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혈액 검사를 해보는 게 좋습니다.
17:43베개 자국은 잠시만요.
17:45베개 자국.
17:47웬만하면 베개 자국은 있는 거 아니에요?
17:50그런데 그게 금방 없어지는 거 아니에요.
17:51어떤 베개냐에 따라서 당시에.
17:54베개 자국은.
17:55그런데 실제로 저도 베개 자국이 남는데
17:58좀 젊을수록 이게 빨리 커버가 되는데
18:01빨리 나온다는 거예요.
18:03몸이 진짜 안 좋으면 베개 자국이
18:05어려워요.
18:05미용실 갈 때까지는 남습니다.
18:06그러니까.
18:07네.
18:09우리 이동균 씨는 붓기 걱정은 없어지신 거예요?
18:12없어질 것 같은데 근데?
18:13당연하죠. 당연하죠.
18:14보시다시피 저걸 보면 사실 턱선이 딱 살아났어요.
18:19그러니까.
18:20그뿐만 아니라 이 기력.
18:21기력도 전부 다 떨어져서
18:23다시 이 청춘으로 돌아간 것처럼 하죠.
18:27팔팔팔팔.
18:29아샤!
18:30아무튼 보기만 해도 아주 기운이 넘치는
18:36이동균 일민부자인데요.
18:39이 두 분은 어떻게 건강을 유지하고 계신지
18:42그리고 또 건강 회복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시는지
18:46두 분의 일상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18:49아침 7시입니다.
18:57이렇게 많은 분들이 아침부터 건강을 챙기세요.
19:03여기 계시네.
19:05아침 7시에 발차기를 이렇게 하시는 분이 어디 있습니까?
19:11누가 전화가 왔습니다.
19:20아침 7시에.
19:21알람이네.
19:22알람이야.
19:23알람보다 일찍 일어나서.
19:24알람보다 일찍 일어나서.
19:26알람보다 최소한 시간은 일찍 일어나신 거예요.
19:29나가신 것뿐만.
19:31이거 먹어야 돼.
19:34못 챙겨 드시네요.
19:36하루 일과는 역시.
19:40이걸 먹어야 힘이 생겨.
19:42일단 시작을.
19:44챙겨 먹어야 돼요.
19:46맛도 좋아.
19:51감독님.
19:53네.
19:54이거 좀 드셔야 될 것 같은데.
19:56오늘 아침 하루 종일 나하고 같이 다니려고 그러면.
19:58아 정말요?
19:59네.
20:00오늘 나 쫓아다니라는 걸 필수로 먹어야 돼.
20:03내가 챙겨왔어요.
20:04자 받으세요.
20:05웬만한 제작진은 우리 형님보다 다 부실해요.
20:10또.
20:11또 감독님도.
20:21아 이동식 따라다니려면 힘들어요.
20:25쉽지 않죠.
20:26네.
20:27싱크로다니 시키고.
20:28우와 대단하다.
20:30우와 싱크로다니.
20:32아 운동하시고.
20:34응.
20:358시 반쯤에 집 앞입니다.
20:37아 청소.
20:38대단하다.
20:39야 이거 진짜 힘드실 수 있는데요.
20:41하늘 한 번 쳐다보고.
20:44꼬이 꼬이 울어버려요.
20:49싫어지지 말자.
20:53나의 봉자야.
20:58봉자야.
21:02진짜 부지런하시다.
21:08진짜 부지런하시다.
21:10고맙습니다.
21:11쟤.
21:12고맙습니다.
21:13고맙습니다.
21:14고맙습니다.
21:15아이고...
21:16제 것 같다.
21:18아휴...
21:19오늘은 여기까지!
21:25지금 아침 9시 반인데
21:27남들 한 3일치 움직이신 거예요.
21:30와...
21:3110km를 뛰시고
21:33청소하시고 새 차까지.
21:35와...
21:36승합차인데 또 이거를
21:37다 하셨습니다.
21:39와...
21:39하하하하...
21:49오늘 날씨 좋네.
21:52경지 좋고.
21:53응.
21:59어? 저 밥 좀 안 했다, 지금?
22:03어! 전화 왔습니다! 전화 왔어요!
22:06어... 아들한테 전화 왔네?
22:09오... 아들!
22:10예!
22:11어어...
22:11전화 좀 잘 보셨습니까?
22:13어어...
22:13그럼, 그럼. 오늘 아침에
22:15아침에 운동하고 또 세차하고 다 했다, 어.
22:18아이고...
22:19응.
22:19아니, 네. 저기 뭐야.
22:21녹음?
22:22응.
22:23지금 녹음실인데
22:24지금 작업판에 다 마무리 돼가서
22:26오...
22:27놀러 오시라고요.
22:29알았어. 그러면 이따가 봐.
22:31응.
22:32어, 내가 글로 갈게.
22:33응. 응.
22:36아, 가만히 계시지 않네.
22:38앉자마자 또 나가시네?
22:39응.
22:44자, 녹음실 찾아갔습니다.
22:46네.
22:51여자 목소리인데?
22:52어?
22:55일민이는 어딨어?
22:56일민이는 어딨어?
22:57바로 저기 앉아있지요.
22:59응.
23:00사랑은 투 뿔 러스 원이야.
23:02사랑은 투 뿔 러스 원이야.
23:02아, 노래 좋다.
23:03응.
23:04오.
23:05우리 하늘을 내는 순간
23:09단락상의 순간
23:11오케이.
23:13자, 오케이 오케이.
23:14자, 나율아.
23:15그...
23:16투 뿔 러스 원이야.
23:19이런 식으로.
23:19빡빡 찍어서.
23:21투 뿔 러스 원이야.
23:24사랑은 투 뿔 러스 원이야.
23:28어? 일민 씨가 노래를 안 하고?
23:31네.
23:31경연 프로그램에 나왔던 우리 김나율 가수의 신곡을 프로듀싱을 맡아갖고
23:36제가 직접 작곡도 하고 작사도 했습니다.
23:39오.
23:40너와 사랑할 거야.
23:43언제 오셨어요?
23:45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23:46잠깐만요.
23:47이거 녹음 좀 하고.
23:48어, 해.
23:49어, 해.
23:50어, 해.
23:52투 뿔 러스 원이야.
23:54아, 좋다.
23:55사랑은 투 뿔 러스 원이야.
23:58어우, 일민이 다시 보이네.
24:01그 순간
24:02팍! 팍!
24:03아, 이게 또...
24:04아빠한테 좀 이제 한번 보여드리고 싶은 거죠.
24:07그렇죠, 그렇죠.
24:09좋았다!
24:09헤이!
24:10오케이.
24:12나율아 고생 많았다.
24:13감사합니다.
24:14와, 박수, 박수, 박수.
24:17아, 이거 본인이 부르지 그랬어요.
24:19아, 제가 부르기 좀 이제 힘든 부분들을 이제 앞으로는 좀 다른 친구들한테 양보를 좀 할까 하는 거예요.
24:25아, 겸손하네.
24:26네.
24:26네.
24:26네, 네, 네.
24:30아니, 원투에 그냥 다 끝났어요?
24:32어, 그러니까.
24:33아이고, 감독님 수고하셨습니다.
24:34아이고, 수고하셨습니다.
24:36감사합니다.
24:36아, 참.
24:37이거 가져가세요.
24:39어우, 한참.
24:40하하하하.
24:41아주 좋은 거야.
24:42네.
24:43완전 프로가 다 됐네.
24:45아이고, 아닙니다. 한참 해야죠.
24:48이렇게 하느라 그러기 바빵구만 집에도 안 하고.
24:50그럼요.
24:52이제 챙길 거는 이제 건강밖에 없습니다.
24:54어, 맞아, 맞아.
24:55이거 먹으니까 그래도
24:57아무리 좀 이렇게 많이 돌아다니고 에너지 선물을 많이 해도 좀 괜찮더라고요.
25:02오, 그래?
25:03뭐, 아무튼 뭐 건강이 최고야.
25:06아침에, 그렇죠?
25:09아.
25:09이동류 씨가 드셨던 거랑 비슷한 건데.
25:12아, 같은 거예요, 같은 거.
25:13같은 거예요.
25:14시 먹는 뭔가가 있군요.
25:15아버지가 안 그래도 항상 챙겨주셔서 먹었는데
25:18저도 먹고 좋아가지고 주변 분들한테 항상 이렇게 챙겨드리고 있습니다.
25:22아.
25:23아버지, 오랜만에 만났는데 식사라도 하고 가셔야죠.
25:26어, 그래야지.
25:28네가 쏠래요?
25:29어, 좋아요.
25:29하하하하.
25:30오늘은 아들이 쏜다.
25:32오케이, 렛츠고.
25:33아, 이거 봬.
25:34네.
25:35아, 웬만하면 아빠가 쏘는데.
25:40하하하하.
25:41네.
25:42근데 아들이 쏘는 게 맛있지 않습니까?
25:43아, 그럼요.
25:44그럼요.
25:45예.
25:46자, 이제 끓으니까 국물 드셔도 됩니다.
25:50응.
25:50나 월남쌈 한 번 먹어볼까.
25:53아버지가 제일 좋아하잖아요, 월남쌈.
25:56야채도 많이 드시고 고기도 많이 드시고 할 수 있어서
26:00월남쌈을 제일 좋아하시는.
26:03건강식이죠, 진짜.
26:05한 입에 사정없이 넣겠습니다.
26:06오.
26:08오.
26:09음.
26:10오.
26:11오.
26:12와.
26:14와.
26:15아, 이게 또 아빠와 아들이 나란히 또 어휴, 고기도 웃습니다.
26:21열심히 한 것 같은데 시간이 아직까지 널널라기 남았네.
26:26응?
26:26운동이나 하러 갈까?
26:28오래간만 만났는데.
26:29어, 그러면은 제가 좋은 게 있습니다.
26:31제가 요즘 푹 빠져서 사는 게 있는데.
26:34그래?
26:34짧은 시간 안에 최고의 효과.
26:36한번 가보시고.
26:37아, 그래?
26:38그래.
26:39뭔지 몰라도 한번 가보자, 그럼.
26:41아, 가보자.
26:42아.
26:43운동을 몇 신데요?
26:45지금 점심 드신 거 아니에요?
26:47낮잠을 한번 주무시고 가시는 것도 힘들네.
26:48아, 낮잠에는 없습니다.
26:49아, 여기가 어디야?
26:52아, 실내로 오셨네, 실내.
26:58제가 준비한 곳이 여기입니다.
27:00음?
27:01이거 뭐야?
27:02아, 크라이밍.
27:04아, 크라이밍.
27:05아, 크라이밍.
27:07야, 이거 되게 힘든 건데.
27:09이거, 아, 이동훈 씨 어려우실 텐데.
27:12이게 내 몸을 내 어떤 악력과 이런 나의 몸 중심으로 쓰는 거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워요.
27:19이거 80에 있어야 되겠는데.
27:20그렇죠.
27:21아버지는 이거 처음 해보니까 네가 한번 심험지 한번 보여 봐.
27:23알겠습니다.
27:24초급부터 상급까지 있습니다.
27:26이야, 아버지가 가오가 했지.
27:28이 상남자가 그냥, 해봐.
27:30그러면, 초급보다는 약간 중급?
27:33응.
27:37저러다 다 지시는데.
27:39일단 시작할 때 두 손을 잡고.
27:42딱 잡고요.
27:49그리고 양발을 올려주셔야 됩니다, 이렇게.
27:52이게 시작입니다.
27:53응.
27:54매달려 있는 게 시작이에요.
27:56아, 기본 자세가 확실히 있으시네, 일민 씨가요.
27:59오오오오오오오.
28:01와, 일민 씨 잘하네.
28:04저도 저걸 하니까 하체랑 상체가 커지더라고요.
28:07그래서 근력이 이렇게 떨어졌다 싶어서 시작했는데 굉장히 좋습니다.
28:11아, 한 번만 매달아.
28:13손을 바닥 잡고 3초간 버텨야 완주입니다.
28:17응.
28:18아니, 이게 마음만 갖고 되는 게 아닌데, 이게.
28:21뭐, 이 정도야, 뭐, 그냥 뭐.
28:23아이고야, 이 정도야, 그거 못하냐, 이거.
28:26천천히, 천천히.
28:27이게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28:28알았어.
28:30이 돌의 모양 형태로 이렇게 해놓은 거기 때문에.
28:33자.
28:36자, 올라갑니다.
28:43오, 야, 굉장히 올라가신다고요?
28:45와, 되시네.
28:47날아가신다고요?
28:48와, 뭐야.
28:50이걸 도비시가.
28:51오.
28:53우와.
28:55웬일이야.
28:56내가 저런 사람이야.
28:59볼람이 국가대표 하셔야 돼요.
29:00오.
29:02샅뿐.
29:02아니, 처음 하시는데 저보다 더 잘하시는 것 같아요, 이제.
29:06오케이.
29:08자, 오른 다리 이제 여기 가운데 쪽으로 같이.
29:11그렇죠, 거기서 3초간 버티고.
29:18내일모레 나이가 70이십니다, 70.
29:2170대가 지금 벽에 올라타고 계시는 거예요, 여러분.
29:24야, 호랑이가 나무에 오르듯이.
29:26저렇게 딱.
29:28와아.
29:30이거 운동 되네.
29:32운동 되죠.
29:33근데 천천히.
29:35이야, 진짜 형님 대단하시다.
29:38레전드시네.
29:40그러니까.
29:41휴고는 게 하나도 없어.
29:43야, 내 나이야, 이거.
29:44아무도 못한다, 이거.
29:46올여름 우주에 덥단다.
29:48너나 나나 건강 잘 챙기고.
29:50우리 부자의 건강을 위해 파이팅 한 번 할까?
29:53자, 부자의 건강을 위해 파이팅!
29:56이 집은 뭐, 뭐 매일매일이 파이팅이에요.
30:00네, 감사합니다.
30:09진짜, 와.
30:11우리가 워낙 건강한 건 너무나 잘 아시는 분이긴 한데
30:14증명을 그대로 다 보여주시잖아요, 정말.
30:17네.
30:18그러니까 사실 일미인 씨도 30대로서의 에너지가 진짜 좋으신 분이에요.
30:23그렇죠.
30:24좋은 편, 엄청 좋은 편.
30:25좋은 편이죠.
30:26근데 와, 진짜 이동주 씨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 들고.
30:30이야, 사실 저는 이제 아버지랑 비교가 늘 되니까
30:33우리 저 일미 씨는 상대적으로 좀 약한 줄 알았는데
30:37그렇지 않네요, 또.
30:39음악 작업하고 뭐 지칠 줄 모르고 뭐 또 여기저기 운동하러 다니고.
30:44네.
30:45대단합니다.
30:46뭐 아무래도 피는 못 속이니까.
30:47아버지의 기질을 좀 물려받은 것 같아요.
30:50네.
30:51뭐 아버지가 본인 건강뿐만 아니라 저희 온 가족들 끊겨주시는 편이거든요.
30:55그래서 저도 이제 뭐 아버지 추천으로 사실 받아서 먹어봤는데
30:59워낙 좋다 보니까 계속해서 먹고 있습니다.
31:02그게 뭔지 굉장히 궁금하더라고요.
31:12제가 갑자기 몸이 왜 안 좋아지지 했을 때 병원에서
31:17알부빈 수치가 떨어졌다는 결과를 받았잖아요.
31:20네.
31:21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나 하고 알부빈 수액을 맞아야 하나?
31:24매번 뭐 병원에 또 이렇게 매번 다닐 수도 없고.
31:27환관상.
31:28네.
31:29그래서 이제 찾은 방법이 바로 이겁니다.
31:32오.
31:33이야, 뭔가 올라오기 시작하네요.
31:34오.
31:35진짜.
31:36올라옵니다, 올라옵니다.
31:37오.
31:39자,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1:44네.
31:45오.
31:46이야.
31:47바로 이겁니다.
31:49오.
31:50오.
31:51오.
31:52이거라고 하시는데.
31:53오.
31:54맛있는 것 같은데.
31:55보기에는 꼭 파인애플 주스 같죠?
31:56네.
31:57과일 주스.
31:58오.
31:59이게 뭐죠?
32:00이게 뭡니까?
32:01알려드릴까요?
32:02네.
32:03바로.
32:04여기에.
32:05바로.
32:06정말 내 몸을 지키는.
32:09정말 내 몸을 지키는.
32:11어.
32:12여갑니다.
32:14아.
32:15아.
32:16아.
32:17아.
32:18네.
32:19네.
32:20근데 수익으로 만든다는 그 알부미 그거예요?
32:21네.
32:22맞습니다.
32:23자, 그게 바로 마시는 알부미인데요.
32:25제가 별명도 하나 지었습니다.
32:27네.
32:28청춘 단백질.
32:30오.
32:31오.
32:32알부미 배면 너무 잘 지으신 것 같습니다.
32:34네.
32:35우리가 혈액을 원심불리기에 넣고 돌리게 되면 비중에 따라서 다 아실 겁니다.
32:40다 아실 겁니다.
32:41아래쪽은 붉은 척혈구.
32:43중간 부분에는 백혈구나 혈수반이 이렇게 자리하고 위쪽에는 노란색의 혈장이 이렇게 남게 되는데요.
32:51이 혈장에서 수분을 빼고 나면 70% 정도가 바로 알부미니까.
32:57오.
32:58근데 놀라지 마십시오.
32:59노화된 쥐의 몸속 혈장 절반을 알부민이 포함된 멸근 용액으로 바꿔줬더니 쥐의 뇌와 간 그리고 근육 등의 일부 세포가 재생되었다고 합니다.
33:13세포가 재생됐다.
33:16정말 이 청춘 단백질이라는 이름이 맞네요.
33:20지금 박민 선생님께서 쥐 얘기를 해주셨는데 이 혈장 교환술로 실제 청춘을 되찾은 사람도 있어요.
33:2747세인 미국의 IT 재벌인 브라이언 존스는 18살의 아들의 혈장을 수여를 받았어요.
33:36그래서 심장 나이가 37살 그리고 피부 나이는 28살 그리고 폐활량과 체력은 18세 수준이라는 주치의의 소견을 들었다고 합니다.
33:49와 신기하다.
33:50네 이는 알부민의 항산화력 때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33:54이해를 돕기 위해서 이렇게 실험을 준비했습니다.
33:57한쪽은 알부민이 섭취된 상태고 다른 한쪽은 알부민을 섭취하지 않은 상태로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34:04그리고 우리 몸속을 늙게 아는 배기가스와 같은 활성산소의 세포를 노출시켜 보겠습니다.
34:11이제 활성산소를 넣어보겠습니다.
34:19제가 꺼내보도록 하겠습니다.
34:22알부민을 섭취하지 않은 쪽은 세포가 변형되고 활성산소에 물그려버립니다.
34:29이처럼 알부민의 항산화력이 염증과 과도한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우리 몸속의 세포를 보호해줄 수 있는 것입니다.
34:38일민씨는 저 청춘 단백질 안 먹어도 그냥 아직 청춘 아닙니까?
34:48뭐 얼마나 또 청춘이 되려고 보고
34:50아니 근데 알부민이 간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간과 직결된다고 하셨잖아요.
34:55그런데 할아버지가 간경화로 태어나기도 전에 다시 돌아가셨거든요.
35:03가족력이 있다 보니까 일일이 조금씩 챙겨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들죠.
35:08그럴 수 있죠.
35:10제가 생각하기 때문에 정말 잘하고 계신 건데요.
35:12이 알부민을 만들어내는 공장이 바로 간이잖아요.
35:15그래서 알부민을 위해서는 간이 건강해야 되는데
35:18아쉽게도 이 간은 힘들어도 티를 잘 내는 법이 없습니다.
35:22그야말로 소리 없이 망가지는 침묵의 장기인데요.
35:26이 간질환의 시작은 처음에 지방간에서 시작이 됩니다.
35:29제가 사진을 하나 보여드릴까요?
35:32지금 보시면 정상간에서 이제 지방간이 되게 되는데요.
35:36이때 놓쳐서 간염이 되어버릴 수가 있어요.
35:39그러면 그때부터 염증이 생기게 되는 거죠.
35:42자 근데 지방간염 또 만성으로 이렇게 계속 나타난다면 잘 모를 수가 있습니다.
35:47자 이것이 진행이 되면 바로 간경화가 오게 됩니다.
35:52간경화가 오게 되면 가장 큰 문제가 뭐냐면
35:55바로 간암이 생길 수가 있다는 겁니다.
35:58그래서 가정력이 있다면 미리미리 간에 대해서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36:03간 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알부민을 보충해 주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36:10사진을 보시면 간 손상을 유발한 쥐의 간입니다.
36:14빨간 부분을 보면 간의 섬유화가 보이시죠?
36:17여기에 알부민 융합 단백질을 2주간 투여했더니
36:21보시는 것처럼 간 표면에 가득 차 있던 섬유화가 개선됐다고 합니다.
36:26정상 치유의 간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게 됩니다.
36:33사람의 간을 개선시키는 데에도 알부민이 도움을 줬다는 보고가 있는데요.
36:38간경변증 및 난치성 복수 환자가 알부민을 장기간 치료제로 사용했더니
36:44생존율이 향상이 되었고요.
36:46간질환 발병 확률 또한 감소했다고 합니다.
36:50알부민 농도가 사망률을 예측하는 지표로 삼을 만큼 굉장히 중요한 수치 중에 하나거든요.
36:58한 연구에 따르면 알부민의 농도가 높을수록 사망 위험이 줄어들고요.
37:03알부민 수치가 낮을수록 사망 위험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37:08또 간경변증 환자에게 알부민을 투여한 결과 사망 위험이 38% 감소했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37:16저도 아버지처럼 이렇게 건강하려면 잘 챙겨 먹어야 될 것 같습니다.
37:20무엇보다 아버지가 우리 어머니를 끔찍하게 여기세요.
37:25어머니한테도 알부민이 좀 효과가 있을까요?
37:29저희 아내가 타고난 건강 체질은 사실 아니에요.
37:33저랑 같이 알부민 챙겨 먹고 나서는 그 흔한 감기도 안 걸리고
37:38약간 체질이 좀 바뀐 느낌.
37:41나이가 뭐 이제 너무리 70% 나가는데도 감기 한 번 하고
37:47아내분이 남편도 그걸 봤네요.
37:50제가 말만 듣기로도 면역력이 좀 개선된 걸로 보여지거든요.
37:53우리가 항상 면역력을 관리해야 된다 이런 말 참 많이 듣잖아요.
37:57근데 참 쉽지가 않아요.
37:59열 년 땡별로 면역세포 활성도와 면역세포 밀도를 한번 보여드릴 건데요.
38:04지금 보시면 저렇게 면역 활성도가 나이가 들수록 급격하게 떨어지거나
38:10세포 밀도도 많이 떨어지는 걸로 나타나게 됩니다.
38:15여기에 면역식 시스템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알부민 수치까지 떨어지게 된다면
38:20면역력은 더 급격하게 감소하게 됩니다.
38:23그러면 면역력이 많이 감소했을 때 나이가 들게 되면 가장 많이 생기는 병이 하나 있죠.
38:29통증의 왕이라고 하는 이 대상포진이 잘 발생할 수가 있게 됩니다.
38:35특히나 요즘같이 많이 더울 때 면역력 관리에 더 힘을 써야 합니다.
38:40한 연구에 따르면 체온이 1도 상승하면 1년 후에 사망률이 3.5% 더 높아지고
38:47면역 조절 장애와 관련된 질병의 유병률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38:5224개월 동안 장기적으로 알부민을 투여한 결과
38:56응급위원에서 벗어날 확률이 높아졌다고 하고요.
38:59폐암 환자 250명의 데이터를 확인한 결과
39:02알부민 수치가 높을수록 면역요법 치료 반응이 향상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39:08제가 또 이 통이 크거든.
39:11이 둥이 크듯이
39:12오늘 제가 직접 알부민을 가지고 왔습니다.
39:16아 그렇죠 그렇죠.
39:22아 이거 이거입니까.
39:24아니 아까 드실 때도 갈색 병에 드시던데
39:26오늘 컵도 이렇게 갈색으로 준비해 주셨네요.
39:29네.
39:30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39:31갈색 병인 이유가
39:33자외선 차단도 되고
39:34이 알부민의 성분도 고호해줘요.
39:37아 그래요?
39:38네.
39:39이야.
39:40그럼 뭐 저 어
39:42컵에 나왔으니까 저
39:43형님 짤 한 번.
39:44아니 컴배사 한 번.
39:47컴배사.
39:49컴배사.
39:50제가 청춘을 하면은
39:51여러분들은 부탁해.
39:52좋습니다.
39:53청춘을.
39:54부탁해.
39:55부탁해.
39:56부탁해.
39:57부탁해.
39:58부탁해.
39:59부탁해.
40:04어?
40:05이야.
40:06뭐야.
40:07파인애플 주스 같은 느낌.
40:08어 맛있어.
40:09깔끔하게 넘어가고 뭔가.
40:10맞죠?
40:11아 그러네요.
40:12아주 아주 아주.
40:13주스 맛이 나네.
40:14주스 맛이죠?
40:15먹기도 편하죠.
40:16네.
40:17이게 한 장 쭉 들이켜으니까 이제
40:20알부민이 우리 몸 안에서
40:22바쁘게 열 일을 하고 있겠죠?
40:23네.
40:24네.
40:25맞죠.
40:26혈액을 타고 필요한 곳곳에
40:28영양분을
40:29구석구석 운반하고 있을 텐데요.
40:31아.
40:32쉬운 시각화 실험으로
40:33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40:34이 비크를
40:36우리의 몸
40:37그리고
40:38이 안에 들어있는 구슬들을
40:40영양성분이라고
40:41과정을 해보겠습니다.
40:42지금은
40:43알부민이 이제 부족한 상태라서
40:45영양성분들이
40:46제 기능을 못하고
40:47가만히 있죠.
40:48네.
40:49근데 이때
40:50수송체인
40:52알부민을
40:53투여하면
40:54어?
40:55
40:56
40:57움직이네요.
40:58이제
40:59맞습니다. 이렇게 알부민을 보충해주면
41:03세포의 활성도가 올라가고
41:05떨어진 면역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41:10일미 씨는 알부민을 챙겨 먹는 때가 따로 있어요?
41:14저도 컨디션이 안 좋아지면
41:16알부민을 두세 개씩 먹습니다.
41:19특히나 운동 후에 제가 빼놓지 않고 마시고 있어요.
41:22그러면 운동 후에 피로감이 확실히 좋아지더라고요.
41:26네, 맞아요. 운동을 매일 하시는 분들
41:30이렇게 운동을 매일 하시는 분들은 개운한다고 그러잖아요. 운동을 하고 나면.
41:34그런데 저처럼 운동을 잘 안 하는 사람들
41:36이런 사람들은 간만에 마음 잡고 운동을 딱 하면
41:39온몸이 그냥 우리 알배겼다고 그러죠.
41:42너무 너무 아프고 이러잖아요.
41:44그런데 이게 운동이 끝난 뒤에 만들어지는 피로유발 물질
41:49젖산이라는 것이 혈액과 근육에 그대로 남아서
41:53이럴 거면 내가 뭐하러 운동을 하냐 이렇게 아파 죽겠는데
41:57이런 피로를 유발하게 되는 경우가 꽤 있거든요.
42:00그런데요. 한 연구에 따르면
42:02알부민을 섭취한 그룹은요.
42:04이러한 젖산이 완만하게 증가한 반면에
42:08알부민을 섭취하지 않은 대조군은요.
42:11젖산이 급격하게 증가했다고 하니까
42:14고강도의 운동을 내가 좋아하고 하시는 분이라면
42:18이런 알부민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42:22이 알부민이 우리 몸에서 정말 많은 역할을 하는 것 같은데
42:28이동주 씨는 어떤 부분이 가장 도움이 된 것 같으세요?
42:32사실 제 나이 정도 되면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42:37두 세계를 다 갖고 있는 거거든요.
42:40심지어 주변에 신근경색이다 뇌경색이다
42:44안타콘 소식들이 접할 때마다
42:46기분이 이거 참 남녀 같지가 않더라고요.
42:50그래서 저는 혈관 건강 걱정 없는 게
42:54제일 다행이다 생각하고 혈관 건강
42:59제가 사전에 이동준 씨의 건강검진 결과를 미리 받아봤었는데요.
43:03설명하기 전에 한번 미리 보시죠.
43:06보시다시피 혈압도 정상, 혈당도 정상, 중성지방도 정상
43:13LDL 콜레스테롤은 좀 낮은 편이고요.
43:15HDL 콜레스테롤은 두 편에 속하죠.
43:18아주 이상이 좋네요.
43:21변하시다.
43:22제가 알기로는 우리 이동준 씨가 약술 좋아하셔서
43:26그래도 조금 수치가 벗어나지 않았을까라는
43:31그런 걱정하는 걱정은 했었는데
43:33이 정도면 혈액 검사 수치가 아주 훌륭한 거 아닙니까?
43:37맞습니다.
43:38이런 수치가 나왔다는 건 이동준 씨가 염증도 낮고
43:42혈관 탄력성이 매우 좋다는 건데요.
43:44보통 우리가 나이가 들면 피부가 늙어가잖아요.
43:47그것처럼 혈관도 늙어가면서 탄력성이 줄어들고 딱딱해지게 되거든요.
43:52이렇게 혈관은 우리 사진을 보시면
43:55구조가 외막, 중간막, 내막, 그리고 뇌피 이렇게 이루어져 있는데
43:59이 뇌피 세포가 공격을 가장 많이 받으면서
44:03혈관의 탄력성을 유지해주기에 제일 중요한 부분이지만
44:06손상을 받게 되는 거죠.
44:08그런데 알부민이 이 뇌피 세포를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44:12염증으로부터 혈관을 보호해주는데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44:16실제로 뇌경색을 유발한 쥐에게 혈전 용해수를 실시한 후에
44:22고농도에 알부민을 치료했더니 뇌경색의 부피와 뇌 부종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44:28알부민이 손상된 혈관을 보호해서 심 뇌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44:33또 그리고 이동준 씨의 혈관 건강에 알부민의 수분 자석 역할이 큰 몫을 한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44:45알부민이 혈액 내의 수분을 꽉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44:49무종 완화에도 도움이 되고요.
44:51무종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혈액순환 장애까지 막아줄 수가 있는 거죠.
44:55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체내 알부민을 이동준 씨와 이민 씨처럼 외부에서 별도로 보충해주면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45:05단 알부민을 섭취할 때는 일일 권장량을 확인해 주시고요.
45:09특이체질이거나 특정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 후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45:15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45:20여러분 다음 시간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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