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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매일매일 넘쳐나는 건강정보
00:10과연 살아있는 진짜 정보는 무엇일까요?
00:13네, 내 몸을 살리는 발견
00:15네, 다들 준비되셨습니까?
00:18
00:18하나, 둘, 셋
00:19유리카!
00:23이 시간 함께할 선생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00:26네, 가정연학과 김시현 선생님 그리고
00:29박혜진 선생님 두 분 모셨습니다
00:31어서 오세요
00:32귀한 분들 오셨습니다
00:36오늘은 또 어떤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볼지 궁금한데요
00:41김시현 선생님, 주제가 뭘까요?
00:43네, 오늘 주제 정말 엄청난 겁니다
00:45사진으로 준비했습니다
00:49먼저 보실까요?
00:50아, 뭐야? 믿으세요?
00:52일단 접니다
00:53아니, 난 많이 닮았다고는 생각했는데
00:57어머나, 대그맨인 줄 알았어
00:59뭐, 다른 분인 줄 알았어
01:00뭐, 아니, 거짓말
01:02이건 또 누구요?
01:07말도 안 돼?
01:08말도 안 돼?
01:09아, 이거는
01:10아, 이거 국가연수사의 검증 한번 받아 봐야 될 것 같은데요, 이거
01:15합성 아닌가요?
01:17야, 아니
01:18몇 킬로 감량하신 거예요?
01:21저 때가 최대 나갔을 때가 한 94킬로 이상 좀 나갔었거든요
01:26와, 그러면
01:2770대 초반으로 떨어질 때 24킬로 이상
01:29얼마만에?
01:31거의 한 1년 정도 걸렸어요
01:33야, 다이어트의 달인이 여긴데
01:35네, 전혀, 뭐 어디 멀리 갈 필요가 없겠는데
01:37그러니까
01:38한 달에 2킬로 감량을 한 거잖아요
01:40
01:41저 근육 아직도 유지하고 계시는 거죠?
01:44저 집에 두고 왔습니다
01:45하하하하하하
01:47하하하하
01:49아니, 근데 선생님은
01:50정말 평생 살쪄본 적이 없었을 것 같은
01:53그렇게 고른 체형인 줄 알았어요 저도
01:56그럼 어떻게 저렇게 살이 갑자기 찐 거였어요 저거는?
02:00제가 태어나서 30대 중반까지 한 번도 다이어트를 해보지 않았고
02:04한 번도 운동을 하지 않았어요
02:05정말로
02:07근데 문제는 원래부터가 비만한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에
02:11중년자에서 살찐 분들은 아실 거예요 배만 나와요
02:15맞아요 맞아요
02:16팔다리는 가는데 배만 나오고 전형적인 거미형 인간이거든요
02:20그게 전체적으로 살이 찐 사람보다 더 위험합니다
02:23그런데 어느 날 어느 순간에 누군가가 저한테 굉장히 충격적인 한마디를 했어요
02:31제가 그 계기로 살을 빼기 시작한 거죠
02:34뭐라고 했는데요?
02:35자 이게 질문입니다
02:37과연 누가 저에게 무슨 얘기를 했을까요?
02:40너랑 같이 있으면 숨쉬기 불편해
02:42그건 죽으란 얘기예요
02:43정답
02:46야 너보고 환자 오겠니? 네가 사람이니?
02:49약간 비슷합니다
02:50약간 비슷해요?
02:51약간
02:51그 병원에 있던 선배님들이 너 그러다가 큰일 난다 너
02:56심장 고지혈 너 그래도 성희병 생겨
02:59정답 발표 드리겠습니다
03:01정답은 제가 다이어트를 하도록 저에게 충격을 줬던 분은 바로 저의 환자분이셨습니다
03:07그럴 수 있겠다
03:08선생님들은 다 아실 거예요
03:10직업이 잔소리하는 직업이
03:12계속 만나면 술 끊어라 살 빼라 운동해라 이런 다이어트 조언이든 여러 가지 잔소리를 막 하는데
03:20어느 날 하루는 어떤 분께서 저의 그 잔소리를 듣다 못하고 저한테 한마디 하시는 거예요
03:25선생님은 그렇게 한번 살 빼고 다이어트 운동 해보셨냐고
03:34어머 나 그게 어떻게 말처럼 쉬운 줄 아세요? 라고 얘기를 하시는데
03:39오우
03:42그때 그냥 딱 저는 딱 느낀 게 하나였죠
03:45뭐야?
03:46쪽팔렸습니다
03:47그럴 것 같아
03:49너무 창피해
03:51어디로 숨고 싶지
03:53맞아요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03:55그로분은 제 몸을 둘러보니까
03:57아 이거 잔소리할 처지가 아니더라고요
03:59그래서 그때부터 다이어트 결심을 하게 된 거죠
04:02그래서 오늘 주제는 바로 이겁니다
04:08중년의 건강하고 꾸준한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서
04:10이야기를 해보고요
04:11저희 성공 비결 다이어트 팁을
04:15이 방송 중간중간에 계속 공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4:18오늘 유레칸에 제가 특히 더 집중을 하겠습니다
04:27아마 저랑 같은 마음이 우리 시청자분들 계실 수 있잖아요
04:31다 같이 끝까지 집중하고 함께 해주세요
04:35그야말로 불타는 여름이죠
04:38얇아진 옷 때문에 배새를 가릴 수가 없어가지고
04:41괴로워하는 중년들 진짜 많아요
04:44자 먼저 만나볼 주인공은요
04:46복구둘레가 100cm 39인치라고 하는데
04:51어떤 일상을 보내고 있는지 함께 만나보시죠
04:54항상 그리워요
05:08옛날의 내 모습 내 생활 모든 것들이요
05:13언제쯤 다시 이렇게 웃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05:27저거 쉽지 않은데요
05:47이거 너무 어려워요
05:48아 하얗게 불태우고 계시네요 진짜
06:01아우 힘들어
06:06아우 아우 아우 아우 아우 아우 아우 아우 아우 아우
06:10아우 아우 아우 아우 아우
06:13아 아우 아우 아우 아우 아우 아우 아우rau
06:27정말 얼굴이 빨개지신 게 힘들어 보이세요
06:35어머니 괜찮으세요?
06:39온몸이 막 떨리고 힘들어요
06:42숨도 차고
06:43살이 찐으로부터는 조금만 타도
06:46이렇게 숨이 차고 너무 힘들어요
06:50저러다 쓰러지시겠네
06:52과거에는 52kg, 57kg 그 정도로 날씬한 편이었거든요
07:00딱히 어떤 질병도 없었고 건강한 편이었어요
07:04어머니 청순 메인이셨다
07:09어머 어쩌면 저렇게 예쁘셨네
07:12날씬해라
07:14제가 살이 찌면서 제일 속상한 것은
07:17거울을 볼 때마다 나이도 들어 보이고
07:21또 옷도 너무 작아져서 안 맞고
07:27그리고 제가 혈액순환도 안 되고
07:29손발이 이렇게 부어요
07:31그래가지고 저릿저릿하고
07:33그리고 무릎도 너무 안 죽고 시큰거리고
07:37운동 좀 나가려면 시큰거려서 포기하게 되니까
07:40몸에 살이 찌고 복부가 나오고 그러는 것 같아요
07:4352kg에서 57kg셨다고 했는데 지금은
08:0460kg 가까이 되는구나
08:08100cm예요 지금 허리둘레가
08:13밥이나 먹어야겠다
08:17dzieci
08:26아유 배고파
08:30괜찮다
08:31저흘을 재네?
08:49저는 케이크 만들 때는 봤지만
08:52반 무게를 재는 건 저도 정말 처음이에요
08:55정확하게 뵙고람
09:01제가 살이 찌면서 식탐이 늘더라고요
09:08배가 불러도 앞에 음식이 보이면
09:11절제를 못하고 계속 먹더라고요
09:14그걸 고쳐보려고 하게 된 방법이 이거예요
09:18몇 g씩 먹을 건지 딱 정한 후에
09:21저흘로 재서 딱 그만큼만 먹고 있어요
09:31아쉽다
09:35아 조금 모자라 보여요
09:39숙사 양이
09:40아 그럼 조금만 더 먹을까?
09:41이럴 것 같은데
09:42아 안 되겠다
09:46안 되겠다 나무만 먹고
09:57거짓말
09:58모든 반찬을 다 양손빛밥에 드시는 거예요?
10:25고개를 흔드시면
10:27너무 맛있어가지고 거기까지 흔드시면 없어 지금
10:30아이고
10:31나 저 심정 이해가 다
10:33정원님
10:35그런데 아까 아침에 그램으로 재서 드시지 않으셨어요?
10:40네 맞아요
10:41갑자기 밥을 드세요?
10:432주 동안 제가 그램 밥 먹었거든요
10:46이제
10:47
10:48치욕이 폭발한 것 같아요 제가
10:51보니까
10:53그냥 다 비비니까
10:54너무 맛있어요
10:55밥은 이렇게 먹어야 되는 것 같아요
10:58너무 맛있어요
10:59진짜 안 참아져요
11:03먹으면 또 몸이 흡수하는 느낌이
11:05막 들어 막 쭈욱 쭈욱 쭈욱 쭈욱 그냥
11:08잘 먹었다 진짜
11:17청소나 좀 해볼까?
11:19아니 왜 무릎 무릎을 저렇게
11:29무릎도 안 좋으신데
11:31그래 발로 하세요
11:42
11:42신나는 좀 신고하시는데?
11:47제가 왜 안 짓는지 보여드릴까요?
11:50이유가 있으세요?
11:51그럼요
11:52이게 신발이 안 들어가서
12:00볼이 찰이 찌다 보니까
12:02볼이 넓어가지고
12:03저도 임신했을 때
12:05250 신는데
12:07260까지 신게 되더라고요
12:08맞아요
12:09발이 커져가지고 붓고
12:11제가 좀 날씬할 때 입었던 거예요
12:17보실래요?
12:19사이즈가 어떻게 되세요?
12:2027이요
12:2126, 27 입었거든요
12:23잘 입고 다녔는데
12:27아이씨 지금 살이 찌가지고
12:29이제 더 이상 못 들어가요
12:33여기가 넓어가지고
12:34거기까지밖에 안 들어가요
12:36진짜 여기
12:37바지가 들어가서 안 잠기는 게 아니라
12:41아예 들어가질 않으시는구나
12:43살이 찌니까
12:44저거 이렇게 적어놓거든요
12:52그게 뭐예요?
12:53살이 찌면서 제가 고혈압
13:05당뇨 위험 단계
13:07또 지방관도 생기고
13:09허리 협착 시술도 했죠
13:12무릎 관절 연골 주사 계속 맞았죠
13:16지방종 많이 생기죠
13:18너무 많아요
13:21척추 지방관
13:25어머나 어머나
13:26온몸이 그냥 지금 종합병원이시네요
13:29여보세요?
13:36응 나 왔어
13:37아휴 언니 어떻게 여기까지 왔어
13:40뭔데
13:41고생 보고 싶어서 왔어
13:44어디 아파?
13:48다리가 이렇게 아프고 막 허리가 아프고 막
13:51온몸이 막 혈액이 혈액스라니 안 되니까
13:53몸살 났나?
13:55모르고 앉아서 얘기 좀 하자고
13:57아휴
13:59아니 이거 좀 드셔봐라
14:03아 이건 또 뭐야?
14:04이거 단백질이라서 몸에 좋은 거야
14:07밥 금방 먹고 이거 또 먹으면 또 살찌지
14:10아니 단백질
14:13이거 두부 두부 과자고
14:15이건 설탕이 안 들어가는 과자야 과자
14:19봐야 단백질 봐
14:21나 한번 먹어볼까?
14:23아휴 언니 드셔봐 이거
14:24이것도 많이 먹으면 살찌는 거 아니야?
14:26닭 떨어질 때 하나씩 먹으면 좋지
14:28근데 말씀 중에 꼭 설탕이 안 들어가서 좋다
14:35이 말씀을 꼭 한 번씩 짚고 넘어가시거든요
14:37단백질이야
14:39응 이거는
14:39근데 손님 내드리려고 갖고 온 건데
14:43혼자 다 드시는 느낌이
14:46그만 좀 먹어 좀
14:49살찌 같다
14:50아무리 설탕이 안 들어있다 해도
14:52아니 앞에 있으니까 자꾸 먹게 되네
14:55그래도 조금씩만 먹어야 돼
14:56아니 살이 찌니까 입맛도 달라지더라고
15:00맛을 못 느끼겠어
15:01그리고 살이 찌면 혀에도 살이 찐대
15:05살이 찌니까 입맛을 모르는 거야
15:09보는 저희가 더 속상하네요
15:16체형이 완전히 달라지신 거예요
15:17체급이 달라지셨어요
15:19아 제가 궁금합니다
15:38오늘 검사 한 번 진행한 걸 제가 설명을 좀 드려볼게요
15:44여기 보면 체진형 기수라 그래서 23이 넘어가면서부터는 약간 비만이고 25를 넘어가면서부터는 아주 고도비만으로 보는데 어머니는 무려 31.6이에요
15:54기만 중에서도 약간 고도비만에 해당이 되십니다
15:58나는 사실 고도비만까지는 아닐 줄 알았는데
16:01그러니까요
16:02그리고 어머니 이거 우리 초음파 검사해봤어요
16:06초음파 보시면 이건 누가 봐도 이렇게 지방관이 좀 있어요 어머니
16:11지방관리가 지방층이 가래 침착이 돼가지고 아주 밝게 보이는 거고
16:17전체적으로 봤을 때 내장 지방도 되게 두껍게 보이거든요
16:21어머니 뭐 피검사 결과 있잖아요
16:25보시면 콜레스의 수치도 조금 높은 것 같아요
16:29전체적으로 이제 비만도도 되게 높고
16:31그다음에 지방관도 심하고 콜레스의 수치도 굉장히 높습니다
16:35그래서 전체적으로는 관리를 해가지고
16:37이렇게 수치를 떨어뜨리고 관리하셔야 되고
16:40그렇지 않으면 건강에 좀 문제가 많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6:43착잡해요 마음이
16:47제가 또 고도비만이고 중성지방이 되게 높다고 하시네요
16:52그래서 살을 빼야 되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어요
16:55병원 검사 결과를 듣고 이렇게 착잡해하는 우리 윤경수 씨의 표정이 조금 지쳐 보이는 모습이었는데
17:02맞아요
17:03열심히 노력했는데도 고도비만인데다가 각종 질병이 지금 여전히 심각한 상태여서 아주 허탈한 마음도 클 것 같아요
17:11맞아요 제가 같이 보면서 느꼈던 거
17:15복부 초음파에서 지방관이 또 있다고 아까
17:18그러니까요 내장지방도
17:19그런데 지방관은 선생님 술을 많이 마시면 생기는 거 아니에요?
17:24그러게
17:24술은 안 하시는 것 같은데
17:25지방관은 간의 지방이 5% 이상 차지하는 걸 말하는데요
17:30우리가 잘 아는 알코올성 지방관도 있지만
17:33탄수화물과 지방 등을 과도하게 섭취해서 발생하는 비알코올성 지방관도 있습니다
17:39국내 한 연구에 따르면 비알코올성 지방관 환자는 사망 위험이 일반인에 비해 67% 높다고 하는데요
17:49또한 간암 위험은 16.7배, 대장암은 2배나 높을 만큼 위험한 질병입니다
17:56그리고 경순 씨가 식사할 때 흰 쌀밥까지 무게를 다 재서 목표량만 드시려고 했는데요
18:06맞아요
18:06그런데 결국은 양푼에 밥을 넣고 많이 드셨단 말이에요
18:09그런데 이렇게 많이 드셨던 거의 대부분이 바로 탄수화물이었습니다
18:14탄수화물을 과도하게 드셨을 때 이게 다 에너지인데
18:17이게 에너지가 쓰이고 남아서 남은 것들이 중성 지방의 형태로 바뀌고
18:23그것들이 간에 축적이 됩니다
18:25이게 바로 지방간의 원인이 됩니다
18:31쌀밥, 빵, 국수 같은 그런 정제된 곡류들 있죠
18:35이런 것들이 다 여기에 해당이 되고요
18:37이런 습관이 계속 지속이 되면요
18:39이 지방에 간에만 쌓이겠습니까? 다 쌓입니다
18:41그러면서 대표적으로 복부의 내장 지방, 복부 지방까지도 이어질 수가 있는 거죠
18:46그리고 지금까지 이야기를 나눈 것 이외에도요
18:51주인공이 다이어트에 실패한 원인들이 몇 개 더 있습니다
18:54찾으신 분들은 유레카를
18:57제가 이제 여기서 외치는 유레카 있습니다
18:59빨라 빨라
19:02우리 주인공이 공복 운동 후에 저렇게 폭식을 하면
19:06요요 현상이 옵니다 요요
19:09그래서 무리한 방법으로 이렇게 체중이 늘었다 줄었다 늘었다 줄었다 이렇게 반복을 하게 되면 결국에는 다이어트 실패는 뻔한 거다
19:16네 맞아요
19:17잘 알죠 제가
19:18너무 조목조목 잘 말씀을 주셨어요
19:21정답이에요
19:22한 번 살이 쪘던 사람은 적게 먹으면서 어렵게 체중을 감량해도
19:27이 단번의 폭식으로 감량한 무게보다 더 많이 살이 찔 수 있는데요
19:32이는 이 비만했을 당시 지방세포에 일어난 변화가 체중 감량 후 그대로 이 비만 기억으로 남아서
19:41체중이 다시 빠르게 증가하는 요요 현상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19:46비만 기억으로 인한 요요 현상
19:51이걸 제가 조금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준비를 하나 했습니다
19:54이렇게 풍선인데요
19:58풍선 불어보신 분 다 알겠지만
19:59처음 한 번도 불지 않은 새 풍선은 불기가 어려워요
20:03너무 힘들어요
20:04불어볼게요
20:05우리가 한 번 만에 부니까
20:09압이 그렇게 낮아져요
20:14아 폐가 안 좋으세요?
20:18한 번에
20:19성공했습니다
20:20네 네
20:21그런데요 이 힘든 풍선도 한 번 딱 불었다가
20:25바람을 빼고 두 번째로 불 때는 쉽게 불어져요
20:29그렇죠
20:30쉽습니다
20:34이게 바로 비만 기억이라는
20:37한번 부풀었던 풍선은 다시 커지기가 쉽습니다
20:43우리 몸도 한번 살이 찌고 나면 이 지방세포 하나하나가 마치 기억하듯이 거대해졌던 그 크기를 기억을 하고 유지하려고 합니다
20:51그래서 체중을 감량하려고 합니다
20:55그래서 체중을 감량하려고 해도 다시 되돌아가려는 이런 요요현상이 아주 쉽게 생기는 거죠
21:01실제로 스위스의 한 연구에 따르면
21:05한 번 살이 쪘던 생쥐는 체중 감량 후에도 체중이 다시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21:13
21:14갱년기 여성은 특히 더 요요현상을 조심해야 되는데요
21:20미국 심장협회에 따르면 완경기 이후 체중 감량을 시도하고 또 요요현상을 반복해서 겪은 여성은 심장마비로 사망할 위험이 3.5배 높고요
21:30관상동맥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은 1.7배나 높다고 합니다
21:36게다가 근육 손실은 무려 6배나 증가한다고 해요
21:406배
21:42와 중년이 되면 진짜로 저희가 근육 지키는 게 힘들거든요
21:48맞아요
21:48저는 다리도 얇은 편이라 이게 빠질 때마다 되게 마음이 아파요 키우려고 하고 있으니까
21:54근데 요요현상이 근육까지 빠지게 한다니까 정말 저는 무섭습니다
21:59근데 이번에 만나볼 주인공은요 뱃살 팔뚝살 같은 중년의 군사를 시원하게 빼고요
22:08지금 호주윤이 유지중이라고 하는데 함께 만나보시죠
22:12오 벨리 댄스입니다
22:23아니 저분은 원래 날씨를 했던 거 아니에요?
22:36해친 적이 없었을 것 같은데
22:37어머 어머 어머 어머
22:46정말 많이 놀래시네요
22:48아니 저렇게 따로 구멍 부분이 따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게
22:53아니 하실 수 있어요
22:55잘 하셨어요
23:01감사합니다
23:02네 잘 하셨어요 고생하셨어요
23:04아 저게 뭐 벨리 댄스 하시는 것 같나요?
23:07네네
23:08아 취미로 하고 있어요
23:10제가 예전에 좀 많이 뚱뚱했어서
23:12그때는 정말 운동할 수 없는 그런 몸이었거든요
23:16아니 취뚱했었다고요?
23:18
23:19제가 한 80kg?
23:21
23:22
23:2380kg까지 나왔었습니다
23:2580kg?
23:27아 거짓말 실제로?
23:28아 거짓말 실제로?
23:30믿을 수가 없다
23:32젊었을 때는 말랐는데
23:36
23:37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면서 살이 많이 쪄서
23:40한동안 그 상태로 오래 살았어요
23:43
23:44키는 174에요
23:46
23:47근데 그 174에 80kg면요
23:50운동선수냐고 사람들이
23:52뭐 저를 아는 사람들이
23:54저를 보고 그냥 지나칠 정도로
23:56다른 사람이 되더라고요
23:57
23:59
24:01
24:03
24:04어머 어머
24:05말도 안 돼
24:06와 지금이랑 너무 다른데요 진짜
24:08
24:09제가 전공은 방송연예과
24:11서울예전
24:12
24:13그래서 동기들이 다 이제 뭐
24:15탤런트고 영화 배우고 이러다 보니까
24:18그런 생활들이 너무 자연스러웠고
24:20저도 당연히 그런 길로 가됐지
24:22그렇게 이제 살았던 것 같아요
24:24친구들이 TV에 나오고 있는데
24:27제 현실은
24:29애 아들 둘을 든 엄마인데
24:31난 아직 20대인데
24:33배는 나와있고 관절은 아프고
24:36몸은 여기저기 아프고
24:38그러니까 이게 내가
24:40내 인생 이게 맞나?
24:42
24:43그랬던 것 같아요
24:44
24:45
24:46
24:47
24:48
24:49
24:50
24:51
24:52
24:53
24:54
24:55진짜 실질적으로
24:56활동을 하셨던 분인가 보군요
24:58팔뚝 굳기 차이 좀 보세요
25:01
25:02
25:03어느 날 이렇게
25:04쇼윈도에 비친 제 모습을 봤는데
25:06
25:07제가 모르는 사람인 거예요
25:09또 몸이 너무 안 좋아져서
25:11제가 이제 갑상선에도 문제가 있고
25:13이제 호르몬 교통에 문제가 생긴 거예요
25:15밤에 먹고 자니까
25:17그리고 이제 스트레스를 받아서 뭐 부담역이라든가
25:21뭐 여러 가지 이제 병이 생기면서
25:24아 이건 아니다
25:26이렇게 사면 안 되겠다
25:28바꿔야겠다
25:29이런 생각을 했죠
25:30
25:31
25:3259kg요?
25:36
25:37
25:38
25:3959kg요?
25:40
25:4526.5?
25:47근데 우리가 이제 생각은 해도
25:50저렇게 바꾸기까지가
25:52대단한 거거든요
25:53이 결심이
25:54정말 쉽지 않죠
25:55그럼요
26:09이야
26:10먼지를 저렇게까지 정말 꼼꼼하신 거예요
26:13
26:14진짜 계속 움직이시네요
26:16
26:17아 네
26:18제가 살 빠지고 나니까
26:19몸이 가벼워서
26:20이렇게 움직이는 게 너무 좋아요
26:22근데 옛날에는 좀 제가
26:25살 많이 쥐고 뚱뚱했을 때는
26:27누워만 있었거든요
26:28움직이는 게 너무 힘들고
26:30막 게으르고 그랬는데
26:31이게 몸이 가벼워지니까
26:33청소하는 것도 너무 즐거워요
26:46날씨 사는 사람들 뭐 먹고 사나?
26:48
26:49
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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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8
26:59
27:00
27:01저도 사실은 옛날에
27:02식단 같은 거 할 때는 잘 안 먹었었는데요
27:04지금 그냥 먹고 싶은 거 다 먹어요
27:06다 먹고 또 열심히 관리하면 되니까요
27:09하하하
27:11날 신난 자의 여유죠
27:13가장 부럽습니다
27:14
27:15
27:16그냥 뭐 과감 없습니다
27:17
27:19
27:20
27:21삶은 달걀도 아니고
27:27후라이는 칼로리 높은 거 아시죠?
27:29
27:30두 개 두 개 지금
27:31다이어트 식단 아니네요
27:41그러니까 다이어트 식단이라고 하기는 좀 그쵸
27:43다이어트 식단이라고 하기는 좀 그쵸
27:44다이어트 식단은
27:46어느정도
27:47어느정도
27:49낮은 차에
27:51크림
27:56다이어트 식단은
27:57더이어트 식단은
27:59공기
28:02
28:03
28:03드시면서 뭐가 좋으시다고 해제에서 미소를 먹고 계세요
28:06역시 이 맛이야
28:07
28:08하지만 다 느끼시는 거지
28:10응, 그거 뭐하지?
28:18뭘 또 따로 드시는 게 있는 것 같은 느낌인데요?
28:22냉장고에서 끓여왔거든요, 지금.
28:29뭘 방법이 있어?
28:31그럼, 그럼요.
28:36지금 드신 게 뭐예요?
28:38아, 이거요?
28:39이거 BNR식초 유산균이에요.
28:42제가 옛날에 살쪘을 때 좀 영육성 식도염도 있고
28:46그리고 화장실도 잘 못 가고 그랬었거든요.
28:48그래서 지인이 추천해줘서 먹고 있는데
28:51살도 좀 빠지는 것 같고
28:53그리고 화장실도 잘 가고
28:55그래서 꾸준히 챙겨 먹기는 거예요.
28:59우리 식단 관리 없이도 탄탄한 몸매를 지금 유지 중인
29:02안소희 씨의 일상을 잘 봤는데
29:04과거에 무려 80kg까지 나갔고
29:07지금 20kg 이상 감량을 하셨어요.
29:11도대체 날씬해진 그 비결이 뭘까요?
29:15오늘의 주인공 소희 씨가
29:16영상에서 잠깐이라도 앉아있는 모습 본 적 있으세요?
29:21네, 못 봤어요.
29:23네, 바로 이겁니다.
29:24굉장히 부지런하신데
29:25현재의 체중은 평소 생활의 결과다.
29:29제가 이런 얘기를 좀 자주 합니다.
29:32시간이 없어서 운동을 못한다.
29:33이거 다 핑계해줘요.
29:35네, 그럼요.
29:37집안일도요.
29:38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가 있어요.
29:40예를 들어서 먼지 털기 같은 것들도
29:4230분 하시면 50kcal 소모가 되고요.
29:4430분 동안 서서 설거지를 하신다면
29:48전체 110kcal 정도
29:50진공청소기만 돌려도
29:52119kcal를 소모할 수가 있습니다.
29:56이 모든 것들이 모여서 운동 효과를 내는 거죠.
29:58그런데 이렇게 활발한 일상을 살아가는 소희 씨가
30:05꾸준히 챙겨 먹고 있던 BNR-17
30:09이게 도대체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30:11궁금해요.
30:13BNR-17은 건강한 한국인 산모의 모유에서 유래한 유산균입니다.
30:18식욕 억제 호르몬을 조절하고
30:20또 비만 세포가 커지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되고요.
30:24장 속에서 비만을 유발하는 뚱보균의 권식을 억제해서
30:28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30:32모유를 먹은 아이의 장애는요.
30:34비피더스 유산균이 전체 균의 9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30:38그러세요.
30:38분유를 먹은 아이보다 깨끗한 장 환경이 더 잘 유지된다고요.
30:44또한 이 모유 속에 있는 필수 아미노산인 메티오니는
30:48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고요.
30:51혈관 속의 지방도 줄여서
30:53동맥 경화를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합니다.
30:56게다가 잉여 지방을 없애서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1:03아니 그러면 아까 경순 씨처럼 흰쌀밥을 자주 먹어도 혹시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31:09네 그렇습니다.
31:10우리가 섭취한 탄수화물은요.
31:11소화기간을 거쳐서 단당류로 분해가 됩니다.
31:15단당류는 체내에서 빠르게 흡수가 돼요.
31:16그래서 지방이 쌓이고 비만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죠.
31:21그런데요.
31:21이때 비엔알 17을 섭취를 하면 살이 더 이상 찌지 않게 도움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31:27원리는 바로 이 단당류가 다당류로 바뀌기 때문이에요.
31:31다당류는 크기가 커요.
31:33그래서 이게 체내에 축적이 되지 않고 몸 막으로 배출이 됩니다.
31:36그래서 비만을 막아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죠.
31:38아 그래서 소희 씨가 식단을 하지 않았는데도 지금 날씬할 수 있었던 거예요.
31:45나잇살 빼고 매력 넘치는 중년이 된 안소희 씨의 일상 계속해서 만나볼게요.
31:55아 깔끔하네요.
31:57옷장 정리도 하시네요.
32:00지금 식사하고 바로 옷도 움직이시는 거잖아요.
32:04어 제가 뭐 하나 보여드릴까요?
32:07뭐예요?
32:08아 비밀인데
32:09자 짜잔
32:13와 그거 뭐 남편분
32:17이거 아니에요 제가 입던 거예요.
32:22제가 80kg 때 이거 입었어요.
32:24제가 웬만한 건 다 버렸는데
32:28이거는 제가 한번 이 때를 기억하자 잊지 말자 해서
32:32남겨뒀던 옷이에요.
32:34아니 작은 옷을 안 버리는 거는 봤어도
32:38큰 옷을 안 버리는 거는
32:41정말 돈이 들은 거 아닙니까?
32:44아 다시 신는 도로 가지 말자.
32:45이야
32:46제가 이랬었어요.
32:50가보예요. 가보.
33:03하이디
33:04어떤 걸 입어도 다 잘 어울려서
33:08너무 신나요.
33:11이야 멋있다.
33:13병원에서 그래도 검사를 한번 받아보시는 것 같아요.
33:30그냥 뭐 안 봐도 엄청 좋으실 것 같아요.
33:32오늘 우리 혈액검사 하시고
33:35이제 체질량지수 구하는 검사를 해보셨어요.
33:40혈액검사도 결과가 나쁘지가 않고요.
33:47체중을 봤을 때 우리 체질량지수라고 해서
33:50비만도를 평가하는 지수가 있거든요.
33:53아주 정상에 들어가시고 있습니다.
33:55그리고 체지방량도 아주 정상이기 때문에
33:59체중감량을 거의 20kg 하시고도
34:01이런 체질량지수를 유지하신다는 거는요.
34:04그동안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34:06식이조절도 열심히 하시고
34:07그걸 잘 이끌어 끌고 오셨다는 뜻이거든요.
34:11그래서 지금처럼만 계속하시면
34:13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34:15감사합니다.
34:16지금 너무 기뻐가지고요.
34:25막 여기저기 자랑하고 싶어요.
34:27너무 신나요.
34:28지금처럼 관리 잘해서
34:30앞으로도 건강하게 살고 싶어요.
34:3730분 설거지 110칼로리 소모
34:40저렇게 하니까 뭐 건강이 유지가 되죠.
34:46예 나왔어 서야
34:52어 엄마 아까
34:53저는 더 생기지
34:55아니
34:55살이 더 빠졌나봐
34:58네?
34:58어떻게 알았지?
35:00예뻐졌네
35:01가자 엄마
35:03방불 좀 드릴게
35:04사이가 좋으시네요
35:05아니 뭐 어디 아픈 데는 없고?
35:09없어
35:09얼굴 좋아 보이는데?
35:12그래
35:12아픈 데 없어서 다행이다
35:15
35:16아직은 아픈데 한 군데도 없어요
35:18살만 빼면 되겠네?
35:21
35:21살이 안 빠져
35:22살 안 빠져
35:23먹어서 그래 내가
35:24맞아
35:25건강하게 잡수시고
35:28운동을 하면 되는 거다
35:29내가 하나 가르쳐줄게 엄마
35:31이리 봐봐
35:34나랑 같이 여기서 운동 좀 하자
35:36저희도 배웠으면 좋겠어요
35:38네?
35:40엄마 엄마
35:41근데 나랑 같이 운동을 해보는 거야
35:43내가 뭔데 해볼게 봐봐
35:44이렇게 앉았다가
35:45뒤꿈치 꽉 누르면서
35:48척추를 쭉 뽑아요
35:49
35:50엉덩이를 스르르르르
35:52터치했잖아요
35:54자골
35:55뒤꿈치 꽉 누르면서
35:57그래서 가슴 앞으로 쏟아지지 않고
35:59그래
36:00근데 따님이 저렇게 건강하게 계시니까
36:02
36:03하자고 하면 그냥
36:04다 해야 될 거 같아요
36:05어 그쵸 그쵸
36:06
36:07가슴 앞으로 뚝 밀어보세요
36:09터 터 터
36:10머리
36:11잡지 말고 쭉
36:13어때요 시원하세요?
36:14시원하지
36:15으 목도 같이 남겨볼게요
36:17으아 끝까지
36:18목이 안 넘어가
36:19목을 넘겨
36:20넘겨
36:21트레이너 하셔도 될 거 같아요
36:22그러니까요
36:23자격증 따셔가지고
36:24그렇네요
36:25
36:26엄마
36:28우리 운동 끝났으니까
36:30이거 챙겨 먹어야 돼
36:32이게 뭐야?
36:33이거
36:34단백질
36:35단백질
36:36운동 끝나고 바로 먹는 게 좋대요
36:39
36:40이거 또 챙겨주신 거라
36:41비법 비법
36:45오늘 한 끼 식사 드겠다
36:47
36:48이거 손 들어보세요
36:49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
36:50
36:51어르신들일수록 단백질을 더 열심히 챙겨 먹어야 돼요
36:53맞아요
36:54맞아요
36:55
36:57맞아요
36:58쭉쭉 빠집니다, 나이가 들면
36:59맛있어요?
37:00
37:00괜찮죠?
37:03이거 드시는 건 뭐예요?
37:05아 이거
37:06비애라실출이 들어간 단백질이에요
37:09제가 운동하면서 꾸준히 챙겨 먹는 거예요
37:13다 따라하고 싶네, 그냥
37:15
37:16그쵸
37:17아 정말 나 너무 부러운 게 다이어트에 성공하셨죠
37:21근데 그렇게 성공하신 저 주인공이
37:24친정엄마까지 운동시켜가면서 챙겨주시고
37:28너무 예쁘고 매력적이시다
37:30진짜
37:31그러니까요
37:31정말 든든한 따지네요
37:33
37:33진짜
37:34아까 소유 씨가 소파에서 간단한 운동 스트레칭하는 거 보셨잖아요
37:40굉장히 제가 칭찬해드리고 싶은 부분이에요
37:42운동한다 했을 때 거창하게 나 해봐야지 라는 것보다는
37:46당장의 일상에서 소파 위해에서도 할 수 있는
37:49이런 움직임들 많이 하는 것
37:52이것부터 이어가는 게 아주 중요한 습관입니다
37:54아 네
37:55아 중요하죠
37:57이것 위에도 안소유 씨의 일상상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던
38:01결정적 비결이 더 있는데요
38:03혹시 찾으신 분 계신가요?
38:06디오리카 예
38:07살이 찌면 사실 제일 불편한 것 중에 하나가
38:12입을 수 있는 옷이 그냥 없다고 보면 돼요
38:16
38:17맞아요
38:17소유 씨처럼 외출복을 이렇게 피팅할 수 있다는 거
38:23이거 자기 만족이고
38:25그렇죠
38:25모든 옷이 다 어울린다고 하는 그 여유로움
38:29이게 정신적으로 약간 뭔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38:32잘 보셨어요
38:33아 예
38:34아이스
38:35정답입니다
38:36우리가 다이어트를 하면 주변에 알려야 된다
38:39그래야지 성공한다 하잖아요
38:41다이어트 성공도 주변에 보여줘야지 실패에 대한 긴장감도 생기고요
38:46다양한 옷을 입어보면서 체형을 유지해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는데요
38:50그런 취미가 소유 씨 다이어트 성공에 도움이 된 거로 보입니다
38:54맞아요
38:56그리고 소유 씨의 과거 사진에 보면 뱃살 팔뚝살 뭐 이런 거
39:02나이살이 눈에 참 약간 같은 팔이 앉잖아요
39:06저는 진짜 다른 사람인 줄 알았어요
39:09근데 지금은 군살 하나 없이 정말 탄탄한 근육
39:13너무 잘 유지하고 있어요
39:15그러니까요
39:16맞습니다
39:17나이가 점점 들수록 우리 몸 근육 지키는 게 너무너무 중요하거든요
39:22그 이유가요
39:23우리 몸의 근육은 30대 이상부터 줄기 시작해요
39:2660대가 되면은 30% 정도 줄고요
39:2980대가 되면은 이 근육의 절반 이상으로 감소를 하게 됩니다
39:33어머
39:34아 어떡해
39:35체중의 50% 이상이 근육입니다
39:38이 점을 감안을 하면 나이 들수록 이 줄어드는 근육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39:44이 더 큰 문제는 나이가 들면서 근육이 빠진 자리에 지방이 쌓이게 되는 건데요
39:50실험을 보면서 자세히 제가 설명을 해드릴게요
39:53풍선을 지방 노란 블록을 근육이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39:58나이가 젊을 땐 근육량이 많아서 지방도 커지지 않는데요
40:02하지만 나이가 들고 근육이 빠져나가면
40:06저기 보이시죠 그 자리를 지방이 채우면서 그 크기도 점점 커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40:12바로 중년 뱃살과 같은 나이살이 찌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40:18근육 빠진 거 너무 아까워 내 근육들
40:21그러니까 어떡해
40:23어디로 가는 거예요
40:24이렇게 보신 것처럼 나이가 들면서 우리 몸에 근육이 빠져나가는 자리는요
40:29지방이 채우게 됩니다
40:31반대로 생각하면요
40:32근육이 늘어나야 지방이 빠지게 되는 거죠
40:36아하
40:37그런데 중년에는 근력, 근육 키우기가 더 쉽지가 않습니다
40:43그래서 나이살 빼기가 참 어렵다고 합니다
40:44맞아요 맞아요
40:45그런데 이 BNR17를 섭취하면 체내 근육량을 늘려서
40:50재지방 증가를 도울 수 있는데요
40:52이 재지방이라는 것은 체중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을 뺀 나머지를 말합니다
40:58실제로 실험용 쥐에게 BNR17를 투여한 결과
41:03전신 재지방량이 유의미하게 증가했고
41:07반대로 체지방량은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41:10그리고 BNR17 섭취 시에 근육단백질 합성과 관련된 유전자의 발현은 증가를 했고요
41:19그리고 근육단백질 분해와 관련된 유전자의 발현은 감소하는 데 도움이 됐다
41:24이런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41:26그래서 중년 이후에 찾아오는 근감소증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1:30그러니까 나이가 들면 근육이 빠지고 지방이 채워진다고 하는데
41:36유독 복부에만, 이 복부에만 더 살이 집중되는 그 이유가 뭘까요?
41:43이유가 있습니다
41:44좀 전에 나이가 들면 근육이 자연적으로 감소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41:49그러면서 우리가 움직임도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41:52그래서 똑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활동량이 적기 때문에
41:57내장 지방이 쉽게 쌓여서 뱃살이 늘어나는 건데요
42:01특히 배는 늘어날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내장 지방이 쌓이기 쉽습니다
42:07영상을 보면서 복부 비만에 대해서 더 설명을 드릴게요
42:11한쪽 마네킹은 티셔츠가 울퉁불퉁할 정도로 뱃살이 두꺼워 보이죠
42:17다른 쪽 마네킹은 한눈에 봐도 날씬해 보입니다
42:20그 이유는요, 바로 안에 있습니다
42:24티셔츠 안에 이 스티로폼 공을 내장 지방의 지방 세포라고 가정을 할게요
42:29두 마네킹은요, 이 지방 세포 수가 동일합니다, 12개
42:32둘 다 동일함에도 불구하고 그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42:37보이는 뱃살의 두께가 완전히 다른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42:40아, 크기가 다른 거구나
42:43이처럼 이 뱃살의 두께는 지방 세포의 크기와 관련이 깊은데요
42:48복부 비만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 지방 세포의 크기를 줄여야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죠
42:54BNR17은 이렇게 다시 커질 수 있는 지방 세포의 크기가 감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43:01한 연구에 따르면 유산균 BNR17을 10주간 섭취한 동물실험군에서
43:07지방 세포의 크기가 약 35% 감소하는 데 도움을 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43:12이야...
43:14이뿐만 아니라요, BNR17은 지방 자체를 없애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43:20실험 영상을 보면서 제가 설명해드릴게요
43:23아, 너무 좋다. 자체를 없애요
43:27초를 지방 세포, 심지는 지방 세포를 태우는 지방 산화 유전자로 가정하겠습니다
43:33불이 붙은 초에 심지가 많을수록
43:37어, 저거 보세요. 잘 샀다
43:38초의 크기가 빠르게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43:42이야...
43:43즉, 지방 산화 유전자가 많을수록 지방을 더 빠르게 없앨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3:49이야...
43:50그럼 지방 세포를 잘 관리하면 내장 지방도 좀 줄고 소희 씨처럼 나잇살도 완전히 좀 뺄 수 있는 걸까요?
43:58그렇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비만한 성인에게 BNR17을 12주간 섭취를 하게 했어요
44:04그 결과 복부 내장 지방이 줄어들어서요
44:07허리 둘레가 약 5cm 이상 감소하는 데 도움이 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44:115cm?
44:12그뿐만 아니고 체중, 엉덩이 둘레가 줄었고요
44:15비만의 정도를 나타내는 BMI, 체질량 지수도 함께 감소하는 데 도움이 됐다
44:20이런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44:21유산균 BNR17은요,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44:27한 병원에서 과민대장 증후군 환자들에게 BNR17을 섭취하게 했더니
44:338주 뒤에 그 증상이 유의미하게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요
44:37또 설사를 자주 하는 실험군을 대상으로 8주간 BNR17을 섭취시킨 결과
44:43대조군에 비해 설사 증상이 유의하게 개선되는데 도움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44:49이번엔 무리한 운동과 식단을 했음에도 살이 빠지지 않았던 윤경순 씨를 다시 만나볼 건데요
44:58안타까웠잖아요
44:59근데 2주 동안 다이어트 방법을 바꿔봤다고 합니다
45:03진짜요?
45:03과연 어떤 변화가 있었을지 함께 만나보시죠
45:06아, 궁금하다
45:07밝아지셨어요?
45:16네, 먹을 때만 되게 즐거워하셨는데
45:19그리고 몸도
45:20몸도 좀 가볍게 움직이지 않으세요?
45:22그러게요
45:22잘했다
45:28BNR17인데요
45:42그동안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이걸 함께 먹었더니 몸도 한결 가벼워진 것 같고
45:49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앞으로 꾸준히 챙겨 먹으려고요
45:53아, 설마 설마
45:574kg 감량이요?
46:02이야, 2주 만에 4kg예요
46:04근데 아주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데 도움이 된 BNR17
46:07섭취할 때 좀 주의할 점이 있나요?
46:10유산균 BNR17의 1일 섭취 권장량은 약 425mg이고요
46:15명류하나 임산부는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하시길 권장드립니다
46:19과다 섭취할 경우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적정량만 섭취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46:26그리고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서 안전성이 입증됐는지
46:32식약처에서 체지방 감소 기능을 인증받았는지 확인을 꼭 하시고요
46:37모유 유래 유산균인 BNR17는 미생물입니다
46:40그래서 고온에서 사멸되기가 쉽습니다
46:42뜨거운 물과 함께 드시는 건 피하는 게 좋겠습니다
46:45아, 뜨거운 물은 안 좋군요
46:48그래서 냉장고에서 다 끊으시는구나
46:50자, 벌써 마칠 시간이 됐어요
46:54요즘처럼 뜨거운 여름철에는요
46:56온열 질환과 갑작스러운 건강 문제로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있을 수 있잖아요
47:00이를 대비한 119 안심콜 서비스가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혹시?
47:06네, 인터넷 사이트에 119 안전신고센터에 가입하셔서
47:11119 안심콜 서비스로 사전에 병력과 질환을 입력해두면
47:16119에 신고했을 때 관련 정보가 전달이 돼서
47:20현장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을 도울 수 있다고 하니
47:24여러분들도 대비하시면 아주 좋을 것 같아요
47:28네, 119 안심콜센터 다시 한번 기억해두시고요
47:32저희는 다음 이 시간에도요
47:34진짜 정보만 골라 골라 돌아오겠습니다
47:36내 몸을 살리는 유익한 정보를 발견하라
47:39준비되십니까?
47:40하나, 둘, 셋
47:41유래사!
47:42유래사!
47:43유래사!
47:44I wanna see that smile
47:47SMILE
47:48Let no sing just no while
47:51Giving energy
47:52Come on, let's see that smile
47:55SMILE
47:56Ain't nothing but a good time
47:59Let the pearly white shine
48:01Oh-oh-oh-oh-oh-oh-oh-oh-oh-oh-oh-oh-oh-oh-oh-oh-oh-oh-oh-oh
48:04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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