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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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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크립트
00:00안녕하세요
00:14여기가 어디냐면
00:172라고
00:192002년부터 제 메이크업을 담당해 주신
00:242
00:25여기 한번 소개해 드리고 싶었어요
00:28왜냐하면 또 김남주는 어느 청담동에 샵을 다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게요
00:39따라오세요
00:40팔로우 미
00:45순철 원장님
00:47대표 원장
00:49안녕하세요
00:50순철 대표 원장님
00:51나 이 XX 잘 보고 있어요
00:53감사합니다
00:54저 다 봤어요
00:55당연한 거 아니야?
00:56진짜 다 봤어요
00:57구독도 눌렀지?
00:59구독 좋아요 다 눌렀어요
01:01진짜로
01:02주변에 많이 좀 전파해 주세요
01:04그럼요 그럼요
01:05바로 해주세요
01:06바로 해주세요
01:08놀았을더만요 제가
01:11뭘 준비했어 또?
01:13기다려 보자
01:14나 여기
01:15잠깐만
01:17따라 들어간다
01:19남의 저기
01:21저기는
01:22저기는
01:23뭐야
01:25대박 대박
01:27안목의 여왕
01:29너무 예쁘다
01:32너무 예쁘다
01:33우나가 이 꽃을 되게 좋아한다고
01:35맞아 자격을 너무 좋아해
01:37그래서 아침에 꽃집에 갔다가
01:40비쌌겠다
01:41얼마 냈어
01:42최근에 받아본 꽃다발 중에 제일 큰 것 같아요
01:44아니 그러네 여왕이신데요
01:45감사합니다
01:46고마워 순철 진짜
01:47고마워
01:48꽃이 엄청 고와
01:50이제 평소에 수경 대표님을 만나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01:52저희 내조의 여왕 물광 메이크업 딸기 리스티 다 이분이
01:56이분이 다 이렇게 한 거예요
01:59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안녕하세요
02:16안녕하세요
02:17이거 널 주려고 한 게 아니고
02:19어 어 아니 아니
02:20순철이가 날 줬어
02:22진짜
02:23이거를 유튜브를 보고 자격 좋아한다고
02:27니는 뭐냐 너는
02:29하하하하
02:30참배
02:31참배
02:32너무 예쁘다
02:33저는
02:34어머 너무 좋다
02:35오빠랑 너무 잘 맞았는데
02:36어느 것이 더 좋을까
02:39어머 어머 진짜 몰랐어
02:41따로 준비
02:42따로 준비를 잘했네
02:44이쁘다
02:45살 다 지워져
02:47잠깐 입술만 바르고 올게요
02:49내가 뭘 먹었거든
02:54여기가
02:55제가 항상 메이크업을 받는
02:59그럼 봐봐
03:00나 여기 있지
03:01여기 문서
03:02여기 있어요 여기 여기 여기
03:03나 나 저기
03:04저기
03:05나 여기도 있군
03:08나 언제 받을 수 있으려나
03:11내 거였으면 좋겠다
03:13이거 받으신 분이에요
03:15저 이 방에서 항상 이렇게 하는 거예요
03:18어 언니 립을 좀 바르고
03:20진짜 다 지워지셨네
03:22
03:24싫어할 마음은 없었는데
03:26
03:28아야야야
03:29잠깐만요
03:30감독님 또 그렇게 찍으면 안 돼요
03:33드라마에서
03:34눈 크러져
03:36코 크러져
03:37입술 크러져
03:39드라마에서 그거
03:41그거 해야 되는 거 아니냐
03:42그게 근데
03:43부분 컷이 찍으면
03:45예쁘게 나오긴 해요
03:46눈만 찍었을 때
03:47마스카라 컷
03:48뭐 이런 게
03:49예쁜 컷들 포인트가 있어가지고
03:51배우들은 되게 부담스럽단 말이야
03:53그런
03:54눈썹 예쁘게 나오면 뭐해
03:56눈가에 있는 주름도 다 나오는데
03:59어때요?
04:00복컷을 되게 잘하죠?
04:01됐죠?
04:02
04:03여기
04:04화장품 이렇게 많은데
04:05이거 다 쓰시나 봐요
04:06역시 전문가죠?
04:07어쨌든
04:09오늘 우리 수경이랑 맛있는 거 먹으러 가려고
04:13제가 프로포즈 했어요
04:15왜냐면 얘도 잘 먹거든
04:18가자
04:19가자
04:20어 꽃은 가져가야지
04:21얘 있잖아 얘야
04:23너 어디 갔어?
04:24나의 그
04:25메이트
04:26먹메이트 있잖아
04:27어디 갔어?
04:28은주
04:29은주야
04:30여깄다 여깄다
04:31우리 먹을 때 항상 출연하니
04:33오늘도 예약을 다
04:35응?
04:37안 잡고 말이야
04:38먹겠다는 일념아
04:39이렇게 봐
04:40운동화까지 이렇게 신고
04:41응?
04:42열심히 뛰겠다고
04:43근데 좀 이따가 해요?
04:45가자
04:47
04:48
04:49
04:50
04:52
04:54
04:56
04:57
04:58
04:59
05:00얘들아
05:01이리 봐봐
05:02아니
05:03소개를 하고 가야지
05:04우리 여기 왜 왔니
05:05왜 왔니
05:06여기 왜 왔니
05:07평소에도 사실 우리 동생들이랑
05:09엄청 먹으러 다니는데
05:11간장게장 좋아하지
05:13찜도 좋아하지
05:14장어도 좋아하지
05:15내가 다 파는데
05:19가자 가자
05:20맛있게 먹을게요
05:21이리 와
05:22너 어디 가니
05:27이걸로 하는 건가 봐
05:29일단 간장게장
05:32
05:33여기
05:34산삼
05:35산삼 녹용 달인
05:37간장 암꽃게장
05:39이거를 하나 할까
05:41
05:42여기 갈치조림이 맛있대요
05:44먹어야지요
05:45갈치조림이
05:46
05:47양념이 되게 맛있다 그래가지고
05:48갈치조림을
05:49이것도 이
05:50
05:51
05:52이거야
05:53
05:54
05:55개취미야
05:56빨리 주세요
05:57간장
05:58소금 양념
05:59
06:00이렇게 많이 시켜요
06:01지금이 완료되었으면
06:02화이팅
06:04남으면
06:05
06:06
06:07야 근데 수경아 너 오늘 발음
06:09하다 그 파운데이션
06:11너한테 진짜 잘
06:12예쁘다
06:13
06:14그치 모공이
06:15완벽하게 커버가 됐어
06:17오오
06:18스경이 오늘
06:19너무 좋아
06:20예뻐
06:21
06:22언니 되게 가볍게 잘 먹었어요
06:23그래?
06:24손톱이 너무 예뻐가 아니에요
06:26손톱?
06:27
06:29왜 저래?
06:30왜 저래?
06:31너무 쑥스럽대 계속
06:33왜 이런데?
06:34저기 구독자 신발에 진다는
06:36마녀님
06:37마녀님 청담동 마녀님
06:38미래는 주셨어요?
06:40저 다 봤어요
06:41댓글까지 다 받는걸?
06:42언니
06:43얘는
06:44나보다
06:45내가 나를 걱정하는 것보다
06:47지가 나를 더 걱정하는 애야
06:49다 봤지
06:50
06:51근데 댓글 보는게 너무 재밌어가지고
06:52재밌지
06:53그치?
06:54영상 한번 딱 보고
06:55또 영상 보면서 댓글 보고
06:57예전에는 나는 솔직히 댓글을 안 봤어요
07:00무섭고 상처받고
07:02그게 일주일 동안 잠을 못 자게 하기도 하고
07:05안 봤는데 요즘은 또 그래도
07:08독하게 다시지 않는 것 같아
07:11그러다 보니 댓글이 너무 기분 좋게 하니까
07:15너무 신나서 보게 되는 거야
07:17댓글이
07:18나 그 댓글이 좋았어
07:19다 언니가 한 얘긴데
07:20병원 안 가고 법원 안 가면 행복하다
07:25너무 공감대가 다 똑같이 생각을 하는 거야 사람들도
07:28그 댓글 너무 댓글이 되게 많더라고요
07:30언니가 한 얘기 중에
07:31그냥 지루한 일상이 너무 행복, 감사한 거지
07:34봐봐 오늘도 우리가 별일이 없으니까
07:36이렇게 계획대로 와줄 수 있잖아요
07:38근데 만약에 뭐 가족 중에 누가 병원에 가실 일 있으면
07:42우리 못 오잖아
07:43내가 계획했던 걸 할 수 있는 게 행복인 거지
07:47맞다
07:50다 우리 거예요?
07:51너무 맛있겠다
07:57너무 맛있겠다
07:58진짜 맛있겠다
07:59저희가 이건 특제 양념으로
08:00양념이랑 간장 소스도
08:02저희가 다 특제로 만드는 거라서
08:04산삼이랑 요경으로
08:06산삼이랑 요경으로
08:08아침에 최초로
08:09하루에 20시간씩
08:11저희들이 직접 다 공수한 재료들로
08:14끓이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08:15이렇게 해서 매일매일 끓여서
08:17숙소한 시켜서
08:18이렇게
08:19이렇게
08:20네, 두고 있습니다
08:22사이다
08:23안 구하게
08:24안 되겠는데?
08:26잘 먹겠습니다
08:27안녕하세요
08:28맛있게 드세요
08:29본격적으로
08:31우리 이거
08:32이거 먹어보자
08:36제가 한번 먹어볼게요
08:38음!
08:42음!
08:43이거 봐
08:45이거 봐
08:46이거 봐
08:48이거 봐
08:49이거 봐
08:50이거 봐
08:51이거 봐
08:53되게 투명해
08:55살이
08:56너무
08:57너무 맛있어
08:58너무 맛있다
08:59맛있다니까?
09:01진짜 맛있다니까?
09:02아, 그럼 이거 드셔봐
09:04이거 봐
09:05
09:06먹어봐, 진짜 맛있다
09:07이거 이렇게 짜가지고
09:09응?
09:10밥 비벼 먹어야지
09:11봐봐
09:12
09:13
09:14
09:15
09:16
09:17세상에
09:18알바랄
09:19언니 이런 걸 잘해줘
09:21막 이렇게
09:22애기들이 있고
09:23나 있어도 언니 짜진다 이렇게
09:25내가
09:26우리 엄마도 참 좋아하셨는데
09:28간장기당
09:29엄마 때문에 좋아해나 사실
09:30근데
09:31엄마가 요즘 또 입맛이 바뀌셔가지고
09:33이거
09:34우리가
09:35전국에서 다
09:36전국에서 다
09:38우리 이따 갈 때
09:39따드려?
09:40
09:41
09:42
09:4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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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7
09:48
09:49
09:50
09:51나는 간장은 너무 맛있는데
09:52맛있으니까 양념도 궁금해가지고
09:53양념이 그거 산삼이랑
09:55삼이랑 녹용
09:57
09:58
09:59
10:00
10:01
10:02막 혼나
10:03Adam
10:05кот
10:11ices
10:13Roux
10:13
10:14맛있어요?
10:14진짜 맛있어요.
10:15설명 안 써야겠다.
10:16Stan
10:16이렇게까지 맛있는걸 처음 먹어봐요.
10:17
10:18stroke
10:20너무 맛있어.
10:21빨래입.
10:28
10:29CE
10:30맛있다.
10:30우리 천조들은 어떻게 이런걸
10:32어떻게 이런 거를 개발하셨대?
10:35그저 어떻게 안 짜지? 대부분 짠데?
10:38안 짠 게 신기한 거야.
10:41게딱지 하나 드려야 해?
10:42당연하지, 게딱지지. 이거 이거.
10:44큰 걸로?
10:48내가 이거 하면 생각나는 게 있어.
10:51나 내조회왕 할 때 대사잖아.
10:54내가 게딱지에 밥 비벼먹는 거 얼마나 좋아하는데.
10:57맞아, 맞아, 맞아.
10:59시댁에 갔는데 어머님이 간장게장을 싸놓으신 거야.
11:04그래서 어머, 내가 간장게장을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아시고.
11:08그런데 얘, 그건 큰 애 거다.
11:10나도 차 타고 오면서 오지우한테.
11:12너무하시는 거 아니야?
11:14생각했던 제 밥 비벼먹는 거 얼마나 좋아하는데.
11:17그거 아니야?
11:18맞아, 맞아.
11:26오늘 실컷 잡숴.
11:29여수하면 음식 맛이 좋기도 유명한 거지.
11:40너무 맛있어.
11:41우리 다 좋아할 걸?
11:42여수?
11:43언니, 여수 가잖아요.
11:44나 여수에서 낙지, 새발낙지 이렇게 말아서 해주는 거.
11:49난 너랑 새발낙지를 먹은 기억은 있는데.
11:52나 아니니?
11:53언니가.
11:54내가 아닐까?
11:55근데 그걸 서울에서 먹으려고 시켜본 거야.
11:59그 말 안 돼.
12:00완전히 다르지.
12:01비슷하지도 않아.
12:02가자.
12:03본점이 여수래요.
12:04우리 이거 먹어보자.
12:06소금부터.
12:07소금부터.
12:11너무 좋다.
12:12너무 맛있어.
12:13있잖아.
12:17장어는 꼬리에 힘이 좋다고 하는 거.
12:20다 그치뿌렁이래.
12:21왜요?
12:23다들 이거 안 먹으니까.
12:25이렇게 말한 거래.
12:27여기 중간이 제일 맛있잖아.
12:28난 중간 먹을 거야.
12:30사이즈 사이즈.
12:36나 오늘 키스 씬 없죠?
12:41아니 드라마 할 때 키스 씬 있으면 진짜 되게 신경 쓰잖아요.
12:46그치?
12:47막 그럼 우리 스태프들은 막 각을 준비해주고 막.
12:50그치.
13:00맛있어.
13:02왜냐면 지금 이렇게 느껴져.
13:03언니 씨부터.
13:06너무 맛있어.
13:07따로만.
13:08나 빨리 먹을래.
13:10너무 맛있어.
13:12진짜 맛있어.
13:15잘 있었니?
13:20이 무조림을 보니까 남편이 생각나네요
13:27이거 하면 생선 안 먹고 무조림만 먹어
13:32정말 맛있다
13:35얼마나 먹는 거지?
13:43와 되게 진해
13:46아니 무가 왜 이렇게 달아?
13:50
13:54언니 입에서 너무 좋아
13:57먹을 때마다 그 얘기를 하는 거 같아
14:00지난 31년 동안 여배우로 살면서
14:04촬영 때문에 못 먹었잖아요
14:08촬영을 하면서 먹으니까 나 참 어색하네
14:14저는 솔직히 먹방 진짜 부러웠거든요
14:18나도 진짜 부러웠었어
14:20너무 좋지? 바로 이거야
14:24나이스
14:30이 주변에 배우 고수희씨
14:34고수희 배우가 살아
14:36여기 온 김에 수희한테 추천받아서
14:40어디 또 가자
14:41어디 또 가자
14:42여기 살아?
14:43여기 근처에 살아
14:44내가 전화해볼게
14:47오늘 키스씨는 접어야 되겠어요
14:50오늘 키스씨는 안 된다고?
14:55원래 김승우씨하고 키스씨는 안 찍어요
14:57스피커포
15:01스피커포
15:04찍으실 것 같아
15:06음악 좋다
15:07언니
15:10여보세요
15:12어머
15:14수희야 이미지 챙겨
15:17지금 스피커포이야
15:19아 그래요?
15:21수희야 너 바쁘다며
15:23그..
15:24그러니까요
15:266월에 공연이 하나 있어가지고
15:28연습하느라고
15:30우리 연출님
15:32연극 연출도 하고 극단 대표
15:34언니
15:36간식 좀 보내주세요
15:37그래
15:38진정 얘기하니 그랬어
15:40뭘 간식이야
15:41도시락 보낼게
15:42저번처럼
15:43아 감사합니다
15:44응응
15:45그래그래
15:46수희야
15:47요 근처에
15:49언니 추천해줄만한데 없을까?
15:52용문시장 너무 좋아요
15:53언니 시장 좋아해
15:54진짜 재래시장이거든요
15:55언니 재래시장 좋아해
15:56진짜 재래시장
15:57또 초년이라서 또 시장 좋아한다
15:58근데 언니 거기에
15:59진짜 완전 재래시장이여가지고
16:01너무 좋다
16:02뭐 화베기
16:03화베기같은 거 같아
16:04화베기 먹어야지
16:05먹어야지
16:06보너스 먹어야지
16:07보너스
16:08
16:09음식들도 많이 팔고
16:10신입자
16:11그 이
16:125일짱
16:135일 10일인가
16:14날짜가 그래요
16:16사람도 많고
16:17오늘 5일이야
16:19오늘 장날이냐
16:20가는 날이 장날이냐
16:22오늘 장날이냐
16:23그러네
16:25알았어
16:26수희야
16:27같이 가지 못해서 너무나
16:28아쉽지만
16:30우리는
16:31조만간 만나서
16:32
16:33맛있는 거 먹고
16:34언니가 맛있는 거 사줄게
16:35언니 지금 장어 먹고 있어?
16:38아 진짜로?
16:39
16:40장어랑 계정이랑 진짜 끝내줄게 맛있다
16:41알았어
16:42수희야 너무 고맙고
16:43우리 조만간 만나
16:44조시락 보낼게
16:46언니 지금 끊어요?
16:47왜?
16:49나한테 뭐 할 말 있니?
16:52할 말 많지
16:54그중에 제일 하고 싶은 말만
16:55하나만 해도 돼요?
16:56사랑한다고 하지 말고
16:57돈 꺼달라
16:58아니요
16:59아니요
17:00아니요
17:01아니요
17:02언니
17:03용문시장 가실 때
17:05꼭 모자 쓰고 가세요
17:06거기 사람들이 많고
17:08오늘 더워가지고
17:10그늘이 없어
17:12저 없을 것 같아요
17:13수희야
17:14수희야
17:15언니 알아서 할게
17:16사랑해요 언니
17:17사랑해요
17:18그래 사랑해
17:20
17:21언니 다시 전화할게
17:22
17:23내일은
17:24아 언니
17:25어?
17:26도시락 메뉴 제가 보낼게요
17:31보내고 참고만 삼고
17:32그걸로 업그레이드해서 보낼게
17:35알겠습니다
17:36기준은 네가 정해
17:37언니가 그거보다 나은 걸로 보낼게
17:39
17:40언니
17:41아 왜?
17:45왜?
17:46뭐가 걱정됐어 또?
17:47아니 모자 없어
17:48모자 그렇게 걱정되면 보내든지
17:50그런게 아니라 언니
17:52
17:53장어는
17:54
17:55별래
17:56이놈지 집에 가가지고
18:01
18:02이놈아
18:03이놈아
18:04이놈아
18:05가자 가자
18:06잘 먹었습니다
18:07잘 먹었습니다
18:08아우 배불러
18:09아우 배불러
18:10아우 배불러
18:11아우 배불러
18:12저기요
18:13저기요
18:14포장한거 좀 주세요
18:15아우 배불러
18:17너무 배불러
18:18너무 배불러
18:19너무 배불러
18:20너무 배불러
18:21너무 배불러
18:22너무 배불러
18:23사장님 너무 맛있었어요
18:24
18:25아니 잘 먹었습니다
18:26잘 먹었습니다
18:27우리 다
18:28우리 그거야 얘들아
18:29더치페이인거야
18:30더치페이야
18:31아까 머리 눌렀어?
18:32아 근데
18:33우리 그거 싹
18:34저기
18:35포장
18:36서방 거랑
18:37아이고
18:38우리 은주 하나 들고
18:40감사합니다
18:41수경이는
18:42남편 정기
18:43어머
18:44진짜 무거워
18:45정기
18:46안녕히 계세요
18:48안녕히 계세요
18:49잘 먹었습니다
18:50되게 무겁다
18:51뭐 그렇게 많이
18:52잘 먹었습니다
18:53잘 먹었어요
18:54잘 먹었습니다
18:56우와
18:57되게 무거워
18:58되게 무겁다
18:59가자 얘들아
19:00뻥튀기
19:01오우
19:02오우
19:03오우
19:04오우
19:05오우
19:06오우
19:07오우
19:08오우
19:09오우
19:10오우
19:11오우
19:12오우
19:13오우
19:14오우
19:15오우
19:16그 후
19:18오우
19:19오우
19:20갈냉이
19:21粘지
19:22방금 한번inform
19:23갈냉이를 할까?
19:23와우
19:24
19:25요다
19:27온드에
19:27사람이
19:28하하하하
19:29네 그래요
19:30조용히
19:31오우
19:32이거는
19:32чики
19:32이거는
19:32참나물
19:33당귀
19:34
19:35우리 어머니의 당귀를 좋아하셨는데
19:37
19:38
19:38진짜 너무iveness
19:39진짜 시장
19:40같애
19:41우와
19:42우와
19:42여기 먹을 수 있게
19:43いう
19:46이게 연잎, 연잎다.
19:48연잎네. 쌈밥 해먹는 건가.
19:52어, 매실 나온다.
19:53여기 이렇게 막 먹을 수 있는 거 같은데.
19:55야, 매실 했는데?
19:57매실 선다.
19:58싫어하네.
19:59아버님 이거 향 한 번 맡아봐도 돼요?
20:05향은 좋은데?
20:06몇 킬로야 하장입니까?
20:0710kg.
20:0810kg?
20:09아니, 나뉘실래요?
20:10나뉘까?
20:10근데 이거 어떻게 놀고 가?
20:12이따, 이따 나올 때 살까?
20:14걸어왔다 나오는 길에...
20:15이게 무거워서, 아버님.
20:17나올 때 살게요.
20:18저희 채널 구독자님을 만나러 가.
20:20어디?
20:21첫 채부터 다녀왔어요.
20:23따라짜라짠.
20:24감사합니다.
20:25안녕하세요.
20:27너무 예뻐요, 언니.
20:27어우, 감사해요.
20:28너무 예뻐요.
20:30우리 구독자님.
20:32어, 닮으셨어요?
20:34어머니, 진짜?
20:36닮으셨다.
20:37네, 나중에 돼요.
20:38네, 감사합니다.
20:40어머, 어머.
20:41친구들과 함께.
20:42어머, 안녕하세요.
20:43어머니, 어머니.
20:45어머니, 너무 예쁘다.
20:46어머니, 너무 귀 식으로 가르쳐отри.
20:48너무 define.
20:50아리, 안녕하세요.
20:51안녕하세요.
20:54어, 되게 똑스러운데?
20:56그죠?
20:57네.
20:57네, 맞습니다.
20:59으으~~
20:59옛날 금흥?
21:00한바탕 맞아요.
21:01옛날 그 저기...
21:03진짜 전통시장.
21:04예, 아리, 같아요.
21:05메뉴가.
21:08갑자기 흠든지 마줘.
21:12수David
21:14엄마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많네요
21:19맞아요 꽃무늬 예뻐요
21:23색깔도 좋고
21:24진짜 편해요
21:29저도 집에 몇 개 있어요
21:30엄마가 사다줘서
21:31연주 언니 이거 마음에 든대요
21:34우리 엄마 이거 사다주면 좋겠는데
21:38이걸 사다 드릴까?
21:39시원할 것 같아
21:40더 좋아요
21:41이거 얼마예요?
21:43어머나, 어머니?
21:54꽃 닦고 맛있네요
21:56어머, 잔 예쁘다
21:57직접 그려서 맞아요
21:59우와, 예쁘다
22:01제가 고양이 좋아해서 고양이 좋아해서
22:03직접 그리신 거예요?
22:04네, 직접 그리신 거예요
22:05너무 귀엽다
22:07너무 예쁘다
22:08그리신 거래
22:09딴 데가 또 없는 거야, 이거
22:11작은 걸
22:16이렇게 할까 봐
22:17귀엽다
22:18딱 원샷하기 좋아
22:20이거
22:21딱 원샷하기 딱 좋겠어
22:22너무 귀엽다
22:23나는 이거
22:24언니가 사줄게
22:25제가 살게요, 이거는
22:26내가 포장해서 갈게, 가고 계세요
22:28그래, 가자
22:29기다려다 같이 안 가고?
22:30기다려다 같이 안 가고?
22:31여기가 있어
22:32뭐, 뭐, 뭐, 뭐?
22:35홍어무침
22:36홍어무침 먹을래?
22:37이건 뭐야?
22:38그거는 도래창이에요
22:40돼지 내장이에요
22:41도래창 같은 거
22:42저거는 처음 봐
22:44도래창이에요
22:45맞아요
22:46여기 기절호떡 거기
22:50
22:51왜 기절호떡일까요?
22:54기절하게 맛있어서?
22:55너무 맛있어서?
22:56너무 맛있어서
22:57기절할만큼 맛있어서?
22:59마구 맛있어
23:13너무 맛있을 것 같지?
23:16유명하신 분들이 엄청 많이 오셨어
23:19이렇게 큰 거면?
23:20이거 호떡 하나에 스무 가지 제주
23:23어머니 자랑해 주세요
23:25뭐 스무 가지 들어가셨어요?
23:27
23:28근데 지금 바닥 켜야 되나?
23:30아, 아니
23:30아, 레시피라서
23:34상품
23:35응, 이거 하나로 나눠먹을게
23:37어, 나눠먹을게
23:38저 이거 하나, 하나 나눠먹을게
23:43공기가 많았잖아, 맛있지?
23:45이 딱 달달한 거랑 먹으니까
23:48그러니까, 어떤 맛이냐면
23:50우리 꾸르떡 있잖아요
23:51근데 씨앗꾸릇도 있지 않아요
23:53그, 씹히는 게
23:55백만 개 느낌
23:58달달하고, 적당히 달아서 너무 맛있어
24:00오늘
24:01어, 촬영이
24:03내 데뷔 31년 만에
24:05제일 행복한 촬영인 거 같아요
24:07맞아
24:08그치?
24:09근데 언니가 촬영할 때 뭘 먹는 걸 못 봤어요
24:10그치?
24:11그리고 연기하려면 막
24:12혼자 몰입해가지고
24:13하, 연기하는데
24:16뭐 몰입할 것도 없고 또
24:18너무 감사하게 우리
24:19요즘에는 대사가
24:21막 솔직히 해달래
24:22해가 뭘 준비할 필요도 없어
24:24뭐, 5일 뒤에 아마 생각나시는 거
24:265일 뒤에? 정확히
24:28아, 잠깐만
24:29아, 잠깐만
24:30아, 잠깐만 와야 돼
24:32어머니
24:335일 후에 생각이 나는지 안 나는지
24:36그때 정확하게 제가 판단하겠습니다
24:385월 8일 날 양평양으로 오세요
24:40아아
24:42어머니 감사합니다
24:44네, 감사합니다
24:45
24:46여기 진짜 먹을 게 많은 시장이다
24:48그래
24:49먹을 게 많은 거
24:50여기 뭐 옛날 국수 이런 거
24:51어머니, 이거 얼마예요?
24:52새 바구니 5,000원이야
24:53새 바구니 주세요
24:55그래요
24:56어머니, 이거는?
24:57오늘 다 파셔요? 가죠?
24:58
24:59가주세요, 그럼
25:00고마워요
25:01시카라 티리네요
25:04맛있겠다
25:05이거 어머니 어떻게 먹으면 제일 맛있어요?
25:07뽕나무 버섯이에요
25:08뽕나무 버섯
25:09뽕나무 버섯
25:10뽕나무 버섯
25:11뽕나무 버섯
25:12뽕나무 버섯
25:13
25:14볶아도 드시고
25:15아, 볶아 먹고
25:16
25:17그냥 축구치장 찍어서 드셔도 좋아요
25:18살짝 비싸서
25:19감사합니다
25:20수고하세요
25:21어머니, 들어가세요
25:22어머니, 무슨 막걸리예요?
25:26너무 감사합니다
25:27무슨 막걸리예요?
25:28집...
25:29집...
25:30여긴 막걸리?
25:31은행 막걸리는 어디 있어요?
25:32은행 막걸리는 없습니다
25:34근데 제가 하나 추천할 때가 있어요
25:36가시죠
25:38좁쌀 막걸리가 있어요
25:40좁쌀?
25:41네네
25:44따라가는 거야?
25:45
25:46아, 여기
25:48아까 지나갔죠?
25:49네네
25:50여기입니다
25:51저거 보이네요
25:52맛있겠어요?
25:53어머니, 무슨 막걸리 있어요?
25:54좁쌀라고
25:55좁쌀라고
25:56아, 어머니 때문에 한 잔 먹어야 될 것 같아
25:58한 잔 먹으세요
25:59어머니
26:01어머니, 어머니
26:02어머니, 어머니
26:03좋은데?
26:04저기요
26:05저기요
26:08자요, 우리집의 막걸리입니다
26:10괜찮으세요
26:11만드신 거예요?
26:12
26:13
26:14
26:15나 이거 좋다, 이거
26:16막걸리 짠
26:17
26:18너무 좋잖아요
26:21연준 또 큰 데다 줘요
26:22어, 향이 좋아
26:24아니, 얘네
26:25얘네 투샷 좀 찍어봐
26:26너무 웃기지 않아요?
26:27얘네들이
26:28너무 웃기지 않아요?
26:29둘이
26:30둘 다 흰골 거 같아
26:31
26:32
26:33나의 유튜브를 위하여
26:34위하여
26:35위하여
26:42맛있는데?
26:43너무 맛있는데 어떡하지?
26:44너무 부드러운데?
26:45너무 부드러운데?
26:46그러니까, 맛있어
26:47맛있어요
26:49좁쌀막걸리
26:51너무 맛있어요
26:52우리 엄마가 옛날에 진짜 좋아했었던 막걸리
26:54너무 깔끔해
26:55너무 깔끔해
26:57아유, 저기
26:58감독님 저것도 한번 찍어줘봐
26:59나 저런 데서 이불 사는 것도 되게 좋아하는데
27:02좋아하는데
27:04말만 안 먹어
27:06떡볶이도 맛있었을 것 같은데
27:08끝났다
27:09떡볶이
27:10그래
27:11역시 시장이 너무 좋다
27:13여기가 낙원이네
27:14배불러고
27:15배불러고
27:16배불러고
27:17좋고
27:18또 우리 은주는 또 배부르다면서
27:20안주를 먹고
27:21치 먹고
27:22또 치 먹고
27:23치 먹고
27:24또 치 먹고
27:25또 치 먹고
27:26은주
27:27마이크 있잖아
27:28아까
27:29아까 차 안에서 또 얼마나 연습했는지
27:31알아
27:34내가 그랬어
27:35차에서 하지 말고
27:36카메라 앞에서 말하라고
27:37말을 안 해
27:42말을 안 해
27:43내가 왜 그러는 거야
27:48백정인데 백정
27:52이런 걸 찍었어야 되는 거 아니야?
28:12백정
28:15안녕하세요
28:17아 저 오늘 속 써보셨어요
28:19
28:20이 아래
28:22깔맞춤이세요
28:23나 사실 오늘
28:24멜빵바지 입고 오고 싶었어
28:25아 진짜?
28:27근데 스태프들이 놀라
28:29아악
28:31할까봐
28:33이거는
28:34제자라고
28:35그 프랑스 브랜드의
28:38텀버스?
28:39느낌?
28:40이 최애 모자고
28:42사실 이런
28:43제가 이제
28:44캡이
28:45잘 안 어울려
28:46왜?
28:48이거가 이뻐서
28:50얘만 쓰는 거예요
28:51잘 안 어울리더라
28:52요즘은 또
28:53나이대별로
28:55어울리기가 어려운 것들이 있어요
28:57이 안에 거는
28:59미니아드바이스라고
29:02그런 브랜드가 있어요
29:04네 그래요
29:05오늘
29:07제가요
29:08해마다
29:09딸기 농장이어서
29:11애기들 어릴 때
29:12딸기 같이 따가지고
29:13딸기청을 만들어요
29:15이제 딸기청을 왜 만들기 시작했냐면
29:16아이들이 딸기청을 너무 많이 좋아해요
29:18근데 이제 사 먹는 거는
29:19설탕도 많이 들었고
29:20또 비싸
29:21계속 그렇게 사 먹으면 한 병에만
29:22그러니까
29:23체험도 할 겸
29:24그래서 와서
29:25따서
29:26같이 만들고
29:27라벨링하고
29:28이랬던 추억들이 있어요
29:29근데 이제 애기들이
29:30이제 크니까
29:31따라오진 않지만
29:32그래서 와서
29:33따서
29:34같이 만들고
29:35라벨링하고
29:36이랬던 추억들이 있어요
29:37근데 이제
29:38애기들이
29:39크니까
29:40따라오진 않지만
29:41그래도
29:46저는 이제 계속
29:48해마다 담아서
29:49언니도 하나 드려?
29:51하나 드릴까?
29:54또 오늘
29:55특별 про
29:56제 매니저의 아들
29:58아드님이
30:00저랑 함께 și 해 주실 겁니다
30:03대신
30:04우리 아들 대신
30:05우리아들 너무 커서 안 오고
30:06아가 아가
30:08아가가 저랑 같이 할 거야
30:10어쨌든
30:11예고 귀여워
30:23너무 귀엽잖아요? 우리 애기들도 조만할 때가 있었는데
30:30안녕
30:32안녕
30:34이제 아프다, 또 한테 손에 든 거야?
30:39들어가면 게스트, 특별 게스트가 계시나요?
30:44로훈이 어디 갔어? 어찌 갔어?
30:46로훈아!
30:48로훈이었다
30:50로훈아
30:52어머, 세상에 어쩜 이렇게 했죠?
30:54왜 나보고 안 하네?
30:56로훈아
30:57로훈아
31:09아니, 종류가 설향이네요
31:12네, 설향이에요
31:13제가 설향을 제일 좋아하는데
31:16단맛이 있고 신맛 없잖아요
31:18그렇죠
31:23물이 살짝 좀 무르잖아요
31:25그래서 좋아해요
31:26맞아요
31:27아, 그러세요?
31:28그래서 수학 체험하실 때
31:29여기다 너무 꼭꼭 담으시면
31:31애들끼리 눌려서
31:32나중에 댁에 가시면 물 넣어요
31:34그래서 살짝살짝 담아서 나오시면 됩니다
31:37사장님 혹시 많이 못 담게 하려고 그러는 거 아니야?
31:40아닙니다
31:48오, 나 되게 잘하고 있어
31:52오, 되게 잘 따져요
31:54이거 와봤다며
31:56와봤다며
31:57와봤다며 이렇게 신기해
32:02아, 잘 따지네
32:03잘 익어서 그런가 봐요
32:05진짜 예쁘죠?
32:07우와, 진짜 크다
32:08엄청 이쁘다
32:09엄청 이쁘다
32:10엄청 이쁘다
32:11엄청 이쁘다
32:12엄청 이쁘지
32:14이렇게 딸기가 설향이 조금 묽는데
32:17그 느낌 때문에
32:18또 딸기 딱딱하면 난 좀 별로더라고
32:23감독님들 힘드시게 이렇게 가다가
32:25다시 이렇게 가가지고
32:27애들이 어렸을 때 같이 했는데
32:31나이 들면 안 나
32:33나 슬퍼
32:34너무 슬퍼
32:35이런 거 못해서
32:36나 이런 거 되게 좋아한단 말이야
32:37하는 거를
32:38근데 할 일이 없어져가지고
32:39너무 슬퍼
32:41선배님이랑 같이
32:42남편이요?
32:43그때도 안 가졌던 우리 남편이요?
32:47하하하하
32:49아우
32:50언니
32:51알문석
33:03뭐 이렇게 가는 거
33:04애들한테는 얘기해?
33:08오늘 오는 거는
33:11비밀인가 봐
33:12아무도 몰라
33:13제가
33:14엄마 이거
33:15찬이가 안 가져서 혼자 간다고 그러면
33:17에이
33:18미안하구먼
33:19할 텐데
33:20하하하
33:21찬이는 가자 그러면 갈걸?
33:22지금이라도
33:23지금도 가자 그러면 가겠지
33:25아니 우리 아들이
33:27되게
33:28마음이 여리거든요
33:31저희는 딸은
33:33오히려 쿨하고
33:34그런데
33:35아들은 되게 마음이
33:37여려서
33:39내가 가자고
33:40엄마 슬프다고 그러면
33:42갈 아이야
33:43어머
33:45얘는 쌍둥이야
33:46어머어머
33:47이거 봐봐
33:48똑같이 생겼어
33:49어머어머
33:50이거 봐봐
33:51얌우지겠다
33:52심지어
33:56이거를
33:57이렇게
33:58꽉 담지 말라고 그러셨지?
34:00욕심부리지 말라는
34:02사장님의
34:03톤 하나 더
34:05할까봐
34:06한 번 담그면 딸기청을 몇 개나 담그세요?
34:12유리병
34:13거기에
34:14한 3, 4개
34:16금방 먹어요
34:18금방 먹어요
34:19금방 먹어요
34:20딸기뿐만이 아니라
34:21철마다 매실
34:22담그고
34:23하잖아
34:24맞아요
34:25이제 6월에는 매실청 담아야지
34:27매실청은
34:29매실차로 먹고
34:31소주를 다져먹어요
34:35딸기청은 누구 누구 줘?
34:37그냥 집에서 먹는다고
34:39아무도 안 줬어
34:43제수금만 들어줘
34:45근데 나 사실
34:47일을 막 그렇게 썩썩
34:49잘하지도 않고
34:50요런 데 와서
34:51이런 체험은 좋지만
34:52음식 자체를 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에요
34:54그래서 나한테는 늘 어렵고
34:56그렇지만
34:58아이들하고 이거 하는 게
35:01하는 게
35:02재미있었어
35:03나는
35:06아유 애기들 왔나 보다
35:08저기 애기들 또 있어
35:10안녕
35:12안녕
35:13아유 귀여워
35:15아가 너는 몇 살이야?
35:17여덟
35:18저는 다섯
35:19다섯 살
35:20다섯 살이네
35:22어?
35:23로라
35:24귀여워
35:25우리
35:26이모랑 까야지
35:27아유 귀여워
35:29아유 잘했다
35:31이리와 이모꽃 따줘
35:32같이 따?
35:33이모꽃?
35:34응 이모꽃
35:35빨간 걸로 따줘
35:36빨갛고 예쁜 거
35:38빨갛고 예쁜 거
35:40크고
35:42이쁜 걸로
35:43이모 여기 넣어줘
35:44그래서 팍 잡아당겨
35:46이렇게 톡
35:47옳지
35:48
35:49천잰데?
35:50잘한다
35:51
35:52아유 잘한다
35:54진짜 잘한다
35:55야 네 거보다 더 잘한다
35:58이모꽃
36:00앞으로 가자
36:01앞으로
36:02아유 착해
36:03너무 빨리 말고 로우나
36:06천천히
36:07가면
36:08천천히 로우나 이리 와봐
36:09이모랑 같이
36:10
36:11아이들 어릴 때가 다시 생각이 나면서
36:14네 로우나 이모가 뭐 계시겠어요
36:20지금 생각해보면 참 난 안 그런줄 알았는데 착각하는것들이 많았더라
36:27지금 생각해보면 참 나는 안 그런 줄 알았는데 착각하는 것들이 많았더라
36:43우리 아이를 내가 생각하고 싶은 대로 생각하잖아
36:46근데 그거 나는 안 그런 줄 알았거든?
36:49되게 냉철하다고 생각했어
36:53나도 그런 애가 아닌데 혼자 막 이런 애겠지 생각하고 길러 또 막 그런 게 있어
37:04내가 할머니가 되면 애기들을 이제 잘 키울 것 같아
37:08그때도 또다시 못 되겠지만 그치 미안하지 맨날 뭐 시키고 이런 게
37:15적성에 안 맞는 걸 했을 때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런 생각하면 좀 미안하지만
37:21그래도 뭐 나도 엄마가 처음이니까
37:25그래서 할 수 있게 됐잖아
37:27자전거도 타고 세웅도 하고
37:31근데 애들 교육을 잘 시키는 연이 하면은
37:36옛날에 그 김남주 이름이 올라가잖아요?
37:39하... 내가 옛날에
37:42애기들 어릴 때 인터뷰 한번 잘못해서 그래요
37:45내가 누누이 나와서 몇 번을 얘기하는데
37:48엄마들은 막 우리 애가 천재잖아 그래서 그때 연애가 준 게인가?
37:53거기에서 인터뷰를 우리 애기가 뭐 너무 똑똑하대요 이래서 지금까지도
37:58우리 나이가 그래서 얼마나 힘들게 살고 그랬잖아
38:01똑똑해야 돼 막 안 똑똑하면 안 돼
38:04제가 눈이 지루고 다...
38:08아니 근데 언니 이거 고문이다
38:10못 먹게 해... 하셔가지고...
38:13우리 애기들은 얼마나 먹고 싶었을까
38:15그래 우리 애기들
38:17너무 깨끗하다 바로 먹어봐도 될 것 같은데
38:20그래요
38:21네 그래요
38:22아 빨리 계산하고 우리 맛 좀 봅시다
38:42안녕 나 가요 먼저
38:44살아보는 왜 나를 봐
38:46안 정도
38:47일단은 강남구는 어떤 엄마인 것 같습니까?
38:50나에 대한 평가를 나보고 하라는 거죠?
38:52잘해줄 땐 잘해주고
38:57엄할 땐 엄청나게 엄격했던...
38:59엄격해요
39:03나에 대한 평가를 나보고 하라는 거죠?
39:08잘해줄 땐 잘해주고
39:10엄할 땐 엄청나게 엄격했던
39:13엄격해요
39:14지금은 애들이 많이 컸으니까
39:16좀 친구 같은 엄마
39:18그리고 엄마하고 거리감을
39:20안 두게 하려고 엄청 노력하지
39:23괜히 이해하는 척하고
39:25혼자 가서 상처받고
39:27벌써 저런 얘기라도 아니에요?
39:30혼내고 낳으면 되게 속상하고 그럴 때 있죠?
39:32어우 언니
39:35화내고
39:38잠들었을 때
39:39다 그러시잖아
39:41큰 애가 사춘기 할 때
39:43짧고 굵게 했단 말이에요
39:45눈이 이렇게
39:47화난 자가 3개가 나오고
39:49이렇게 하고
39:51하여튼 엄청 화가 났어
39:53그래서
39:55사춘기도
39:57선은 지켜야 된다
39:59부모한테 예의를 안 지키는 건 안 된다
40:02그랬는데도 얘가
40:04이랬어
40:05그래서
40:07얼마나 유치한 말을 했냐면
40:09너 사춘기냐 나면 갱년기다
40:10누가 이기냐
40:11갱년기가 이긴다면서
40:13뭐하는 거예요?
40:14얘한테
40:15그랬었어
40:16근데 지금은 너무 좋은 친구 같은 딸이 되었지
40:19우리 집 계단에
40:21우리 집이 전체가 다 소개되지 않았지만
40:24창문 거기에
40:26딸 아이 사진이 있고
40:282층 올라갈 때
40:29그 앞에
40:30아들 사진이 있거든
40:31어릴 때
40:32왔다 갔다 할 때마다
40:33기도하는 거야
40:34하나님한테
40:35성우경 글 때
40:37여기 아무것도
40:38걸림이 없이
40:39해야 우리들
40:40우리 아이들의
40:41인생에도
40:42걸림돌이 없는 거 아닐까
40:43이런
40:44이상한 착각이 있잖아
40:45그래서
40:46다시 하고
40:47다시 하고
40:48내 마음에 들 때까지
40:49갈 때 하고
40:50올 때 하고 그냥
40:51근데 그건
40:52아이들은 몰라
40:53그냥
40:54너희들을 위해서
40:55엄마가 기도 많이 해줄게
40:56그런 건데
40:57사실 그제 뭐 기도겠어
40:58기도도 너무 약하지
41:00아이들한테도 항상 그렇게 얘기하지
41:02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41:04내 가슴에 손을 얹고
41:06요만큼의
41:07후회가 없다면
41:09내가 이러다가
41:10죽을 수도 있다
41:11이런 생각이
41:12네 가슴속에 들었다면
41:14결과에 대해서
41:15너무 무섭지 않아?
41:17그게 뭐야?
41:18그게 뭐야?
41:19
41:20지금도
41:22결과에
41:23연연해 하지 말라고
41:24그 결과는
41:25우리의 힘으로
41:26할 수 없는 일이라고
41:27생각이 들어
41:30안녕하세요
41:35우리 저번에
41:37딸기를 따고
41:39오늘 이제
41:40딸기청을 담을 거예요
41:42그 딸기청은
41:47원래 아이들 때문에
41:49제가 항상 했었는데
41:51아휴
41:52김성우 씨가 다 먹었어
41:54다 먹었어
41:56오늘 이거
41:57딸기청을 담으면
41:58
42:00그분이 드시겠죠?
42:05이거
42:06머신으로 막
42:07이렇게 자르면
42:08편하긴 한데
42:09나 되게 모양을 중요하게 생각해
42:11한때는
42:13
42:14칼로
42:15저기
42:16스퀘어
42:17깍돈 모양으로
42:18잘 잘게도 해봤어요
42:19근데 그거 예쁘긴 한데
42:21또 딸이
42:22이렇게
42:23덩어리가
42:24뭉글뭉글 큰 거 좋아해
42:25
42:27이봐
42:28이렇게
42:29우리 파는 건 이렇게 많이 안 들어왔으니까
42:30이렇게
42:31입에 이렇게 들어왔을 때
42:32이렇게
42:33
42:34이럴 때 하면 되겠다
42:35남편이 미울 때
42:36하하하하
42:38하하하하
42:39이놈
42:40이러면서
42:41하하하하
42:42딸기청을 언제부터 이렇게
42:43직접 담가서 먹었어요?
42:44
42:45처음에 담기 시작한 건
42:46딸 애가 이걸 너무 시켜먹는데
42:48너무 달고 비싸고
42:50그쵸?
42:51그래서
42:52엄마가 해준 거
42:53해가지고
42:54만들어 먹으면 건강에도
42:55이거 조금 좀 나은
42:56설탕 느낌
42:57시중에서 파는 거는
42:59딸기청에다가 또
43:01시럽을 또 넣어서
43:02넣었잖아
43:03딸기시럽
43:04그 향 좋잖아
43:05나도 그 향 되게 좋아하는데요
43:07그거 아니어도 충분히 다니까
43:10나 얘 없으면 못해 사실
43:12아니 얘로 하면은
43:153시간 반이면
43:16정말 너무 훌륭한 딸기청이 만들어지는데
43:19요리는 장비빨이지
43:21요리는 아니지만
43:22음식은 장비빨
43:23나 이거 없으면 사실
43:25매실청 그렇게 맛있게 못해
43:28우리
43:296월이잖아
43:30매실청 담아가지고
43:31우리 다 맛들 보셔야지
43:35됐어 이제
43:36표적스러운 거 아니야?
43:45됐다
43:46다 했다
43:55얘는 잠깐
43:57조기에서 3시간 반 후에 만나요
44:00딱이구먼
44:103시간 반이 지났어요
44:16그래서 딸기청이 다 됐답니다
44:18그래서 좀 예쁘게 담아 볼게요
44:20좀 예쁘게 담아 볼게요
44:23병은 요렇게 두 개 준비했고요
44:26깔때기
44:28네?
44:30깔때기요
44:31실리콘 깔때기
44:32깔때기
44:33여기 입구에 좀 커야 돼
44:35왜냐면 내가 알맹이를 크게 했잖아요
44:37얘도 좀 좋을 수가 있어요
44:39여기 보자
44:43보자 보자 보자 보자
44:45보자
44:47
44:49이쁘죠?
44:52이쁘죠?
44:55이런 냄새가 날 때면 아이들이 제게 오곤 했죠.
45:04이거 뭐 이렇게 알갱이가 그대로
45:08빨대기가 안 들어가서 그냥 넣을까?
45:16이렇게 하면 되지.
45:18이거 좀 너무 작은 것 같아.
45:23얜 너무 크고.
45:25색깔이 너무 크고.
45:29그니까.
45:32맛있어져라.
45:39와 진짜.
45:42오.
45:47이렇게 해서 냉장고에 넣다가 시원하게.
45:50그래서 탄산수도 먹고.
45:53우유도 타먹고.
45:55이게 또 뜨시면 안 되죠.
45:57너무 예쁘다.
45:58로운아 이모랑 딸기창 먹자.
46:02너무 예쁘다.
46:06로운아 이모랑 딸기창 먹자.
46:07이거 네가 딴 거야.
46:08하나 가져가 둬.
46:09오늘 그럼 안녕.
46:11제가 애들한테 많이 해줬던 삼시세끼.
46:14간단하고 맛있고.
46:15애들 이렇게.
46:16이렇게 해서.
46:17이렇게 해서.
46:19너무 예쁘다.
46:21로운아 이모랑 딸기창 먹자.
46:24이거 네가 딴 거야.
46:26하나 가져가 둬.
46:28오늘 그럼 안녕.
46:30하나 가져가 둬.
46:32오늘 그럼 안녕.
46:35제가 애들한테 많이 해줬던 삼시세끼.
46:38간단하고 맛있고.
46:40애들 이렇게 해주거든요.
46:42아 맛있겠다.
46:44하나라도 더 얹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
46:46남주세끼.
46:48사실 이런 데 보면 좀 신나.
46:50재미있을 것 같아.
46:51저런 러그를 갖다 놓고 얘를 걸면 안 되죠.
46:55누나한테 혼나는 겨.
46:57소파는 나는 좀 튀는 건 안 좋아하고.
47:00얘를 그냥 이렇게 예쁘게 놓지 않고.
47:03이렇게 한번 이렇게 해서.
47:05한번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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