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훔친 남성 ‘구속영장 반려’ 논란

지난달 아파트 3층 여성들 사는 집 침입&nbsp;<br>檢, "초범이며 도주 우려 없다"는 이유로 반려&nbsp;<br>가해 남성, 피해 여성들과 같은 아파트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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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8최근에 가스 배관을 타고 전 여자친구 집에 들어가서 여자친구를 숨지게 했던 사건 그리고 도주를 했다가 닷새 만에 붙잡힌 사건이 있었죠.

03:48이때도 원래 먼저 앞선 폭행으로 구속영장이 신청이 됐지만 그게 기각이 되면서 그 기간 동안의 보복 범죄로 사람 목숨을 빼앗아간 그런 사건이었죠.

04:02경찰도 이런 심각성을 인지를 하고 아마 조치를 적극적으로 취하는 것 같습니다.

04:08앞으로도 이러한 유사 사건 경찰이 더 적극적으로 조치 취하기를 바라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