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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악플에 해명까지 나선 송가인…왜?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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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11.
송가인, '외모 변화' 언급…"사람들 엄청 뭐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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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향한 악플에…연예계 최초 '특급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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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이런 사이버레카의 가짜뉴스, 더 나아가서 유명인을 향한 악플은 사실 하루 이틀의 문제는 아니죠.
00:07
그런데 악플의 피해를 받는 것도 모자라서 최근에는 직접 해명까지 나선 분이 있습니다.
00:30
자타공인 트로트 퀸이면서 사실 어르신들의 아이돌로 불리는 송가인씨인데 송가인씨가 악플로 소가리를 하는 것만으로도 힘들텐데 본인이 직접 해명해놨었어요.
00:49
그렇습니다. 왜 우리가 연예인 실제로 만나면 꼭 하는 얘기 있습니다.
00:54
화면보다 너무 마르셨어요. 이런 얘기하곤 하잖아요.
00:58
사실 송가인씨 같은 경우에는요. 지금 화면으로 보더라도 너무 아름답고 노래도 참 잘하십니다.
01:05
그런데 악플에 시달렸다고 해요. 본인에게 너무 통통하다느니, 얼굴이 너무 동그랗다느니, 말도 안 되는 그런 악플이 달리는 건데 이걸 해명하셨어요.
01:15
이 나무 위키를 보면서 이야기하는 그런 시간을 가졌는데 지금 86년생으로 올해 마흔이 되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아무도 마흔으로 안 본다.
01:25
저도 사실 마흔이라고 믿기지가 않는데요.
01:28
뿌듯했지만 몸무게 얘기가 나오니까 또 자세하게 해명을 하기도 하셨어요.
01:33
몸무게가 47kg인데 사람들이 자꾸 통통하다고 얘기를 해서 속상하기도 하다 이런 얘기를 하면서 미스트로 때는 너무 힘들고 스케줄이 강행군이라 보니까 42kg밖에 나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01:47
그 이후에 워낙 바쁜 스케줄 때문에 새벽에도 밥도 먹고 하니까 평균적으로 47kg 정도 유지하고 있는데 화면에는 당연히 조금 더 통통하게 나와 보일 수 있는데
02:00
이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02:04
현재는 45kg이다 이렇게 밝히기도 했는데 지금 딱 좋고 딱 예쁘십니다.
02:10
아니 근데 사실 이런 거를 직접 스타가 본인이 해명을 해야 하나 싶을 정도예요.
02:15
그러니까 그만큼 속이 오죽했을까 싶기도 하고요.
02:17
근데 이게 심지어 이런 이야기가 데뷔 초부터 계속 시달려왔다는 거예요.
02:22
그렇습니다.
02:22
송가인 씨가 사실 무명기관이 있긴 했지만 트로트 프로그램에서 데뷔를 한 이로 굉장히 인기를 많이 끌었어요.
02:28
대중들은 와 그냥 행복하겠다라고 생각을 하지만 정작 당사자는 본인에 대한 악플, 악성 댓글로 인해서 상당히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02:37
문제는 뭐냐.
02:39
무언가 잘못을 하지 않아도 비방하는 댓글이 달릴 때 있잖아요.
02:43
송가인 씨가 과거에는 본인을 달덩이라고 하면서 약간 비하하는 듯한 발언에 대해서 캡쳐를 해놓은 겁니다.
02:49
그러면서 달덩이라는 말이 복스럽다는 좋은 뜻도 있는데 욕설은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라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고
02:56
또 이렇게 밝힌 적도 있지만 솔직히 굉장히 속상할 수도 있잖아요.
03:00
그래서 운 적도 많았다고 합니다.
03:01
다만 내가 자세히 보니까 악플 한 10개 중에 2개 정도는 약간 인심비방성인데
03:08
그래도 내가 노래 못한다는 거는 별로 없는 것 같더라 이렇게 좀 대범하게 대처하신 경우도 있는데
03:13
다만 연예인들이라고 해서 계속 근거 없는 악플로 공격받는 것이 마냥 좋지만은 않다 이런 걸 보여주는 사례인 것 같습니다.
03:21
그런데 이런 악플 세례에 송가인 씨의 팬들이 직접 아니 그러니까 연예계 최초로 팬들이 특급 조치에 나섰어요.
03:28
송가인 씨 팬클럽 어게인이요. 조직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 걸로 유명합니다.
03:34
자문, 고문, 지역별 장, 조직도까지 마련이 되어 있다고 하는데
03:38
그 중 고문 변호사를 맡고 있는 진시우 변호사가 화제입니다.
03:43
팬카페 고문 변호사는 내가 최초가 아니겠는가 이런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
03:48
수입료 당연히 무료입니다. 팬심으로 지금 내가 송가인 씨와 관련된 악플들에 대해서
03:54
팬카페 운영진들에게 조언도 해주고 실제로 이런 악플들을 좀 캡처하면서
04:00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이렇게 밝히기도 했는데
04:02
팬들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송가인 씨를 지키기 위한 이런 노력을 벌이고 있다 이렇게 이해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4:09
그렇군요. 그야말로 누구보다 든든한 천군만마를 얻었을 것 같습니다.
04:13
그런데요. 악플에 시달리는 연예인을 위해 직접 나선 거는 송가인 씨 팬들뿐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04:19
올해 데뷔 25년 차인 이분의 팬들도요. 직접 나섰습니다.
04:27
연예인도 사람이거든요. 많은 분들이 연예인을 화풀이 대상으로 생각을 한다라는 느낌이 좀 들었어요.
04:36
악플은 나빠요. 그냥 악플은 그냥 나빠요.
04:43
좀 더 따뜻한 시선 그리고 아이돌도 사람이다.
04:51
인간으로 좀 존중해 주시는 마음도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04:58
아니 인간으로 존중해 줬으면 좋겠다. 이 말이 굉장히 좀 짠하게 들립니다.
05:03
그런데도 보아 씨를 향한 악플이요. 이제는 아예 오프라인상에서 아니 테러 수준으로 번지고 있어요.
05:09
저도 깜짝 놀랐는데요. 온라인 게시판에 최근에 올라온 겁니다.
05:14
강남역에 최근에 버스 정류장 전광판 광고판 이런 곳에 보아 씨에 대한 부정적인 낙서가 있어서 발견했다.
05:23
이거 문제다라고 누가 사진을 올린 겁니다.
05:26
그러자 보아 씨 팬들이 아니다. 강남역 일대뿐만 아니라 구역이나 다른 역에서도 이런 부정적인 낙서를 발견했다고 같이 정보를 공유하기 시작합니다.
05:37
송가인 씨 팬들처럼 이분들이 결국은 이 낙서를 일일이 사진 찍고 캡쳐를 해서 경찰이나 관할 구청이나 혹은 또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신고를 하기도 했고요.
05:50
어떤 팬들은 직접 가서 결국은 낙서를 지우면서 보아 씨 보호에 나섰습니다.
05:56
손수 이걸 지워야 하는 팬들의 마음이 얼마나 속상할까 싶긴 한데요.
06:01
낙서한 사람을 그러면 잡아야지 끝나는 문제가 아닐까요?
06:04
그렇죠. 저는 그리고 금방 잡힐 거라고 봅니다.
06:07
CCTV가 다 있는 상황이잖아요.
06:09
미디어폴이라고 불리는 전광판 같은 곳에다가 보아 씨에 대한 그런 수위가 높은 그런 발언들을 적어둔 겁니다.
06:17
이 자체로서 문제가 될 수밖에 없고요.
06:20
소속사에서도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6:24
이것은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도 당연한 조치이고 어떤 이런 기물을 파손하고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응당, 책임을 져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06:33
팬들의 반응이 참 마음이 짠합니다.
06:36
누가 낙서하지 못하게 계속해서 지키고 있고 싶다 이런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는데
06:41
CCTV 등의 분석을 통해서 누가 낙서를 했는지도 곧 밝혀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06:46
아무리 공인이라지만 도를 넘는 행동은 용납될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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