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푸터로 건너뛰기
  • 2025. 6. 5.


새 정부 첫 인선… '실용주의'에 방점?
李 직접 소개한 첫 인선… 김민석 국무총리 지명
李, 첫 내각 인사 발표… "인선 기준, 충직함·유능함"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직접 발표한 세정부 1차 인선 내용을 조금만 더 살펴보겠습니다.
00:06대통령과 손발을 맞춰왔던 인사들을 주로 기용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00:12그러므로서 그동안 수차례 강조해왔던 실용주의의 방점을 찍었다.
00:16이런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00:19특히 그 가운데 초대 총리로 내정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00:25오늘 출근 모습이 언론사 카메라에 공개가 됐습니다.
00:29함께 보시죠.
00:59잘 진행되는 방향에서 2배, 3배로 전력 투구해서 돕겠습니다.
01:05일단 이번 1차 인선 내용에 보면 특징이 있습니다.
01:11현역 의원이 4명이나 의원직을 버리고 입성을 했어요.
01:16앞으로도 이렇게 이재명 대통령과 평소 속마음을 터놓고 또는 이재명 대통령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01:27그러자면 의원들이 더 추가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런 사람들도 있던데요.
01:31지금 의원직 버리고 대통령실에 가게 된 사람은 3명이죠.
01:363명인가요?
01:363명이고요.
01:38이재명 대통령의 인사 스타일이 그렇다는 거예요.
01:42본인과 함께 열심히 일해봤던 사람, 그 사람들 검증이 충분히 된 사람들을 중용하고 있다고 하니까요.
01:50앞으로 현역 의원이 추가될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고 봅니다.
01:53왜냐하면 민주당은 워낙 지금 현역 의원 수가 많아요.
01:58170여 명의 현역 의원을 데리고 있고 그 가운데 내각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꽤 있을 겁니다.
02:06물론 국무위원은 국회의원을 병행할 수 있기 때문에 국회의원직을 버리지 않고 가도 되는데
02:13대통령실에 근무하게 될 경우에는 국회의원직을 사퇴해야 되는 거죠.
02:18나머지 비례대표 2명이 이번에 대통령실에 근무하게 됐는데
02:23차례대로 나머지 하의 번호에 있었던 분들이 비례대표직을 승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2:32일단 대통령이 처음 한 인사에 대해서 저는 기본적으로는 대통령의 인사권을 존중해 줄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02:39다만 김민석 총리 같은 경우에는 과거에 전과가 있었는데 부정부패와 관련한 것들이 있었고
02:48명백하게 총리로서의 결격 사유가 없다면 총리 임명에는 아마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02:56제가 지금 확인한 바로는 김민석 4선 의원, 강훈식 3선 의원, 그리고 비례의원, 위성락 의원, 강유정 의원 포함해서 4명인 걸로 확인이 되는데요.
03:05김민석 총리 내정자는 국회의원을 병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3:12국무위원이기 때문에.
03:13국무위원이니까요.
03:13국무위원님도 국무위원이라서.
03:15아마 의원 출신이 4명이다.
03:18의원 출신이 4명이다.
03:20로 정리를 하겠습니다.
03:21제가 사실관계를 좀 정확하게 짚어야 되기 때문에.
03:23의원직을 버리고 들어온 사람은 3명.
03:26그리고 의원직 출신에 국회의원이 입각한 게 4명.
03:32이렇게 제가 정리를 다시 정정하겠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