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푸터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북마크
공유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핫3]가족 태워 바다 돌진한 40대 가장 “숨 막혀 탈출”
채널A News
팔로우
2025. 6. 5.
아내·두 아들 익사… 홀로 살아서 탈출 후 도주
40대 가장 "아내는 범행 알고 있어… 아들들 몰라"
가족 구조 요청 않은 채 '20시간 은신'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동영상 트랜스크립트 전체 보기
00:01
자 이거 큰 사건이에요. 40대 가장이요. 생활고 때문에 일하며 처자식 3명을 태운 승용차로 진도항 앞바다에 돌진했는데
00:15
이게요. 자기만 살아서 나왔습니다. 아니 이게 뭡니까. 이 애들은 말이죠. 부모들이 생명을 아삭할 수 있는 권리가 없습니다.
00:28
아무리 사는 게 힘들었다고 처자식을 태운 채 바다에 돌진하고 자기만 살아서 나온 40대 가장.
00:37
자 여러분 이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00:44
생활고 때문에 40대 가장. 일단 구속 살인 및 자살 방조 혐의예요.
00:50
1억 6천만 원 상당의 채무로 사는 것이 힘들어서 범행을 저질렀다.
00:53
아니 1억 6천만 원이 큰 돈이죠. 큰 돈이긴 해도
00:57
아들들과 아내를 태운 채 바다에 들어가서 일가족을
01:02
예? 일가족을 어떻게 가장이? 그럴 수가 있습니까?
01:08
자기만 살아서 나온 말이 아내는 알고 있었다는 거예요.
01:11
이것도 기가 찹니다. 아이들은 몰랐다는 거예요.
01:15
기가 찹니다. 정말 기가 찹니다.
01:16
법원에 출석했는데 영상 보시죠.
01:22
살인 혐의 인정하십니까?
01:24
가족들한테 하고 싶은 얘기 없어요? 미안하지 않으세요?
01:27
도대체 왜 그러셨습니까?
01:28
개인 파산 제도 등등 다양한 방법이 있었을 텐데
01:34
참 생활고를 한 가장이 겪었다라는 사실은 안타깝고
01:40
치근한 측면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01:43
아내와 아이들을 저렇게 죽음에 이르르게 했다라는 것은
01:48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는 행위입니다.
01:50
자, 어떻게 범죄 행위가 이루어졌는지
01:53
사건의 전말을 좀 자세하게 저희가 취재했습니다.
01:58
함께 보시죠.
02:01
지난 31일, 지난 1일 고교생 두 아들이에요.
02:05
아니, 부부가 이 아들들을 고교생까지
02:08
고등학교 아들들 키우기에 얼마나 수고하고 애썼어요.
02:12
얼마나 헌신적으로 키워왔겠습니까?
02:14
그런데 다 키운 생태같은 아들들에게
02:18
수면제를 매겨요. 그리고 차에 태우고 진도항으로 이동해요.
02:22
부인과 수면제를 나눠서 먹어요. 창문 열고 바다로 도착합니다.
02:28
그리고 자기만 살아서 나왔습니다.
02:31
홀로 차에서 탈출.
02:33
공중화장실과 산속에서 20여 시간 은신했어요.
02:37
가족 구조 요청도 하지 않았습니다.
02:39
지인에 연락해서 자기는 도주를 시도해요.
02:41
44시간 뒤에 체포가 됐습니다.
02:44
그리고 나와서 한 말이 기가 막힙니다.
02:46
왜 혼자 나왔냐?
02:48
바닷물에 숨이 막혀 본능 쪽으로 빠져나왔다.
02:55
이런 말이 하고 있습니다.
02:59
킹망상 변호사님.
03:02
기가 찬 사건입니다.
03:04
이거 어떻게 보십니까?
03:05
일단 죄목은 뭐죠?
03:06
자살방조, 살인이에요.
03:11
자살방조는 지금 자기 아내도 같이 수면제를 먹었는데
03:15
지금 아내도 수면제를 먹고 같이 차를 바다에 빠치는 거에 동의를 했다고 본인은 주장하고 있어요.
03:22
그런데 이제 아내의 오리가 진술을 들을 수 없기 때문에 저것도 사실이 있지 않을지 몰라요.
03:26
자신들의 범행을 감추기 위해서 사실 자살방조하고 살인에는 형량이 있어서 엄청난 차이가 나거든요.
03:33
일단은 살인죄가 적용된 거죠?
03:35
그렇죠.
03:35
고교생 두 아들에 대해서는 살인죄에 적용이 되는 거예요.
03:40
그런데 또 한편으로 보면 본능적으로 빠져나왔다.
03:44
이런 얘기를 하잖아요.
03:45
경험 때는 자기도 수면제를 먹었다고 하니까
03:47
자기도 잠들면 결국 바닷속에 빠지게 되고
03:52
그러면 자기도 사망할 것이다 해서 그럴 수도 있다고 보는데
03:56
저것도 믿지 못하는 부분이 뭐냐면
03:59
본능적으로 빠져나왔다고 한다면 자수해하는 거 아니에요?
04:03
그럼요. 지금 은신하고 도주를 했다는 거 아니에요?
04:05
그런데 자기 친한 친구한테 전화를 해서 도움을 받아서 도망갔다는 거예요.
04:12
그러면 자살할 생각을 가진 사람이 도망가겠습니까?
04:17
원래를 따른다면 죄책감 느끼고
04:19
나만 살아난 거에 대해서 더 죄책감을 느껴야겠죠.
04:22
아니면 자기가 살아남고 이게 괴롭구나라는 걸 느꼈으면
04:25
즉각적으로 구조 시도를 하거나 구조 요청이라도 했어야 되는데
04:28
그렇죠.
04:29
전혀 없었다는 거잖아요.
04:30
그런데 핑계가 뭐냐면 물론 인간은 본능적으로 뛰쳐나올 수는 있죠.
04:34
그런데 본능적으로 뛰쳐나온 것이다 하는데
04:37
이 말도 믿을 수가 없는 거예요.
04:40
우리가 사회적으로 보면 생활고 때문에 사실 극단적인 선택한 분들이 상당히 있어요.
04:46
그런데 이 과정에서 자기만 어떤 사망하려는 게 아니고
04:52
자기가 죽고 나면 자기의 가족들이 굉장히 고통을 받을 거라는 생각을 잘못 생각한 거죠.
05:00
그러면서 같이 어린 아들, 자녀들과 함께 사실은 극단적인 선택하려고 시도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05:10
정말 잘못된 생각이거든요.
05:11
더군다나 돈이라는 건 그래요.
05:13
물론 어떤 경제적으로 궁핍을 해서 막다른 골목에 몰리게 되면
05:17
사람이 굉장히 힘들죠.
05:19
그런 이성을 물론 상처를 할 수는 있어요.
05:21
그렇지만 구조를 어떻게 보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게 상당히 많고
05:27
아까 앵커께서 얘기한 것처럼 파산이랄지 회생이랄지 이런 제도가 있거든요.
05:32
그러면 정신적으로 좀 괴롭기는 하겠지만 그런 제도를 이용하면 또 새출발할 수 있는 그런 경우가 있어요.
05:40
무엇보다도 죽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는 거죠.
05:43
더군다나 얼마나 자기의 자녀, 자기의 가족의 생명이 소중합니까?
05:48
그런데 이 소중한 생명을 자기 마음대로 자기가 괴롭다고 해서 이걸 스스로 이걸 어떻게 하려고 하는
05:55
그건 정말 잘못된 겁니다.
05:57
안영호 의원님.
05:59
제가 이제 기자실 사건 기자를 하면서 이와 유사한 사건들을 취재를 했습니다.
06:05
그때 이제 경찰 전문가, 특히 심리 전문가들한테 들은 이야기가 굉장히 쇼킹한 이야기가 기억이 납니다.
06:11
전 세계에서 자식들을 살해하고 동반 자살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답니다.
06:19
그런데 대한민국에서는 매우 일반적으로 많이 일어납니다.
06:23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자주 일어납니다.
06:27
심리가 뭐냐?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는 거예요.
06:30
자식의 생명은 자기가 별개입니다.
06:32
자기는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는 있어요.
06:35
그렇지만 자식의 생명까지 자기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권한은 전혀 없습니다.
06:39
어느 신도 부여하지 않았습니다.
06:41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경제적으로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06:45
또 이런 핑계는 되겠죠.
06:47
내가 어렵기 때문에 나 죽은 다음에 애들 누가 키울까?
06:50
애들 어떻게 살까? 차라리 같이 가는 게 낫지 않을까?
06:53
이런 생각을 한다고 할 수는 있겠지만.
06:55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식들의 생명을 자기들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건 신이 전혀 부여하지 않은 권한입니다.
07:02
그럴 수는 없습니다.
07:03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유달리 딴 나라에서는 드문 거의 볼 수 없는 범죄가 한국에서는 벌어지고 있다는 거예요.
07:09
저건 어느 부모들도 해서는 안 될 범죄고요.
07:12
특히 이제 100배 양보해서 1만 배 양보해서 우발적으로 그 자리에서 흉기를 휘두를 수는 있어요.
07:19
그런데 저 사람들은 부모가 같이 이제 저 남편 주장입니다.
07:23
아내가 정신과 질환을 앓고 있는데 그 아내의 약 가운데서 수면제 성분을 꺼내가지고 그것을 가루로 만든 다음에 음료수에 넣어가지고 애들한테 먹였다는 거 아니에요.
07:35
철저히 계획적으로 한 범죄 아니겠습니까?
07:38
참 있어서는 안 될 범죄고.
07:40
우리 사회에서 자식들에 대해서 부모들의 생각에 대한 고정관념도 이제는 한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는 거예요.
07:46
자식은 소유물이 아닙니다.
07:49
정말 독립된 개체이자 인격체입니다.
07:51
그들 내의 생명과 삶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사고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07:55
이걸 보면서 옛날에 취재하던 그때 생각이 났습니다.
07:59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08:01
지금 가장 황당한 대목은 홍익표 대표님 이거예요.
08:04
바다에 가라앉은 차에서 혼자 빠져나와 육지까지 헤엄쳐서 나온 40대 가장은 친구에게 전화로 도움을 요청을 해 차량을 얻어 타고 광주로 도망쳤다.
08:15
도주 과정에서 이 가장은 단 한 차례도 112, 119 등의 가족들의 구조를 요청하지 않았다.
08:24
과연 가족 사례로 봐야 되느냐 아니면 생활고의 비관의 동반 극단 선택으로 봐야 하느냐의 문제인데 홍 대표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08:33
우선은 부모님들이 오해하는 게 자녀는 자신들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08:39
물론 자신들의 결혼으로 해서 아이가 낳았지만 그 아이는 태어나는 순간 독립적인 인격체거든요.
08:47
그런 측면에서 아이와 함께 어떤 동반자살이라는 생각 자체는 매우 전근된적이고 잘못된 그러니까 아이를 독립된 인격체가 아니라 나의 소유물 대상으로만 생각합니다.
08:58
이건 살해다라는 거죠.
08:59
그렇죠. 그래서 저는 이미 법원에서는 이미 살인죄로 적용을 하고 있습니다.
09:03
김강삼 변호사는 얘기했지만 살인 및 자살방접죄거든요.
09:06
가족 살인이다?
09:07
그렇습니다. 그래서 언론에서도 동반자살 이런 표현을 안 했으면 좋겠어요.
09:12
간혹 보면 3세 아이를 안고 동반자살했다 이런 표현을 하니까 이게 자꾸 동반자살?
09:20
그러니까 스스로 자살을 선택한 사람도 희생자 프레임에 들어가거든요.
09:25
그것이 아니라 이것은 동반자살이 아니라 가족 살인.
09:28
가족 살인이다.
09:29
그렇게 스타일을 좀 바꿔야 되고요.
09:31
하여간 우리가 좀 인식을 바꿔야 됩니다.
09:35
자녀들에 대해서 독립된 인격체로 한다면 이런 선택을 하게 할 수 없죠.
09:39
이건 가족 살인이다 라는 탁견입니다.
09:45
경찰 관계자의 얘기 한번 들어보시죠.
09:48
죽으려고 들어가는데 갑자기 자기도 무의식적으로 빠져나가고
09:52
살이려고 들어가는 게 아니고 죽으려고 합니다.
09:57
무의식적으로 빠져나갔다라는 경찰 관계자의 설명도 있었습니다만
10:03
성춘 부의장님, 이게 안타깝습니다.
10:06
이거 과연 아내의 유서도 없었다는 거예요.
10:09
정말 저 사람의 주장대로 아내도 이런 것이 동의했다면
10:13
일종의 어떤 유서나 아니면 그런 게 나왔을 텐데
10:17
아내가 동의했는지 여부도 수사로서 좀 밝혀내야 될 것 같아요.
10:21
그러니까요.
10:22
저는 살인자라고 해도 되나요?
10:25
그러니까 살인 혐의가 있는 사람인데 살인자라고 저는 보는데
10:28
저는 저 탈출했다는 저 과정조차도 솔직히 이해가 안 됩니다.
10:33
이해가 되지 않는다.
10:33
왜냐하면 창문, 문이 들어와서 깨서 창문을 열고 나왔다.
10:39
저희가 뭐 이런 저런 형태의 자살이라고 해야 될 거예요.
10:44
저런 형태의 상황에 영화 같은 데서 많이 보잖아요.
10:47
그러면 일단 문이 안 열리거든요.
10:50
수압과 이런 것 때문에 창문과 문이 잘 안 열리는 걸로 알고 있는데
10:53
창문을 통해서 나왔다?
10:54
저는 이거는 사실상 탈출을 계획하고 한 것 아닌가라는 의심이 들 정도로
10:59
물론 수사나 이런 것들을 다 해야겠습니다만
11:02
저 사람의 이후 행태만 보더라도 아까 앵커께서 지적해 주신 것처럼
11:06
정말 그런 극단적 선택을 하고자 했다면
11:09
탈출하고 나온 다음에 저런 행동을 했을까?
11:13
은닉하려고 숨으려고 했고
11:15
지인을 통해서 40시간이 넘도록 도피를 했다는 것 자체가
11:19
과연 저 계획적인 게 아닐까라는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행태거든요.
11:24
그렇기 때문에 저는 저거에 대해서는 경찰이 아마 증거들이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1:29
그런 것들을 철저히 조사해서 저 사람이 정말 계획된 살인을 한 것인지에 대해서
11:33
밝혀줘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11:35
창문을 연 채로 바다로 돌진을 했다고 하는데
11:39
그 부분, 성춘부님과 말하는 그 부분도 경찰 수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11:42
창문을 연수했습니다.
11:54
이 방법은 일종일이 확정됩니다.
11:58
이 방법은 일종일이 확정된 일종일이 확정되고 있습니다.
12:00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собствен자의 자리에서 일종일 신춘한것이 확정됩니다.
추천
3:55
|
다음 순서
대전 가정집서 母子 사망…20여 일 만에 발견
채널A News
2025. 7. 15.
1:49
빚 1억 6천 때문에…처자식 태워 바다 돌진
채널A News
2025. 6. 4.
2:30
서천 흉기 살인…34세 이지현 신상공개
채널A News
2025. 3. 13.
1:53
처·자식 3명 살해 비정의 40대 구속...범행 이유는 '묵묵부답' / YTN
YTN news
2025. 6. 4.
5:43
[컬처인사이드] 믿고 보는 배우 류승룡, '성실한 밀수꾼'으로 돌아오다 / YTN
YTN news
오늘
30:23
정청래, 취임 첫주 '개혁'...여야 강대강 대치 격화 / YTN
YTN news
오늘
2:38
'전한길 소란'에 징계절차 개시...반탄 주자는 반발 / YTN
YTN news
오늘
12:18
남은 국민의힘 연설회 ‘전한길 논란’ 계속되나
채널A 뉴스TOP10
오늘
4:49
“사우나탕에 오물 떠다녀”…100억 아파트 ‘발칵’
채널A 뉴스TOP10
어제
9:26
尹 체포 상황 담은 ‘구치소 CCTV’ 공개되나?
채널A 뉴스TOP10
어제
0:37
[영상구성] 도로 유실·하천 범람…가평 호우 피해 속출 外
연합뉴스TV
2024. 7. 24.
2:09
충남 서천·부여 호우주의보…"비 피해 우려"
연합뉴스TV
2024. 7. 20.
1:55
[현장영상] CCTV로 보는 이 시각 영산강 홍수통제소
연합뉴스TV
2024. 7. 19.
1:32
윤미향, 소녀상과 함께 광화문 집회 참석
채널A News
오늘
1:13
[날씨]내일까지 남부 폭우…다음 주 잦은 비
채널A News
오늘
2:19
[여랑야랑]보좌진도 수박?
채널A News
오늘
0:41
이 대통령 “산재 사망사고, 최대한 빨리 직보하라”
채널A News
오늘
2:38
선박·항공기 운행 중단…유럽 곳곳 ‘산불 비상’
채널A News
오늘
2:02
“명태균, 아크로비스타서 尹 부부에게 김영선 공천 청탁”
채널A News
오늘
2:10
[여랑야랑]맏형의 면회?
채널A News
오늘
4:18
[아는기자]전한길 전당대회?…“징계 신속 결론”
채널A News
오늘
2:11
특검, 김 여사 도이치 주가조작 결론…“8억 수익”
채널A News
오늘
2:01
전한길 두고 엇갈린 국힘…“용팔이 사건” vs “악마화·극우프레임”
채널A News
오늘
2:28
1천 세대 단지에 ‘전세 매물 1건’…가을 전세난 예고
채널A News
오늘
1:56
北, 남측 철거 나흘 만에 대남확성기 철거 시작
채널A News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