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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 강력반]형사 잠복 차량 털려던 50대 절도범 검거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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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23.
충남 아산서 12차례 '200여만 원' 금품 절도
경찰, CCTV 분석 등…용의자 특정 후 잠복 근무
'차털이' 범행…사이드미러 펴진 차량만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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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단서는 바로 이겁니다.
00:03
CCTV 영상인데요.
00:05
수상한 남성이 차량에 접근하고 있죠.
00:07
CCTV 영상 입주됐습니다. 함께 보시죠.
00:11
충남 아산의 인적두문 주택가 한 남성이 승합차로 다가서더니 조수석을 엽니다.
00:18
그 순간 차 안에 있었던 형사들이 나와서 남성을 체포합니다.
00:24
까꿍 형사들이 있었습니다.
00:26
붙잡힌 남성은 50대 차량 터리범.
00:27
이 남성은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량을 표적으로 삼아 두 달간 차량 터리로 200만 원이 넘는 금품을 훔쳤습니다.
00:35
경찰은 용의자를 특정해서 사이더미러를 펴둔 채 잠복수사를 하다가 마침내 현장에서 검거했다고 합니다.
00:49
너는 미끼를 문 것이요. 함께 보시죠.
00:54
형사들이 던진 미끼를 문 것이요.
00:55
배반장님 이거 딱 경찰들이 노리고 있었던 거죠.
01:00
핫스팟 범죄가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정확히 요즘은 인공지능이라든가 사건 수사 기록을 통해서 프로파일링을 합니다.
01:10
강력반의 형사들이 미리 어느 지역의 범죄자가 상습 절도범이거든요.
01:14
특히 차량 절도범이기 때문에 거기에 있으면 올 거라는 걸 분명히 알았죠.
01:20
왜냐하면...
01:20
이게 예측이 되는군요.
01:21
충분합니다. 요즘 형사들 능력 최고입니다.
01:24
우리 배반장님 같은 분들이 다 교육한 거잖아요.
01:26
그렇죠. 저도 중앙경찰학교에서 이런 방식으로 특정한 지역을 선택해서 어떤 행동.
01:33
그러니까 잡을 때도 사실은 한번 삥 돌아오지 않습니까?
01:35
그러니까 그걸 보고 있는 거죠.
01:37
그래서 저때는 고개를 숙이고 뒤에 누워있다가 돌아올 때 올라와서서 안 열 때 잡으면 안 됩니다.
01:44
열 때 낚아채야죠.
01:46
우리 배반장님 대단합니다.
01:48
아니, 그런데 재미있는 게 문을 열었잖아요.
01:51
그러니까 형사들이 도둑인 줄 알고 기다렸던 사람인데 물어본 거예요.
01:54
누구냐? 그러니까 도둑이 재차인 줄 알았습니다라고 문을 닫았다는 거 아닙니까?
01:58
그렇죠. 그러니까 본인도 괜히 당황해서 그런 건데.
02:01
형사들이 있으니.
02:02
그렇죠. 만약에 문을 열기 전에 잡으면 안 됩니다.
02:05
왜냐하면 그거는 절도 전이니까.
02:08
그래서 저것도 앞에 썬팅 같은 거라든가 아니면 그것도 잘 상황을 맞춰야 됩니다.
02:15
우리나라의 경찰, 강국 형사들이 저 정도는 사실은 크게 어렵지 않게 하는데
02:20
문제는 저 출소한 범죄자가 3월에 출소했는데 4월에 며칠 동안 저 짓을 하고 다닌 겁니다.
02:28
출소한 지 얼마 안 됐네요.
02:29
우리나라의 정과가 10범위입니다.
02:30
그러니까 상습범위자 아니면 전문 전과자라고 하거든요.
02:35
분명히 리스트에 있습니다.
02:37
그런데 저들은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범죄를 저지르기 때문에 사실은 전담반이 필요한데 좀 안타깝습니다.
02:44
전담반이 필요하다.
02:45
우리 배반장님의 도직구였습니다.
02:47
경찰 관계자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02:58
본인이 왔다.
02:59
그래서 바로 권고한 거죠.
03:00
순간 당황한 거죠.
03:01
도주할 생각도 못하고 자기 차인 줄 알고 열어봤다.
03:04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생활자금이 없어서 그랬다고 하는 거죠.
03:07
감사합니다.
03:08
감사합니다.
03:09
감사합니다.
03:1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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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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