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푸터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댓글
북마크
공유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전자발찌 끊고 도망간 피의자…아찔한 도주극
채널A News
팔로우
2025. 5. 29.
승용차 몰고 역주행에 인도 돌진까지
시속 110km 넘는 속도로 도주…결국 사고
다른 차량 들이받고 멈춰…도망가다 체포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동영상 트랜스크립트 전체 보기
00:00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30
반드시 검거해야 되겠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던 것 같습니다.
00:37
같이 근무하는 분과 야산 초기까지 뛰어서 안전하게 범인을 검거하게 되었고
00:42
앞으로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경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00:51
영화의 한 장면이 아니었습니다. 실제 벌어진 도주국이었습니다.
00:55
차로 역주행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요. 인도까지 침범했고 실제로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01:04
특히 저 운전자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던 도주범이었습니다.
01:12
필사의 추격을 할 수밖에 없는 도주를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었던 것 같은데
01:17
성폭력 범이었다고요?
01:19
그렇습니다. 성폭적 전과가 있는 남성이 지난 17일 새벽 6시 30분쯤
01:26
자택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게 된 겁니다.
01:30
앞서 보신 영상은 그 위험천만한 질주 상황을 그대로 보여줬는데요.
01:35
이 흰색 소형차는 중앙선을 침범하기도 하고요.
01:38
말 그대로 위험천만한 질주를 이어갔습니다.
01:41
시속 110km라고 했으니까 얼마나 위험했을지 충분히 짐작이 가는데
01:45
좌회전을 기다리고 있던 차량과 충돌하고 나서야 가까스로 멈출 수 있었습니다.
01:51
이 차량이 멈춘 이후에도요. 창문으로 아마도 문이 사고 때문에 열리지 않았는지
01:56
창문으로 도주해서 인근의 야산으로 도망가는 그런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02:01
다행히 바로 붙잡혔습니다.
02:03
남성의 위치를 확인을 하고 결국 달아난 지 2시간 20여 분 만에 검거까지 이루어졌던 굉장히 긴박한 상황이었습니다.
02:12
아니 도대체 왜 저렇게 도망갔는지도 참 궁금하고 이 처벌이 이제 더 가중되는 거 아니에요?
02:19
가중돼야죠. 지금 전자부착장치를 끊고 도주했다는 점에서 굉장히 죄의식도 없는 그런 범행범이 아니었나 생각이 되는데요.
02:29
죄질이 나쁘다는 평가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02:31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하는 경우가 사실 자주 발생을 하고 있어서
02:37
이 부분에 대한 대책 마련도 시급한데
02:39
당연히 전자부착장치를 끊고 도주하게 되면 7년 이하의 징역으로 지금 형벌이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02:46
그런데 문제는 실제로 실형을 받는 경우가 많지 않다는 부분이 지적이 되고 있는 겁니다.
02:52
여러 차례 전자부착장치를 끊고 도주한다거나 추가적으로 폭력이라든가 상해 등의 범죄를 저질러서야 실형이 나오고
03:01
솜방망이 처벌에 그친다는 지적들이 있어 왔거든요.
03:03
이번 사안 같은 경우에는 당연히 전자부착장치 훼손에 대한 책임과는 병행해서 지금 난폭운전하는 부분
03:11
그리고 만약 지금 정말 안타깝게도 지금 피해 차량이 발생했기 때문에 여기에 어떤 피해가 발생했다면 이 부분에 대한 처벌도 불가피합니다.
03:19
저는 전자발찌도 과연 이 실효성이 있는지도 의문이지만
03:24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그 이후에 어떤 범죄가 추가로 발생해야지 또 추가 처벌되는 것
03:30
아니 그럼 사후 처리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03:33
피해자 입장에서는요.
03:35
이를 당하고 범죄를 당한 다음에 조치하는 거는 어찌 보면 아무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03:41
그래서 글쎄요 저 실효성에 대해서 좀 제도 보완이 강력하게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추천
7:47
|
다음 순서
추미애, 트럼프 이란 공격 비판…“‘엄지 척’ 바라나”
채널A 뉴스TOP10
어제
4:15
[앉아서 세계 속으로]북한TV, 스마트폰 ‘마두산’ 브랜드 노출
채널A News
오늘
18:38
[핫피플]국민의힘 “이럴 거면 김민석 청문회 왜 하나”…증인 0명에 비판
채널A News
오늘
1:26
어린이보호구역서 시속 100km?…위험천만 도주극
채널A 뉴스TOP10
2025. 4. 17.
4:38
새해 첫날 추격전…음주 단속 걸리자 차 버리고 도주
채널A 뉴스TOP10
2025. 2. 5.
1:10
음주운전 20대, 택시 들이받아 화재…60대 기사 숨져
채널A News
2025. 3. 10.
1:35
만취 차량 멈춰선 곳이…파출소 인근서 ‘쿨쿨’
채널A News
2025. 4. 18.
3:20
40분 역주행 추격전…경찰차 6대 들이받고 체포
채널A News
5일 전
1:58
슈퍼마켓 들른 사이에…운전석 올라타 줄행랑
채널A News
2025. 5. 21.
2:19
무면허·역주행·뺑소니…잡고 보니 수단인 ‘난민’
채널A 뉴스TOP10
2025. 3. 17.
1:51
화물칸 올리고 달린 덤프트럭…교통표지판 부숴
채널A News
2023. 12. 20.
1:32
10대가 차량 운전하다 쾅쾅…한밤의 질주
연합뉴스TV
2024. 6. 30.
1:55
‘포우토반’서 시속 237km…벌점 100점
채널A News
2024. 8. 29.
1:48
시속 130km 질주 오토바이…잡고 보니 16살 청소년
채널A News
2025. 4. 23.
1:44
[단독]경찰 보자 차 버리고 달아난 무면허 10대
채널A News
2024. 6. 2.
6:40
도주극 펼친 뺑소니범, ‘음주운전 시인’
채널A News
2024. 9. 28.
3:38
차 속 2시간 버틴 수배자…대치 끝 창문 깨고 체포
채널A News
2024. 9. 26.
1:44
승용차 인도 돌진해 2명 사망…“급발진” 주장
채널A News
2024. 9. 12.
3:29
앞차 뒷유리가 통째로?…고속도로서 아찔한 사고
채널A News
2025. 3. 20.
1:43
행인 치어놓고 집으로 뺑소니…만취 운전자 검거
채널A News
2025. 5. 5.
1:32
‘무면허·역주행’ 만취 운전자…12㎞ 추격 끝 검거
채널A News
2019. 4. 10.
3:04
특검팀, 윤석열 재판 참여...김용현 추가구속 갈림길 / YTN
YTN news
오늘
16:38
[뉴스타트] 진용 갖춰가는 3대 특검팀...윤 정부 의혹 '정조준' / YTN
YTN news
어제
17:06
[뉴스타트] 이란 무력 개입한 미국...또다시 중동 수렁 빠질까 / YTN
YTN news
어제
3:31
‘비비탄 난사’ 3인방…이름·나이·출신학교까지 털려
채널A 뉴스TOP10
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