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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6. 3.


이재명·김문수 ‘인연 지역’ 개표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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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조금 더 재미를 위해서 후보들이 인연이 있는 곳
00:05이재명 후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00:08나왔습니다 양보사님
00:10인천경 아까 궁금해 하셨잖아요
00:1266점 왜 궁금하냐
00:15이재명 후보 중 지역구니까요
00:1866점 67.8%
00:21개표율은 아직 나오진 않고 있는데
00:23한번 제가 확인해 볼게요
00:25상당히 높게 나오네요
00:2619.1% 개표율 상황에서
00:2962.8%
00:30인천개양
00:32저는 새로운 정치일본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00:36이재명 후보의 지역구이기도 하고
00:39제 고향이기도 한데요
00:40인천개양 같은 경우에는
00:42사실 지난 총선 그리고 지난 대선 때
00:45물론 민주당이 앞서긴 했습니다만
00:47득표율 차이가
00:491, 2%포인트밖에 나지 않을 정도로
00:51굉장히 접전인 지역입니다
00:53왜냐하면 여러 곳에서 오신 분들이
00:56모여있는 곳이기도 하고
00:58개양이라는 곳이 인천에 원래부터 계셨던 원주민도 계시고
01:02또 서울이나 다른 지역으로 출퇴근 교통이 편한 곳이기 때문에
01:06거기에 거주지를 두고 계시는 분도 있고
01:08여러 분들이 모여있는 곳이기 때문에 그렇긴 하지만
01:11그만큼 어쨌든 이재명 후보가 지역거리를 잘했다
01:15그런 면도 있고 또 그만큼 관심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01:18더 많은 투표율이라든가 투표 참여를 통해서
01:21아마 저런 결과가 나온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01:24네 보니까 지난 대선 때 인천개양에서
01:27이재명 후보가 52% 얻었으니까
01:30그때보다도 지금 많이 일단 초반에 얻고 있는 걸로 나옵니다
01:34자 옆에 볼게요
01:35경기도 성남
01:37자 고변호사님
01:38경기 성남은 사실 이재명 후보가
01:41뭐 사실 성남시장을 했었기 때문에
01:438년이나 정치적 고향인데
01:44아 초반에 지금 2위를 달리고 있네요
01:4845.1%로 이것도 아마 개표율을 좀 살펴보겠습니다
01:51여기는 사실 성남시에서 만약에 2위 안다면
01:55이재명 후보는 좀 아프겠어요 그렇죠
01:57그렇죠 그러니까 사실
01:58인연이 있다라고 해서 그냥 투표를 하지 않는다
02:02냉정한 평가를 한다라는 걸 알 수 있고
02:05이재명 후보가 지금 굉장히 지지를 받는 것 같으면서도
02:10개인기로 극복할 수 없는 것은 결국은 셌다
02:13지금 그냥 유권자 지형이 그대로 그냥 성향으로 드러났다
02:16이렇게 볼 수 있거든요
02:17인천 개양은 사실 이재명 후보가 아니더라도
02:20그 이전부터도 송영길 의원 시절부터
02:22쭉 그냥 민주당이 석권했던 지역이었기 때문에 그대로 나온다
02:25그리고 성남인 경우에는 지난 대선 직후에 치러진 보궐선거 때
02:29분당이라는 지역구를 나가지 못하고 개양으로 가셨던 거잖아요
02:33그러니까 그 두려움이라는 게 또 이렇게 그냥 반영이 돼서 나온다
02:36그 분당이라는 지역이 품고 있는 성남시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02:41그 마음을 돌리지 못했던 것은 결국 이재명 후보가 갖고 있는 한계였다
02:45그리고 안동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구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02:49그쪽의 보수 지지자들께서는 이번에도 마음을 열지 않았다
02:54이런 것들을 보면 이재명 후보가 갖고 있는 지역 연구와 관련한 개인기는
02:59사실 이번에 그다지 유효하지 않았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03:01안동 얘기를 하셨으니까요 바로 보겠습니다
03:03이재명 후보가 공을 많이 들였거든요 사실 경북 안동에 많이 내려갔어요 이번에
03:08그런데 지금 33.2%로 2위입니다
03:13지금 사실 개표율을 조금 더 살펴보면 좋겠어요
03:16위에 개표율 19.1%는 이 세 곳의 평균이라고 해서 조금 더 나눴으면 좋겠는데
03:22어쨌든 김영배 의원님 33.2%면 많이 얻은 건가요?
03:26지난번에 경상북도에서 이재명 후보가 24% 정도 얻었었거든요
03:31안동에서는 제가 정확한 수치는 모르겠습니다만
03:34그것보다 크게 높지는 않을 것 같아요
03:36안동 제가 봤더니 지난 데서는 29%였네요
03:39그러니까 30%를 못 넘었지 않습니까
03:40그런데 이번에 33% 초반입니다만 33%가 나왔다는 것은 의미가 저는 있다 이렇게 보이고요
03:47경상북도 중에서도 연구와 있는 지역에 저렇게 좀 더 나오는 것은
03:53이재명 대표 입장에서는 굉장히 기분 좋은 출발이다 그렇게 볼 수 있는 거죠
04:00사실 이번에 영남 지역이 사실 두 분 다 김문수 이재명 후보 모두 TK 출신의 후보끼리 맞붙은 것도 상당히 이례적이죠
04:10사실 이준석 후보도 부모님이 연구가 대구 경북에 있는 거잖아요
04:15그래서 굉장히 구애들 많이 했는데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부산 경남 울산은 40%대를 넘느냐
04:22이게 현재 이재명 후보의 가장 중요한 그런 관심사고요
04:29경북 대구는 30%대를 넘느냐 이거거든요
04:33그렇기 때문에 지금 30%를 넘어간 특히 자기 고향에서 30%를 넘는 저런 숫자가 나온다는 게 초반이긴 하지만
04:40굉장히 민주당 입장에서는 고무적인 그런 현상이죠
04:43네 그쪽 영남 지역도 계속해서 살펴보겠습니다
04:46자 김문수 후보 인연 지역도 좀 살펴보겠습니다
04:49한번 볼까요?
04:51자 첫 번째 양병 의사님
04:54대구 수성입니다
04:55학창 시절을 보냈던 75.3% 높은 건가요? 높네요
05:01높은 수치죠
05:03사실 김문수 후보 같은 경우에는 과거 대구 수성에서 국회의원으로 출마했는데 낙선했던 뼈아픈 경험이 있는 곳인데
05:12어쨌든 이번에는 김문수 후보도 본인의 어느 정도 고향이자 텃밭이라고 할 수 있는 대구에 많이 공을 들인 걸로 보이고요
05:20특히 보수 유권자분들이 많이 그거에 대한 결집을 해서 표를 많이 모아준 게 아닌가 싶습니다
05:26또 특히나 박근혜 전 대통령도 다른 선고와는 다르게 특히 이번에는 직접 유세라든가 지원에 힘을 실어준 그런 여러 가지 의원들이 종합을 해서
05:36대구 수성에서는 상당한 득표를 얻었다 그렇게 보이고 있습니다
05:39네 75.3%
05:41김부겸 전 총리에게 줬던 곳인데 어쨌든 지금 많이 나오고 있고요
05:45두 번째 정치적 고향 경기 부천
05:49구자령 교수님 여기가 부처에서 3선 의원을 했거든요 김문수 후보가
05:54그런데 40.5%로 2위입니다
05:57여기서도 사실 저는 김문수 후보가 아까 이재명 후보보다는 그래도 개인기로
06:02자기가 삭창시설을 보낸 대구 수성이나 경북 영천에서 굉장히 많이 얻고 있다
06:06이거는 개인기로 어필이 됐다 이렇게 볼 수 있는데
06:09경기 부천에 대해서는 역시 구도 자체를 넘기는 좀 어려웠다
06:14왜냐하면 경기 부천에서 3선은 했지만 그 이후에 지역적인 정치색이 굉장히 달라졌거든요
06:19그 이후에는 사실 민주당 쪽 성향으로 넘어간 지역이기 때문에
06:23이번 선거에서 그거를 다시 또 뒤집기에는 시간이 좀 부족했고
06:27부천에서 의원 생활했던 거는 너무 옛날이기 때문에
06:30그때의 영향력이 지금은 통하지 않았던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06:33그렇군요 부천 가서 유세할 때 경기 부천에 대한 엄청난 예정을 얘기를 했는데
06:39어쨌든 지금은 2위 40.5%고요
06:42김명비 어머니님 뭐 부천?
06:44부천보다는 저는 경북 영천이 70%를 못 넘는 게 조금 김문수 후보 입장에서는 아플 것 같아요
06:50왜냐하면 지난번 윤석열 후보가 대구에서는 평균 75%를 얻었고요
06:56경상북도에서는 72%를 얻었거든요
06:59그런데 지금 67%면 그 평균 경상북도 표보다 좀 적게 나오는 거란 말입니다
07:07김은수 후보 본인 고향인데 지난번 윤석열 후보가 얻었던 경북의 평균보다 적다는 거는
07:14조금 김 후보 입장에서는 아픈 데 못 갔습니다
07:18아까 경북 안동 이재명 후보는 30%를 넘었고
07:21김은수 후보는 67%가 좀 아쉬운 결과일 거다라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07:26김은수 후보는 70%를 넘는 게 조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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