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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막판까지 尹 두고 갑론을박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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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3.
국민의힘, 尹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 놓고 내부 갈등
김용태 "尹, 국민의힘 근처에 얼씬도 하지 말길" (지난달 31일)
김용태 "尹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할 것" (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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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자 계속해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요 대선 막판까지도 정말 고민 많았습니다 이 이슈 때문에 바로 윤 전 대통령과의 관계 선을 긋느냐 여부 그리고 어디까지 관계 설정을 정리하느냐 이 부분 때문인데요
00:25
자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향해서 그야말로 완전한 절연 이제 인연을 끊자고 선언하는 듯한 발언을 내놨었죠
00:37
그런데 친윤 중진 윤상연 선대위원장은요 윤 전 대통령 탄핵 반대는 당 뿌리가 흔들린다 흔들리는 것이다 뭐 이러면서 반대 입장을 또 냈습니다
00:51
앞서 윤 전 대통령은요 부정선거 관련 영화를 관람한 데 이어서 최근에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는 메시지를 또 대독을 통해서 공개했습니다
01:03
지금 국민의힘에서는 끝까지 소가리를 하고 있다고 하고 어떤 분들은 도대체 왜 저러시냐라고 하소연을 하는 분도 제가 봤습니다
01:16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됩니까? 왜냐하면 국민의힘 당내에는 엄연히 친윤 세력이라고 불리는 인물들이 상당히 많이 존재하거든요
01:26
그런 상황에서 또 선긋기도 선긋기지만 제발 이러지 말라라고 또 공개적으로 얘기하는 국민의힘 내부 사람들의 마음도 참 편치 않을 것 같기도 하고요
01:36
네 사실 이 전직 대통령이라고 하는 것이 치부도 있지만 또 자산이 있기도 하고요
01:44
여러 가지 공과 과가 지지자들 사이에서 평가를 받고 그런 서사들이 남는 상황에서 저희가 일도 양단으로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도 바람직하진 않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01:55
그런데 냉정하게 이번 선거만 놓고 봤을 때는 민주당 측에서 계속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과실 때문에 벌어진 조기 대선이다라고 하는 프레임을 잡고 있지 않습니까?
02:05
그런데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속해서 대중에 노출을 되는 과정에서 되고자 한다고 하면 그런 민주당의 프레임에 당이 말려드는 상황이 도래할 수가 있거든요
02:16
이런 것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선이냐 악이냐를 떠나서 실효적으로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고 판단하는 분들이 당연히 있을 수 있는 겁니다
02:25
저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논박이 가능하다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02:28
지지자들과 어떤 국민들의 평가가 여러 가지로 갈릴 수 있는 상황에서 특정 전직 대통령에 대해서 저는 이렇게 좀 과도하게 감론을박을 벌이는 것 자체가 당내 소모적인 논쟁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02:41
저희가 과거는 과거로 묻어두고 기억하고 다만 앞으로 어떻게 하면 그런 실수를 답습하지 않을 수 있는지
02:48
또한 우리 당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그런 종합적인 고찰이 필요하다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02:53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친윤과 비윤이 계속 공존하고 있습니다
03:05
그 와중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김문수 후보 지지를 해도 제발 지지선언을 하지 말라는 얘기까지 나오는
03:12
정말 좀 이해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데
03:18
그렇다면 윤 전 대통령도 투표는 당연히 해야 되겠죠
03:25
윤 전 대통령이 오늘 오전에 김건희 여사와 함께 사전 인근에 있는 투표소를 찾았습니다
03:31
김건희 여사와 함께 사전 인근에 있는 투표소
04:01
장소에 드러낸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모습입니다
04:05
아예 손을 잡고 걸어가는 윤 전 대통령의 표정은 밝아 보이고요
04:10
김건희 여사의 표정은 그렇게 밝아 보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만
04:17
글쎄요
04:17
지금
04:19
본인의 권위 때문에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에 공개적으로 투표를 하고 나선 부분은
04:27
이거는 어떻게 비춰질지도 궁금합니다
04:31
저는
04:32
전직 대통령이기도 하고 지금 내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피의자 신분이기도 합니다만
04:40
대한민국 주권자 국민은 누구나 1인 1표를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04:47
물론 형이 확정이 될 경우에는 참정권이 제한이 되기도 합니다만
04:53
아직은 유죄가 확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04:56
형사 피의자 신분이기 때문에 투표권은 행사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05:01
저 투표 행위 자체를 놓고 옳고 그르냐
05:05
해야 되느냐 하지 말아야 되느냐 이견은 있을 수 있습니다만
05:09
아직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참정권을 가지고 있는 국민으로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것은
05:15
아무리 원인을 제공한 전직 대통령 부부라 하더라도
05:19
투표하는 것 자체까지도 시비를 걸 문제는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05:25
제가 질문을 드렸던 것은 본인의 권리 때문에 실시되는 투표에 투표를 하지 말라는 소리가 아니고
05:34
일단 저렇게 공개적으로 모습이 드러난 부분 이런 현상에 대해서 유권자들은 저걸 어떻게 바라볼까 그게 궁금한 거죠
05:43
투표권은 당연히 살아있고 행사해야 될 소중한 권리이기도 하니까요
05:48
우스갯소리로 얘기하면 반장선거에 자기 이름을 쓸 수는 있는 거죠
05:51
그러나 전직 대통령의 신분을 언급했습니다만
05:56
전직 대통령의 신분이 임과 동시에 또한 내란 숙의 혐의를 받는 피의자입니다
06:02
그런 의미에서 투표행위 자체를 공개했다고 하는 것을 이렇다 저렇다 평가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06:08
오늘 투표 현장에서 보여준 저 반응을 보세요
06:11
완전히 무책임한 무책임의 극치를 보여준 겁니다
06:14
어떤 반성의 의미도 없어요 유구무원이고 묵묵부답입니다
06:18
본인의 투표행위가 어떤 국민들에게 어떻게 미치는 것에 대한 성찰도 없어 보여요
06:24
저는 오히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06:25
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숙의로서 피의자 신분입니다만
06:33
벌써 지금 언론 보도 또는 검찰 수사 결과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06:37
비하폰 기록 삭제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얘기까지 있습니다
06:40
저는 저렇게 움직이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손발을 묶는 게 중요하다
06:44
오히려 보이면 보일수록 국민들 눈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 재구속해야 되는 거 아니야
06:50
재구속 시급해라고 하는 여론이 더 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06:53
그런 의미에서 과유불급이다 저는 이렇게 보여줍니다
06:56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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