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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 NEWS
00:30주민 설문이 시작됐습니다. 윤지원 기자입니다.
01:00주민 민원도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동대문구가 청량리동을 청량동으로 변경하는 방안에 대해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
01:18부정적인 이미지를 떨쳐버리려는 목적도 있지만 청량리동 하면 리와 동이 불필요하게 중복돼 있는 만큼 이참에 바로잡자는 뜻도 포함됐습니다.
01:28하지만 청량리라는 이름이 가진 전통도 분명히 존재하는 만큼 이름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팽팽합니다.
01:35동대문구는 오는 9월 15일까지 청량리동 전세대를 대상으로 주민 의견 조사를 실시합니다.
01:49MBN 뉴스 윤지원입니다.
01:52경기도 용인시가 혼자 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을 직접 모셔서 도와드리는 동행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02:00셀프 주유소를 이용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위한 주유 서비스 사업도 시작하는 등 맞춤형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02:08이재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02:09경기도 용인에 사는 주영진 어르신은 일주일에 한 번 병원을 찾습니다.
02:16혼자서는 엄두도 못 낼 병원 외출이지만 매니저가 집부터 병원까지 보호자처럼 도와줍니다.
02:23혼자 다니지게 나이가 있고 그러니까 좀 어지러움증 같은 게 있을지 느낄 때가 있는데 동행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마음의 안정도 되고
02:34경기도 용인에 사는 70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02:42자녀분들이 나를 이렇게 케어할 수 없는 상황이다.
02:45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서비스가 있느냐 이런 문의들을 많이 주셔서 사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02:52셀프 주유소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도 있습니다.
02:56주유기에 부착된 QR코드만 촬영하면 셀프지만 직원이 달려나와 도움을 줍니다.
03:02용인시는 현재 131곳 중 52곳에서 시행하고 있는 주유 서비스를 올해 안으로 70곳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03:23MBN 뉴스 이재호입니다.
03:25부산의 상용근로자, 1년 이상 고용계약이 체결된 근로자의 수가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03:35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제조업의 호황과 부산시의 적극적인 투자 유치가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03:41안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03:43부산의 한 바이오 제약회사입니다.
03:48부산시와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 기업은 500억 원을 투입해 제조시설을 증설하기로 했습니다.
03:55인력 100명도 신규 채용할 계획입니다.
03:59기업 투자가 늘어나면서 부산의 상용근로자 수가 처음으로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04:04지역 주력 산업인 조선 기자제업의 호황과 부산시의 전폭적인 투자 유치 때문이란 분석입니다.
04:22부산시와 간담회를 가진 기업인들은 상용근로자 100만 명을 넘어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정책을 부산시에 주문합니다.
04:30부산시는 제조업의 첨단화와 신사업 전환 등을 위한 투자를 늘려 더 많은 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04:51MBN 뉴스 안진우입니다.
04:52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충남 지역의 피해액이 2,43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5:02충청남도는 어제 도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폭우 피해액을 밝히면서 정부의 지원액과는 별도로 도가 168억 원을 특별 지원하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05:12충남에서는 서산시와 예산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된 가운데 도는 피해복구 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05:24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어제 가평군 수해피해지역을 방문해 수해피해지역 소상공인 등을 위한 경기도 일상회복지원금 지급을 지시했습니다.
05:34이에 따라 경기도는 소상공인에게 600만 원, 피해농가의 철거비 등의 명목으로 최대 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05:43또 익명 피해를 입은 유가족에게는 장례비 등으로 3천만 원을 지급합니다.
05:49전국 네트워크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06:04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