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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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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00:14자 오늘은 사실은 저한테 제일 소중한 게 아닐까 싶어요
00:22제가 제일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것들 조금 소개해 드릴까 하는데요
00:28이거는 내조회왕 할 때 내가 찾는데 완판이 되고 또 찍어놨는데 완판이 되고
00:36브렉스처럼 보이잖아요 아니에요 이게 뒷뒤 시계인데
00:39이게 그때 당시에 되게 가격이 정확히 기억 안 나는데 엄청 쌌었던
00:4725,000원 정도
00:4825,000원?
00:495만 5천 원이겠지
00:5125,000원
00:52근데 그게 프리미엄 가석이 계속 올라가고
00:57네 너무 예쁘지 않아요?
00:59진짜 너무 예쁘다
01:01어! 나 지금 어울려
01:04그쵸?
01:05너무 예쁘다
01:06안 나와요?
01:07없어요 아쉽게도 없어요
01:10아깝다
01:11너무 예쁘죠
01:13그건 선생님이 고르신 거예요?
01:15응 내가 골랐어요
01:16스타일러스트 갖고 왔는데
01:17어머 이거 귀엽다
01:18이러고서 이걸 찾는데
01:20이렇게 내가 그 나이롱 환자
01:23나이롱 환자로 이렇게 누워있을 때 이렇게 찾았었는데
01:27이 시계가 그렇게 이슈가 될 줄은 몰랐어요
01:31우리의 현장 스탭들은 이 시계를 여자친구 사준다고 구하느라고
01:36난리가 났어요
01:37우리 스타일리스트한테 잘 보이려고
01:39이거 보여달라고
01:40근데 그때 당시 우리 스타일리스트가 좀 까칠했어
01:43없어?
01:44그렇게 남주씨가 드라마에서 하고 나온 이런 것 중에
01:50완판?
01:50대유행?
01:51이런 게 되게 많잖아요
01:53그때 옛날에 그때 대기업 어디였더라
01:58어디서인지
01:593천개인가 2천개인가 가방이 팔려나갔다
02:03그런 기사를 보고
02:04그리고 뭐 내조여행할 때 딸기우유 립스틱 그거
02:09그 색깔 참 소화하기 힘들어요
02:11
02:14그거 입고
02:15내가 좀 애정하는 가방 몇 개
02:19얘는
02:20너무 클래식하지 않아요?
02:21어우 예쁘다
02:22얘도 예쁘지
02:24그건 어째 들어간 거예요?
02:26이거는 드라마에서는 안 든 것 같아
02:28그냥 클래식해가지고 너무 좋아가지고
02:32내가 들고 온 것 같아
02:35이런 거는
02:37가을에
02:37그치 가을 겨울에
02:39코트랑
02:40딱 이렇게 들면 예쁠 것 같아
02:43이거
02:44헬리꺼
02:45이게
02:46응 때가
02:47때가 타도록
02:48이렇게 메고 다녔다
02:49아이고
02:54때가 타도록 이렇게 메고
02:56여름에
02:56이렇게 메고 다녔다
02:57너무 귀엽지
02:59진짜 편해
03:00진짜 편해
03:01지금 어째도 잘 어울리는데
03:04이렇게 메고 다녔다
03:05이렇게 메고 다녔다
03:06이렇게 메고 다녔다
03:07그러네
03:08아 이거
03:09이 티셔츠 이거
03:11제가 택배에 샀거든요
03:133,500원 어때?
03:14근데 지금은 내가 어저께 오늘 이거 찍으려고 찾아보니까
03:196,500원인가 6,800원이더라
03:20내가 여러 가지 샀는데 몇 개만 건진 거예요
03:27근데 사실
03:28퇴근해서 옷을 사려면
03:29
03:30뚜렷하게 봐야 돼
03:31잘못
03:32이게
03:33
03:34왔는데
03:35다를 때가 있어
03:36근데 이 머리끈도 퇴근해서
03:384개에 천 얼마더라고
03:404개에 천 얼마더라고
03:42귀엽지
03:45그래서 이런 것도 요즘에는 한번 사봤는데
03:47나 이거는 완전 성공한 것 같아
03:49몇 번 실패했어요
03:51좀 다른데
03:53근데 이제 멀리서
03:55멀리서 봐봐
03:56가까이 오셔요
03:57멀리서 보면
03:58올리브 같기도 하고
03:59
04:00사진하고 딱 비슷해서 너무 좋았어요
04:03얘는 너무 이쁘지
04:05이거 너무 잘 어울리네요
04:073,000원은
04:09아니 3,000원은 이렇게 고가 가방
04:11아니 역시 밸런스가 맞아
04:19미스트 할 때 들었던 가방인데
04:21내가 너무 좋아하는 빨강이고
04:23사이즈도
04:24이렇게 이런 고가의 가방은
04:27사실 드라마에서 들기가 쉽진 않아요
04:29역할에 맞아야 되니까
04:31근데 미스트에서 그 캐릭터는
04:34이 정도는 할 수 있어서
04:36과감하게 들어갔었던
04:38근데 이 가방은
04:40내가 저기 그 히스토리
04:42우리 남편하고의 히스토리가 있어서 꺼내봤는데
04:45이 가방을 몇 년 전에
04:49잡지에서 봤는데
04:51누가 이렇게 코트를 입고
04:53이렇게 했는데
04:55저 녹색을 좋아하잖아
04:57녹색 녹색 녹색 하잖아요
04:59근데 얘가 또 실크인 거야
05:01그래서 내가 너무 예쁘다
05:03저러고 갖고 싶다 그랬는데
05:05그때 마침 남편이 외국에 갔어요
05:07한국엔 없었어
05:09오빠 혹시 살 가면은
05:11이거 이런 거 있는데
05:12딱 있는 거야
05:13잡지에서 본 게
05:15오빠 나 그거 사다 줘
05:17그때 뭐 신혼 초니까
05:19저도 젊었으니까
05:20무력이 더 있었나 봐요
05:21그래가지고
05:22이거 사 왔는데
05:23너무 좋은 거야
05:24그래서 생일날
05:25이걸 이렇게 딱 들고 나갔는데
05:29우리 케익을 이렇게 하는데
05:32이게 너무 딱 불안한 거야
05:34여기 있는 거를
05:35굳이 여기 이런 데 있잖아
05:36이렇게 올려놨어
05:38근데 우리 남편이
05:40그 케익을 이렇게 한다고
05:42얼굴에 이렇게
05:43묻혀준다고 했던 거
05:45거기 있는 거 여기다 묻혔다?
05:47내가 얼마나 난리 난리
05:53지금 뭐하는 거야
05:55오빠
05:57그래서 얼룩이 있었어요
05:58근데
05:59난 진짜 저 가방 망쳤구나
06:01난 진짜 너무 갖고 싶어
06:03나는 또 그런 게 있어
06:04갖고 싶으면
06:05갖고 싶었던 거 사면
06:06아까워서 잘 못 들어
06:07맨날 드는 것만 들고
06:09이런 거는 좀
06:10어떤 날 한 번 드는데
06:12난 이제 저 가방 못 들겠구나
06:13그랬는데
06:14세탁을 했는데
06:15헉!
06:16너무 알잖아요
06:17뭐야
06:18기름 끼기 같은 게
06:19이렇게 있었거든
06:20근데 나는 너무 좋아서
06:22그 다음부터
06:23넣어놓고 안 들어
06:26겨울이 되면 한 번 들까?
06:28그래서 이거 딱 한 번 들고
06:29신랑 때문에
06:30넣어놨어
06:32내가 너무 초록을 좋아하는데
06:34그리고
06:37저희 결혼 반지
06:39얼마 전에
06:40이제
06:41김종민 씨 결혼하실 때
06:43남편이 뭐
06:44자기가 뭐
06:45몇 개나씩 사줬다느니
06:47
06:48신문에 막
06:49신문
06:50옛날 사람
06:51기사에
06:52나왔던
06:53결혼 선물로 받은
06:54반지
07:00너무 오래간만에 키우니까
07:01예쁘다
07:02결혼 반지 잘 하고 다니진 않으니까
07:04예쁘다
07:09그때 물방울 다이어
07:10되게 유행이어가지고
07:12꼭 받고 싶었습니다
07:19오빠 난 물방울 다이어
07:21대신 아무것도 안 했어
07:22이거 하고
07:23뭐 이렇게 세트
07:24시계
07:25뭐 이런 거 안 하고
07:26나 그냥 큰 거 하나만 사주면 안 돼
07:28시경
07:30이게 이게
07:31커야지
07:32좀 멋있긴 하더라고
07:34가가지고
07:35저렇게 큰 거 사달라고 해도 되나
07:38이랬는데
07:39오빠가 더 멋있게
07:40구하러
07:42멋있는데
07:47그리고 여기 하나 더 있는 게
07:4920대 때
07:50홍콩을 갔는데
07:52이게 너무 사고 싶은 거야
07:54근데 이게 비쌌어
07:55스퀘어 다이안
07:56거기서 3박 4일 갔나
07:58근데 왜 잠 안 오는 거 있잖아요
07:59얘가 아른거려가지고
08:0020대
08:02너무 갖고 싶어서
08:03엄청
08:05거기 올 때까지 고민하다가
08:06전날 사가지고
08:08내가 왔거든요
08:09그래서 안 해
08:10아끼느라고
08:12중요한 날만 해
08:14귀에 귀에
08:15아니 물론
08:16이거 보다 더 큰 것도
08:17뭐 있으신 분도 있고
08:18하겠지만
08:19나는 이거 내가
08:20어릴 때 좀 과용해서 산
08:22정말 중요한 날만 해
08:24미스티 할 때는
08:25이거 제가 한 번 했었어요
08:26이것도 나중에 우리 라이 물려주면 너무 좋겠다
08:28어? 나 이것도 잘하게 되나?
08:30대통령 표창 받은
08:32여자예요
08:34미스티 할 때 받았는데
08:36저한테는 너무 큰 상이에요
08:38우리 엄마가 이 날 우셨어요
08:40시계도 주잖아요
08:42이거 하면
08:43우리 엄마가 그 시계를 차고
08:44동네 박네 자랑을 하시고
08:48나는 안 주고
08:49나도 좀 차보고 싶더만
08:51엄마가 턱 차고
08:53내가 그 애 상을 조금 받았어요
08:55그래가지고
08:56그 우리 오래된 매니저가
08:57오빠
08:58난 이번엔 진짜 안 울 거다
08:59내가 그랬어
09:00그랬더니
09:01내가 울기만 해라
09:02이랬어
09:03오빠
09:04진짜 안 울지
09:05창피해
09:06내가 안 울지
09:07창피해
09:08창피해
09:09창피해
09:10창피해
09:11창피해
09:12창피해
09:13창피해
09:14창피해
09:15창피해
09:16창피해
09:17창피해
09:18창피해
09:19창피해
09:20창피해
09:21창피해
09:22창피해
09:24창피해
09:24막 울지
09:25usstudos
09:26れた
09:30울ут.
09:31진짜 대단한 사람 같아
09:32미니크림
09:33OOO
09:40제가 갖고 있는
09:43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09:45이 집에서
09:46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09:48것은
09:49트로피도 아니고
09:50드레스도 아닙니다.
09:52저는 2005년에 결혼을 해서 큰애 라이를 낳았고
09:59그 다음에 2008년에 둘째 아들을 낳았고
10:03이렇게 정말 200점짜리 엄마... 죄송합니다.
10:07어쨌든 저는 배우보다는 엄마로서의 삶이 참 행복했고
10:18그래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0:22짜잔!
10:27이거를 갖고 있었는데
10:32이 신발도 커가지고 이것도 커!
10:35아시죠? 이렇게 뱅뱅 돌아가는 거 양말도 돌아가는 거
10:39이것도 너무 커!
10:41아 진짜 요만한데...
10:43이거 봐 내 손바닥... 이것도 커!
10:45그런 걸 입는 사람이란...
10:53아유...
10:55옛날에 여기에 지금 안젤리나라고 써있는데
10:59옛날에 안젤리나 졸리 너무 좋아하셨어요.
11:02그래서 우리 딸이 안젤리나 졸리 같은 사람이 되라고 저렇게 했는데...
11:07얘는 좀 지금 왜 그랬을까?
11:10이거... 아우!
11:11이거를 봐야 돼... 얘는...
11:16얘 느껴버리구나!
11:20어머 어머...
11:22어머 귀여워...
11:24바지가 요만해...
11:26근데 이것도 크잖아...
11:27얘도 커!
11:31이렇게 하고...
11:33나는 이게 제일 소중해!
11:35딸이 처음 입었던...
11:38여기 저토한 것도 있는데?
11:42너무 귀엽지?
11:43요거...
11:44이거가 원래 윗돌이잖아...
11:46근데 이것도 커!
11:49턱받이는 어떻게 할까?
11:50얘 택 왜 안 떴는지 알아?
11:52안 했어!
11:53왜 안 했냐면...
11:54이게 이쁘긴 한데...
11:56이...
11:57실용성이 없어요...
11:59그래서 이거는 그냥...
12:00어... 이렇게 하고 뭐 짓달라고 하면 주든지...
12:03난 요거!
12:05라이가 처음 했던...
12:08이불!
12:09이것도 커가지고...
12:11여기 봐!
12:12여름에 했던...
12:14너무 이쁘죠?
12:15딸라면 물려주는 게 로망이었어...
12:18그래서...
12:20이거를 이렇게 갖고 있었는데...
12:23종종 열어보세요...
12:24가끔 열어봐요...
12:26문득...
12:27문득 뭐 찾다가...
12:29저거 열어볼까?
12:30얼마나 이렇게 열어봐요... 가끔...
12:33이렇게 모아둔 거...
12:34라이랑 같이 본 적도 있어요?
12:36어 그럼!
12:36되게 좋아해요!
12:38어머 귀여워!
12:39이런 거 되게 좋아해...
12:41저거 또 내가 다 커가지고...
12:43나보다 더 커졌어...
12:45그리고 나를 귀여워해...
12:46나를 귀여워해...
12:49아!
12:54그리고...
12:55이거...
12:56잠깐만요...
12:57이거...
12:58어? 여기 있네...
12:59우리 찬돌이 거...
13:02아우 우리 찬돌이 거 여기 있네...
13:04아우 저게 다 다...
13:06비닐...
13:07폐기나 해서 넣어둬구나...
13:08하...
13:10근데 약간 딸 거랑 아들 거랑 다르게...
13:13딸 거는요?
13:14그렇게 이상해...
13:15아들 거는요 다...
13:17그...
13:18조용이야...
13:19제발 조용...
13:21그것 때문에 지금 많이 힘들어요...
13:30이거 어떻게 할 거니?
13:31어머 어머 어머...
13:33아이고 어머 어머...
13:34어머 어머...
13:36이거를...
13:37아니야 아니야...
13:38이거를 입으면...
13:40아기들 젖살 쪄가지고...
13:41여기에 이렇게 깍고...
13:42꽁겨가지고...
13:43풀어줘야 돼...
13:44너무 귀엽지...
13:45너무 귀엽지...
13:47이건 어떻게 할 거니...
13:48아뇨...
13:50너무 귀엽지...
13:52찬이가 입었을 거...
13:52샨발이 너무 홀만이 안 돼...
13:54이거 입고 저기 했어...
13:56100일!
13:57100일 잔치...
13:59돌은 한복 입히잖아 언니...
14:00근데 100일 이거 했는데...
14:02목을 아직...
14:03많이 못 가르고...
14:04이렇게...
14:08이거 뭐...
14:08자기 아들 낳으면 다 입히면 되지...
14:10이거 봐...
14:11너무 귀엽지...
14:12근데 어떤 분들은...
14:14애들이 금방 금방 크는데...
14:15뭘 이런 걸 이렇게 많이 사주냐고 하는데...
14:18난 어릴 때 내가...
14:20이렇게 못 했던 거를 막...
14:22하고 싶었는데...
14:24그거를 우리 엄마는 많이 이해해 줬어요...
14:26사고 싶으면 사라고...
14:27이게 아기들이 뭘 기억하겠어?
14:29근데 내 만족이지...
14:31몇 번 입히지 않으면 금방...
14:33작아지긴 하죠...
14:34맞죠...
14:35근데 내가 사고 싶었어...
14:36너무 인형 옷 같잖아...
14:38그쵸?
14:38아...
14:40그립지...
14:41아우... 세상에...
14:42얼마나 예쁜데...
14:44어떡할 거야...
14:45엄마 그때는 어땠어?
14:47아이들한테 어떤 마음으로 아이들...
14:49이럴 때?
14:50이럴 때는 무조건 건강하게만...
14:53기도하고 바라...
14:54다른 거 다 필요 없다...
14:56건강하게만 자라다오였지...
14:58근데 막상 아이들이 자라나고...
15:01부모 욕심이 또 생기잖아요...
15:03뭐 잘했으면 좋겠고...
15:05그게 이제 부모의 욕심이 한도 끝도 없는데...
15:08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15:10건강하게 잘해주는 게 제일 감사한 일 같아...
15:13무탈한 거...
15:15우리 아들은...
15:16모기 알러지가 있는 거야...
15:18나는 모기 알러지라는 게 있는지 몰랐어...
15:21모기한테 물리면 어떻게 되냐면...
15:22물집이 잡혀...
15:24그 무슨 화상 입은 사람처럼...
15:27그래가지고 병원에 들고 떴는데...
15:29우리 남편이 세상에 그...
15:31그 물집 중에 두 개를 터뜨린 거야...
15:34들고 뛰다가...
15:36나한테 얼마나 막...
15:37구억 맞았는지 알아...
15:38뭐 하는 거...
15:40내놔! 이러면서...
15:42어?
15:43응... 그랬어요...
15:46엄마들이 경험도 없는 데다가...
15:49애기가 아픈 것보다 대신 아파주고 싶잖아...
15:52어우... 호들감 호들감 난리가 나죠...
15:55나는 병원 갈 일 없고...
15:57법원 갈 일 없으면 너무 행복하다고 생각해...
16:02진짜로...
16:02그냥...
16:03그냥 지루한 오늘이 나는 너무 행복하고...
16:06늘 똑같은 일상이 너무 감사하지...
16:10막 내가 오늘 늘...
16:11난 지루해도 좋아...
16:12그냥 맨날 맨날 그냥 이렇게 똑같았으면 좋겠어...
16:16이거는...
16:17이런 거 찾다가...
16:19금고에서 발견해 놨어...
16:20이렇게 이거 뭐지?
16:21이렇게 딱 열어봤더니...
16:23우리 라이가 처음으로 엄마한테 카드 써줘...
16:26생일 카드 써줘...
16:27그래가지고 선물도...
16:29립스틱...
16:30아...
16:31아...
16:32귀여운...
16:33아...
16:34아...
16:34아...
16:35귀여운...
16:36귀여운...
16:37취향을 아주 아는구나...
16:38아는구먼 그냥...
16:40그래가지고 이거 보면은...
16:43이런 카드에다가...
16:45뭐라고 썼냐...
16:48이거 봐...
16:48아유...
16:49이게 몇 살 때일까요?
16:50엄마에게...
16:52엄마 생일 축하해...
16:54엄마 생일 축하해...
16:56일 갈 때 이걸 발르고 가...
16:58사랑해...
17:00사랑해...
17:00그리고 자기가 엄마한테 주는...
17:02그림을...
17:03아...
17:05귀여워...
17:05귀여워...
17:06귀여워...
17:09이거 또 나름 소중하다고 이런 박스에다 넣어놓은 거야...
17:13이걸 해서 금고에 넣어놨어...
17:14금고에...
17:15아...
17:16아...
17:17아...
17:18아...
17:19아...
17:20몇 살 때일이야?
17:21요건...
17:23헤어스타일이...
17:25다섯 살인 것 같아요...
17:28와...
17:29너무 귀엽다...
17:29누구 닮았어요?
17:32나 안 닮았어요?
17:34아니야...
17:34요기...
17:35승호바 어릴 때 많이 닮아가지고...
17:38지금은?
17:39지금은...
17:40아유...
17:40섞어 닮았어...
17:42섞어 닮았어...
17:43지디가 참 좋아...
17:46어?
17:47아니 우리 라이가 원조인데?
17:49하하하하...
17:50맞네...
17:52귀여워...
17:53아...
17:54이거는 우리 섬세한 아들이...
17:57어디 견학 갔다가 엄마 보석 좋아한다고...
18:00하하하하...
18:01자수정을...
18:02너무 감동이었어요...
18:04그러니까 이거를...
18:06나 너무 깜짝 놀랐어...
18:08이렇게 큰 거야...
18:09이걸 반지를 해봐...
18:11어?
18:12목걸이를 해봐...
18:14너무 감동이었어...
18:15그 마음이 너무...
18:16어릴 때인데...
18:17나는 돈은 많이 들었지만...
18:20너무 재밌었어...
18:21딸 것도 사보고...
18:22아들 것도 사보고...
18:24그리고...
18:25딸도 키워보고...
18:26아들도 키워보고...
18:27그게 너무 좋았어...
18:28재밌었어...
18:29그리고 너무 다른 애잖아요...
18:30쌍둥이도 너무 다른데...
18:32남매니까 더 다르잖아요...
18:34그래서...
18:35이렇게...
18:36이렇게 다르구나...
18:37이래서...
18:38난 너무 재밌었어...
18:40완전 다르지...
18:41라이는...
18:42뭐든지 하자고 그러면...
18:43어?
18:44라이야...
18:45수영 배우러 가자...
18:46응?
18:47라이야...
18:48뭐 하러 가자...
18:49응?
18:50계속 그래...
18:51나는 원래 애들이 그런 줄 알았어...
18:52근데 옆에 엄마가...
18:53어...
18:54언니는 좋겠어요...
18:55라이가 하자는 대로 다 했어요...
18:56그래서...
18:57애들은 원래 백지점 같아서 그러는 거 아니야?
18:58그랬더니...
18:59아니에요...
19:00이러는 거야...
19:01근데...
19:02찬이 키워보니까 안 그렇더라...
19:05찬이는...
19:07과외 선생님이 오면...
19:09식탁 밑에 숨어서 안 나왔어...
19:12그때는 나도...
19:14잘 모르고...
19:15김찬이 나와...
19:17안돼...
19:18해야 돼...
19:19이거 있잖아...
19:21그 순간 내가...
19:23아니야...
19:24음... 아니야...
19:25해야 돼...
19:26음... 아니야...
19:27그게 싫다는 표현인 걸...
19:29왜 못 알아챘을까...
19:31아...
19:32싫구나...
19:33이게 애들이 이렇게...
19:34잘 표현하는 건데...
19:36그럼 이제 다른 방법들을 우리가...
19:38엄마로서 생각해봐야 되는데...
19:40아이의 의견을...
19:41근데 물론 진짜 너무 어렵지...
19:43왜냐하면 우리가 또 해야 될 게 있는데...
19:45그거를...
19:46또 언제 그 아이들 얘기를 또...
19:48딱 들어주고 하다 보면 뭐...
19:50뭐... 어떻게 하겠어...
19:51쉽지...
19:52진짜 어려운 거 같아...
19:53아이들을 키운다는 거는...
19:55엄마로서...
19:57지금 우리 어머니들...
19:59애기 키우시는 어머니들...
20:00지금의 걔가...
20:02걔가 아니야...
20:03기다려봐...
20:05기다려봐...
20:06너무 바뀌어요...
20:07아들은...
20:08막 운동을 어릴 때 안 좋아해가지고...
20:10되게 속상했단 말이에요...
20:11막...
20:12어떤 애 막 축구해가지고...
20:13골 놓고 막...
20:14이러는데 막...
20:15그랬는데...
20:16컸더니...
20:17세상에...
20:18그렇게...
20:19격투기로 갈지 몰랐어...
20:20지금 뭐...
20:21주지수...
20:22복싱...
20:23난리 났어...
20:24그리고 우리 딸은...
20:25덤블링하고...
20:26뭐...
20:27운동 안 하는 게 없고...
20:28너무 액티브했다...
20:30사춘기를 기점으로...
20:32너무 많이 있어...
20:35너무 많이 있어...
20:36다구찬들...
20:37야...
20:38그렇게 바뀌더라...
20:40진짜 나...
20:41근데 저도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20:43키울 때 그때그때는 믿을 수 없었거든...
20:46근데 진짜 그렇더라구요...
20:48그러니까...
20:49선배들 하는 말이...
20:50틀린 말이...
20:51하나도 없어...
20:52주변에 너무 좋은...
20:53선배 엄마들이 있어서...
20:55모를 때...
20:56엄청 물어보면...
20:57너무 잘 가르쳐줬어요...
20:58언니들이...
20:59연수는 내 친구지만...
21:00선배고...
21:01엄마 선배...
21:02그리고 호정 언니한테 물어보면...
21:04언니가 막...
21:05너무 잘 가르쳐주니까...
21:06에라 언니도 그때 마찬가지로...
21:08너무 잘 가르쳐주고 그래서...
21:10주변에 인복이 많았다...
21:12라는 생각을 해요...
21:14그래서...
21:15많은 시행착오를 나도 겪었지만...
21:18그래도...
21:19아이들 키울 때 가장 행복했던 것 같아요...
21:22그러니까...
21:23몰라...
21:24나도 잘한 것도 없어...
21:27난 항상 반전이야...
21:29아... 근데 나는 요즘에...
21:31애기들이 너무...
21:32다 커가지고...
21:33너무 슬퍼...
21:34나는 진짜...
21:35내 40대가 제일...
21:37행복했던 것 같아요...
21:39아...
21:4020대... 30대도 아니고...
21:4140대...
21:42이렇게 말씀드리면...
21:44뭐 하겠지만...
21:45나는 연기는...
21:46나한테는 직업이거든요...
21:47근데...
21:48하면서...
21:49오히려...
21:50거꾸로 배우에 대한 매력을 느낀 거지...
21:52처음에는...
21:53직업으로...
21:54나한테는 직업일 뿐이었단 말이에요...
21:58물론 이제 팬분들도...
21:59너무 사랑해 주셔서...
22:00행복했고...
22:01근데 엄마로서의 삶을 살 때...
22:04가장...
22:06내가 존재하는 이유가...
22:08근데 이제...
22:09내가 뭐를 할 수 있음에...
22:11아이들한테 해주고...
22:13이렇게...
22:14뭐를 해주고...
22:15아... 그리고 내가 애기를 되게 좋아해요...
22:17원래...
22:18근데 내가 애를 낳았으니...
22:19얼마나 예쁘겠어...
22:21거의...
22:22너무...
22:23순식간에 휘리릭 간 것 같아...
22:25그런 애기들...
22:26어릴 때가...
22:28내가...
22:33어쨌든...
22:34저의 애장품은...
22:35사실 요런 거...
22:36애기 어렸을 때 했던 스카프...
22:38애기 거...
22:39애기...
22:40애기 게...
22:41사실 1등이지 뭐...
22:42뭐...
22:43남편이 사자죠...
22:47뭐 시중한디...
22:48이건 너무 소중하잖아요...
22:50다른 엄마들도 그래...
22:52이거는...
22:53이거 없어지고...
22:54우리 역사가 없어지는 건데...
22:56금고에 갔다 놔...
22:57난 애기들...
22:58애기들 키울 때...
22:59그 말을 너무 많이 했다...
23:00참...
23:01아휴...
23:02우리 소중한 보물들...
23:03우리 애기들...
23:04금고에 갖다 넣어놓을까?
23:08그 말 참 많이 했었는데...
23:10하여튼 그래요...
23:11그래서 저한테...
23:12애장품은...
23:13애기들 용품이...
23:15서열 1위...
23:16우리 집에서...
23:18우리 집 서열 1위...
23:19김승우 씨지...
23:22아주 그냥...
23:23하여튼...
23:24아직 못 보여드린 것도 좀...
23:26당연히 있고...
23:27뭐...
23:2820년이...
23:29세월인데...
23:30뭐...
23:31이게 다...
23:32아닐 거잖아요...
23:33이런 거는...
23:34우리 채널을 통해서 볼 수 있잖아요...
23:35제가 모아놓은 거...
23:37새록새록...
23:38중간중간...
23:39또...
23:40보여드리고 싶은 거 있으면...
23:41그런 것들은...
23:42의미 있는 것들...
23:43이런 것들이 또...
23:44너무너무...
23:45무궁무진 많으니까...
23:47별로 없는 거 아니야?
23:48근데...
23:49어쨌든...
23:50그냥...
23:51이런 것도 또...
23:52좀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23:54이게 또...
23:55뭐...
23:56여러분께 좀...
23:57자랑처럼 보일까...
23:58그런 걱정은 엄청 돼요...
24:00근데...
24:01그냥 좀 너그럽게...
24:02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24:03오늘 왜 이렇게 됐다...
24:15나...
24:16나 오늘 너무 신나잖아...
24:19나 솔직히 오는데...
24:21좀...
24:22약간 떨렸어...
24:23처음으로...
24:24우리 게스트를...
24:26이렇게...
24:27저기...
24:28러브콜을 했는데...
24:30너무 잘 응해주셔가지고...
24:32오늘 방송 같이 하게 됐는데...
24:35비밀이야...
24:36누군지...
24:37어...
24:38좀...
24:39육아에 지친...
24:40그...
24:41아주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24:43엄마를...
24:45음...
24:46그...
24:47밥도 좀 해주고...
24:49샴페인 한 잔?
24:50뭐 이렇게 먹고...
24:51또 샴페인...
24:52수고 먹냐...
24:53그래가지고...
24:54일단 앞접시...
24:55짤려고...
24:56갖고 왔고...
24:57일단 음식에 넣을 때...
24:58요거...
24:59바질...
25:00키우던 거...
25:01바질...
25:02뜯어서...
25:03미안하지만...
25:04이게 더 싸...
25:05그냥 사잖아...
25:06저 쪼끄면...
25:074,000원...
25:085,000원 하는데...
25:09얘 이거 3,000원인데...
25:10계속 키워서 뜯어먹으면...
25:12어... 진짜로...
25:13이게 더 싸요...
25:14가져가세요...
25:15가져가세요...
25:16저 괜찮아요...
25:17요거...
25:18요것도 오늘...
25:19제가 치킨...
25:20치킨타월...
25:21키친타월 가져오고...
25:23요것도 지금 내가 갖고 온 거야...
25:25우리 내가...
25:26청담동에...
25:27우리 사무실 뒤에...
25:28꽃집 사장님이...
25:29유튜브 도전 축하한다고...
25:31이렇게...
25:32해주셨어요...
25:33너무 이쁘지...
25:35패턴...
25:36그렇게 하고...
25:38내가 여기 음식 담아오고...
25:40내가 음식을 잘하지 못해요...
25:43근데 하려고 노력해...
25:44왜냐면...
25:45그래도 애기 엄마니까...
25:46내가 먹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25:47음식 하는 거 두려워해...
25:49요런 용기도...
25:51내가 애들한테 해줬을 때...
25:53그거면...
25:54편할 거 같아서...
25:55얘는...
25:57두 살?
25:58얘는 한 뭐...
26:00다섯 살 여섯 살 때부터 쓰던 건데...
26:02요것도 가져왔어요...
26:04음식을 잘하지 못하기 때문에...
26:07이렇게...
26:08도구도...
26:09내 거예요...
26:10그래서...
26:11우리...
26:12그래서...
26:14자 다시...
26:16이렇게 해서 요거...
26:18샴페인 잔...
26:21이...
26:22골드...
26:23같은 느낌으로 먹으면...
26:25복이 온대요...
26:26그래서...
26:27노란색으로 준비했어요...
26:32그렇지만 이 휴지는...
26:33이따가 우리 잘 접어서...
26:34다시 써야 해요...
26:35아깝잖아요...
26:38요거 우리 파스타 접시에 쓰던 거...
26:40내가 가져왔고...
26:42저는 항상 샐러드는...
26:44이렇게 투명한...
26:45시원해 보이는...
26:46요기에다가...
26:47이따 해주고...
26:48그 다음에...
26:49이따가...
26:50스테이크 구워서...
26:52이렇게...
26:53이렇게 세 개 놓고...
26:54우리 애들하고 먹던 거...
26:56추억하면서...
26:57이렇게 이따가 해주려고...
27:00준비해왔고...
27:01오늘은...
27:02샤땡 스타일이에요...
27:05오늘은...
27:06샤땡 스타일이에요...
27:07샤땡 스타일이에요...
27:11근데 너무 좋지 않아요?
27:12이렇게?
27:13지금 벌써 이렇게...
27:14해놓은 거예요?
27:15일단 뭐...
27:16여기 이거 플레이팅을 해놔야지...
27:17저기...
27:18집에서 이런 거 할 때...
27:19중간에...
27:20이제...
27:21플레이팅하고 중간에 이렇게...
27:22하나씩 놓는다?
27:23쬐끄만 거?
27:24이렇게 예쁘잖아...
27:25사람들이 먹다 보면...
27:27다 치워...
27:28알았죠?
27:29잘...
27:30걸리죠...
27:33아...
27:34이것도 없네...
27:35코스닥?
27:36응 코스닥...
27:37그러니까 이렇게 뭘 하면...
27:40없는 게 한도 끝도 없어...
27:42괜찮아...
27:44우리 밖에서 촬영하니까...
27:46오...
27:48오...
27:49오...
27:50오마이갓
27:52오...
27:53오...
27:54오마이갓
27:55오...
27:56오렌지랑 자몽 안 갖고왔어...
27:58우리 샐러드...
27:59이건 왜...
28:00이거 밖에 없지?
28:01어...
28:02없는데?!
28:03어머...
28:04아...
28:05짜증나...
28:06아....
28:07그냥...
28:08왜...
28:09어...
28:11어...
28:12없는데!
28:14어머...
28:15큰일 났네. 꼭 이런다니까.
28:20모든 걸 완벽하게 준비할 수 없어.
28:29샐러드랑 파스타랑 스테이크.
28:39올리브오일 조금 발라놓고
28:44마늘, 간 마늘 또 안 갖고 왔다.
28:47너무 많이 필요해. 다음에 우리 집에서 하자.
28:50그게 낫겠어.
28:52너무 다 까먹어.
28:54여기다가 간 마늘에서 구우면 너무 맛있는데
28:58너무 많이 챙겨온다고 했는데도 많이 까먹었네.
29:14다 까먹어.
29:20이거 오래 오날 거짓말.
29:22아우 애가 우는 거야 나오는데.
29:24아우 가지 말라고.
29:29당기지.
29:30오세계 들어가요.
29:42들어가고 싶다.
29:43아 안녕하세요.
29:44안녕하세요.
29:45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29:47감사합니다.
29:48아니 나 눈물이 날 거 같아.
29:49왜요 왜요.
29:50아우 안녕하세요.
29:52아우 브랜드 남자야 진짜.
29:54아우 비가 와 오늘.
29:55비가 와.
29:57이거 임영화씨 너무 팬이라 그래갖고 선물.
30:00내일 또 생일이라 그러셔갖고.
30:02나 이거 너무 갖고 싶었는데 이거.
30:04그러니까요.
30:05세트.
30:10요 세트 이거 총 카운트 세트하고.
30:12이게 사람이 모르는 거예요.
30:14이거 달력은 다 품절 없어요.
30:16이제 아직은 2025년에 안 갔기 때문에.
30:19다이어트 하실 일이 없겠지만은
30:20요거는 이제.
30:22또 배달을 시키고 살 빼기는 글로 먹었다.
30:25이제.
30:26다이어트.
30:27살이 안 빠지는 것은.
30:28다이어트 세트.
30:29네가 모두 추워 먹어서 그래요.
30:30맞아요.
30:31앞치마 이런 거 있어요.
30:32앞치마?
30:33네.
30:34앞치마.
30:35해드릴까요?
30:36이거 옛날에.
30:37없지 않았어?
30:39네.
30:40있어요 세트에요.
30:41하고.
30:42티셔츠.
30:43티셔츠 두 개.
30:44커플티로.
30:45남편분하고.
30:46유난이다 티셔츠.
30:47유난이다 티셔츠.
30:48유난이다 티셔츠.
30:49이거는 나에요.
30:50가져가시라고.
30:52아우 감사해요.
30:54이거 총 카운트 세트인데.
30:55안에 뭐가 많이 들어있어요.
30:56나 이거 사고 싶었는데.
30:57되게 품절이었잖아.
30:58네 맞아요.
30:59그래서 랄라 씨 거 보면서.
31:02저거 선물 받는 사람들 되게 부러웠어요.
31:05여기 앉으시면 돼요.
31:07오마카소 짓겠다.
31:08아.
31:09저 웰컴줄을 먼저.
31:12마시면서 기다리면 앉으러 하죠.
31:14맞아.
31:15샴페인.
31:17어.
31:18비도 오는데.
31:21너무 좋아요.
31:22샴페인을.
31:25이거를 이 황금잔으로 먹으면.
31:28어.
31:29저기 복이 온대요.
31:30아 복이 온대요.
31:31네.
31:32그래서 일부러 노란색으로 준대했어요.
31:33감사합니다.
31:34이거 다 내가 집에서 갖고 온 거야.
31:35진짜요?
31:36응.
31:37이거 다 집에서 내가 갖고 온 거야.
31:38어머 어머.
31:39얘도.
31:40얘도?
31:41얘는 누군데요?
31:42바질.
31:43얘는 바질 뜯어볼 때 넣나요?
31:44이따가.
31:45예.
31:46플레이팅하고.
31:47희생당한 친구군요.
31:48뜯어볼 때 좀 마음이 아프긴 한데.
31:50와주셔서 감사합니다.
31:52감사합니다.
31:53이은강이에요.
31:55많이 줘요.
31:56많이 줘요.
31:57많이 줘요.
31:58예.
31:59안 취했어요.
32:00많이 줘요.
32:01고맙습니다.
32:02예.
32:07아 근데 진짜 너무 감사해요.
32:08조금만 드릴까요?
32:09네.
32:10저도.
32:11어 뭐야.
32:12너무 예쁘다.
32:13조명 같다.
32:14자요.
32:15너무 와주셔서 감사해요.
32:16감사합니다.
32:17감사합니다.
32:18감사합니다.
32:19아이 귀여워.
32:28너무 맛있네요.
32:29너무 맛있죠?
32:30네.
32:31많이 안 쉬고.
32:32우리 원샷 하고 할까?
32:34아.
32:35카메라 꺼 이제.
32:37아.
32:38아.
32:39아.
32:40아.
32:41아.
32:42아.
32:43아.
32:44아.
32:45아.
32:46아.
32:47아.
32:48아.
32:49아.
32:50아.
32:51괜찮아요.
32:52아.
32:53아.
32:54아.
32:55아.
32:56아.
32:57아.
32:58아.
32:59아.
33:00아.
33:01아.
33:02아.
33:03아.
33:04아.
33:05아.
33:06아.
33:07아.
33:08아.
33:09아.
33:10아.
33:11아.
33:12아.
33:13아.
33:14아.
33:15아.
33:16아.
33:17아.
33:18아.
33:19아.
33:20아.
33:21아.
33:22아.
33:23아.
33:24아.
33:25아.
33:26아.
33:27아.
33:28아.
33:29아.
33:30아.
33:31아.
33:32아.
33:33아.
33:34아.
33:35아.
33:36아.
33:37아.
33:38아.
33:39아.
33:40아.
33:41안녕하세요. 왜 그러세요? 사진 찍어달라고 했잖아.
33:43이러시는 것도 사진 찍어달라고 했잖아.
33:45그런데 그 이유가 나 와이프한테 보내야 돼.
33:48와이프한테 보내야 돼.
33:49와이프가 너무 팬이고 너무 좋아해서
33:51지금 찍어서 보내줘야 된다고.
33:54우리 남편이 그때 MC, 자기 MC본인데
33:58내가 랄랄시 너무 좋아하니까
34:00랄랄시 상관해서
34:02진짜 안 할 수 있는 거야?
34:04오빠 사진 찍어야 되고?
34:06막 이랬는데
34:07저 진짜 놀랐잖아요.
34:08진짜 너무 사랑꾼이시고 달려오셔서
34:10진짜 사진을 바로 보내시는 거 보고
34:12저는 진짜 영광입니다.
34:13이러고 정말 그 배우분 저 팬이시냐고
34:15와이프가 엄청 좋아한다.
34:17나는 사실
34:19작년에 조금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었어요.
34:22그런데 우연이 어느 날
34:24잠에서 깨서 일어났는데
34:26인스타를 눈팅하고 있는데
34:29눈팅?
34:31어떤 캐릭터가 나왔는데요.
34:35이 아줌마 누구야?
34:37처음 반응이 다 그랬다고 그러더라고.
34:39이 아줌마 뭐하는 사람이야?
34:40이 아줌마 누구야?
34:41이러면서
34:42눈 잠 잘 안 깼는데
34:44너무, 너무 웃긴 거예요.
34:46이명아 씨 할 때
34:48너무 세상 67세 이명아 씨를 하는데
34:51여기는 다 너무너무 애기인 거야.
34:54애기에서
34:55나 그것도 너무 웃기고
34:57그것도
34:58야야! 야야!
34:59뭐죠?
35:00내 목소리가 안 들어가잖아.
35:02내 목소리가 안 들어가잖아.
35:03내 목소리가 안 들어가잖아.
35:06내 목소리가 안 들어가잖아.
35:10내 목소리가
35:12그런데 진짜 장구도 유난하게 치잖아.
35:15막 똥 파면서
35:17장구의 신이라고
35:19너무 웃긴 거예요.
35:21403원 죄송합니다.
35:22502원!
35:23아니, 502원은 내가 제일 좋아하고요.
35:25그래요?
35:26아줌마가 있었어요?
35:27네.
35:28여기서 담배 페이지 말라고 했잖아요.
35:30그런데
35:32실제로 캐릭터 아줌마가 유튜브를 하나?
35:35맞아요.
35:36아니, 그런데 너무 웃겼어요.
35:37살아있는 줄 알더라고요.
35:38응.
35:39그런데 나중에 댓글 보니까
35:41랄랄이래.
35:42저 알고 계셨어요, 원래?
35:43네, 알았죠.
35:44뭐냐면
35:45이거 이거
35:46그러세요, 그럼.
35:47어? 그거 알고 계셨어요?
35:48유튜브 진짜 많이 보시는구나.
35:50아니, 잘 아니.
35:51본 지 얼마 안 됐어요.
35:52그런데 그만큼
35:53유명하신 거죠.
35:54아니에요.
35:55아니요.
35:56너무 많이 뜨던데
35:57난 그게 너무 웃겼어.
35:58진짜요?
35:59그러세요.
36:00묻히고
36:01묻고
36:04아니, 묻고 듣지도 않아.
36:05머리, 머리는 어떡해.
36:08그래서 얘기하면
36:09그러세요, 그럼.
36:10이러는데
36:11너무 웃겼어요.
36:12너무 신기하다.
36:13따라 하시는 게.
36:15나 사실 옛날 그것도 봤어.
36:17길거리에서 타는 거.
36:19전독기 보다?
36:20응, 전독기 보다.
36:21그거 어머님이
36:22남의 거 왜 타냐고.
36:23근데
36:24너 아니라고
36:25이거 주인 없는 거야.
36:26이게 주인이 없다는 얘기야?
36:27주인이 없어도 아무렇게나
36:28네가 타면 안 되지.
36:29유라야.
36:30그래서
36:31아니, 이거 돈 내고 타는 거야.
36:32누구한테 돈을 낸다는 거야.
36:33내려와.
36:34나 그때부터 진짜 너무 웃겼어요.
36:36진짜 저도 엄마가 너무 웃겨.
36:38그러면
36:39자, 따라해보세요.
36:41쿵딩쿵딩쿵딩쿵딩쿵딩쿵딩쿵딩쿵딩쿵딩쿵딩쿵딩쿵딩쿵딩쿵딩.
36:45아니, 저기가 더 웃겨.
36:47리액션이.
36:48예?
36:49다 보셨네, 진짜.
36:51다 봤다니까.
36:52다 봤다니까.
36:53사탕받아서.
36:56근데
36:57텐션이 너무 좋으시다.
36:58저요?
36:59나 그럴 줄 알았어.
37:00저요?
37:01나 TV에서 봤는데
37:02저분이 오시면 나 되게 정신없을 것 같다.
37:05아니 그러니까 내가 할 일이 별로 없을 것 같아.
37:08진짜요?
37:09저 오늘 약 먹고 왔는데?
37:10그래.
37:11ADHD라면서요.
37:12ADHD라면서요.
37:13차분하려고.
37:14근데 얼마나 힘들었겠어.
37:16그동안 알지도 못하고 내가 왜 다른 사람 다 그런 줄 알았다면서요.
37:20다 사람들이 저한테 얘기해도
37:22뭐 어쩌라는 거지?
37:23내 인생에 뭐 보태준 거 있나?
37:25이러고
37:26아닌 것 같은데? 이러고
37:28그냥 무시하고 살다가 애를 낳으니까
37:30ADHD가 거의 90% 유전이라 그래가지고
37:32내가 정신없고 이럴까봐
37:34그게 나온 거예요?
37:36예.
37:37그래도 약 먹고 좀 편안해졌다면서요?
37:40네.
37:41엄청 편안해졌는데
37:43난 엄청 차분해진 것 같은데
37:45다 정신없다 그러네.
37:47나 그거 해야 될 것 같아.
37:51수명 마스크.
37:52너무 침 튈 것 같아.
37:53이거는 그냥 우리 배달시켜먹고
37:54애기들 먼저 하고 술 한잔하면 안 될까요?
37:56그러니까.
37:57아니 근데 다 했어 이제.
37:58뭐예요?
37:59이거 스파게티랑 샐러드랑 스테이크.
38:03잠시만. 나 좋아해요?
38:07나 사랑하나요?
38:09많이요?
38:10불편하네.
38:11아 부담스럽다.
38:12나 오늘 랄라씨 좀 많이 힘들다고 들었어요.
38:16저요?
38:17육아 고충과
38:19아니 너무 힘들 때잖아.
38:2010개월이면.
38:23엄마는 못 바꾸세요.
38:26감사합니다.
38:28감사합니다.
38:30오늘 우는 거예요 나오는데.
38:32근데 그건 걱정하지 마.
38:34엄마 울 때 하고 딱 나가잖아.
38:37우와 엄마 나가면
38:40이렇게.
38:41걱정하지 마.
38:42문제가 있는 거 아니에요?
38:44아니야 아니야.
38:45애기들이 기가 막히게 환경의 동물이라서
38:48엄마 나가면 아는대요.
38:49그래요?
38:50네.
38:51아니 안녕 엄마 갈 거야 안녕.
38:52막 하면은 더 분리 불안이 생긴다 그래가지고
38:54조용히 사라져요.
38:55어.
38:56그럼 때마다 육아 방법이 달라지나 봐.
38:58조용히 사라지고 조용히 나타나고.
38:59근데 그거 나 때는 안 좋다고.
39:02그래요?
39:03애들이 엄마에 대해서 믿음감이 없어진다고.
39:06그래서.
39:07아 어쨌든 요렇게 제가.
39:13말씀 천하게 하셔요.
39:15나 친하지 않은 사람한테 말을 못 나요.
39:19안 친하단 얘기구나.
39:21그 메모.
39:22불편하다.
39:23저기 이미지랑 다르게 좀 소심해요.
39:26하하하하하하.
39:27하하하하하하.
39:28하하하하하하.
39:29하하하하.
39:30하하하하.
39:31하하하하.
39:32하하하하.
39:33하하하하.
39:34하하하하.
39:35이것도 집에서 가져왔어요.
39:37소스를요?
39:38무슨 파슬리예요?
39:39라구.
39:40다 건빵 넣어줘요.
39:41저거.
39:42하하하하.
39:43저 라구 제일 좋아해요.
39:44소스를 만들어 오시면 돼요.
39:45네.
39:46하하하.
39:47하하하.
39:48하하하.
39:49하하하.
39:50하하하.
39:51하하하.
39:52하하하.
39:53하하하.
39:54하하하.
39:55하하하.
39:56하하하.
39:57하하하.
39:58하하하.
39:59하하하.
40:00하하하.
40:01하하하.
40:02하하하.
40:03하하하.
40:04하하하.
40:05하하하.
40:06하하하.
40:07하하하.
40:08하하하.
40:09하하하.
40:10하하하.
40:11하하하.
40:12하하하.
40:13하하하.
40:14하하하.
40:15하하하.
40:16하하하.
40:17하하하.
40:18하하하.
40:19뭐 웬일이야?
40:31너무 맛있어.
40:32진짜요?
40:32진짜로.
40:34다행이구먼.
40:35너무 맛있다.
40:36제가 요리를 못하지만 또 이게.
40:38그럼 우리 먹을 줄 알지.
40:40입맛이 굉장히 살아있거든요.
40:42많이 먹어봐서 오늘.
40:44남편이 요리를 또 잘하고 좋아해요.
40:46그래가지고.
40:48항상 얼굴 궁금했어요.
40:50제 얼굴이 안 나오셔가지고.
40:52되게 잘생겼다고 소문나 생겼어요.
40:55아니 서빙이는.
40:57서빙이는 아빠 좀 닮았어요?
40:58똑같이 생겼어요.
40:59똑같이 생겼어요.
41:00근데 너무 귀엽더라 서빙이는 거니까?
41:02얼마네요 지금?
41:03많이 커요.
41:04아니 그러니까.
41:05커 보이더라고.
41:06커요.
41:07이만?
41:089개월.
41:0910개월인데.
41:102살짜리 아이보다 커요.
41:11돌잔치도 아직 안 했는데.
41:12애가 엄청 커가지고.
41:14저런 밥을 똑같이 먹어요.
41:17아니 진짜로.
41:19딴짓도 안 하고.
41:20밥 막 계속 먹고.
41:21간식도 먹고.
41:22새끼 먹고.
41:23분유 또 먹고.
41:24나는 큰애가 되었었어요.
41:29애기를 되게 좋아하거든요.
41:31그래서 애기들 인스타 엄청 찾아보는데.
41:35이뻐시는구나.
41:36아 나는 애기를 너무 좋아해.
41:38데꼬걸.
41:39아 데꼬지.
41:40진짜 깔끔.
41:41나는 저 미팅이랑 라디오 이런 데 데꼬 당겨요.
41:44아 진짜?
41:45많이 못 보니까.
41:46들어가면 자고 있고.
41:47촬영 끝나면 자고 있고.
41:48너무 미안해가지고.
41:49이틀에 한 번 보는 적도 있고.
41:50너무 미안해서.
41:51이거 진짜 안 되겠다.
41:52이러면.
41:53아 진짜.
41:54요즘 많이 바빠서 행복하죠?
41:55그래도.
41:56행복하고 열심히 살려고 하고 있는데.
41:58미안해요.
41:59애한테 너무.
42:00그러니까 그게 이제.
42:01나는 힘들고.
42:02근데 애한테는 미안하고.
42:04아니 그.
42:05지금.
42:06애기는 누가 봐요.
42:07남편이 봐요 거의.
42:08도망갈까 봐.
42:09아.
42:10누가 힘든 거 아니까.
42:11한 번씩.
42:12남편이 혼자 주말에 맡겨두고.
42:13집에 갔다 온다고 가면은.
42:14진짜 힘들잖아요 솔직히.
42:15너무 힘들어.
42:16그때 진짜 소중함을 느끼고.
42:18남편한테 겁나 잘하고.
42:20요리하고 이러면은.
42:22뭐 필요한 거 없어?
42:23뭐 이러면서.
42:24저는 이제 설거지랑.
42:25이런 정리랑 준비.
42:27도와줘요.
42:28나는 그것도 나만 아는데.
42:31남편을 뭘로.
42:34뭘로 만드는 거야?
42:36그러니까 난 너무 힘들 것 같은 게.
42:40애기 낳고도 못 쉬었죠?
42:42아 그.
42:43임신하고.
42:44쉬려고.
42:45임영화를 찍은 거예요 사실.
42:47만삭에.
42:48방송할 수 있는 게 없잖아요.
42:50살도 20kg 찍고.
42:51근데 이제 산책이 좋대요.
42:53자연분만에.
42:54뭐 그래가지고.
42:55이제 남편이랑 동네 한 바퀴 돌면서.
42:57찍었는데.
42:58그게 대박.
42:59그게 대박이 난 거예요.
43:00그때부터 못 쉰 거예요.
43:01만삭 때부터.
43:02애기 낳고는 어떻게 했어요?
43:03애기 낳고 아예 모셨죠?
43:04아예.
43:05며칠도 모셨다고?
43:06조림원에 있을 때만.
43:08아.
43:09난 진짜 엄마가.
43:10정우신이야.
43:11아.
43:12그때 뭐 행복한 일이기도 하지만.
43:14그러니까요.
43:15하필 그때 그 캐릭터가 너무 대박이라가지고.
43:17그렇죠.
43:18안 할 수도 없고.
43:19그렇죠.
43:26어제 제가 분장을 했거든요.
43:28대머리 분장을 했는데.
43:29대머리?
43:30터빈이 반응을 봤는데.
43:31이 영화 보면 이제 웃거든요.
43:33나 그것도 궁금하더라.
43:34네.
43:35엄마인 줄 알아봐.
43:36아 나 그것도.
43:37막 이러고 저한테 머물려고 그러고.
43:38엄마인 줄 알고 막 그랬어.
43:39이번에도 촬영했거든요.
43:40며칠 전에.
43:41누가 보면 내가 네 엄마인 줄 알겠다.
43:43아.
43:44왜 자꾸 나한테만 올라야지.
43:45아.
43:46이렇게 해서.
43:47또 엄마 오백이호가 안으면 울고 막 그러는 거예요.
43:50너무 좋아해요.
43:52웃어요.
43:53제 딸 맞나 봐요.
43:55웃어요.
43:56제 딸 맞나 봐요.
43:57웃어요.
43:58냄새.
43:59엄마 냄새.
44:00근데 선생님 점점 예뻐져요.
44:02귀여워요.
44:03아 왜 엄청 좋아하잖아요.
44:04아.
44:05너무.
44:06남편한테 이렇게 들어가가지고 이제.
44:07키스해달라고 했는데.
44:08썩 꺼져라.
44:09마기야.
44:10라고 하더라고요.
44:11여보.
44:12너무.
44:13남편한테 이렇게 들어가가지고 이제.
44:15키스해달라고 했는데.
44:17썩 꺼져라.
44:18마기야.
44:19라고 하더라고요.
44:20여보.
44:22뽀뽀해보세요.
44:23해주세요.
44:24나는 알아요.
44:27원래.
44:28아.
44:29누가 몰라요.
44:30지나가는 사람한테 물어봐야지.
44:31아.
44:32미스틱?
44:33내가 애국세처럼 윌프라면 윌프해야 돼요?
44:35네가 얘기해봐.
44:38사실은.
44:40저는 유튜브 하신다고 했을 때.
44:42상상이 안 갔어요.
44:43그치.
44:44이미지가 왜 그러냐면.
44:45역할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44:47그 카리스마 있게 연기하시고.
44:49응.
44:50근데 나는 원래 그런 캐릭터는 아니네요.
44:52실제로는.
44:53좀.
44:54털털하고 명랑한 스타일.
44:58정말 다행이에요.
45:00하하하하하하.
45:01하하하하하.
45:03하하하하.
45:04하하하하.
45:05하하하하.
45:06하하하하.
45:07하하하하.
45:08하하하하.
45:09감사합니다.
45:10진짜 저만 먹어요?
45:11원래 너만 먹으려고 했어요.
45:14하하하하.
45:15하하하하.
45:16그래도 돼요?
45:17어, 그럼.
45:18아, 나는.
45:19음식 하면 진짜야, 집에서도 안 먹어.
45:24괜찮아요?
45:31뭐예요? 듬심이에요? 안심이에요?
45:33안심이지.
45:34날 날씨가 오는데.
45:38너무 맛있다.
45:39한우.
45:40너무 맛있어요.
45:41감사합니다.
45:42좀 드셔보세요.
45:43우리 가서 저기서 또 먹으면서.
45:50좋아요.
45:54비도 오는데 먼 길 와주셔서 감사해요.
45:57조촐하지만.
45:59이거는 받침대.
46:01받침대.
46:02이거는 오늘 배우님 오신다고 생화.
46:05진짜 꽂아봤어요.
46:07꽃 해주신 거예요.
46:08당했다.
46:09해주신 거야.
46:10뭐 진짜 차린 건 없지만.
46:13지금부터 나가는 거죠?
46:18이명아 씨에도 돈 많이 벌었죠.
46:19마이너스가 훨씬 커요.
46:21제가 이 얘기를 진짜 어디서 못했는데.
46:23되게 힘들었어요.
46:24번 돈을 거의 다 이제.
46:26엄마가 돼보니까.
46:27진짜.
46:28내 마음대로 되지도 않고.
46:30자꾸 자책하게 되는 것 같아요.
46:31엄마는.
46:32방식이 다를 뿐이지.
46:34뭐가 옳고 그름은 없는 것 같아요.
46:35아, 영뱅이다.
46:37아, 영뱅이다.
46:40넝쿨당 할 때.
46:42미스틱.
46:43드라마에서.
46:44원더풀 월드 할 때.
46:45많이 들었어요.
46:46뭐 다 설명을 해드리기가 힘든데.
46:48이거 막.
46:49카라 입는 셔츠 이렇게 나오게 입은 다음에.
46:51청바지 입고.
46:52난 요즘에 이런 것에 좀.
46:55꽂혔어.
46:56청바지 입buz Begin wird.
46:58가진 회사 해제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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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0승다 이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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