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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빅매치]이재명 “내란 행위 석고대죄” vs 김문수 “독재필망”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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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12.
이재명 "김문수, 尹 내란 행위 석고대죄부터"
김문수 "이재명 방탄·독재·거짓말 심판"
이재명 광화문-김문수 가락시장서…22일간 총력전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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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자 대선 빅매치, 대선까지 정확하게 딱 22일 남아 있습니다.
00:10
양당 대선 후보의 신경전도 가열되고 있습니다.
00:15
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입에서 나온 얘기, 석고 대죄하라.
00:22
누구를 보고 한 얘기일까요? 함께 보시죠.
00:30
그래서 사과부터 해야 합니다. 내란 동조세력 국민의힘에 내란을 비호하는 후보, 이렇게 해가지고 어떻게 국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00:39
김문수 후보가 해야 될 제일 첫 번째 일은 국민의힘과 국민의힘 1호 당원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을 상대로 총불의를 들여야 된 내란 행위에 대해서 먼저 석고 대죄부터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0:51
그런데 윤석열 전 대통령께서 김문수 후보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봤는데, 그러기 전에 국민에게 사죄부터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01:03
예, 김문수 후보를 향해서 한 이야기입니다. 석고 대죄.
01:07
자, 저렇게 선대위를 출범시키고 선대 본부장들과 함께 손을 쥐고 있는 김문수 후보.
01:15
독재는 반드시 망한다. 독재 필망이라는 단어를 꺼내들었습니다. 함께 보시죠.
01:21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어떻습니까?
01:25
나라가 빚더미에 오르는 것을 알면서도 달콤한 거짓말로 국민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01:31
의회 독재를 하고 있습니다.
01:33
이재명 방탄을 위해 사법부를 흔들어 대기, 죽탄핵으로 정부를 마비시키더니 이재명 아예 정부 전체를 장악하려 합니다.
01:42
이쯤 되면 이재명 왕국을 만들겠다는 것 아닙니까?
01:46
우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파괴하려는 이재명과 그 세례를 반드시 심판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01:52
부안 유치한 세례를 대면서 대한민국을 지켜내야.
01:57
민주 영생 벅재 필망입니다.
02:00
곽교태 의원님, 이재명 후보가 김문수 후보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사과다라고 얘기했습니다.
02:10
계엄에 대한 사과, 또 탄핵에 대한 입장, 아마 등등에 대해서 분명히 민주당에서 요구를 할 겁니다.
02:17
국민의힘은 어떤 입장을 갖고 있습니까?
02:19
이번 대선이 지난번 비상계엄 때문에 열리는 조기 대선이기 때문에 당연히 민주당 입장, 또 이재명 후보의 입장에서는 그에 대한 책임론을 들고 나올 것으로 보여지고요.
02:33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02:34
다만 김문수 후보는 비상계엄과는 전혀 무관했던 후보이고 그에 대해서 본인이 만약에 그 당시에 알았더라면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비상계엄 상황을 막았을 것이다 하는 입장을 명백히 하고 있습니다.
02:51
그래서 그에 대해서 마치 연좌재처럼 어떤 책임을 씌워가지고 김문수 후보에게 비상계엄 상황의 책임을 묻는 것은 어느 정도 한계가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고요.
03:03
결국에는 지금 과거의 어떤 잘못, 사법적 책임 이런 것을 묻기 시작한다면 이재명 후보도 그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다고 보여지거든요.
03:14
사실 유죄가 거의 확정된 그런 상황에서 사법부에 대한 압박을 통해서 지금 재판이 연기된 상황 아니겠습니까?
03:24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의 입장은 싹 말하지 않고 별로 관련이 없는 김문수 후보에게 비상계엄의 책임을 져라.
03:32
이것은 약간 좀 과도한 책임론으로 보여집니다.
03:36
네, 과도한 책임론이다.
03:37
조기현 변호사님, 이게 보니까 국민의힘에서는 입법부를 이미 장악을 했고 또 그 입법법을 바탕으로 해서 30번이 넘는 국민의원이나 검사에 대한 탄핵 시도.
03:54
또 대법원장 청문회가 또 모래로 잡혀있는 이런 것들이 결국은 대통령 권력까지 갖게 되면 정말 대한민국을 완전히 장악해서 흔들 수 있을 것이다.
04:07
그래서 독재는 반드시 망한다는 그런 단어를 썼단 말이죠.
04:11
여기에 대한 민주당의 입장은 뭡니까?
04:13
선거 시기의 메시지하고 슬로건은요.
04:17
본인의 이미지, 세력의 이미지하고 일치가 돼야 되죠.
04:20
지금 독재를 얘기하면 국민들은 누구를 떠올리겠습니까?
04:25
헌정 질서를 유린하고 친히 구대타로 정권의 무한 연장을 기도했던 국민의힘 세력, 또 윤석열 전 대통령을 떠올리고요.
04:34
그리고 그러한 비상계엄에 대해서 국회에서 국민을 대신해서 사과를 요구하는 의원의 요구에 자리에 꼿꼿하게 앉았다는 이유만으로 지금 이 자리까지 온 겁니다.
04:45
그러니까 그런 걸 고려하면 당시에 잘 몰라서 적극적으로 몰라서 못 막았던 거지 알았다면 막았다.
04:53
이런 정도의 변명이 될 수 없습니다.
04:55
적극적으로 사과를 했어야 되죠.
04:58
본인이 관여 안 돼 있다고 해서 책임이 있는 게 아닙니다.
05:01
그 세력의 대선 후보로 뽑혔다면 지금 출마 시점에서 분명하고 명확하게 사과해야 되는데 진정하고 진정한 사과 자체가 없습니다.
05:11
게다가 윤석열 전 대통령 어제 SNS 메시지를 통해서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지 입장을 사실상 밝히고 있습니다.
05:19
이런 상황을 보면 내란 상황이 종식되지 않았고 내란 세력을 대표하는 후보로서의 자기 정체성을 부인하지 않겠다는 것이 지금의 김문수 후보의 모습 아니겠습니까?
05:29
당연히 사과를 해야 됩니다.
05:31
이 선거는 12.3 비상기업 내란으로 촉발된 조기 대선입니다.
05:35
그곳으로 인해서 국민들은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고요.
05:39
그래서 이걸 회복하는 선거입니다.
05:40
그래서 이재명 후보라는 도구를 통해서 국민이 이기는 선거라는 저희 민주당을 슬로건으로 내고 있는 것이죠.
05:48
그러면 당연히 김문수 후보는 선거운동 출발에 앞서 12.3 비상기업 내란에 대해 사과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하는 게 당연히 맞죠.
05:58
그런 요구를 당연히 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06:00
현재 여론조사 구도에서 양강을 달리고 있는 이재명, 김문수 후보 첫 번째 일성이 정말 첨예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06:11
다시 한 번 광화문 현장과 아침에 있었던 김문수 후보의 유세 현장을 좀 볼 텐데 광화문 광장에서 지금 이재명 후보가 유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06:22
사전 행사가 진행 중인데 잠시 후에 이재명 후보가 등장하면 현장을 잠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6:30
상당히 많은 지지자들과 의원들이 현장에 광화문, 저희 채널A 사업 앞에 모여 있습니다.
06:37
반면 김문수 후보의 경우는 오늘 아침에 새벽에 가락시장도 가고 식당도 가고 여러 현장 행보를 했는데
06:44
보니까 뒤에 김용태 비대위원장, 새로 비대위원장으로 임명된 김용태, 30대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보였고요.
06:54
송파 가락시장이 지역구인 배현진, 또 박정은 의원 등의 모습이 보였었습니다.
07:01
정 변호사님, 지금 민주당은 거의 진짜 모든 의원들이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서 똘똘 뭉쳐서 지금 현장에도 가고 전 지역을 돌고 있은 반면에
07:13
어제 김문수 후보는 천신만고 우여곡절 끝에 대통령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로 선출이 됐습니다만
07:20
어제 의원총회장에 나왔던 의원들 보니까 한 60명 정도 되는 것 같고
07:25
오늘도 첫 번째 유세 일정에 등장한 후보들은 그 지역구를 둔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이었단 말이죠.
07:33
어떻게 보면 이 숫자의 차이 열세에서 보이는 이런 어떤 규모의 차이가 좀 보이는데
07:39
국민의힘은 어떤 전략을 세워야 된다고 보세요?
07:42
글쎄요. 일단은 의원 수 자체가 여기 옆에 곽규택 의원님도 계시지만
07:47
거의 야권이 민주당 쪽이 거의 두 배 가까이 되지 않습니까?
07:52
그러니까 일단은 화력 자체에서도 밀리고 있는데 더 중요한 건 뭐냐면
07:56
지금 봤을 때 저는 단일화의 후유증이 아직은 남아있는 것 같다.
08:01
그런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까?
08:02
단일화라고 하는 것이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가 1 플러스 1 해가지고
08:08
단순히 2만 만들려고 단일화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08:12
1 플러스 1에다가 시너지를 더해가지고 그 2가 아니라 10이 되든지 20이 되든지
08:17
그거를 노리고 단일화를 기획했었던 것 같은데
08:20
그런데 그런 효과는 사실은 거의 거두지 못하고
08:24
오히려 국민의힘 내부에서만 뭐라 그럴까
08:28
서로 좀 나눠지는 그런 모습들이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고요.
08:32
그래도 어쨌든 김문수 후보가 후보가 되셨으니까
08:36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정치력을 잘 발휘해서
08:39
일단 당 내부부터 추스리고 그리고 난 다음에 탄력을 받아서
08:43
본선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는 것이 그게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08:47
네, 박 의원님.
08:50
지금 김문수 후보에 향해서 이재명 후보는 내란 행위에 대해 석고 대제해야 된다.
08:57
김문수 후보는 이재명 세력, 오히려 1당 독재를 하고 있는 이재명 세력을 심판해야 된다.
09:02
독재 필망한다라고 지금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09:05
하여튼 눈에 띄었던 거는요.
09:06
오늘 오전에 전해진 소식입니다만
09:09
김용태, 30대 젊은 김용태 의원을 비대위원장, 사실상 당대표에 앉힌 거예요.
09:16
파격적인 인사인 것 같은데
09:18
그 뜻은 어떻게 해석하면 되겠습니까?
09:21
김문수 후보 입장에서는 단일화 과정에서 상당한 내용을 겪은 상황에서
09:27
이것을 극복을 하고 후보가 됐는데요.
09:30
그 과정에서 결정적이었던 것이
09:33
우리 국민의힘 당원들께서 한덕수 후보로의 교체는 안 된다 하는 당원 투표를 통해가지고
09:42
김문수 후보로 확정이 되는 것이거든요.
09:44
그 과정에서 김용태 비대위원이
09:48
그런 식의 인위적인 후보 교체는 해서는 안 된다 하는 비대위원으로서
09:55
유일한 반대 입장을 표명을 했죠.
09:58
이런 부분이 당원들의 뜻에도 잘 전달이 됐고요.
10:02
그런 상황에서 김용태 비대위원을 비대위원장으로 새로 만들므로서
10:09
그런 당원들의 뜻을 본인이 잘 이어받아서 후보로서 된 부분
10:16
그런 것을 또 알리고 또 무엇보다도 지금 당을 세신해야 되고 개혁해야 되고
10:23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김문수 후보가 강조를 하고 있기 때문에
10:27
그런 이미지에 가장 적합한 새로운 비대위원장을 뽑은 것이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10:34
투샷이 굉장히 이채롭네요.
10:36
70대의 아버지 뻘되는 김문수 후보와 당대표 격인 30대의 김용태 비대위원장.
10:43
제가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10:46
우리 김용태 의원님은 만 35세입니다.
10:53
저는 35살 때 감옥에 있었습니다.
10:55
이 젊은 김용태 의원님께서 반드시 우리 대한민국을 희망의 나라로
11:00
바꿔나갈 수 있는 젊은 에너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1:02
20대 중에 한 분 계셨답니다.
11:04
20대는 못했을 건데 아쉽게도 우리 김용태 의원이 우리 당 의원님들 중에서는 최연설 씨도
11:11
30대가 최연설이라서 그랬는데
11:13
국민들께서 놀라실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1:19
22일 동안 국민들께서 느끼실 수 있도록 체감하실 수 있도록
11:22
저희가 국민 상식에 맞는 변화 이끌겠습니다.
11:27
김용태 후보가 저렙해도 당대표 두 번이라고 합니다.
11:31
새로운 보수당인가요?
11:32
그때도 당대표를 했던 것 같은데 벌써 30대 중반의 나이에 당대표를 두 번이나 하는
11:37
전무후무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11:40
어쨌든 젊은 비대위원이었고 또 비대위원장으로 새롭게 발탁이 된 만큼
11:45
뭔가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국민의힘에서는 기대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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