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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나경원 ‘햄버거 회동’…연대 본격화?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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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12.
국민의힘 판세 출렁…김문수·나경원은 '동행'
햄버거 점심 함께하며 취업·노동·연금 논의
전날 '연금개악 규탄집회'에도 함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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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김문수, 나경원, 나경원, 김문수 두 후보가 오늘 중앙대 안에 있는 햄버거집에 갔습니다.
00:14
햄버거집에서 서로 팀을 합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00:19
자, 한덕수 권한대행.
00:23
아마 나오게 된다면, 아직까지 정확한 의사를 밝히지 않았습니다만
00:27
대선에 나온다면 일단 먼저 당 국민의힘 경선에 나오지 않고 무소속으로 나올 것 같다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00:36
먼저 오늘 있었던 김문수, 나경원 의원의 목소리 들어보겠습니다.
00:43
오늘 대푸가 오늘 맛있는 거 잘 먹겠습니다. 사드리지는 못하지만.
00:47
아, 아닙니다.
00:49
이제 우리 챔피터 사이트 좀 먹다. 이제 카메라를 빼고 먹어야 되는 거 아니야.
00:54
진짜 못했고.
00:57
연합이라는 말은 정기인데 우리가 조금 있으면 4명으로 정하고
01:04
그다음에 2명 이렇게 되잖아요, 1명.
01:07
나연님하고 같이 대화도 하고
01:09
다른 누구, 누구라도 원하시면 제가 만나 뵙고
01:13
같이 대화도 나누고 정책적인 협력도 하겠습니다.
01:18
나연님하고 우리끼리만 뭐 하겠다 이런 거는 없습니다.
01:21
어느 후보하고도 이런 행보를 같이 할 생각이 있습니다.
01:26
심도 있는 관계로 진전이 될지 또 마지막 최종의 1대 1이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01:33
특히 이제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생각들이 확고한 부분에 있어서 아마 확고한 정도 1, 2위를 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01:42
그냥 그런 면에서 같이 오늘 행보했습니다.
01:48
강성필 부대변인, 어쨌든 협력하겠다는 뜻은 밝힌 것 같아요.
01:55
저렇게 첫 번 행보를 같이 하는 것도 굉장히 좀 뭐라고 해야 될까, 이례적이고요.
02:02
그런데 중앙대 안에 햄버거집에 간 거는 나경원 의원의 지역구가 동작도 혹여서 그런 겁니까?
02:09
아니면 이재명 대표의 출신 학교가 중앙대여서 그런 겁니까? 뭡니까?
02:13
저는 그 이유가 둘 다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02:16
추가로 하나가 뭐냐면 어쨌든 본인들이 젊은 층에 대해서 좀 소구하기 위해서는
02:22
그런 장소가 필요했다고 봅니다.
02:24
그런데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햄버거집에서 간담회했다는 장소는 좀 잘못 고른 것 같아요.
02:30
왜요? 왜냐하면 지금 비상개혁 때 우리 노상원 씨, 햄버거 보살, 그걸 엄청 유명했잖아요.
02:35
그럼 다른 햄버거집이에요? 달라요. 로땡하고 여기는 맥땡이에요.
02:40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왜 햄버거집을 갔을까?
02:44
사실 오늘 김문수 후보와 나경원 후보가 햄버거 먹는 것도 사실 어색하지만
02:50
그걸 뛰어넘게 왜 자꾸 햄버거집 가는 거야? 라는 말이 많이 돌았거든요.
02:55
그렇기 때문에 장소가 주는 느낌도 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는 조금 아쉬운 점이 있고
02:59
결론적으로 이 두 분이 함께 만났다는 것은 우리가 1차 경선에서 혹은 2차 경선에서
03:06
누가 올러든지 간에 지금은 각자 도생을 하지만
03:10
나중에는 진 사람이, 떨어진 사람이 합격한 사람을 더 밀어주자라는
03:15
저는 안목적인 시그널을 지지층들에게 보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03:21
서로가 언제 정말 단일화를 생각하고 있다면 단일화의 시점은 언제인지도 좀 궁금해지긴 합니다.
03:28
김문수 장관이 어제 채널A에 나와서 사실 이런 발언을 했습니다.
03:35
이 관련된 발언 먼저 들으시고 옛날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한번 되돌아보겠습니다.
03:40
도지사가 119의 총 지휘자인데요.
03:46
지휘자가 119에 전화를 해서 제대로 되는지 이런 걸 하기 위해서
03:51
제가 경기도지사 김문수입니다 이렇게 했는데
03:54
그럼 상대방은 자기가 누군지를 서로 이렇게 주고받으면서
03:59
그 다음 업무를 시작하는데
04:00
소방관이 제가 전화한 걸 완전히 장난전화 취급을 해서
04:07
제가 여러 가지로 불편하게 해드린 점이 있는데
04:10
우리 소방관들이 고생하는 데 불편한 점을 끼친 점에 대해서는
04:15
상당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04:17
김문수 장관 하면 과거 경기지사 시절에
04:23
119 상황실로 전화를 걸어서
04:25
그 상황실에 있는 분과의 통화 내용
04:28
이것이 공개가 되면서 한번 논란이 됐었던 적이 있잖아요.
04:33
그게 어떤 내용인지 잠깐 정리를 해주실까요?
04:35
기본적으로 119 구급대에 전화를 걸었는데
04:38
관등 성명을 본인이 먼저 합니다.
04:40
제가 경기도지사 김문수다라고 밝힌 거죠.
04:43
그런데 상대방은 정말 경기도지사인지 유선상으로는 확인이 안 되고
04:47
워낙에 또 119에는 장난전화가 실제로 많은 것도 사실 아니겠습니까?
04:52
그러니까 계속 반문합니다.
04:53
무슨 일 때문에 그러느냐, 왜 그러느냐 했을 때
04:56
당시 김문수 지사가 내가 경기도지사 김문수인데
04:59
왜 이런 식으로밖에 대응을 못하냐는 취지로 사실상 타박을 하고
05:03
어떻게 보면 고압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05:05
사실 경기도지사로서 이뤘던 행정적인 치적도
05:09
많이 이 발언으로 가려진 부분도 있는데요.
05:13
사실 이런 부분과 관련해서 해명이 그 당시에 내가 관등 성명을 됐으니까
05:17
상대방도 당연히 그런 식의 응대를 했었어야 된다라는 취지로
05:21
이야기를 하는 건 지금도 크게 납득이 되지는 않습니다.
05:24
왜냐하면 그 당시에 그러면 어떤 용도로 했고
05:26
도지사로서 무슨 용무가 있어가지고 실제로 전화를 걸게 됐는지를
05:30
상황 설명을 했으면 충분히 상대 소방관분도 이해를 했을 상황인데
05:35
그러지 않았기 때문에 아주 명쾌한 답변이 됐다고는 해석되지 않습니다.
05:39
네 어쨌든 어제 저희 방송에 나와서 사과를 했습니다.
05:43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거라고 하면서요.
05:47
지금 국민의힘 경선 과정 또 앞으로 대선 과정에서의 가장 중요한 변수는
05:53
사저로 돌아간 윤석열 전 대통령이 사저 정치를 할 것인지
05:59
특정 국민의힘 후보들을 지원하게 될 것인지
06:03
이런 것들이 관심입니다.
06:05
어제 있었던 장면 잠깐 보고 오시죠.
06:07
네 정 변호사님 지금 보면 윤석열 전 대통령은 관절에 있을 때부터
06:28
국민의힘 지도부의 대선 승리를 당부하기도 하고
06:31
나경원 의원과 차담도 하고 김문수 장관과 전화도 하고
06:36
이철우, 윤상현, 전한길 씨 등도 계속 관저에서 만나왔습니다.
06:41
이런 것들이 앞으로 대선 과정에서도 계속될 걸로 보십니까?
06:45
경선 과정에서도.
06:46
글쎄요.
06:47
그거는 잘 모르겠는데 조금 걱정이 되는 건 사실인 것 같고요.
06:50
그다음에 제가 저부터도 굉장히 놀랐던 게 무엇이냐.
06:54
윤석열 대통령이 이기고 돌아온 것처럼 이야기를 했단 말이에요.
06:59
아니 임기의 60%도 제대로 마치지 못한 대통령이 그렇게 할 말은 아니지 않나
07:05
저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07:06
당장 다음 주 월요일부터 내일 모레부터 윤석열 대통령은
07:10
형사재판받는 그런 모습을 우리 국민들한테 보여주는 거 아니겠습니까?
07:15
만약에 정권이 재창출된다고 하면 윤석열 대통령 말씀하신 것처럼
07:19
나라와 국민을 위한 새로운 길을 찾을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고
07:24
이재명 전 대표가 대권을 갖게 된다고 하면 다른 사람은 고사하고
07:29
윤석열 대통령과 그 영부인에게는 굉장히 굉장히 혹독한 시절이 닥치지 않겠습니까?
07:36
그런 상황에서 과연 나라와 국민을 위한 새로운 길이 가능할까?
07:41
저는 사실 걱정이고요.
07:43
그다음에 많은 국민들이 걱정하는 것은 무엇이냐.
07:46
물론 윤석열 대통령 개인에 대한 지지와 걱정도 있겠지만
07:49
사실은 많은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걱정하는 거는요.
07:53
190석이라고 한 어마어마한 저 여당 의석을 여당으로 두고 있고
07:58
그것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초권력자 대통령이 등장하는 것.
08:03
이것을 가장 두려워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08:06
그렇다고 하면 이런 부분을 생각하면서 행동하고 말하고
08:10
그래야지 이제 뭐 어쨌든 파면됐지만 직전 대통령으로서의 할 도리가 아닌가
08:16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08:17
예.
08:18
서정호 표사와는 생각이 좀 다르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08:20
어제 저 빨간 모자를 지지자가 선물했는데 썼더라고요.
08:23
뭐라고 써 있는지 확인하고 썼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08:26
메이크 코리아 그레이트 어게인, 메이크 아메리카 그레이트 어게인이라는
08:31
트럼프 대통령의 캠페인과 똑같은 내용인데
08:35
저거 사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전 대구시장이 했던, 차용하고 있는 그 캠페인이에요.
08:41
이런 과정에서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세력은 분명히 있습니다만
08:48
실제로 윤 전 대통령이 선거에 누구를 찍어라 마라 할 수는 없겠지만
08:54
물밑에서 지원하는 방식으로 할 거라고 보세요?
08:59
저는 이제 관저정치에서 사저정치로 돌아온 거죠.
09:04
한다.
09:04
한다고 봐요.
09:05
왜냐하면 이게 말로 누굴 밀어라가 아니고
09:08
나경원 의원을 만나서 나라를 위해 큰 역할을 해라.
09:12
이 자체가 정치잖아요.
09:14
이런 식으로 누굴 만나고 하느냐.
09:16
이것만 봐도 저는 의중을 알 수 있다.
09:19
이렇게 할 걸로 보고.
09:20
그다음에 새로운 길을 이야기했는데
09:22
지금 윤석열 대통령은 끝까지 정치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09:28
우리 이재명 민주당, 이분들에게 자유 침탈,
09:31
그다음에 주권 침탈, 미래 세대를 약탈하는
09:34
이런 반국가세를 보고 있기 때문에
09:36
아마 끝까지 저는 최전선에서 깃발을 들고
09:40
아마 우리 자유파 국민들과 함께 끝까지 투쟁을 하지 않을까.
09:44
그러면 서정욱 변호사의 생각은
09:46
이번 대선도 결국 이재명과 윤석열의 재판이 될 것이다.
09:51
그렇게 보세요?
09:51
저는 그렇게 봐요.
09:52
이재명 대표를 잡을 사람은 윤석열 대통령밖에 없다.
09:55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9:56
과연 대선 과정에서 서정욱 변호사의 전망이
10:00
정말 실제로 일어나게 될지
10:02
그게 정말 판세에 영향을 주게 될지
10:05
한번 두고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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