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8일 뉴스현장

  • 3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3월 8일 뉴스현장

■ 의료공백에 전담간호사 투입…수술보조 등 가능

의료공백 사태 장기화에 정부가 간호사가 심폐소생술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업무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오히려 환자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며 정부 정책은 올바른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 '의협이 전공의 블랙리스트 작성'…"조작돼"

대한의사협회 회장 이름으로 집단행동에 불참한 전공의 명단을 파악하라고 했다는 문서가 온라인에 올라와 경찰이 사실관계 확인에 들어갔습니다. 의협은 제작된 적 없는 조작된 문서라며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종섭 출국, 공적 업무 감안해 처리할 것"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주호주 대사로 내정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 문제를 두고 공적 업무 처리를 감안해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장관은 최근 주호주 대사로 임명됐지만 공수처가 1월부터 출국금지 조치를 한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 한동훈, 연이틀 경기행…민주, 선대위 출범 채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은 격전지 성남과 용인을 찾아 유세하며 연이틀 수도권 민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다음주 선대위를 출범할 계획으로, 이해찬 전 총리,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습니다.

■ 레서판다 삼총사 곧 공개…푸바오 빈자리 채울까

지난해 11월 서울대공원의 새 식구가 된 국제 멸종위기종 레서판다 세 마리가 이달부터 일반에 공개됩니다. 대공원 측은 유튜브를 통해 리안과 세이, 라비 세 마리의 레서판다 영상을 선공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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