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8일 뉴스현장

  • 8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9월 8일 뉴스현장

■ 한·인니 정상 "외교·안보 협력 증진"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를 공식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양국은 수교 50년을 맞아 외교·안보 분야 등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중 요소수출 감축설…"두 달 치 재고 확보"

세계 최대 요소 생산국인 중국 정부가 요소 수출을 줄이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요소수 품귀 현상 우려에 우리 정부는 "최소 2개월 치 재고가 확보돼있고, 대체 수입처도 마련돼있다"고 밝혔습니다.

■ 대전서 초등교사 숨져…"4년간 악성 민원"

대전의 한 초등학교 40대 교사가 숨져 경찰과 교육 당국이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해당 교사가 최근 4년여간 악성 민원과 아동 학대 고소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 선관위 압수수색…이재명 쪼개기 후원 의혹 관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쪼개기 후원'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중앙선관위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앞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은 "2021년 대선 민주당 경선 당시 약 1억5천만원을 이 대표 측에 기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북 "첫 전술핵공격잠수함 건조"…미 핵잠 대응

북한이 수중 핵 공격이 가능한 첫 전술핵공격잠수함을 건조했다며, 미국의 핵추진잠수함 대응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 잠수함은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SLBM 발사관을 갖춘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