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30일 뉴스센터12

  • 8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8월 30일 뉴스센터12

■ 남부 집중호우…대구·전남·영남 산사태 '경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확대하면서 정부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대구와 전남, 경북, 경남 등 4곳은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단계입니다.

■ 정부, 태양광 비리 등 374명 추가 수사의뢰

정부가 전임 문재인 정부 당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지원 대출을 부당하게 받아 간 혐의로 375명을 검찰에 추가 수사 의뢰했습니다. 앞선 점검에서는 지원금 308억 6천만 원이 환수됐습니다.

■ 새만금 개발 전면 재검토…다음주 연구용역 착수

정부가 새만금 개발 기본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하고, 이르면 다음 주 연구 용역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내년도 새만금 SOC 국가 예산은 애초 요청 금액보다 78% 삭감됐습니다.

■ LH아파트 하자, 최근 5년간 25만 건 넘어

지하주차장 철근 누락이 발생한 토지주택공사, LH 아파트에서 최근 5년간 25만건 넘는 하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형 건설사들의 다른 아파트에서도 하자가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 푸틴 불참 프리고진 장례식…미 "푸틴이 배후"

전용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수장 프리고진의 장례식이 비공개로 치러졌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았는데, 미국은 프리고진 사망 배후로 푸틴 대통령을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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